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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사회복지학과, 2016 캠퍼스 나눔도전에서 ‘열매상’ 대상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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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선희 교수)가 지난 2일(목)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16 캠퍼스나눔도전 ‘우리학교, 나눔명문大’ 결과보고회에서 작년에 이어 ‘열매상’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창의적인 모금활동을 기획하며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고, 대학생들의 나눔인식 확대와 함께하는 따뜻한 캠퍼스문화조성을 목적으로 대학 축제 기간 동안 전개하는 나눔 활동이다.
2016년은 ‘사랑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캠퍼스 나눔 활동을 해 장애인 캠퍼스 탐방(동행하는 발걸음을 그리다), 바자회 부스(나눔을 그리다), 먹거리 장터(입에 사랑을 그려 넣다), SNS 기부 동참 프로젝트(#함께# 그리다), 게임부스(재미를 그리다), UCC 제작 및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기부 활동 행사를 통해 약 192만 원을 모금했다.
김기태 학회장은 “이번 행사 목표를 대학생이 기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며 “여러 학과 학우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이 모든 활동으로 인해 오히려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과행사를 넘어 캠퍼스 내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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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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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신천지 교세 증가폭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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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천지 증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천지 내부 자료가 유출됐다. 전 신천지 지파장을 역임했다가 신천지를 탈출한 신현욱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소장)가 이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뒤 각 교계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 자료는 2017년 1월15일 경기도 과천 요한지파 본부에서 진행된 유월절 및 전국 총회에서 신천지 신도들의 증감 현황과 재정 현황 등이 보고된 신천지 내부 자료다.
인원 증가 현황
▲ 신천지 인원 증가 현황(제공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지파별 인원증감현황을 살펴보면 단연 영남지역의 교세증가가 눈에 들어온다. 현재 영남권에는 야고보지파(부산)와 안드레지파(부산) 그리고 다대오 지파(대구)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본부는 부산과 대구의 대도시에 위치해 있지만,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영남권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리상담소에서 제공한 자료를 살펴보면 2009년에 비해 야고보는 5.1%, 안드레는 3.1%, 다대오는 4.3%의 증가세를 보였다. 영남권에서 활동하는 신천지인만 3만6천여명, 그리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신천지인만 2만6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스러운 사실은 신천지 전체 증가세는 과거에 비해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평균 20%대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4년 16%, 2015년 13.5%로 감소하다가 2016년에는 6.9%로 한자리수 증가세를 보였다는 사실이다.
재정현황
▲ 신천지 재정현황(제공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신천지 재정은 총 1천6백억원에 달한다. 이중 620억원이 신천지 본부인 요한지파에 몰려있다. 관심을 끄는 것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의 재정현황이다. 이 두 지파는 현재 본부이전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 뭉치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지파의 합한 금액이 540억원이 넘는다.
구리상담소 소장 신현욱 목사는 “총회재정잔금 730억원, 12지파 재정잔금 1653억원, 여기에 부동산 등이 2천여 억원등 총 재정은 4천4백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차명이나 또는 개인명으로 된 토지 등 부산동, 동산을 합하면 대략 5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신천지 지파별 부동산 현황(제공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2017년 영남권 지파들의 활동 계획
부산야고보 지파장 K씨는 금년(2017년) 재적 2만5천 여명을 달성하겠다고 본부에 보고했다. 또 신천지 자원봉사자 활동 강화와 신천지 말씀 대성회와 오픈하우스를 통해 신천지 빛의 횡보를 전하고 각계 각층 편지와 이메일 발송 및 전도 특수특공대 활동을 대대적으로 지속적 시행하겠다고 보고했다.
안드레지파장 J씨도 금년말까지 총 재적 2만9천 여명을 달성해 성장률 1위를 달성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안드레 지성전 건축 작정을 완료하고, 국내 섭외팀 활동을 강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다대오 지파도 2만2천여명의 재적을 달성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이들 세 지파가 목표한 숫자가 달성될 경우 영남권에서만 약 8만명 가까운 신천지 인들의 활동이 예상된다.
