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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만 남긴 고려학원 이사장 선출
    ▲ 고신대복음병원(좌), 고신대영도캠퍼스(우) 고려학원 이사장 선출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17일(금) 고려학원 이사회는 새 이사장 선출에 나섰다. 16일(목) 이사회가 열렸는데, 다음날 17일 이사회를 개회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려학원 정관 제30조(이사회의 소집) 2항(이사회를 소집하고자 할 때에는 적어도 회의 7일 전에 회의의 목적을 명시하여 각 이사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다만, 이사 전원이 집합되고 또 그 전원이 이사회의 개최를 요구한 때에는 예외로 한다)의 규정 때문에 가능했다. 이날 모인 이사들은 2년에서 3년차로 넘어가는 이사(석대중, 양재한, 박윤배, 강영안, 최종원)들과 새로 들어온 이사(변성규, 황만선, 옥재부, 최한주) 총 9명이 모여 이사회를 개회, 투표했다. △‘재적이사’가 9명이냐 10명이냐? 논란은 과연 9명의 이사가 ‘재적이사’(재적 : 합의체 등에 적이 올라 있음)로 규정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16일까지 고려학원 정관 이사정수는 총 11명(김종인, 김성복, 박종윤, 최정철, 이시원, 전원호, 석대중, 양재한, 박윤배, 강영안, 최종원)이다. 이 중 전원호 목사는 사임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당시 ‘재적이사’는 총 10명이다. 16일을 기점으로 김종인, 김성복, 박종윤, 최정철 이사는 임기를 다하고 떠났지만, 이시원 이사의 경우 아직 법적으로 임기가 8개월(12월26일 종료)이나 남아있다. 과거 김정일 이사도 4월이 아닌 남은 임기를 다 채우고 7월에 퇴임 한 바 있다. 다만, 이시원 이사의 경우 총회석상에서 각서(4월 16일 함께 퇴진한다)를 작성했고, 그 이유 때문에 이날 이사회에 참석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우려한 고려학원 재단사무국은 이시원 이사에게 17일 이사회 참석을 요구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사무국 관계자는 “17일 사표를 받기위해 이사회 참석요구를 했지만, 본인이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말했다. 법적으로 현재(20일 통화시) 이시원 이사가 재적이사가 맞느냐는 질문에는 “법적으로는 등기되어 있는 이사”라고 인정했다. 이 경우 이시원 이사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이사회 개회 자체가 불법이다. 문제는 이시원 이사가 작성한 각서가 법적으로 어떤 효력이 있는지 여부다. 고신총회 내에서는 “총회 앞에 작성한 각서이기 때문에 효력을 가진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각서’가 '사임서'가 아니기 때문에 총회 안에서 효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사회법 앞에서 효력이 발생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정관과 시행세칙에는 어떻게 되어 있나? 고려학원 정관 제22조에는 1. 이사장은 이사 중에서 이사의 호선으로 취임한다. 2. 이사장의 임기는 이사로 재임하는 기간으로 한다. 3. 이사장은 총장을 겸하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이사장 선출 방법과 임기 등을 담고 있다. 또 제28조(이사회의 개회 및 의결 정족수) 내용도 살펴보아야 한다. 제28조 2항에는 “이사회의 의사는 이 정관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사 정수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고려학원의 이사정수는 총 11명이지만, 시행세칙(제7조 ‘이사장 선출’)을 만들어 ‘특별한 경우’에 해당한다. 시행세칙 7조에는 “정관 제22조에 의하여 하되 무기명 비밀투표로 재적이사의 3분의 2 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한다. 단, 1차에 3분의 2를 얻지 못할 경우 2차에서는 과반수를 얻은 자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시행세칙에도 ‘재적이사’라는 말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이시원 이사는 현재까지 등기돼 있는 재적이사다. 그럴 경우 이번 이사회 개회 자체가 불법이고, 이사장 선출 과반수 투표도 5표가 아닌 6표라고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4일 운영위 어떤 말들이 오고가나? 하지만 이번 이사장 선출이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해관계 당사자(학교법인 이사)가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경우 강영안 이사가 이사장에 취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시원 이사도 “문제제기를 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있고, 마지막 투표에서 경합을 벌인 양재한 이사도 “교육부나 사회법에 문제제기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관심은 4월 24일(금) 동일교회에서 열리는 총회운영위원회에 집중되고 있다. 강 이사가 사회법정에 가처분 신청을 했고, 결과적으로 그 소송이 이사장 당선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총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토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소송’에 예민한 이때 고신총회는 제62회 총회에서 “세상법정에 고소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교회 치리회를 우선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에 할 수 있다”고 결의를 한 바 있다. 강영안 이사의 경우 총회결의대로 한다면 교회 치리회에 우선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회법에 갔어야만 했다. 현재 소송문제는 시기적으로 예민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고신과 고려가 연내 통합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과거 두 교단이 분리된 이유가 세상송사였기 때문에 약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되기 위해서는 송사문제에 대한 고신의 명확한 입장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강 이사의 소송을 과연 고려는 어떻게 생각할까? 고려입장에서는 세상 송사를 통해 총회 내 기관장 자리를 차지하는 고신의 모습을 쉽게 이해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총회 관계자는 “이번 고려학원 문제로 교단 내 소송이 빈번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분명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긴 꼴”이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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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 제19회 마산노회 목사장로 체육대회
