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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YMCA 사무총장 인선 공고, 내달 17일 마감
    부산YMCA(이사장 신관우)가 차기 사무총장 인선 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인선 일정에 돌입했다. 부산YMCA는 지난 16일(화), 현재 공석인 사무총장 선임을 위해 실행이사회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YMCA 사무총장 인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히고 인선 공고를 냈다. 신임 사무총장은 7월 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자 자격은 정치적 중립성을 가진 공고일 현재 만40세 이상으로 △YMCA에서 간사로 10년 이상 재직한 자(한국YMCA전국연맹이 정한 ‘간사보’이상 자격을 갖춘 자) △15년 이상 경력의 교계, 학계, 시민단체, NGO 등 재직자로 YMCA 간사 이상의 전문적 식견을 가진 자 등이다. 응모기한은 오는 7월 13일(월)부터 17일(금) 18시까지로 후보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부산YMCA비전사업계획서 등을 부산YMCA 사무총장인선위원회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와 면접,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인선위원회가 추천한 2-3명의 후보에 대해 전체 이사회에서 최종 심의한다. 신임 사무총장은 부산YMCA 창립 70주년에 맞춰 취임식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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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6
  • 마산동광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는 지난 3일(수) 오후 7시 30분 장로, 집사 장립 및 권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강영구 목사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는 이 관 장로(마산장로회장)가 기도, 김철웅 목사(마산회원교회)의 성경봉독, 증경 마산노회장 신정환 목사가(산호교회)가 ‘우리는 증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도된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과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와 앞으로 주실 모든 축복을 누리며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임직자와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임직자 서약과 교우 서약, 장로와 집사 장립 권사 임직을 위한 안수와 악수례에 이어 임직자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시찰장 김태빈 목사(창원전원교회)가 임직자에게, 증경 마산노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했다. 허송동 목사(제일문창교회)의 축사 후 임직자 대표가 답사, 임직기념패 전달과 마산노회장로회에서 장로배지를 증정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장립 : 진종신, 김동인 △집사장립 : 김현식, 김권수, 성민관, 김종문, 이상민, 조춘제, 이영주, 이문기 △권사임직 : 김정자, 권미옥, 박태연A, 최맹순, 송영숙, 문수정, 이미선, 정미경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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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6
  • 고신 선교60주년기념 마산노회 선교대회
    지난 21일(주일) 오후 4시 서마산교회당에서 고신선교60주년 마산노회 선교대회가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선교부장 이호열 목사의 사회로 장로부노회장 이 관 장로가 기도하고 노회장 이병권 목사가 ‘아름다운 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선교사들의 특별찬송이 있었으며, 신지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선교보고는 강영구 목사의 진행으로 필리핀 중남부 지역 선교사들이 각각 선교보고와 인사를 했다. 마산성산교회 선교부장 김순상 장로, 마산제일교회 선교위원장 신인조 장로가 후원교회 사례발표를 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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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6
  • CTS부산방송 권사합창단 창단연주회
    ▲ CTS부산방송 권사합창단이 지난 6월 18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CTS부산방송 권사합창단이 지난 6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권사합창단이 그 동안 갈고닦은 9곡의 성가곡과 더불어 바이올리니스트 민별, 선한아버지 합창단의 특별순서도 진행됐다. CTS부산방송 권사합창단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부산지역 교회를 섬기는 권사들로 구성된 선교 합창단으로, 지난 2012년 창단예배를 갖고 지금까지 깊은 영성을 통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으며 찬양을 통한 부산지역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CTS부산방송 권사합창단은 부산지역 교회를 섬기는 시무권사 중 찬양으로 함께 부산 복음화 사역을 위해 헌신할 분을 대상으로 수시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051-784-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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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6
  • “지진 후, 우기가 걱정되요”
    네팔은 대지진 이후 또 한번의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6월말부터 시작되는 우기 때문이다. 지진 복구가 전혀 안 돼 있는 상태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경우에 산사태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도 수많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인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에서 집중 호우가 내린다면 텐트는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는 지난달 11일 네팔 신두팔촉 지역으로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했고, 돌아온 이후 지속적 모금을 통해서 모아진 기금으로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가옥인 긴급 철판 하우스 지원을 지원키로 했다. 6월초부터 까브레와 신두팔촉에 있는 총 3개의 마을에 280개의 철판하우스를 짓는 작업을 신속히 결정하고, 우기 전까지 계속 철판하우스를 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월드휴먼브리지는 6월 17일 현지를 방문해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철판하우스를 제공받은 마을은 다시금 안정을 찾고, 당장 거처할 수 있는 집을 얻게 됐다. 앞으로도 월드휴먼브리지는 네팔을 위한 추가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재민을 돕기 위한 후원모금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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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6