그 외 신천지는 본부차원에서 2017년 다양한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한기총 CBS 폐쇄를 위한 대처활동’, ‘12지파 지성전 건축을 위한 성전건축 기본계획서 건설부 수립’, ‘12세 이하 유소년 축구 전국대회 우승목표’, ‘시민단체 협력인사 섭외 및 신천지 자원봉사단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한 홍보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의 새로운 공략 대상으로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중소도시, 무 신앙과 휴 신앙자, 해외 거주 한인 및 현지인들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적극적 대처가 시급하다”며 “지금부터라도 중소도시의 연합회(기연, 교연, 성시화 등)가 중심이 되어 복음방 단계에서부터 터를 놓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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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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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전 처장 관련 고려학원 재심신청, 중앙노동위에서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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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복음병원 전경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강영안 장로)이 복음병원 전 행정처장 곽춘호 장로(괴정제일교회)을 상대로 중앙노동위에 제기한 재심신청이 기각됐다. 앞서 곽 전 처장은 학교법인 고려학원을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해 부산노동위로부터 '부당해고' 임을 판정 받은 바 있다. 이에 고려학원 이사장은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 한 바 있고,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2월3일 판결을 통해 “원심을 유지한다. 재심청구를 기각한다”며 최종적으로 곽 전 처장의 손을 들어줬다.
원심은 징계 절차에 대해서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골프채 선물)동기와 구입비용의 출처를 막연히 의심하여 징계수위를 결정한 점, (부친의 진료비 경감분에 대한)근로자가 금전적인 이득을 취득했다거나 이 사건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손해를 끼쳤다고 볼 증거도 없는 점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징계 중 가장 중한 해임처분을 한 것은 징계사유에 비해 그 양정이 과다하여 징계권자에게 맡겨진 징계권을 남용한 것으로 부당하다”며 “1. 이 사건 사용자가 이 사건 근로자에게 행한 2016.7.4. 해임처분은 부당해고임을 인정한다. 2. 이 사건 사용자는 이 사건 근로자를 원직에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근로하였더라면 지급받을 수 있었던 임금상당액을 지급하라”고 주문 한 바 있다.
현재 학교법인이 다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소송’이다. 기간 내 행정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중노위 판결은 확정된다. 그리고 행정소송을 하더라도, 이행강제금은 납부해야 한다. 이번 중앙노동위에서 재단이 승소했다면 납부하지 않지만, 재단이 졌기 때문에 납부해야 되며 (복직을 시키지 않을 경우)2년 동안 총 4번의 이행 강제금이 부과된다. 이행강제금은 횟수가 늘어나면서 부과금 액수도 늘어난다.
만약 재단이 계속해서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사용자를 고발하게 된다. 현재 복음병원에 부과된 1차 이행 강제금은 6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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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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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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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21(대표 김상철 목사)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빛트인교회(김정윤 목사) 대강당에서 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CSFF)를 개최한다.
파이오니아21 측은 “지난 1회 때 특별상을 수상했던 중국 연길의 리성욱 감독의 작품을 비롯해 총 12편이 출품됐다”며 “이중 1차 심사를 통과한 5편이 경쟁을 거쳐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천헤럴드와 (주)넥스기술, 빛트인교회가 협찬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출품작 감독들의 영화제작기와 파이오니아21 대표 김상철 목사의 ‘한국기독교영화의 전망’에 대한 특강도 마련했다. 김상철 목사는 “기독교 영화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들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를 주최하는 파이오니아21은 ‘잊혀진가방’, ‘중독’, ‘제자 옥한흠’, ‘순교’, ‘제자도’ 등을 제작했고, 2003년 아카데미 단편부분 노미네이트 작품인 ‘모스트’와 2016년 KBS에서 제작한 ‘일사각오’를 배급한 영화보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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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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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한국통일선교연합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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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사단법인 한국통일선교연합(이사장 이성의 목사)이 업무협약을 맺고 복음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통일선교연합 부이사장 김성영 목사와 황수원 목사, 사무총장 김형석 목사, 상임이사 김종채 목사, 대외국장 이동선 목사등이 참석했으며, 한국교회의 숙원인 복음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쳐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날 황수원 목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 한반도에 통일을 허락해 주실 것이다. 