• 최종편집 2022-08-16(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발전기금(정부재정지원 프로젝트) 마련 계획서 ‘엉터리’
    고신대 이병수 총장이 지난 5월 20일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에서 제10대 총장으로 선출됐다. 이사회가 이병수 총장을 선택한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타 후보자들보다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좋았던 점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총장 초빙 공고를 살펴보면 상대와 비교할 수 있는 서류는 ‘경영계획서(지속가능한 대학 발전계획)’와 ‘발전기금 마련 계획서’ 두 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사회는 후보자들의 소견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순히 발전기금을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실현가능한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병수 총장의 ‘학교 발전기금 마련 계획서’는 상당부분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엉터리 계획서라는 것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병수 총장의 학교 발전기금 마련 계획서는 크게 ‘개인과 교회, 기업’에서 200억, ‘정부재정지원 프로젝트’ 400억 등 총 600억 규모다. 전자의 경우 앞으로 4년 동안 지켜봐야 될 사안이지만, 후자는 어떤 성격의 사업인지, 대학이 수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지 여부를 검증하고 따져봐야 한다. 이것이 이사회의 역할이다. ‘고신대학교 총장 선출 규정’ 제5조(총장후보자의 평가기준) ‘이사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 7조(총장 후보자의 검증 및 심사) 2항에는 ‘이사회는 소견 발표회를 통하여 총장 후보자를 심층 면접한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심층 면접’이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였을까? 본보는 의혹이 불거진 이병수 총장의 ‘정부재정지원 프로젝트’ 공약 사업 총 9개 중 상위 5개(360억 규모, 모금계획의 90%) 사업에 대해 집중 취재를 해 보았다. 이병수 총장이 수주하겠다는 사업들 1. 링크사업(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링크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맞춤형 사업을 벌여 일자리를 만들고, 여기에 정부의 지원까지 하는 사업이다. 2010년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해서, 2022년 현재 3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2단계가 끝난 뒤 사업 기초 기획연구(2020. 7-12), 전문가 토론회(2021.3.3.),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토론(2021.3.4.),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링크 3.0)’ 추진방향 심의 확정(2021.4.30.) 이후 공청회(일반대(2021.12.24.), 전문대(2021.12.29.))를 거쳐 금년 사업 공고(1월 13일)와 사업 신청(3월 3일)을 통해 지난 4월 28일 일반대학 총 76개 대학이 발표됐다. 이병수 총장이 선출된 이사회(5월 20일) 당시 선정대학 발표가 끝난 상황인데, 사업을 수주하겠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힘들다. 링크 3단계 사업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진행된다. 다음사업이 시행된다고 해도 2027년 이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임기 내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2. 대학혁신지원사업 학령인구 감소의 위기 심화와 제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 변화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스스로 혁신하여 교육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2주기(2022년부터 2024년, 3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총 7,350억이 투입되며 전국 147개 대학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고신대의 경우 지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이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미 지원 받고 있는 사업을 다시 수주하겠다고 ‘발전기금 마련 계획서’에 포함시켜 이사회에 제출한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3. 프라임 사업(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프라임 사업도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실업률 증가, 분야별 인력 미스매치 등에 정부와 대학이 서로 힘을 합쳐 선제적으로 대학의 체질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미래 사회 수요를 반영하여 정원조정 등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학생들의 전공 능력과 함께 진로 역량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라임 사업은 2016년 5월 3일 전국 21개교 대학을 프라임 대학으로 선정 발표했고, 3년간 재정지원 뒤 5년간 사후 성과관리를 통해 대학의 체질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도 2016년 5월, 21개 대학을 선정했기 때문에 사실상 2016년도에 끝난 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4. CORE(대학 인문역량 강화 사업) CORE 사업은 기초학문으로서의 인문학 육성 및 사회수요를 반영한 학과/교육과정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00억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2016년부터 18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됐다. 이 사업도 현재 끝난 사업이다. 5. CK사업(대학특성화 사업) CK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갖도록 학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해서 2018년까지 5년간 추진해 왔다. 이 사업도 종료된 사업이다. 