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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여전도회연합협의회, 농어촌 교역자 돕기 바자회
    부산 여전도회연합협의회(회장 박복련 권사, 남부민중앙교회)는 지난 4월 22일(수)과 23일(목) 이틀간 전포동에 위치한 부산여전도회관에서 ‘제36회 농어촌 교역자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에 전념하는 교역자를 돕기 위해 준비된 이번 바자회는 국산 농수산물을 비롯해 생필품, 먹거리 등을 마련, 판매했다. 회장 박복련 권사는 “5개 여전도연합회가 힘을 모았다. 바자회 물품들은 특별한 것들이 없어 보이지만 회원들이 가정에서, 직거래로 준비한 것들이다. 특산품들을 위탁판매하기도 한다. 각 지교회 여전도회원들이 이틀 동안 물질과 시간, 마음을 드리는 연합사업으로, 전국의 농어촌 교역자들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고 바자회를 설명했다. 36회를 맞은 ‘농어촌 교역자 돕기 바자회’는 부산 여전도회연합협의회가 매년 4월에 실시하는 연합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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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신임회장 고종제 장로
    ▲ 고종제 장로 지난 4월 20일(월)에 열린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이사장 이영훈 목사, 이하 WCBA) 제20차 총회가 23일(화) 폐막했다.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고종제 장로(미국 시애틀 KO-AMTV 회장)를 선임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고종제 신임회장은 한인들의 방송선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방송을 통한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WCBA가 20주년을 맞아 미디어를 통한 세계선교의 지경을 확대하고 선교현장이 필요로 하는 미디어 전문사역을 연대하는 일에 힘을 모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CBA는 또 부회장에 CTS 이영표 사장을, 사무총장에는 씨체널방송 이성철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 WCBA는 1995년에 창립이후 미국을 비롯한 호주 등 전세계를 돌며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52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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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동서대에서 평화기원 헌다식 및 강연회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사)일본다도 우라센케가 공동 주최로 일본다도 우라센케 15대종가 센 겐시쓰(千玄室·92) 대종장을 초청, 평화기원 헌다식 및 강연회를 지난 23일(목) 오후 2시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2층 소향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일본의 3대 다도 가문(오모테센케, 우라센케, 무샤코지센케)중 하나인 우라센케는 세계 곳곳에 지부를 두고 다도 전파를 위해 국제적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고 있다. 센 겐시쓰 대종장은 ‘차 한 잔으로 평화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랫동안 다도 전파에 전력해 왔으며 다도를 통한 평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발한 평화운동을 전개해 왔다. 그는 현재 유네스코친선대사, 일본유엔친선대사(외무성), 공익재단법인 로터리 일본 재단회장, 공익재단법인 일본 국제연합협회 회장, 공익사단법인 일본 마술연맹 회장, 중국 예술연구원 예술고문, 중국 남개대학 동방예술학부 고문교수, 하와이대학 역사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1부 평화기원 헌다식, 2부 화합의 다회, 3부에 ‘한 잔의 차 평화를 염원하며’를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과 다도시연으로 진행됐다. 정구종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소장은 “일본인의 가치관과 미의식이 투영된 일본 다도 문화를 통해 이웃 일본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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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2015 브릿지 파워 설교 코칭세미나 가져
    브릿지문화선교회는 지난 4월 20일(월) 오전 10시 카페브릿지 본점에서 ‘2015 브릿지 파워 설교 코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는 설교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면서 목회와 설교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전했다. 브릿지문화선교회는 오는 5월 18일(월) 오전 10시 정진섭 목사(이삭교회 담임)를 강사로 세미나를 가지며, 6월 22일(월) 오전 10시 조영호 목사(소명교회 원로)를 강사로 세미나를 가진다. 장소는 부산시 중구 신창동1가 32-1 2층에 위치한 카페브릿지 본점에서 열리며 회비 1만원이다. 문의 051-24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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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고신대총동문회 정기총회 가져