하지만 통일을 준비하는데 아직도 한국교회가 미흡한 점이 많아 한국통일선교연합회가 창단됐다”며 “GOODTV와 체결을 통해 복음통일을 이뤄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명전 대표이사는 "온 세계가 하나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데 국경이 없어진다고 통일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됐을 때 통일이 올 수 있다”면서 “한국통일선교연합과 함께 방송매체를 통한 복음통일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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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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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2016년 동계 해외봉사단, 멕시코 커피농장 봉사 및 학교짓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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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6년 동계 해외봉사단이 지난 2일(목) 멕시코로 출발, 교육봉사와 커피농장 봉사, 학교짓기 봉사를 위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봉사단은 치아파스주 익투스학교에서 전광식 총장과 단장 박혜영 교수, 직원과 학생 25명이 참여해 오는 15일(수)까지 교육 봉사, 커피 농장, 학교 짓기, 문화공연과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해외봉사단은 △소외받은 지구촌의 여러 이웃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 △선교사님과의 협력 사역을 통해 현지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고 나눔과 섬김의 도리를 다할 것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한 친선과 상호이해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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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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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부기총을 농단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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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 부기총 39차 총회
39년 역사를 가진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대표회장 박성호 목사) 내에 초유의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부기총 신문을 발행하고, 특정 언론과 갈등을 유발하는 언론대책보고회까지 개최했다. 일부 임원들까지도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16개 교단이 연합해서, 부산지역 1,800 여 교회들을 대표하고 교회의 권익과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해야 할 부기총. 과연 그러한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 교계 안팎에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문제의 시작
부기총 실무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사무총장(임영문 목사)이다. 그리고 사단법인인 부기총 법인의 실무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법인 상임이사(정근 장로)다. 이 두 사람은 절친한 관계를 갖고 있다. 정근 장로의 병원(온종합병원) 후문에서 임 목사의 사모가 약국을 경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둘은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지만, 지난 해 정근 장로가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활동할 때 교계에 문자를 돌리며 지지를 호소한 인물이 임 목사다.
문제는 이 두 사람이 부기총에서 실무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오해 아닌 오해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부기총 사무실을 기존 동구 초량동에서 온종합병원 내에 이전을 추진했다가 다른 실무임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부기총 사무경비를 줄이겠다는 좋은 취지였지만, 일부 실무임원들이 “부기총은 교단 연합기관이기 때문에 특정 임원의 기관 내에 사무실을 두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반대했다. 이후 추진한 것이 부기총신문이다. 임 목사는 “이슬람, 동성애, 이단 문제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신문이라는 매체가 필요하다”고 신문발행 취지를 대외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논란을 낳고 있다.
부기총 신문에 대한 논란
임 목사의 발언 취지라면 부기총신문 발행에 대해 반대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교계 안에서는 부기총신문이 기독교계를 대변하기 위한 것이 아닌, 특정 개인의 홍보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해 9월 경 부기총 실무임원들과 교계 기자들이 온종합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당시 기자들은 “성시화운동본부라면 몰라도 부기총이 뜸금없이 신문을 발행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우려를 전달했다. 이 말은 성시화본부의 경우 과거부터 이슬람과 동성애, 이단문제(이단상담소 운영)에 적극적인 대응을 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으로 신문을 발행한다해도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부기총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부기총이 이슬람, 동성애, 이단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고, 지난 해 6월 총회에서 결의한 ‘이단 박옥수 IYF 월드캠프에 대한 성명서 발표’도 지켜지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취지로 신문을 발행한다는 것이 교계 안에서는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또 하나는 큰 뜻을 품고 있는 정근 장로 입장에서는 사전선거운동 논란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점이다. 공직선거법에서 사전선거운동이란 ‘특정 선거에 있어서 선거운동기간 전에 특정한 후보자의 당선(혹은 낙선)을 목적으로 투표를 얻거나 얻게 하기 위하여 필요하고 유리한 모든 행위’들을 말한다. 즉 누구든지 사전선거운동을 하였다면, 그 행위의 종료와 동시에 죄는 성립하고 입후보의사를 가진 자가 그 후 입후보의사를 단념하거나 후보자등록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전선거운동으로 처벌 받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부기총신문 1호(창간호), 2호를 살펴보면 정근 장로가 부기총에서 맡고 있는 ‘청년 JOB 아카데미’, 정근 장로가 활동하고 있는 그린닥터스, 그리고 온종합병원 탐방,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온종합병원 의사와 정근안과병원 의사들의 칼럼 등 많은 내용들이 정근 장로과 관련이 있다. 만약 외부에서 보았을 때 신문이 특정인을 홍보한다는 느낌을 가지게 했다면 사전선거운동 논란이 될 수 있다.