    예장고신 마산노회 제19회 목사장로부부 한마음체육대회가 마산장로회(회장 이 관, 마산동광교회)주관으로 지난 16일(목) 오전 9시 30분 군북3.1기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체육대회에 앞서 가진 개회예배는 안외찬 장로(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변종렬 장로(부회장)가 기도, 이병권 목사(복음교회, 노회장)가 ‘면류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운동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썩는 면류관의 상급을 받지만 신앙의 경주를 잘 하는 성도에게는 썩지 않는 면류관과 상급을 주신다. 운동경기에 참가하는 모두에게 주님이 주시는 상급 받는 연습을 하는 오늘 하루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종준 목사(홍대교회, 부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백군(마산ㆍ함안시찰)과 청군(동마산ㆍ동함안시찰)으로 나눠 2인 3각, 에드벌룬굴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배구, 축구, 대동놀이 등을 진행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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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 고려학원 이사장에 강영안 교수 선출
    강영안 이사 학교법인 고려학원 새 이사장에 강영안 이사가 선출됐다. 고려학원 이사회는 17일 12시 신임 이사진(변성규, 황만선, 옥재부, 최한주)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학원 이사장 선출을 단행했다.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투표(2/3)에서는 선출되지 못했고, 2차 투표에서 과반수(5표)에 득표를 얻은 강영안 이사가 새 이사장에 선출됐다. 한편, 학교법인 이사회는 전날 16일 이사회를 열어 새 이사장을 선출하려고 했으나, 강영안 이사가 가처분 신청을 풀지 않아 새 이사장 선임을 하지 못했고, 신임 이사진이 참석한 17일 이사회에서 이사장 선출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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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부산시각장애인선교회 5주년 기념행사
    ▲ 부산시각장애인선교회 회장 하재국 회장(오른쪽)과 사모 변위자 집사. 하재국 회장은 시각장애인이다. 시각장애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선교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계속 사역할 것"이라고 말했다. 5주년을 맞은 부산시각장애인선교회(회장 하재국, 수영로교회)가 오는 19일(주일) 오후 4시에 안락동 부산침례교회(김종성 목사)에서 기념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선교극단 ‘증인’의 뮤지컬 공연과 부산시각장애인선교회 회원들의 오카리나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시각장애 방송인 심준구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부산시각장애인선교회는 정기모임과 함께 기도회와 성경공부, 신앙상담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체적인 센터가 없어 모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재국 회장은 “어느 장로님 한분이 선교회를 위해 양정에 공간을 빌려주셨다. 2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데 그곳에서 찬양과 기도, 성경공부를 하면서 우리 나름의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기모임에는 50~60명의 회원들이 모여 정기모임 장소로는 협소하다. 그래서 부전동 여전도회관에 있는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한 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각장애인선교회 회원들이 모임을 가지거나 활동을 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 그래서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더욱 간절하다. 하재국 회장은 “차량봉사자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신실한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하다. 남들보다 더 쉽게 상처받고 정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더욱 말씀으로 다져질 수 있도록 신앙교육도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장애우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섬겨주시고, 교회가 그 일에 나서주시면 좋겠다”면서 바람을 전했다. 오는 19일에 열리는 기념행사는 부산의 시각장애인들을 비롯해 일반 성도들이 참석할 수 있다. 부산시각장애인선교회 회장 하재국 010-907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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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동서대 ‘환경’ 분야 최우수대학에 선정
    두산건설, LS산전, 유한양행, 오스템임플란트 등 국내 기업들은 동서대, 건국대, 경성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신라대, 인하대, 충북대 등 8개 대학을 ‘환경산업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4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4월 9일 발표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대학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체제를 갖추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경제 단체 등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인력 수요자인 상업계 입장에서 대하 교육을 평가함으로써, 학생성과 및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개선, 산학협력 프로그램 내실화 등 고등교육의 변화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가는 ■산학연계 교육인프라■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 등 3개영역에 대해 실시했으며, 평가자료로 대학정보공시, 졸업생 설문조사, 산업계 평가위원회를 통한 교육과정 평가를 실시하여, 이를 종합?