  • 고신대복음병원 개원 64주년 기념식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재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4주년(개원기념일 1951년 6월 21일)을 맞아 18일(목) 오전 8시 20분 병원 예배실에서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황만선 이사의 기도에 이어 김철봉 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된 1부 기념 예배에서 김철봉 총회장은 “의료진들의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은 놀랍다. 위로와 격려의 말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며 교직원에게 사랑으로 환자를 대할 것을 당부했다. 2부 순서인 기념식에서는 이상욱 병원장의 기념사, 강영안 이사장, 전광식 총장의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이상욱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부산 최초로 통과한 2주기 의료기관 인증, 3차병원 및 전공의 인증평가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축적된 힘으로 메르스의 위기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는 국민안심병원”이라며 “세상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고 믿음의 으뜸 진료로 100년 건강을 감당하는 병원, 구원의 방주 역할을 다하는 병원의 역할에 충실하자”며 1600여 교직원들에게 자신감으로 위로 했다. 복음병원은 64주년을 맞아 감염내과 박지영 교수가 공로상을, 관리부 전철영계장등 20여명이 모범상을 수상 했다.1951년 한국전쟁 피란민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무료 천막병원으로부터 시작 된 고신대복음병원은 1978년 지방최초의 암센터를 개소하며 지역 의료를 선도해왔으며 장기려 박사로부터 이어져 온 설립이념 계승을 위해 국내외 취약지역에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 주민에게는 믿을 수 있는 이웃 같은 병원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과 장기려기념사업회(회장 손봉호)와 함께 26일 오전 10시 장기려기념센터 중앙로비에서 ‘장기려로(路) 기념식 및 초대병원장 및 장기려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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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부산영락교회-한동대학교, 비전선포 및 MOU
    부산영락교회(담임 윤성진 목사)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6월 14일(주일) 오후 3시 부산영락교회에서 비전선포식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복음의 회복을 통한 사회적 변화와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육성을 위한 교류협력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14 Window Movement 운영의 확산을 위한 협력 ▲세계 복음화를 위한 협력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육성에 관한 협력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4/14 윈도우 운동은 주를 알고 헌신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4~14세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복음의 열정을 회복시키고, 이들을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로 양성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윤성진 부산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앞으로 한국 교회가 어떻게 될 지는 지금 어떻게 하는가에 달렸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구조 변화는 한국 교회 다음세대 양육에도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다. 지금 우리가 다음 세대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과 공감과 소통하면 한국 교회는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곳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부산영락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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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중국 빌라델비아 가정교회연합 대표단 고신대학교 방문
    중국 빌라델비아 가정교회연합 대표단 일행 23명이 6월 1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중국 가정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 목사, 장로 및 선교사로 구성되어있다. 전광식 총장은 역사적으로 신앙의 박해가 있었던 중국 기독교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예를 들며 현재 대표단 중에도 박해 가운데에서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사역자가 있음에 격려하며 고신대학교의 역사적 배경과 비추어 신앙의 정신이 일치됨을 강조했다. 빌라델비아 대표단 측은 “고신대학교에서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역사적으로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그러한 고난이 있었기에 더욱 귀하게 세워진 교회이며 더불어 제 2세대 양성을 위한 신학교육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기도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빌라델비아는 ‘선교하는 교회’라는 뜻으로 안디옥교회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는 귀한 사역단체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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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부산동일교회, 고신대 장학금 전달
    부산 동일교회(담임 이창환 목사) 장학이사회(이사장 정금출 장로)는 지난 6월 17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광식 총장에게 전달했다. 동일교회 장학이사회는 1994년 발족해 1,000명 이상의 중?고?대학생에게 2억원 이상을 지급해 왔다. 금년부터는 대외장학금을 중ㆍ고ㆍ대학생에게 매년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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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부산기윤실 “고리1호기 폐쇄, 시민과 크리스천의 결실”
    ▲ 부산기윤실, 부산YWCA 등이 참여한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는 고리1호기 폐쇄를 촉구하며 시민농성도 벌였다. 한수원은 지난 16일 고리1호기 폐쇄를 결정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마침내 고리1호기를 폐로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부산시민들과 교계는 고리1호기 폐쇄를 요구해왔다. 부산YWCA, 부산기윤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등 각계 각층에서 고리1호기 폐쇄에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부산지역 120여개 시민사회 단체가 연합한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는 강연, 캠페인, 걷기대회,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12일(금) 산자부장관의 고리1호기폐쇄 권고안이 발표되고, 6월 16일(화) 한수원 이사회에서 고리1호기 재수명연장신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 6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고리1호기 폐쇄성과 시민보고대회’를 갖고 해단했다.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하선규 권사(부전교회, 부산YWCA 회장)는 “고리1호기폐쇄는 부산시민이 이뤄낸 역사적 쾌거”라며 “범시민운동본부는 그 목적을 달성하여 해단하지만, 앞으로 고리1호기 폐로 과정 속에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여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일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고리1호기 폐쇄를 촉구하고, 교회 강연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번 폐쇄 결정에 대해 공동대표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는 “고리1호기 폐쇄 결정된 것은 부산 시민과 아울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교회가 탈핵운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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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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