또 부기총신문은 신문으로 위장하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복음화운동본부도 ‘부기총 신문’같은 자체 회지를 발행하고 있다. 성시화운동본부는 ‘뉴스레터’, 복음화운동본부는 ‘복음화 뉴스’를 발행하고 있다. 두 회지는 구청에 ‘기타 간행물’로 등록돼 자신들의 회원들에게 발행하고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부기총신문의 경우 구청 기타간행물로 등록(1월 중순 현재)해 놓고 ‘신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제9조(등록) ‘신문은 소재지를 관할하는 특별시장, 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에게 등록하여야 한다’고 나와 있다. 신문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동구청이 아닌 부산시 문화관광과에 등록해야 한다. 또 제2조(정의)에 따르면 신문은 총 4가지(일반일간신문과 특수일간신문, 일반주간신문, 특수주간신문종류)로 분류돼 있으며, 종교지의 경우 특수주간신문으로 최소 월 2회 이상 발행해야 신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제22조(신문등의 발행정지 및 등록취소의 심판청구) 2항 ‘시도지사는 제9조 제1항에 따라 신문 등을 등록한 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해당 신문 등의 발행정지를 명하거나 법원에 신문 등의 등록취소의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혹은 제39조(과태료) 1항 ‘제9조 1항에 따른 등록 또는 변경 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신문 인터넷신문 또는 인터넷 뉴스서비스를 발행하거나 공표한 자는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법률이 제재를 하고 있다. 만약 신문의 기능(사설, 비판)을 따라할 경우 앞에서 언급한 제재를 피해 갈 수 없다.
대책위원장도 몰랐던 ‘언론대책보고회’
작년 12월12일 부기총 전체임원회에서는 11월28일 보도된 부산일보 기사(부산트리축제는 시민축제? 교회축제?)에 대한 성토가 있었고, 이 자리에서 정근 장로와 임영문 목사가 포함된 언론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성구 목사)가 구성됐다. 문제는 이 안을 임원회에 일임했고, 이후 부산일보와 본보가 그 대상자로 됐다. 부산일보의 경우 그후 부기총 관계자들이 부산일보를 방문했고, 서로간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12월15일 부산일보에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성호 목사 ‘트리축제는 시민축제, 모두가 즐기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부산일보 문제는 일단락됐다.
하지만 본보에는 12월29일에 한통의 공문이 날아왔다. ‘한국기독신문 허위왜곡보도 1차 진상조사 보고회’라는 이름으로 온 이 공문에는 1월20일 오후 2시 부산YMCA 회관에서 진상보고를 가질 예정이니, 참석해서 입장을 적극 표명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상한 사실은 1월초 언론대책위원장인 이성구 목사가 본보 기자를 통해 1월20일 보고회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는 사실이다. 이성구 목사는 기자가 보고회 건으로 항의를 하자, “그건 우리가 전혀 논의하지 않은 일이고, 나는 부산일보를 우선 대상으로 공문 보내고 면담하도록 해 놓았는데..... 그후 아무 회의 없었는데.... 무슨일인지....”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당시까지 대책위원장이 보고회 개최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이다. 또 1월9일자 2차 공문에는 분명 참석자 대상을 ‘부기총 전체임원’으로 해 놓았다. 그런데 보고회 당일에는 20명도 안되는 숫자가 참석했고, 이중 일부는 온종합병원 관계자와 임 목사가 시무하는 평화교회 성도까지 참석했다. 평화교회 성도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도 아닌 인사가 참석하고, 발언까지 했다는 사실에 부기총 안에서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부기총 언론대책위원회는 본보의 어떤 보도가 잘못되었는지 정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다. 다만 공문에는 1. 부기총 크리스마스트리축제 박성호 대표회장 기사 오보건 2. 문자메시지 교환 명예 훼손건 3. 고신대 허위보도 문건 4. 온 병원에 대한 허위 보도건 5. 기타 라고 모호하게 지적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안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
▲ 부기총 언론대책위에서 보내 온 공문
공문에 대한 본보의 해명
부기총이 공문에 정확한 내용을 직시하지 않았지만, 본보는 이에 대한 해명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박성호 대표회장 기사 오보건’은 부기총 법인이사회에서 박 대표회장과 회계 장로가 공개 사과한 내용으로 추정된다. 언론대책위는 박 대표회장이 공개 사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보도는 오보라는 주장이다. 당시 법인 이사회는 이사회가 허락하지 않은 트리축제 예산안 약 2억원을 실무자들이 먼저 집행을 한 것에 대한 성토가 있었다. 분명한 사실은 이사회의 허락받지 않은 예산이 집행됐고, 이 문제는 법인 최고 책임자인 이사장(대표회장)이 사과해야 될 부분인데, 지금은 사무국장이 (이사회 소집 공문을) 빨리 보내지 않은 것에 대한 사과였다고 말이 바뀌어 있다. 이 자리에는 본보 사장이 법인 이사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었다. 언론사 관계자가 현장에 있었는데 왜 말이 바뀌는 지 이해할 수 없다.