분석하여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2014년 평가에서는 두산건설, LS산전, 유한양행, 오스템임플란트 등 총 23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임직원이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했으며, 1,406개 기업이 설문조사에 협조하였다. 올해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등 4개 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34개 대학 51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앞으로 교육부와 대교협은 이번 평가결과의 현장 적용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고 많은 대학이 참여하도록 재정지원 등 정책사업과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평가는 금속, 게임, 미디어, 식품 등 4개 분야를 실시하고, 2016년에는 일반기계, 조선, 건축, 토목, 자동차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동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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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대구기독교연합회 2015 부활절 연합예배
    대구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장희종 목사)는 지난 5일(주일)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2015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온 세상의 왕,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승희 목사의 사회로 2작전사령부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시작됐다. 최영태 목사가 기도, 김기환 목사가 성경봉독,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가 ‘예수 다시 사셨다’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대구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이건호 목사, ‘대구성시화를 위하여’ 장영일 목사,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박병옥 목사가 합심기도를 했다. 사무총장 송수열 장로가 내빈들을 소개하고, 이성헌 원로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폐회했다. 이날 모인 성도는 약2만5천명이다.경북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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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1년 전 그날을 잊을 수 없어요”
    "1년 전 그날을 잊을 수 없어요. 언니, 오빠들을 앗아가 버린 비극적인 사건을요... 선배들이 지나간 1년이란 시간 후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가요.. 학생인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슬픈 현실이에요..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이 사건과 같은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2학년 유진이가 세월호 사건 1년 후, YMCA의 청소년들의 생각을 모아 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세월호의 아픔을 잊자고 하고, 또 많은 시민들이 잊어가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은 지난 1년간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무엇을 했을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정부가 힘주어 말한 대로,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제대로 했을까? YMCA 강지영 학생과 김민지 학생은 “과연 청소년을 지키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크게 성장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큰 사건이 터지면 깊게 들어가서 해결하려하지 않고 말 그대로 ‘이슈’만 되고 그 자리에서 멈추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YMCA청소년들은 한국이, 한국 정부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다’가 아니라 “소도 잃고 외양간도 방치하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서울YMCA 청소년들은 말한다.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이 가득했던 세월호 사건 이후 1년이 지났고 국가의 관심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집중해 많은 발전을 기대했었으나 1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어른들이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는 YMCA청소년들은 ‘우리가 나서서, 이 땅에서 어른들의 무책임함으로 어린이들이 청소년들이 생명을 잃는 그런 사회로 두지는 않겠다고, 잊지 않고 꼭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서울YM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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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2015 예장통합 부산지역 봄 노회
