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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 관광학부 올해 10주년 맞아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관광학부가 10주년을 맞이해 10월 29일(목) 소향아트홀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관광학부는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이벤트·컨벤션학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전망이 더욱 밝은 분야이다.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축하영상 상영(학생회 제작), 개회선언, 관광학부 연혁소개, 총장 격려사, 산학협정식,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장제국 총장은 격려사에서 “10주년이 되기까지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학부장님,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재학생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졸업생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관광이 21세기 최첨단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재학생들도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을 익힐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관광학부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중화동남아여행협회,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KOTFA) 등 4개 기관과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10주년 기념식이 끝난 뒤 ‘한중일 관광협력시대와 부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가 열렸다. 이어 학생공모전, 관광인의 밤 행사가 펼쳐졌다. 관광인의 밤 행사에서는 졸업생 토크 콘서트, 리셉션 자리를 통해 선후배, 사제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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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제4회 장애인,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와 어울림서포터즈단(회장 박지용)이 공동주최하고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남희은)이 주관하는 제4회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가 지난 10월 24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태종대유원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시민 1,500여명이 참가했으며 김무성 국회의원, 어윤태 영도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이번 행사를 빛냈다.‘장애는 다름이 아니라 어울림입니다’를 모토로 진행된 이번 걷기대회는 태종대 순환로 걷기 외에도 장애인식 개선 룰렛 게임, 발마사지 체험 등의 체험 부스와 어울림 대형 퍼즐 만들기, 어린이 장애인식 개선 작품 전시회, 스페셜 포토존, 다짐의 숲과 각종 공연 및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어울림 소망 풍선 날리기를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초록색 풍선 1,000여개가 푸른 가을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본 행사를 주관한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남희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지역 주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의 손길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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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고신대학교 임학 병원장,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임학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10월 23일(금)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쌀 1,110kg(약222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9월 24일(목) 제8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과 제5대 의무부총장으로 선임된 임학 병원장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제3세계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배우고자 고신대학교로 유학 온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임학 병원장은 섬김, 순결, 탁월, 유연성을 핵심가치로 제시하며 구성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관장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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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수영로교회 핵심 ‘기도사역’, 한국교회와 공유해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교회설립자이자 원로목사인 정필도 목사와 후임 이규현 목사는 목회 핵심으로 ‘기도’를 강조한다. 그래서 수영로교회의 지난 40년의 역사는 기도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영로교회가 교회목회의 핵심인 ‘기도’를 한국교회와 공유하고자 교회설립 40주년을 기념하며 ‘기도사역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0일(금)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부산과 경남 뿐 아니라 서울, 경기, 강원도와 충청 지역의 목회자, 사모, 성도 등 6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원로목사인 정필도 목사의 ‘교회는 무릎으로 세원진다’는 강의를 시작으로 담임목사인 이규현 목사의 ‘교회를 살리는 기도영성’의 강의가 이어졌다. 또 선택강의로 황숙영 사모(담임목사 사모)의 ‘기도하는 여성 리더십’, 조준환 목사(수영로교회 행정목사)의 ‘수영로교회 기도사역’ 강의가 있었다. 또 저녁시간에는 기도합주회에 이어 수영로교회의 ‘올나잇금철’이라 불리는 금요철야기도회에 참가자들이 동참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정필도 원로목사는 교회를 세워 온 이야기와 함께 “믿음이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믿음이 없는 기도는 우상숭배나 다름이 없다. 믿음 없는 기도는 자기욕심대로 기도하게 된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기도를 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 끈기 있게 하는 기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기도, 회개가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영로교회 관계자는 “수영로교회는 정필도 목사님의 기도의 무릎으로 세워져 은혜를 많이 받은 교회다. 