두 번째 ‘문자메시지 교환 명예 훼손건’은 말 그대로 문자교환이다. 언론보도와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을 트집 잡고 있다. 이 사건의 내막도 이러하다. 부기총신문을 발행하기 직전 부산기독교언론협회(회장 김성원, 교회복음신문 사장) 산하 7개 언론사 명의로 항의서한을 임 사무총장에게 문자로 보낸 바 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7개 언론사에 대한 온종합병원 행정원장의 내용증명이다. 언론협회는 사실과 다른 부분을 정정해서 다시 사무총장에게 항의서한을 2차로 발송한 바 있다. 이 내용은 본보가 아닌, 언론협회와 대화해야 할 문제다.
세 번째 ‘고신대 허위보도 문건’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정근 장로의 문자를 살펴보면 고신대 김성수 총장 시절 있었던 내용을 대해 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왜 이해당사자도 아닌 부기총이 몇 년이 지난 고신대 과거 이야기를 거론하는지 알 수 없다. 이 내용에 대해 고신대 모 교무위원은 “우리가 요청한 적도 없고, 그런 문제를 거론할 생각도 없다. 왜 부기총이란 단체가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네 번째 ‘온 병원에 대한 허위 보도건’도 구체적인 내용을 적시하지 않아서 알 수 없다. 다만 임 목사의 사모가 운영하는 약국에 대해 ‘온종합병원 내’라는 표현을 쓴 적 있다. 여기서 ‘내’라는 의미는 ‘어느 범위 안’이라는 뜻이다. 이 약국은 정근 장로가 운영하는 온종합병원 환자들이 주 고객이기 때문에 정근 장로의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대로 된 보고회였나?
어떤 기관이나 혹은 교회재판에서도 ‘기피신청’이라는 것이 있다. 이해당사자들이 포함되면 재판이나 조사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기총 언론대책위원회의 보고회는 한마디로 감정적이고, 일방적인 보고회라고 볼 수 있다. 이해 당사자들과 그 직원, 성도들이 참석해서 본보를 향해 적나라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특히 정근 장로는 본보의 광고주에게 광고를 주지 말라는 압력을 넣기도 했다. 과연 이런 위원들로 구성된 보고회가 제대로 된 보고회가 될 수 있는지 언론대책위원회에 묻고 싶다.
또 과거 15-20년 전 보도까지 조사를 해서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해 신문을 폐업 시키겠다는 막말까지 했다.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보고회에 참석한 모 증경회장은 “실망스러웠던 자리”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본보가 이날 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는 타 언론사의 권유 때문이다. 다수의 언론사 사주와 기자들이 “만약 참석한다면 앞으로 부기총을 비판하는 기사를 쓸 때마다 이런 보고회를 가질 것 아니냐. 안 좋은 선례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권유했기 때문이다.
부기총 감시와 견제 더 강화 할 것
사임한 부기총 장로상임회장은 “언론에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부기총이 지금처럼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며 일부 임원들에게 불만을 나타냈다. 다른 모 임원도 “(부기총에)나갈지 고민중이다. 나가도 특정인들끼리 다 의논하고 결정한다. 거수기 역할만 한다면 왜 나가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임원도 “질서문제가 있다”며 부기총 내부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다. 분명 부기총 내 여러 가지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지적하고, 감시하는 것은 언론의 역할이고 사명이다. 그것이 듣기싫어 15-20년 전 기사까지 파헤친다고 하는 것은 누가봐도 기독교 지도자들인 목사, 장로가 할 짓은 아니다.
