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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산불 후 첫번째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
    한국교회봉사단은 7개 시군기독교연합회,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교회협의와 함께 2025년 4월 14일 ‘영남 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 1차 라운드테이블’ 구성을 시작하여 2025년 4월 28일 영남7개 시군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하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방안모색’ 2차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여 향후 산불 복구를 위한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각 교단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산불복구 후원금 사용에 대한 원칙과 방향성을 정하는 일을 시작했다. 영남산불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5월 22일(목) 11시 ’영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 연합기도회 및 3차 세미나‘ 를 안동시에 소재한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영곡아트홀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을 위한 연합 기도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에서는 임정순 목사(안동기독교연합회장)의 인도로 김 규 목사(의성군기독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욥 목사가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와 KNCC 김종생 총무가 격려사를 전달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산불로 무너진 교회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하여’(김상은 목사, 산청기독교연합회장), ‘산불로 잃어버린 예배 회복과 성도들의 안정을 위하여’(최은장 목사, 하동기독교연합회장), ‘산불과 파괴된 교회와 지역사회 회복을 위하여’(신충진 목사, 청송기독교연합회장)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순서에서는 한교봉 김철훈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한교봉에서 준비한 이불세트 350개를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장들에게 전달했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한국교회총연합에서 준비한 후원금 2억원, 여의도 순복음교회 농어촌미자립분과위원회에서 34개 교회 교회를 월 20만원씩 4년간 지원하는 전달식과 더불어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김종식 장로, 원장 깅종흥 장로)에서 영남산불 피해주민 무료 진료 시행 확대를 선포하며, 조석제 목사(영양기독교연합회장)의 마침기도 후 안동교회 교우들이 섬기는 식탁의 교제를 나눴다. 3부 세미나 시간에서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활동,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활동, 구계교회 회복 모델 제시를 통한 한국교회의 역할, 기억을 품는 교회 재건 프로젝트, 마을을 담은 교회로 다시 서다의 발표와 정부 관계자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현황에 관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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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고신대학교 김상진 석좌교수,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 출마 선언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 김상진 석좌교수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둥성 타이완에서 열린 제7회 세계태권도연맹(WT) 아시아 President’s Cup 대회에 아시아태권도연맹(ATU) 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활발한 국제 활동을 펼쳤다.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아시아태권도연맹(ATU)이 공동 주최하는 G2 등급의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전 세계 선수들에게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중요한 무대이다. 올해 대회에는 40여 개국에서 500명이 넘는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겨냥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57kg급 김가현, -58kg급 양희찬, -63kg급 장준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 앞서 지난 3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태권도오픈챔피언십에도 ATU 임원으로 참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태권도 행정과 국제교류 부문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며 아시아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김상진 석좌 교수는 올해 7월 예정된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해 국제 태권도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제 태권도계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그리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태권도연맹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권도계 내외에서 출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이끌어어가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는 김상진 석좌 교수는 현재 아시아태권도연맹(ATU) 부회장 겸 집행위원을 맡고 있으며 그의 출마는 아시아태권도의 발전과 태권도의 세계화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태권도계에서 오랜 기간 리더십을 발휘해온 김상진 석좌교수는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 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집행위원을 맡아 대회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했다. 또한 2018년과 2022년 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는 국가대표 품새팀 단장으로 대한민국의 12회 연속 종합우승을 이끌며,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 주한 에디오피아 명예총영사,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부산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천우테크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겸임하며, 체육·외교·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상진 석좌교수는 고신대학교를 대표하여 태권도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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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동서대, ‘2025 학생성공 VISION FAIR’ 성공적으로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전공설계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동 주관으로 5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뉴밀레니엄관 2층 및 야외 데크에서 ‘2025 학생성공 VISION FA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원으로 전공자율선택제 시행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진로 설정을 돕고, 전공 연계 직무 이해를 통해 전공 이탈을 예방하며, 다양한 현직자 멘토링을 통한 실질적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공존 ▲취업존 ▲홍보존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전공 탐색부터 취업 정보 수집, 정책 안내까지 원스톱 진로 설계가 가능하도록 운영되었다. 총 35개 학과가 참여한 전공존에는, 학사 어드바이징 교수와의 1:1 전공 상담, 전공 실습 체험, 전공별 특화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실제 실습 장비를 활용한 전공 체험 부스에서는 학과별로 대표 교육 콘텐츠를 소개하고, 학과에서 배울 수 있는 핵심 기술 및 진로 방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4일 취업존에서는 ‘청년이 꿈꾸는 기업’을 주제로 SSG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 15개 대기업·공공기관의 1:1 현직자 멘토링이 진행되었고, 15일에는 지역정주 인력양성을 위한 ‘청년이 끌리는 기업’을 주제로 조광요턴 등 5개사의 채용설명회와 바이넥스를 포함한 12개 청년친화강소기업 및 부산 우수기업 멘토링이 이어졌다. 특히, UN 산하기관에 근무 중인 동서대 졸업생의 특강이 큰 관심을 끌었다. 