기도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목회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40주년을 기념해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의 피드백을 통해 한국교회가 필요하다면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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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건강한목회로드맵, 권준 목사 강사로 나서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는 지난 11월 2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교육관 제자홀에서 건강한목회로드맵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권준 목사는 강의에서 “어떤 전통, 역사, 문화가 있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지 하자고 당회에서 결의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포도주가 없다면 부대도 없다는 것이다. 양식, 구조, 전통, 문화 등 이러한 부대는 포도주, 즉 복음을 담기 위해 만들어졌다”면서 “복음을 담지 못한 낡은 부대가 된 것이 한국교회의 문제다. 변화되지 않으면 죽는다. 복음을 더 잘 담기 위해서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예배-친교-선교(전도) 이 순서가 중요하다. 하늘로부터 진정한 사랑을 공급 받아야 참된 코이노니아가 이뤄진다. 또 그랬을 때 사람들이 몰려든다. 진정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예배 순서 지키기에 급급한 예배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한주간 힘들고 치열하게 살다 온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예배로 치유되고 회복되어야 한다. 왔던 모습 그대로 다시 월요일을 맞이하는 것이 안타깝다. 예배가 변하지 않고, 예배가 부흥되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건강한목회로드맵은 다음달 7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수영로교회 제자홀에서 이규현 목사를 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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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통합 부산노회장로회 제62회 정총
    예장통합 부산노회장로회(회장 문종만 장로)가 지난 1일(주일) 오후 5시 동신교회(원도진 목사)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김원일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원도진 목사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날 회무처리 시간에 가진 임원선거에서 수석부회장 김원일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다음은 62회기 임원명단이다. △회장 : 김원일(동신) △수석부회장 : 김병표(대연) △부회장 : 손시원(용당), 정강용(은성), 박봉석(신광), 김수찬(대지) △총무 : 김신자(부산진) △부총무 : 하정화(산성), 김병구(성덕), 곽영수(부산영락), 한병권(새날) △서기 : 이인태(김해감천) △부서기 : 권수학(문현중앙) △회계 : 김홍석(산성) △부회계 : 한봉익(영도) △회록서기 : 서심미(항서) △부회록서기 : 주덕신(산정현) △감사 : 고인광(감천), 이태흠(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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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고신대 교회음악과, 헨델의 메시아 대 연주회
    기독교 문화 불모지 부산에서 감동의 합창이 불어온다.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 및 재학생 200 여명이 헨델의 메시아 대 연주회를 개최한다. 2015 고신대학교 음악과 정기연주회로 개최되는 헨델의 메시아 대 연주회는 11월 14일(토)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과 11월 21일(토) 오후 5시 울산시민교회(이종관 목사)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는 지휘에 안민 교수(고신대)와 소프라노 김나영(부산시립합창단원), 박연경(고신대 외래교수), 엘토 강희영(고신대 출강), 이선미(김해시립합창단원), 테너 이홍길(고신대 외래교수), 이승우(고신대 외래교수), 베이스 양재원(고신대 외래 교수), 최판수(울산시립합창단 상임단원) 등 다수의 동문과 재학생 등 총 200 여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참여한다. 안민 교수는 “헨델의 메시아는 듣는 사람에게는 감동적이지만, 연주하는 사람들은 무척 힘이 드는 공연이다. 지난 1년 동안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함께 모여 연습했다. 스토리를 통한 합창과 독창, 오케스트라 연주 등 문화 불모지 부산에서 볼 수 없는 감동을 선사 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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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복음을 땅끝까지”
    지난 3일(화) 오전 11시 부산지역 전도팀 200여 명이 영도 땅끝교회에 모였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10번째 전도대회로 영도지역에서 진행됐다.이날 땅끝교회, 부곡교회, 평화교회, 순복음금정교회와 영도지역 교회 전도팀들은 남항시장과 봉래시장, 청학시장과 홈플러스 영도점 인근, 롯데백화점 광복점 인근에서 전도를 펼쳤다. 전도에 나서기 전 실행위원 은병기 목사에게 전도훈련을 받았고, 전도팀은 길에서 만나는 행인들에게 웃는 얼굴로 건빵과 전도지를 건넸다. 이날 전도에 앞서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가진 기도회에서는 이사장 이재완 목사가 ‘복음을 땅끝까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복음의 시작은 예루살렘이지만, 복음이 예루살렘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땅끝까지 가야한다. 우리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 우리 이웃이 땅끝이다. 오직 기도함으로 성령의 힘을 받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증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설립1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1월 11일(수) 오후 7시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복음화운동 전진대회 및 국민대화합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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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이단특집기획②] 신피모 ‘38가정’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단 특집 기획] (1) 이단에 잠식 당하는 부산교계 현실 (2) 신피모 ‘38가정’에게 물어보았습니다 (3) ‘이단문제’ 생각보다 심각하다 기자협은 금년 7월경 신천지피해자가족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8가정이 설문조사에 동참했으며, 신천지에 빠진 가족들의 연령대와 그 사실을 알게 된 시기, 또 출석하는 교회들의 반응과 실제 신천지 피해로 힘들어하는 신피모 회원들이 한국교회에 바라는 점 등을 설문조사했다. 대상자 중에서는 설문 항목에 따라 답변을 기피한 사람도 있으며, 또는 답변을 두 가지 이상 한 사람도 있음을 밝혀 둔다. 이 설문조사는 소속 교회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 신천지에 빠진 가족의 연령대는? 