언론은 감시와 비판의 기능이 있다. 물론 언론도 잘못하면 비판받고,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언론중재위원회라는 기관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의 감시와 견제를 받아야 할 기관이 언론을 굴복시키기 위한 기획을 한다면 언론을 너무 모르고 하는 짓이다. 교계 언론이 무릎 꿇고 복종해야 하는 건 하나님과 말씀 앞이다. 그 외 다른 어떤 것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부기총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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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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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하나님의교회 부울경 지역 현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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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믿고, 그의 부인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증인회)가 급성장을 하고 있다. 이단 전문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는 “앞으로 신천지보다 하나님의교회 문제로 한국교회가 골머리를 앓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교회가 신천지 문제에 매달려 있는 사이, 하나님의 교회는 그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하나님의교회 측은 자신들의 교세가 이미 2008년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전국에 약 400여 개의 성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단 전문가들은 100만 명 수준은 아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탁 교수는 “현재 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의 신도수가 수백만에 이른다고 주장하지만, 대략 20~30만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단연 국내 최대 이단조직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의 주력 연령층이 30~40대라는 사실”이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게 예상했다.
하나님의교회의 급성장 비결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이다. 국내외 대형 국제행사에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론도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이들은 세월호사건 때도 팽목항에서 약 5개월간 식사 봉사를 해 왔고, 최근에는 영국여왕상(자원봉사 부분)까지 수상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교회는 예배형식 등이 일선교회와 큰 차이가 없어, 기존 성도들이 현혹당하기 쉽다.
본보는 개신교 성도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고, 독자들에게 알권리와 한국교회 공익을 위해 부울경 지역 하나님의교회 현황을 파악해 왔다. 먼저 첫 시간으로 ‘부산지역 하나님의교회’들를 고발하고, 다음호에는 ‘울산과 경남지역 하나님의교회’ 현황을 알리고자 한다.
본보가 조사한 바로는 이외 하나님의교회로 추정되는 건물들이 몇 개 더 있다. 부산시 하단동에 위치한 강촌 건물이 하나님의교회로 넘어갔고, 연산동 오마이랜드 찜질방 건물도 하나님의교회에 넘어갔다. 현재 이 건물들은 리모델링을 하고 있어, 하니님의교회 간판을 달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등기부등본 상에는 ‘소유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표자 김주철’로 되어있다. 명백한 하나님의교회 측 건물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직 하나님의교회 간판을 걸고 있지 않아 이번 보도에서는 제외한다. 그 외 몇 개 건물들이 제보에 의해 조사 중이다. 조사결과 확인될 경우 본보가 사진과 함께 보도할 것을 약속한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건물이나 혹은 이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있다면 본보 홈페이지(www.kcnp.com) 기사제보란이나 이메일(kcnp1@hanmail.net)로 제보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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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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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기독교의 역사와 의미를 한 눈에... 부산 이스라엘 문화유물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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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부산 이스라엘 문화유물 특별전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통해 볼 수 있었던 성경 속 유물들을 부산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기독교의 역사와 의미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스라엘 문화유물 1300여 점을 전시한 ‘이스라엘 문화유물 특별전’이 부산에서 개최됐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극동방송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30일(목)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백산홀과 미로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성경 속 물건들을 직접 보면서 고대 중동 지방의 역사를 체험하고 당시 이스라엘의 문화와 성경이 말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람, 체험, 해설이 있는 전시회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 김종식)이 소장하고 있는 4천년 전 아브라함 시대의 항아리, 다윗 시대의 물매, 강보, 두루마리 양피지에 기록된 토라, 에스더서 두루마리, 흉패, 이스라엘 방패, 일곱촛대, 옥합, 무교병, 할례도구, 데니리온, 세겔, 쥐엄열매, 소고와 수금 등 1300여 점을 2개의 전시실(350여 평)에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유물들은 김종식 관장이 이스라엘과 이집트, 요르단 등 성경 배경 지역에서 수집한 1만 3천 점의 유물 중 주로 이스라엘에서 수집한 것들이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성창민 목사는 “이스라엘 유물전 자체가 개인적으로 목회자인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면서 “부산의 10만 교인들이 성경 속 물건을 실제로 보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원하지만 갈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하면 좋겠다고 느끼고 부산성시화에서 이 일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인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는 해설을 통한 관람, 미로전시관에서는 물매 던지기, 무교병 맛보기, 영각나팔 불어보기, 나드, 유향, 몰약 냄새 맡기 등 주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세계기독교박물관 김종식 관장