나머지 사업들 그 외 이병수 총장은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평생교육지원사업’ 등 몇 가지 사업들을 수주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사업들 또한 실현가능성이 크지 않거나,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먼저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은 이미 종료된 사업이다.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 담당자는 “그 사업은 2000년을 끝으로 종료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과 비슷한 사업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의 특징은 교육부와 국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MOU를 통해 함께 선정하는 작업이며 예산은 국토부 예산으로 지급된다. 대학 캠퍼스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인데, 대학내 상당한 유휴부지가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금년(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에는 전북대와 창원대가 선정됐는데, 전북대의 경우 36,580㎡, 창원대는 18,000㎡의 사업부지를 확보했기 때문에 선정 될 수 있었다. 고신대가 이 정도 규모의 사업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경우 고신대가 ‘유형Ⅱ’에 선정되어 이미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다. 동료 교수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발전기금 마련 계획서’는 말 그대로 ‘계획서’이다. 대학이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공모하더라도 그 결과는 계획대로 될 수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끝난 사업을 허위로 작성해서 총장공모에 지원했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기독교대학 총장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도덕성에 큰 흠집을 남겼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신대학교 총장직에 지원할 경우 ‘서약서’를 작성한다. 이 서약서 3항에는 ‘본인이 제출한 서류에 허위 사실이 발견되면 후보 등록 및 인선취소 조치에도 이의를 제기하지 아니할 것을 서약합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고려학원 이사회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심층 검증해야 할 이사회가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 검증 자체가 힘들었을까? 그 또한 어렵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 단적인 예로 지난 6월 10일 오후 고신대 교수평의회가 주관한 ‘이병수 총장 경영계획서 발표회’에서 동료 교수들은 앞에서 언급한 사업들에 대해 ‘이미 종료된 사업’이라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이날 실시한 ‘신임 총장 대학경영계획 발표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도 평균 1점대 점수가 나왔다.(총 5점 만점, 34명 참석) 교수평의회 의장 이영수 교수는 “부끄러워서 정확한 점수를 말할 수 없다. (점수가)평균 1점 대 라는 것만 알려 둔다”며 “1점대라는 것은 교수들 대부분이 심각(실현 가능성이 없다)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학교법인 이사회에는 총 4명의 교수 이사들과 교육경력 이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조금만 검색해도 알아볼 수 있는 정부재정지원 사업들을 아무런 검증없이 후보자의 말 만 듣고 선출한다는 것은 이사들의 자질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총 4차례의 총장선출이 있었고, 이병수 총장은 이중 3번이나 출마를 했다. 2차 선출에서는 단독으로 출마한 적도 있었다.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대해)검증할 시간이 촉박했을까? 아니면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일까? 이사회의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7-14
  • CCC 여름수련회에서 642명 장기기증 캠페인 동참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공주시 애터미 오롯 비전홀에서 열린 한국대학생선교회(박성민 대표) 여름수련회에서 642명의 청년들이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동참하며 생명나눔 열기를 더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측은 “금년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진행한 장기기증 캠페인 중 역대 최대 등록수치”라며 “코로나19 이후 멈춰선 생명나눔 활성화 바람이 CCC를 통해 다시 활력을 되찾은 셈”이라고 밝혔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7-14
  • ‘인가대안학교’를 목전에 둔 장대현학교의 안타까운 사연
    한강이남 유일한 탈북학생들을 위한 비인가 기숙형 기독교대안학교인 장대현 학교(임창호 교장). 지난 2014년 3월 익명의 한 성도에 의해 기부 받은 양로원 3층 건물(약 12억 상당)을 개조하여 문을 연 뒤 지역교회의 관심과 기도로 잘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시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도로 중고등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승격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개교 후 지난 8년간 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 이중 3명은 취업을, 20명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한동대, 대구대, 부산외대, 고신대 등 전국 4년제 대학에 다양하게 진학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런 장대현 학교가 2020년 9월 부산시 교육청 국정감사 지적사항(장대현학교를 인가하여 양성화 하는 건)이 계기가 되어 2021년 1월부터 대안학교 인가과정 절차를 밟고 있다. 작년 5월 첫 번째 관문인 교육환경평가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였고, 금년 4월에는 장대현 학교 현부지가 부산시도시계획변경의 일환으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득하여 일반주택지에서 학교부지로 허가 되었다. 