    ▲ 고신대총동문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각종 보고 및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예배에서 김철봉 목사(예장고신 총회장)가 설교를 했다. 고신대학교총동문회(회장 정윤득)는 지난 4월 23일(목) 오후 7시 모자이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김희택 목사가 기도, 김철봉 목사(예장고신 총회장)가 ‘소년이 장군을 이기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철봉 목사는 “작지만 강한 대학, 다윗과 같은 강력한 인재를 양성하는 고신대가 되길 바란다. 동문들 역시 다윗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쳐야 한다”고 말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각종 보고 및 기타토의를 가졌다. 특히 학교법인 고려학원 신임 이사장 강영안 장로가 참석, 동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강영안 이사장은 “71학번으로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했었다. 졸업장을 받아야 동문인데, 전 반쪽짜리 동문인 셈이다. 만약 총회 운영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어 이사장으로 섬기게 된다면, 고신대가 제대로 서고 업그레이드 되는데 작게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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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그린닥터스, ‘2015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본격 전개
    부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의료구호봉사 단체 ‘재단법인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가 지역 의료기관들과 함께 ‘2015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에 나서 화제다. 보건복지부 소속 재단법인으로 설립 12주년을 맞이한 그린닥터스는 매년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 4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일신교회를 방문해 올해 첫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행사를 실시한 그린닥터스는 온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 소속 의료진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외에 청소년 그린닥터스 소속 학생 봉사자 등 총 30여명이 의료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정형외과, 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전문 물리치료사가 참여해 평소 병원을 찾지 못했던 2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상담은 물론 간단한 물리치료 등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은 “올해 첫 국내의료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앞으로 시작될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의료를 통한 지역 사회공헌과 복지증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보람과 긍지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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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샘터교육문화원 ‘2015 희망아시아 프로젝트’
    ▲ 지난달 16일 샘터교육문화원과 부산YMCA는 MOU를 체결, 부산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샘터교육문화원(안중덕 원장)에서는 2015 희망아시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13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작은도서관 설립과 시엠립에서 공정여행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원주민을 위한 교육봉사와 체험활동을 펼치는 공정여행을 준비 중이다. ‘희망아시아 프로젝트’는 안중덕 원장이 샘터꿈의도서관에서 독서학습을 통한 전인교육 프로그램을 해 온 청소년들에게 ‘사랑으로 세상을 품은 비전너리’가 되도록 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다. 즉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아시아공동체의 과거와 현재를 체험적으로 이해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을 주며, 학업의 극대화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공정여행을 통해 빈곤문제, 문화의 상대성, 공존과 상생, 평화와 정의, 생태와 환경 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도록 하려는 취지가 있다. 또한 자립심과 공동체성을 키우고 재능계발을 통한 봉사와 나눔의 실천으로 미래 사회에서 영적 또는 사회적 지도자로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 있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철저한 독서와 준비학습을 하게 된다. 이번 2015 희망아시아 프로젝트는 7월 19일에서 28일까지 10일 동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라하닷뚜-셈포르나-타와우 등지에서 활동하게 되며, 참가대상은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성인도 가능하다. 샘터교육문화원은 지난 4월 16일 부산YMCA와 MOU를 체결하고 ‘국제청소년리더십센터’를 통해 부산지역의 청소년과 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문의: 010-285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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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순산기념사업회, 26명 학생에게 2200만원 장학금 수여