    ▲ 지난 14일(화) 수안교회에서 열린 부산남노회 제70회 정기노회 모습 부산노회(노회장 이종윤 목사)는 지난 14일(화) 오전 9시 신광교회(양봉호 목사)에서 제18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종윤 목사(부산진)의 인도로 부노회장 진장명 장로(항서)가 기도, 이종윤 목사가 ‘내 백성의 상처를 고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노회장 박상수 목사(청학중앙)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졌으며 이종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노회에서는 각부 보고와 함께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목사 : 이종윤, 강상국, 박상수, 김운성, 한재엽, 조의환, 허원구, 양봉호, 이상걸, 김길윤 △장로 : 김종수, 김원일, 문장석, 김오동, 백 령, 이경석, 문종만, 김기수, 진장명, 조길태 부산남노회(노회장 민영란 목사)는 지난 14일(화) 오전 9시 수안교회(현재규 목사)에서 제7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총대를 선출 등 회무를 처리했다.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배춘일 목사(범어중앙)의 인도로 부노회장 안진환 장로(애광)가 기도, 서기 황형찬 목사(남산중앙)이 성경봉독, 노회장 민영란 목사가 설교했다. 성찬식에 이어 민영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목사 안수식을 가지고 박지성(덕계), 손승현(소망), 이봉순(해운대소정), 심성윤(양산중앙), 백민호(새빛) 목사가 안수 받았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 △목사 : 민영란, 황형찬, 배춘일, 채규웅, 정성훈, 김득기, 한영수 △장로 : 노흥기, 김은수, 안진환, 박재호, 서상조, 양종석,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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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2015 예장합동 부산지역 봄 노회
    ▲ 예장합동 부산노회는 지난 13일(월) 초량교회에서 제18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부산노회는 지난 13일(월) 초량교회에서 제18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총무인 김창수 목사의 부광교회 사임과 원로목사 청원을 허락했다. 또한 현 총회 부회계인 이춘만 장로(부광교회)를 제100회 총회 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대훈 목사(초량교회) ▲부노회장: 강치석 목사(양들교회), 김성수 장로(제자로교회) ▲서기: 손동후 목사(동삼교회) ▲부서기: 변진우 목사(신평중앙교회) ▲회록서기: 고상훈 목사(영은교회) ▲부회록서기: 전종목 목사(하은교회) ▲회계: 이종수 장로(부영교회) ▲부회계: 김종호 장로(서대신교회) 동부산노회는 지난 13일(월) 이삭교회에서 제18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노회장: 김인광 목사(부산한샘교회) ▲부노회장: 허 은 목사(부산동현교회), 강기동 장로(내성교회) ▲서기: 신원욱 목사(남산제일교회) ▲부서기: 박원주 목사(부산서문교회) ▲회록서기: 이칠성 목사(세상속의교회) ▲부회록서기: 백인석 목사(서동산교회) ▲회계: 남택정 장로(부산서문교회) ▲부회계: 정인모 장로(내성교회) 중부산노회는 지난 13일(월) 가야제일교회에서 제18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노회장: 강성근 목사(대청중앙교회) ▲부노회장: 정종국 목사(은강교회), 김창철 장로(가야제일교회) ▲서기: 김철민 목사(덕민교회) ▲부서기: 김교성 목사(가야제일교회) ▲회록서기: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부회록서기: 박순익 목사(북성교회) ▲회계: 고일봉 장로(넘치는교회) ▲부회계: 이용우 장로(부산시민교회) 남부산남노회는 지난 13일(월) 재송제일교회에서 제18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노회장: 김홍종 목사(신성교회) ▲부노회장: 최우성 목사(성산교회), 이춘수 장로(신부산교회) ▲서기: 정남호 목사(재송제일교회) ▲부서기: 황인철 목사(남부산교회) ▲회록서기: 이무주 목사(해운대큰교회) ▲부회록서기: 이 동 목사(해운대중일교회) ▲회계: 이응호 장로(송정제일교회) ▲부회계: 이은희 장로(부산신성교회) 남부산동노회는 지난 13일(월) 운화교회에서 제18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으며, 14일(화)에는 노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한국교회 선교130주년 기념 한국교회 본질과 나아갈 길을 묻다’는 제목으로, 김재현 박사(한국고등신학연구원 원장), 손 훈 목사(서울 영화교회 원로), 현용수 목사(쉐마교육연구원 원장)가 강사로 나섰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 ▲부노회장: 이춘경 목사(기장로교회), 이천인 장로(해운대제일교회) ▲서기: 최병일 목사(해운대교회) ▲부서기: 조우영 목사(남부주영교회) ▲회록서기: 박성철 목사(광명교회) ▲부회록서기: 정광일 목사(부산다솜교회) ▲회계: 황선관 장로(석포교회) ▲부회계: 송상호 장로(해운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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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월드비전 부산후원회 창립
    월드비전 부산지부(지부장 김순이)는 지난 4월 14일(화)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2015 월드비전 부산후원회 창립을 개최했다.이날 1부 예배는 월드비전 부산동지회 지회장 김준태 목사(동부교회)의 ‘헛되지 안은 수고’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었다. 2부 위촉식에서 부산동ㆍ서지회장 김상석 목사(대양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한국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65년이라는 월드비전의 역사 속에 한국은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게 된 놀라운 기적을 일궜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들이 있었기에 이런 기적이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번 부산후원회 창립을 통하여 부산을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손길이 창대해 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부산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의 설립취지에 입각해 부산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자문과 후원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명의 이사를 중심으로 향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후원회 이사는 다음과 같다. ▲임원: 안신이, 백승헌, 정두석, 황광부, 나채량 ▲이사: 김성식, 김해철, 박기권, 박성진, 박희석, 손준구, 손팔원, 신주식, 엄태응, 윤여준, 이의광, 이진호, 장석운, 정상문, 홍성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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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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