신천지는 젊은이들을 집중적으로 미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대상자 중에서는 아들과 딸, 엄마와 딸 등 가족이 동시에 빠진 경우 두 명을 기록했다. 대상자 38가정 중 총 43명의 가족이 신천지에 빠졌는데, 이중 55.8%(총 24명)가 20대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기존 교회의 젊은이들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오히려 신천지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50대가 18.6%(8명)로 20대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 가족이 신천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언제 알게 되었는가? 보통 사람들은 가족이 신천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기 힘들다. 가족 몰래 신천지에 성경공부를 하러 다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일반적으로 가족이 신천지에 빠진지 얼마만에 알게 되었는지 조사해 봤다. 그 결과 응답자 37명 중 15명(40.5%)이 1년 이내에 알게 되었다고 답변했다. 답변자 중에는 3년 이상 걸린 사람도 9명이나 조사됐다. 3.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 신천지에 빠졌을 때, 다른 구성원도 신천지에 빠지게 된 경우가 있는가? 한명의 가족이 신천지에 빠지면,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응답자 총 36명 중 절반 가까운 17명이(47.2%)이 다른 구성원도 신천지 빠졌다고 답변했다. 눈에 띄는 것은 4명의 기타의견이다. 이들은 가족을 통해 신천지 신학원에 갔고, 실제 성경공부를 했지만 본인 스스로 신천지에 빠지지는 않았다고 답변했다. 위험성을 깨닫고 1-2주 뒤에 신천지를 뛰쳐나왔다고 답변했다. 4. 우리 가족이 신천지에 빠진 사실을 교회가 알게 된 후 교회의 반응은? 이 항목은 교회가 신천지 피해자 가족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교회는 신천지 피해자 가족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교회를 나가라고 눈치를 주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항목에서는 기타의견이 많다. 대부분 교회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기타의견으로 표시했다. 5. 교회가 가르치는 신천지에 대한 정보와 내가 직접 겪은 신천지는 어떠했나? 담임목사가 교회에서 가르치는 신천지의 정보가 실제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알아봤다. 피해자 가족들은 대부분(67.6%)은 “차이가 많았다”고 답변했다. 신피모 가족들은 “신천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치밀하고 계산적이며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고 답변했다. 6. 신천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 신천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 문제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 대부분이 질문항 대부분에 공감했고, 실제 1, 2, 3 번 항 모두 체크하는 사람도 있었다. 대부분이 2개 항목 이상을 중복 선택했다. 7. 한국교회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신천지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이 한국교회를 향해 진심을 담아 말하고 있다.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국교회가 되길 기대한다. ㆍ사랑이 넘쳤으면... ㆍ목회자들이 신천지 교리와 전략에 대해 알고 대처했으면... ㆍ교회가 모두 기본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것이 가장 우선이고, 신천지 뿐만아니라 모든 사이비 이단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것이 모든 목회자분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ㆍ말씀을 쉽게 자세히 알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만 말씀을 알아야 된다는 것 보다, 모든 성도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ㆍ신천지에서 기성교회의 타락과 목회자들의 부정을 들어 성도를 미혹함, 가장 시급한 것은 한국교회가 이단 척결에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 ㆍ신천지는 예방이 중요하다. ㆍ일이 발생했을때, 부끄러워하거나 숨기기보다 널리 알려야 될 필요가 있음. ㆍ꼭 헌금만이 복이라고 말씀 안하시길.. ㆍ이단이라는 개념을 정확히 모르는 성도들이 많은 것 같음. ㆍ신천지에 대해 더 많이 홍보매체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ㆍ성도가 이단에 빠졌을 때 나의 가족처럼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돕기를 바람. ㆍ홍보물만 부착되어 있는것 같다. 더 적극적인 대처를... ㆍ미혹된 성도들을 위해 보호와 사랑이 필요함. ㆍ신천지는 마음이 약한 자를 어루만지면서 접근함. 교회도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함. ㆍ교회에서 1년에 2-4번의 예방 교육이 필요. 신천지 전략은 매번 진화화기 때문. ㆍ신천지에 빠진 영혼도 돌아봤으면, 주님이 바라보시는 그런 마음으로 돌아보길.. ㆍ이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빠지고 나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ㆍ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ㆍ신천지 폐해(가정파괴, 학업중단, 직장포기 등)를 널리 알려야 한다. ㆍ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부탁. 조사 및 정리 : 신상준, 최태경, 이하나 (이 내용은 영남기독기자협회 회지 ‘소통’에 동시 보도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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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기독교다문화사회연구소 ‘제1회 다문화사회 콜로키움’
    기독교다문화사회연구소(소장 이병수 교수)는 지난 10월 29일(목) 오전 11시 고신대학교 C1103 강의실에서 ‘제1회 다문화사회 콜로키움’을 열었다. 이날 강의는 ‘한국교회와 다문화역량:새로운 과제와 발전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이현철 교수(고신대 기독교교육과)가, ‘다문화와 상황화’라는 제목으로 배아론 교수(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가 전했다. 이병수 교수는 “이제 주변을 둘러보면 다문화가정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결혼으로 이주해 온 여성들을 보면 남편과 많은 나이차이, 낯선 환경 등 힘든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문화사회에서 기독교적인 세계관 위에 학문적, 실제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정호 목사(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 행정처장)는 “실제 한국은 다문화사회에서 살아가면서도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다문화사회에서 국가가 할 일, 교회가 할 일이 있다. 교회에서 함께 동역자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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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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