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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전교회 제7대 담임목사 최종후보자로 백신종 목사
    2023년 4월 16일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의 마지막 설교 이후 근 2년 동안 담임목사가 공석이었던 부전교회가 최근 최종 후보자를 선택하고 오는 6월 3째주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개최한다. 최종 후보자는 미 동부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벧엘교회 백신종 목사다. 백 목사는 98년 도미해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LA ANC온누리교회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가 2004년부터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동했다. 이후 11년 동안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동하다 지난 2015년 9월 볼티모어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청빙 받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해 중앙대 재학시절 OM선교회, OMF선교회, 선교한국 등에서 선교훈련을 받았고, 총신대 신대원 재학 시절 합동 해외선교국 선교훈련원 간사로 일한 바 있다. 백 목사의 아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과 회장을 지낸 강승삼 선교사 딸로 선교사 집안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전교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 새벽 5:30분에 ‘제7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담임목사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힘써 기도하자’는 마음으로 온 성도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지역교계도 부산의 상징적인 교회중 하나인 부전교회 담임목사 청빙이 이번에는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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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고신대병원, 총회산하 부산지역 5개 노회 임원초청간담회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5월 8일(목) 오전 11시 병원 예배실에서 고신총회 산하 부산지역 5개노회 임원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음병원 개원 후 처음 개최된 부산지역 노회임원 초청 간담회로 부산지역 고신교회 성도들이 보다 더 복음병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중보기도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45명 전체 임원단 중 33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원목실장 김영대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과 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이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대외협력홍보실장 이형석 교수가 병원 현황을 소개하고 옥철호 연구부원장이 병원의 미래청사진을 소개했으며 마지막에는 김영대 원목실장이 복음병원의 원목실과 선교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각 5개노회 노회장이 돌아가며 복음병원을 향한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부산지역 노회임원들은 “예전에 비해서 각교회와 교인들이 복음병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복음병원의 사역내역을 보고 받고 교단의 병원으로 자부심도 느꼈다. 앞으로 부산지역 고신교회들과 좋은 시너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부산노회 노회장 정하태 목사는 "앞으로 부산지역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복음병원을 위해 중보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기도제목을 보내달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부산 서부노회 노회장 서성진 목사 역시 “그동안 복음병원에 대한 기도제목이 막연했다면 오늘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알 수 있는 자리여서 뜻깊었다. 구체적으로 복음병원을 위해서 노회 교회와 함께 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종순 병원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부산지역에 5개노회 산하 많은 고신교회가 있음에도 그동안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병원과 소통하는 기회가 부족했다”고 말하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정례적으로 교류하고 중보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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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부산복음화 제74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박은수 목사) 제74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7일 오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총본부장 박은수 목사의 사회로 이사 오순곤 장로의 대표기도와 이사장 이재완 목사의 ‘삼겹줄 신앙생활’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재완 목사는 “삼겹줄은 첫 번째 하나님과 연결된 구원의 줄과 두 번째 목회자와 연결된 축복의 줄, 그리고 마지막 성도간의 연결된 사랑의 줄(행복의 줄)이 있다. 이 삼겹줄이 끈끈하게 연결되어 축복된 신앙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신승달 목사), ‘이 땅의 정의와 공의의 회복을 위해’(공수임 목사), ‘부산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차성훈 목사), ‘부산영락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김순복 목사)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후 김상권 장로(부이사장)의 격려사와 김종후 목사(이사회 서기)의 축사, 윤성진 목사(부산영락교회)의 환영사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전도훈련시간에는 전도운동본부장 채광수 목사의 인도로 전도훈련과 구호제창,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전도훈련을 마친 뒤 부산영락교회 인근 상가와 거리에서 노방전도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75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는 오는 6월 11일(수) 새금곡교회(오성환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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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동서대, 중국 중남재경정법대학교 양찬밍 전 총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대학원은 23일 문화센터 콘서트홀에서 중국 중남재경정법대학교(Zhongnan University of Economics and Law)의 양찬밍(Yang Canming) 전 총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대학교는 양 전 총장이 중국 고등교육의 질적 발전과 국제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된 것이다. 특히, 그는 중남재경정법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 중국 교육부 및 과학기술부 산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교육 혁신과 국제협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양 전 총장은 2006년부터 동서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주도했고, 2007년부터는 한중 공동 교육프로그램인 ‘한중뉴미디어대학’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끌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1년 중국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출범했으며, 이후 매년 약 300명의 중남재경정법대학교 학생들이 동서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4년 넘게 안정적으로 운영중이며, 양국 고등교육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양찬밍 전 총장님은 학문과 인격을 겸비한 교육자로서, ‘한중뉴미디어대학’의 설립과 성장에 헌신하며 양교 간 우정을 굳건히 다지신 분”이라며 “이번 명예박사 학위수여는 깊은 감사와 존경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양 전 총장은 답사와 함께 ‘과학기술 변혁과 인류의 가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통해, 21세기 교육의 방향성과 인류 공동의 미래에 대해 고찰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번 명예박사학위 수여는 동서대학교 개교 33주년과 맞물려, 한중 양국의 고등교육 협력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함과 동시에, 양국 간 우의와 미래 세대를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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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동일교회, 출생아 가정에 축하용품 지원
    예장고신 동일교회(이창환 목사)는 올해 부산시 서구 동대신1동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출생 축하 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동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5월부터 출생아 가정에 지원되며, 출생신고 시 이불 세트, 수유등, 체온계, 기저귀 등이 포함된 20만 원 상당의 ‘처음을 위한 축복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창환 담임목사는 “출생 축하 용품 지원이 출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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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한마음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박민구)가 4월 27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정기 총장은 한마음교회를 직접 방문해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이 모여 이루어진 귀한 나눔이었다. 박민구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믿음의 뿌리를 더욱 굳건히 세우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기도와 관심을 약속했다. 이정기 총장은 “한마음교회의 귀한 헌신이 고신대학교의 밝은 미래를 여는 큰 힘이 된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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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아름다운교회, (사)동매사랑누리회에 후원금 전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아름다운교회는 지난 26일 (사)동매사랑누리회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사)동매사랑누리회가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무료급식 사업 ‘동매누리나눔밥상’의 식재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아름다운교회는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성도들과 함께 식사 봉사에도 직접참여했으며,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라면과 음료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름다운교회 최영욱 담임목사는 “식사를 받으신 분들이 감사하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이 사역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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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푸른교회, ‘열차타고 함께 바다로 가효(孝)’ 나들이 추진
    예장고신 푸른교회(김원기 목사)와 수영구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홀로 어르신 8명을 모시고 부산 근교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열차타고 함께 바다로 가효(孝)’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푸른교회와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어르신들 간 정서적인 교류를 통해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대상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아 평소 문화행사 참여가 어려운 세대를 우선하여 선정하였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역에서 송정역까지 해변열차를 타고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였으며, 식사와 다과 시간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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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새한교회, 부활절 맞이 사랑나눔상자 기부
    예장합동 새한교회(전희철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나눔 상자 100박스를 관내에 기부했다. 전희철 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나눔 상자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한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기부받은 사랑나눔 상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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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새길교회, 광안2동에 라면 50박스 기탁
    예장통합 새길교회(김민수 목사)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40개입) 50박스를 후원했다. 새길교회는 2020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다양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새길교회 김민수 담임목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품을 전달하며 “부활절을 기념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사랑과 정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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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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