지난 6월 28일에는 부산진해자유경제구역청장으로부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대현 학교 건물이 일반주택에서 교육연구시설(대안학교)로 용도변경 최종 허가가 나왔다. 1년 6개월에 걸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려운 과정을 모두 마쳤다. 장대현 학교가 인가대안학교(초중등교육법상 각종학교)가 될 경우, 장대현 중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뀌어지며, 중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기존의 위탁교육기관이 아니라 자체 졸업장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가받은 탈북대안학교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북한이탈주민법령에 의거 통일부로부터 학교운영을 위한 국고지원(추정금액 약 3억원)도 가능하게 되어, 교사들의 급여문제가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장대현 학교에서 만난 임창호 교장은 “학교 시설 건물과 부지는 은행저당이 불가하다는 법률조항이 있습니다. 만일 은행저당이 되어 있으면 모두 변제한 후에 학교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고 말했다. 10년 전 양로원 건물을 기증받았을 당시, 학교 건물 개조와 부임한 교사 4명과 직원 3명의 1년간 급여를 해결하기 위해 4억원을, 2016년에는 기숙사 부지 구입을 위해 대출받은 1억 9천만원 등 총 5억 9천만 원을 일시에 변제해야만 인가신청이 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았다는 것이다. 절차상 인가신청 마감일이 7월말로 되어 있어 이달 안 모든 변제를 해결해야만 7월 말 부산교육청에 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고, 동시에 통일부에 장대현 학교 인가상황을 보고해야만 내년 1월부터 통일부로부터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임창호 교장은 “8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과 교회들의 기도와 적극적 후원을 받으며 복음 안에서 탈북학생들을 성공적으로 양육해 왔습니다. 장대현 학교가 명실상부한 북한복음화 전지기지, 통일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이 순간 힘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며 관심과 기도, 후원을 당부했다. 장대현 학교 소식을 접한 고현교회는 지난 7월 6일 임시당회를 열어 장대현 학교에 1억원을 무이자로 빌려주기를 결의했다. 현재 국내에서 인가를 받은 탈북대안학교는 서울의 여명학교(중,고), 경기분당의 하늘꿈중고등학교, 충남 천안의 드림학교(고) 등 3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장대현 학교가 금번 인가를 받게되면 국내 4번째이며, 부산에서는 사립인가대안학교로서는 첫 번째가 된다. 임창호 교장(010-7763-6716) 장대현 학교 계좌 부산은행 101-2017-6323-00(예금주 북한인권과 민주화실천) 국민은행 567601-01-316035(예금주 북한인권과 민주화실천)
    • 뉴스
    • 뉴스종합
    2022-07-13
  • ㈜지아이엘건축사사무소, 신학과에 장학금 전달
    ㈜지아이엘건축사사무소에서 6월 17(금) 고신대학교 신학과 학생 3명에게 장학금 1백5십만 원을 전달했다. ㈜지아이엘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는 “하나님 나라의 핵심 중추기관인 교회를 위해 투신하고자 수학에 열중하는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잠시 위임받은 하늘 자원을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학과 송영목 교수는 “하나님나라 복음 확장을 위하여 귀한 주의 종으로 쓰임 받을 신학과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7-13
  • 베데스다복음병원, 헌혈로 사랑 나누다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복음병원(이사장 정연철‧병원장 박승국)이 직원들이 따뜻한 피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지난 6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제공한 헌혈차량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베데스다복음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와 참여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혈액을 구하지 못해 지정헌혈 사례가 급증한다는 소식을 접한 베데스다복음병원 직원들이 원활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31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베데스다복음병원 직원 외에도 예정에 없었던 직원 가족과 입원환자 보호자와 시민 등 6명이 추가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7-13
  •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발전기금 7백만원 전달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정기준 장로)는 7월 3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2022년 부산지역 고신가족 음악회’를 열고, 이 날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7백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부산노회장로회(회장 김현), 남부노회장로회(회장 김태일), 동부노회장로회(회장 김현탁), 서부노회장로회(회장 채찬호), 중부노회장로회(회장 김준배) 부산지역 5개 노회가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고신대학교의 외국인유학생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찬양축제를 열어 왔으며 올해로 12번째 음악회를 열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7-13
  • 베데스다복음병원, 양산교육지원청에 마스크 35만 매 기부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복음병원(이사장 정연철, 병원장 박승국)이 미래 세대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양산지역 초등학교에 마스크를 후원했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7월 12일 경남 양산교육지원청을 찾아 보건용 마스크 35만 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연철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조영선 교육장 등 양산교육청 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달식에서 정연철 이사장은 “현재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종합병원으로서, 이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이 기부한 마스크는 1억 5000만원 상당이며, 양산시 소재 40개 초등학교와 오는 9월 사송신도시에 개교하는 동면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7-13