졸업생은 자신의 진로 탐색 과정과 국제기구 취업 스토리를 진솔하게 들려주며, 후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진로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홍보존에서는 ▲부산경제진흥원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K-Move사업단 홍보부스를 통해 청년고용정책 및 학생맞춤형 정보를 제공했으며 퍼스널컬러 진단, 캐리커처 체험 등이 함께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진로 탐색 과정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글로컬 대학 30 연합대학인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도 함께 하여 지역청년들을 위한 홍보의 장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정도운 동서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이번 페어는 전공 탐색, 진로 설계, 취업 준비가 한 번에 가능한 종합 진로 플랫폼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공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서대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 약3,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2025 학생성공 VISION FAIR는 학생 자기주도적으로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동서대학교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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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한교총, “특정후보 지지표명 자제해 달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22일 대표회장단 명의로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고 질서 있는 국민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교총의 호소문에는 ‘기독교 모든 교단과 단체는 특정 후보지지 표명을 자제’, ‘교회의 지도자들은 극단적 지지발언과 행동 중단’, ‘대한민국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는 세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교총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일부 교회 지도자들의 언사는 이미 정치적 편향으로 교회의 덕을 훼손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교인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정치적 성향과 지지 후보가 다르다고 교회 안에서 서로 적대시하는 것은 복음적 원리에 맞지 않다”며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은 개인 혹은 유사 단체의 이름으로 교회의 대표인양 호도하는 것을 중단하고, 실정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다음은 한교총 대표회장단 호소문 전문이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 호소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고 질서있는 국민의 축제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1. 기독교 모든 교단과 단체는 특정 후보 지지 표명을 자제하기 바랍니다. 본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교단들과 협력 기관들이 동역하고 있으나, 개별 교단과 단체는 정치중립을 표방하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정치적 편향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이자 교인에게 주어진 양심의 자유에 따른 정치적 선택권을 존중하기 때문이며, 반목과 극한 대립으로 유발된 초갈등을 해소하고, 순전한 복음을 지키며, 국민 통합의 길을 열어야 하는 열망과 사명 때문입니다. 2. 교회의 지도자들은 극단적 지지 발언과 행동을 중단하십시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일부 교회 지도자들의 언사는 이미 정치적 편향으로 교회의 덕을 훼손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교인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과 지지 후보가 다르다고 교회 안에서 서로 적대시하는 것은 복음적 원리에 맞지 않습니다. 선거에서 표출된 정치적 적대와 대립은 복음에 합당한 교회로서 협력적 관계 형성에 막대한 장애를 초래합니다.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은 개인 혹은 유사 단체의 이름으로 교회의 대표인양 호도하는 것을 중단하시고, 실정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3. 대한민국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선거 운동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행동합시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은 모든 국민의 현재와 미래의 삶에 큰 책임과 권한을 갖게 되는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모든 국민의 생명을 존귀히 여기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기도합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가 원하거나 원치 않든 다음 세대의 것입니다. 모든 교회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되,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2025년 5월 22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이 욥 박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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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고현교회, 어버이날을 맞아 은퇴목사 부부 격려
    거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는 지난 5월 13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바로 고현교회에 출석하는 은퇴 목사부부를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고현교회는 이날 총 24명의 은퇴 목사부부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표하였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성도들에게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은 교회로 인한 것이며, 그런 교회의 성장과 부흥은 성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해왔다. 이어서 “과거 한국교회 성도들은 예배당을 건축할 때 집을 팔아 헌금하여 본인들은 전셋집으로 이사 가고, 전세금을 헌금하여 월세방으로 이사했다. 그렇게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면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교회를 사랑하여 헌신·봉사·충성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전도하였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1천만 기독교인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해왔다. 특히, 박 목사는 성도들의 헌신과 더불어 목회자, 사모의 헌신과 눈물도 강조해 왔다. 이러한 담임목사의 마음과 성도들의 마음이 합하여 고현교회는 (고현교회에)출석하는 은퇴목사들에게 매월 30만원씩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 고현교회를 목회하다 다른 교회로 임지를 옮긴 뒤 은퇴한 두 분의 목사에게도 수 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매월 감사의 마음으로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박정곤 목사는 은퇴 목사부부 초청자리에서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해선 안된다”며 “지금의 풍요와 부흥을 누릴 수 있게 한 이들에 대한 감사를 늘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은퇴 목사님 가정을 돕는 고현교회가 되겠다”며 모임을 마쳤다. 현재 고현교회에는 14가정, 24명의 은퇴목사·사모가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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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기하성 여의도, 광화문, 신수동 제74회 정기총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19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7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총회’(행 1:8)를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엔 전체 총대 601명 가운데 5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명칭을 사용하는 국내 모든 형제 교단들)가 완전 통합이 이루어질 때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인 이영훈 목사가 기하성세계선교총회 대표회장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을 겸직하기로 결정했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총회임원회, 총회상임운영위원회 의장이 되며, 대내외적인 대표가 된다 라는 내용을 신설해 통과시켰다. 또 총회 임원의 경우 부총회장 인원 4명 이내로 한다는 규정을 7명 내외로 개정했으며, 총무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하되, 1회 연임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날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현 총회장인 정동균 목사 연임이 결정됐다. 신임 목사 부총회장 3인으론 엄진용(전 기하성 총무) 손문수(동탄순복음교회) 박형준(순복음평택중앙교회)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안병광(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가 추대로 선출됐다. 이어 총무로는 강인선(전 기하성 서기) 목사가 선출됐다. 