    ▲ 재단법인 순산기념사업회는 지난달 16일 경성대학교 신학대학 채플실에서 2015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26명의 학생에게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순산기념사업회는 지난 4월 16일(목) 오후 4시 경성대학교 신학대학 채플실에서 2015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충만 목사(경성대 교목)가 기도, 문동현 목사(순산기념사업회 상임이사)가 ‘하나님을 본받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의 삶은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물질, 지식, 건강 등 내가 가진 것으로 이웃에게 베풀고 사는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2015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초?중?고?대학생 총 26명에게 2,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순산기념사업회 이종석 이사장은 축사에서 “설립자 김길창 목사는 신학과 교육철학 정신에 입각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에 전력을 다하신 분”이라고 강조하면서, “장학생들은 신앙과 학업생활을 충실히 하여 나라와 이웃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고 말했다. 순산재단은 故 김길창 목사(순산)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9월 발족했다. 故 김길창 목사가 설립한 학교법인 국성학원, 남성학원, 한성학원, 훈성학원이 있으며, 법인 산하 7개 학교가 운영 중이다. 순산재단은 그동안 60여명의 학생들에게 52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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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부산목사원로회, 윤석전 목사 초청 집회 가져
    ▲ 부산목사원로회는 영성회복과 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윤석전 목사 초청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부산목사원로회는 지난 4월 27일(월)부터 29일까지 순복음금정교회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집회 첫날인 27일 저녁집회는 상임대회장 김형대 목사의 인도로 김태동 목사(대회장)가 인사,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가 환영사, 박선제 목사(기침 증경총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김태동 목사는 대회장 인사에서 “지금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으로 돌아가 성령 충만을 받아 영성을 회복해야 할 때”라면서 “한국교회의 기틀을 잡고 부흥의 밑거름이 되었던 은퇴목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이번 성회를 열게 되었다. 이번 부흥 대성회를 통해 기도의 불을 붙이는 불쏘시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는 총 5차례의 집회를 인도하며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성도들의 영성회복과 복음 전파를 강조하며 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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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감동의 무대 선보인 노신사밴드, 스타킹 1위
    ▲ 노신사밴드로 유명해진 데오빌로뮤직은 지난달 18일 SBS 스타킹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다. 50~80대로 평균 연령 70세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SBS 스타킹 1위를 차지한 노신사밴드가 화제다. 지난 4월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평균 나이 70세의 노신사밴드가 세븐스타킹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화려하면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가수 걸스데이의 민아는 이 무대에 진한 감동을 받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스타킹 노신사밴드’로 유명해진 이들은 부산에서 활동 중인 사단법인 문화쉼터 소속 데오빌로뮤직이다. 사단법인 문화쉼터(대표 강형식 목사)는 청소년, 청년들을 향해 ‘좋은문화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1996년 시작, 2006년에는 사단법인으로 인허를 받았다. 특히 데오빌로뮤직은 최고의 실버뮤지션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비록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노신사밴드를 이끄는 숨은 공로자 강형식 목사를 만나 이번 스타킹 출연과 함께 데오빌로뮤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강형식 목사는 처음부터 문화사역에 관심을 가졌다. 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해 전도를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술인들을 만났는데 소위 ‘일반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들 중에는 음악을 좋아해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직업으로 연주하는 이들도 있었다. 음악에 대한 재능이 뛰어났지만 대부분 생계를 위해 음악을 하며 밤에는 유흥업소에서 연주를 했다. 간혹 교회에 출석해 예배를 드려도, 유흥업소에서 연주하는 것이 부끄러워 설교만 듣고 돌아가기 일쑤였다. 이들을 안타깝게 여긴 강형식 목사는 이들을 음지로부터 이끌어내 한곳에 모았다. 데오빌로뮤직을 만들어 밤에 업소가 아닌 길에서, 교회에서,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하며 수익을 창출했다. 생계를 유지하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그동안 사회적기업으로 수익을 발생시켰으나, 이젠 이마저도 어렵게 됐다. 사회적기업은 4년이 지나면 자립하도록 돼 있어 문화쉼터는 올해 정부 지원이 중단된다. 그런데 때마침 SBS 스타킹과 연결이 돼 방송을 출연하게 됐고, 1위를 차지했다. 강 목사는 “기막힌 타이밍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셨다”면서 “아직도 음지에서 음악을 하며 우리를 바라보는 이들이 많다. 자신들도 전업하기 위해 줄 서 있는 50~60대 음악인들이 있다. 이번 방송이 시너지효과를 내서 다양한 곳에서 데오빌로뮤직을 찾아주시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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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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