  • 제37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 고신대에서 개최
    전국 대학의 기독교수들이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서 응답하며 일어나 진리의 빛을 비추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022년 7월 7일(목) ~ 8일(금) 양일간 제37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가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이상식, 계명대 교수)가 주최하고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BCPN)(회장 최재원, 경성대 교수) 주관으로 ‘주님,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를 주제로 진행됐다. 약 200여명의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교수들과 함께 이상식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의 환영사 및 이선희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소명교회 노성현 목사의 “주님, 저희가 여기 있으니 한 번만 더”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본 대회의 서막을 열었다.또한 특별한 3가지의 주제 강연을 통해 본 대회가 목적하는 기독교수들의 선교사역의 실체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주제 강연은 임정수 교수(한국교통대)를 좌장으로 전동주 선교사(Tentmaker Intl.)가 ‘선교환경의 변화 그리고 전문인 선교’, 박시현 교수(영남대)가 ’Pre-Evangelism을 이용한 사역사례‘, 홍세기 총장(우간다 쿠미대)이 ’해외기독대학의 사역과 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행사를 축하하고 환영의 의미로 권준 교수(고신대), 응아 학생(고신대 베트남 유학생), 정은미 교수(고신대)가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계속해서 해외대학과 문화선교(좌장 이재천 교수(계명대)), 대학교회와 선교전략(좌장 송성진 교수(성균관대)), 신앙과 교육선교(좌장 김철수 교수(조선대)), 차세대 선교전략(좌장 방준호 교수(전북대)), 창의적 선교전략(좌장 권정태 교수(호서대)) 등 총 5가지의 세션을 통해 기독교수의 선교사역 역량 강화와 실제적 정보공유를 통해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 후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의 ‘파송,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로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후 시간에는 교수선교사 파송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져 본 대회의 의미를 풍성하게 했다. 이와 함께 함께 국내외 캠퍼스 선교 사역과 다음세대 복음화와 말씀의 회복 그리고 부흥 및 헌신과 결단을 위한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져 앞으로 더욱 구체화된 교수선교사역의 비전을 위함 함께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대회는 하나님께서 기독교수들을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거룩한 씨앗으로 사용하시도록 기꺼이 헌신하겠다는 의미로 어둠이 깊어가는 이 시대에 민족과 나라의 영적회복, 캠퍼스의 교수들과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단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본 대회를 통해 이상식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신임 회장으로 고신대학교 박신현 교수가 회장으로 취임하여 앞으로 1년간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를 섬기며 교수선교 사역에 앞장 서게 된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7-12
  • 15년간 가꾼 아름다운 수국 정원 ‘그레이스정원’
    3대가 가꿔나갈 정원에 대한 기대감 높아 6월이 되면 뜨거운 여름 햇살이 지치게 하지만 형형색색 아름다운 수국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푸른 숲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수국이 가득한 ‘그레이스정원’(대표 손지원)을 찾았다. 경남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그레이스정원은 제6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고, 4만7,204㎡ 규모로 경남에서 가장 큰 정원이다. 지난 2020년 6월 25일 오픈한 그레이스정원은 2년 만에 핫플레이스가 됐다. 관람객들이 SNS에 올린 사진이 퍼지면서 수국의 명소로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또 수국뿐만이 아니라 메타세쿼이아길을 찍은 사진도 쨍한 푸르름이 시원하게 펼쳐져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수국 정원’으로 유명한 그레이스정원은 전 대표인 조행연 권사가 15년 동안 16만평 규모의 토지에 30만주가 넘는 수국과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을 심고 가꾼 결실이다. 입구에서 가파른 길을 오르면 30년 수령의 시원한 메타세쿼이아 길이 펼쳐진다. 이 메인 산책로 사이사이에 수국이 피어있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토양에 따라 다른 색으로 피는 수국의 특성을 이해해 흙도 살피고 하루에 두 번 수조 차를 타고 물도 준다. 조 권사의 손길과 땀으로 자라 조성된 정원이다. 수국과 메타세쿼이아가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돌계단 양쪽으로 늘어선 정원수 에메랄드골드, 해국, 산딸나무, 작약, 붓꽃 등도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리고 종려나무길, 베데스다연못, 숲속갤러리, 숲속카페, 숲속교회도 자리해 있다. 특히 숲속교회는 주일 오전 11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그레이스정원을 방문한 사람들도 함께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조행연 권사는 ‘선교활동’으로 정원을 시작하게 됐다. 1980년 시댁의 가업인 창원 마금산 온천 부지에 천마온천을 개발해 운영했는데, 이 사업이 크게 성공했다. 