김종식 관장은 “달란트가 얼마가 무거운지, 여섯 규빗 한 뼘이라는 골리앗의 키는 얼마나 되며 내 키는 몇 규빗인지, 나드와 유향, 몰약의 냄새는 각각 어떤지 등 직접 눈으로 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물매 던지기, 달란트 들어보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일 방문객을 위한 특별체험도 진행한다. 부산 이스라엘하우스 금원 크로니쉬 관장과 함께하는 이스라엘 절기 행사 체험으로 부림절, 유월절, 오순절, 나팔절, 초막절, 수전절, 안식일 의식을 체험할 수 있다. 매주일 오후 3시부터 15분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해설이다. 40여명의 해설사들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는 경우 대략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김종식 관장은 “전시품 중요도 49%, 해설 51%”라면서 해설을 반드시 들을 것을 강조했다. 김 관장은 “전시품을 봐도 어떤 물건인지, 성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해설사가 필요하다. 전시회에 앞서 해설사 교육을 3일간 실시했는데, 해설사들에게 성경지식 뿐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위해 기도하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설사로 참여하는 이들 가운데는 울산지역 성도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울산에서 가진 전시회를 통해 감동을 받아 이번 부산 전시회에서 해설사로 봉사하겠다고 참여한 것이다. 김종식 관장은 “이분들이 받은 감동이 부산 전시회를 찾는 분들에게도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관람객은 해설사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장의 입장권은 성인 1만원, 학생(초·중·고) 7천원, 아동(36개월 이상 미취학아동) 2천원이며, 성인과 학생 10인 이상 단체관람 시 30% 할인된다. 이스라엘에서 직수입한 기념품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회의 주제 ‘믿음과 거룩’
김종식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며 ‘믿음과 거룩’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많은 사람들이 믿음은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겨자씨가 그렇듯 믿음은 성장하는 것이다. 달란트 비유도 마찬가지다. 달란트를 재능이라고만 이해하는데, 달란트를 받았다는 것은 복음을 받았다는 것이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복음대로 살면서 믿음이 성장한다”며 “그 믿음을 유물들이 증명한다. 그래서 믿음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주제인 거룩에 대해서 김 관장은 “지금 기독교가 사회로부터 지탄받고 심지어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것은 우리가 사회에서 거룩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거룩은 성경에 있고 여기에 나오는 유물들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정결컵을 전시한 것도 그 때문이다. 전시된 유물을 보고 이해하면서 거룩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교회 안에서만 거룩한 것이 아니라 생활자체가 거룩해야 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성경이 살아있다
부산 이스라엘 문화유물 특별전시회의 표어는 ‘성경이 살아있다’이다. 김종식 관장은 전시회의 효과로 성경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성시화라고 말했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나온 물건들을 보면서 성경이 살아있다,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개인 신앙에 도움이 된다. 성경이 살아있다는 것에 은혜 받고,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이 일이 함께 즐기는 기독교 축제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도하고 성시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식 관장은 “울산 전시회 이후 부산 전시회를 위해 매일 기도해왔다. 이번 전시회도 성령님의 인도하셨지만 전시 후에도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부산, 경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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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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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사상구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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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사상구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에 위치한 지역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지역기업이 사상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장제국 총장과 송숙희 사상구청장, 이원종 사상기업발전협의회장이 지난 1월 18일 사상구청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사상구의 3大 산·학·관 대표들은 이날 협약식에서 산·학·관 간에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으로 합의한 분야는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교육, 창업 멘토링 지원 ▲취업교육 및 창업정보 상호 제공 ▲지역전략산업 관련 국책 및 지자체 사업의 공동 추진 ▲지역 특화 관련 시범사업 및 공동브랜드 개발 ▲뿌리산업 관련 공정개발 및 기술지원 등 9개 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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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