개회예배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적으로 오순절 교단은 약 8억6000만 명에 이르며, 이는 타 교단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치”라며 “지금 이 시대는 성령의 시대이며,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교회 80% 이상이 오순절 성령운동에 속해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하성은 2033년 예수님 승천 2000주년을 기념해 2만 개 교회, 300만 성도 달성을 목표로 성령운동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기하성(광화문) 측도 제74차 정기총회를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개최했다. 신 임원으로는 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 국제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부총회장 정은혜 목사(순복음명성교회), 총무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 서기 이천영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재무 정헌욱 목사(논산순복음교회), 회계 주순희 목사(선단산돌순복음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박수로 선출했다. 총회장 함동근 목사는 “부족한데 다시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단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섬겨나갈 것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단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기하성(신수동) 측도 19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제7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 이경은 목사를 박수로 연임 추대 했다. 이경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 번 제74차 정기총회에서 부족한 종을 총회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출해 주신 모든 총회 대의원 목사님들과 교단 선후배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전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에는 부총회장에 이분임 목사, 이기봉 목사, 이경신 목사,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이응남 목사, 회계 김훈남 목사가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 했다. 총무 이영복 목사는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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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한목협, 제26차 전국대회 및 정기총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제26차 전국대회 및 정기총회가 6월 5일(목) 오후 2시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개최된다. 금번 전국대회는 선교 140년을 맞은 한국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하여 하나되어 힘있게 전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열되어 영적 지도력을 상실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목도하면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옥성득 교수(UCLA)를 강사로 ‘오늘날의 한국교회, 일치·갱신·섬김’을 주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정기총회를 통해 2019년부터 대표회장으로 섬겨온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에 이은 신임 대표회장을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한목협은 1998년 11월 26일(목)에 15개 교단에 속한 목회자협의회가 한국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konia)을 목적으로 창립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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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예성, 제119연차대회 및 제104회 정기총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제119연차대회 및 제104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라는 주제로 19-20일 이틀동안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19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첫날 오후 7시 연차대회, 둘째날 오후 4시 폐회예배로 연차대회 및 정기총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관심을 모은 첫날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총회법에 의해 무투표 당선되었고, 목사부총회장은 이종만 목사와 이상문 목사가 3차 투표(289대 260) 끝에 이종만 목사가 당선됐다. 또 단독 출마한 장로부총회장 이광섭 장로도 찬성 484표(반대 63표)로 당선됐다. 총회장에 당선된 홍사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성령의 권능으로 목회자의 영성을 회복시키고 교회 부흥을 이끌겠다. 또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교단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제주도 하계수련회와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 등을 통해 실질적인 목회 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성총회는 교세보고를 통해 전국지방회 수 34개, 해외지방회 수 10개, 전국 교회수 1,025개, 목사 수 1,261명, 세례교인 수 53,558명을 보고했다. 제104회기 총회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 목사부총회장 이종만 목사(생명수샘교회) 장로부총회장 이광섭 장로(성현교회) 서기 이규헌 목사(마포제일교회) 부서기 전승환 목사(장호원반석교회) 회의록서기 허상범 목사(삶을변화시키는교회) 회계 한정수 장로(참좋은교회) 부회계 정헌 장로(답십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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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통합, 110회 총회 주제는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예장통합(김영걸 총회장) 제110회 총회주제는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로 확정했다. 통합 총회 주제연구위원회(위원장 김영권 목사)는 20일 모임을 갖고 이같이 총회 주제를 최종 확정했다. 또 신학적 해석과 목회 현장 적용, 실천적 환산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제안된 여러 주제문구 중 '사랑'이라는 큰 틀 안에서 '무조건적인 용서'에 초점을 맞췄다. '용서가 사랑의 시작이며, 곧 회복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냈으며, 이번 주제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교회와 성도들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주제에 맞는 영상 제작과 시각 자료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형 접근 방식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1500명의 총대는 물론, 69개 노회 산하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명확한 메시지와 감성적인 표현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주제를 소개할 계획이다. 금년 110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될 정훈 목사(부총회장)는 "한국 사회는 국론 분열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교회가 앞장서서 사회를 치유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사랑의 역사는 우리가 먼저 용서할 줄 아는 데서 시작된다"며 "비록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모두가 용서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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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목회자의 가정, 교인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
    목회데이터연구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사님 가정이 교인들에게 어떻게 비춰진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았다. 그 결과 ‘교인들에게 좋은 본이 되는 것 같다’는 응답이 75%로 가장 높았으며, ‘교인들이 우리 가정을 잘 모른다’는 응답도 17%로 적지 않았다. 반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8%에 그쳤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다수의 목회자 가정이 교인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됨을 보여주며, 교인들과 목회자 가정 사이에 일정한 거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일부 존재함을 시사한다”고 논평했다. 이번 조사는 총 555명의 목회자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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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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