그 수익으로 마금산 온천부지에 있던 선교센터 확장을 위해 여러 곳을 다니던 중 그레이스정원이 위치한 부지를 알게 됐다. 총 면적은 59만5천㎡(18만평)이고, 수국이 심어져 정원으로 꾸며져 있는 곳은 4만7,204㎡(1만5천평)이다. 지난 2006년 창원의 가르멜수도원에서 수국 300주를 사달라는 권유를 받고 수국을 구매해 메타세쿼이아 아래 심었다. 그리고는 다음해 아름답게 핀 수국이 조 권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국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조 권사는 그 이후 매년 3~4만주의 수국을 10년간 심었다. 아프리카, 가나, 터키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아프리카 등지에 학교 설립을 도왔다. 10년간 자비로 1만 포기의 김장을 하며 이웃을 돕기도 하고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후원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조 권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했다. 온천 사업이 성공한 것도, 좋은 부지를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3년 전부터 조행연 권사의 막내딸 손지원 대표가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팔순을 앞둔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돼 손 대표가 정원을 가꾸고 있다. 아무리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손에 풀물이 배이고, 쯔쯔가무시병에 2번 걸리고, 언덕에서 굴러떨어져 병원에 입원한 적 있다보니 가족들이 염려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손 대표를 위시해 자녀들이 함께 도우며 그레이스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손 대표의 딸이 그레이스정원 경영을 위해 영국 에든버러대학에서 조경 공부를 하고 있다. 조언을 들으며 하나 하나 가꾸었지만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조행연 권사는 외손녀를 설득했다. 미술을 전공한 외손녀에게 앞으로 믿음의 승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할머니의 뜻을 받아들여 유학을 떠났다. 3대가 이어 경영하게 될 그레이스정원이 더욱 기대된다. 전 대표인 조행연 권사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을 심고 가꾸며 수행하듯 살아왔다. 깊은 애정과 헌신으로 만든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자부한다”면서 “오로지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정원이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지원 대표는 어머니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머니는 선교와 구제 사역에 관심이 많았다. 어머니의 뜻을 따라 그레이스정원이 선교와 구제 사역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탐방
    2022-07-11
  • 부산교계 숙원사업 ‘부산기독교근대역사관 건립’ 추진
    부산교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산기독교근대역사관 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5일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던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호기독교선교회 이사장 인명진 목사가 우연히 공항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부산기독교근대역사관’이 화두가 됐다. 박 시장은 “땅만 제공한다면 부산시가 건축을 해 드리겠다”고 말했고, 인 목사는 “땅은 일신기독병원 본관 건물 일부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박 시장은 다음날(6일)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과의 조찬모임에서도 “일신기독병원측에서 토지제공 의사를 밝혔다. 건축비는 부산시가 부산교계를 위해 예산을 편성해서 건축해 드리겠다”고 발언했다. 다만 현 부산교계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박 시장은 “부산 기독교계가 하나 되어 건축의 진행과정이나 운영에 잡음이 없어야 한다. 이런 점이 염려가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부산기독교근대역사관 자리로 거론되는 일신기독병원 본관건물 부지는 부산 최초의 교회인 부산진교회(1891년)와 지난 2003년 부산시 기념물로 등록된 일신여학교 등이 인근에 소재하고 있으며, 근대교육과 근대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곳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와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결국 공은 부산교계에 넘어왔다. 다행히 토지를 제공해야 하는 한호기독교선교회는 긍정적인 여론이다. 한호기독교선교회 상임이사 임현모 장로는 “이사장님의 의지가 강하고, 이사님들의 생각도 긍정적이다. 토지제공에 대해 반대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건축 후 부산기독교근대역사관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산교계의 ‘합의’가 필요하다. 부산시장이 걱정할 만큼 현재 부산교계는 갈라져 있고, 갈등과 반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은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앞으로 역사관 건립은 요원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교계의 진지한 대화와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기독교근대역사관은 과거 부산시(당시 서병수 시장)의 건축지원 약속을 받고도 두 차례 무산된 바 있다. 지난 2016년 부산진교회가 소유하고 있는 ‘부산시 동구 좌천동 490번지 외 6필지’에 기독교 역사관 건립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부산진교회 당회는 허락했지만, 제직회 반대에 부딪혀 건립 계획이 철회됐다. 또 2018년 4월 정관일신기독병원 개원예배에서 서병수 시장과 인명진 목사가 만나 이번처럼 토지제공과 건축예산 지원 약속을 했었지만, 두 달 뒤 6.13 지방선거에서 서병수 시장이 낙선해 사업자체가 무산된 바 있다. 교계관계자는 “시장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꼭 성사기켜야 한다. 교계가 하나되어 부산교계 숙원사업을 꼭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7-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