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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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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이)은 지난 23일(화) '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 장학금전달식'을 통해 450명에게 장학금과 생활장려금을 전달했다.
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이위준 연제구청장, 동래교육지원청 오병헌 교육장, 손준구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동부중앙교회 공종호 목사가 참석해 아동,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나누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아동교육지원 1억7000여만원, 청소년교육지원 2억3000여만원, 교복비지원 700만원(38명), 대학입학장학금지원 700만원(8명), 노인생활지원금 650만원(24명)을 전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장학금전달식은 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이 새 학기를 시작하고 새 학년으로 진학하는 자녀들과 부모님들,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새 힘을 주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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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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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독교영화 줄지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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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기독교영화들이 줄지어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5일(목) 소아암 어린이를 소재로 한 영화 <레터스 투 갓(Letters To God)>이 개봉한데 이어 오는 3월 17일(목) <일사각오 주기철>이 극장판으로 개봉한다. CBS씨네마의 두 번째 수입작품인 영화 <레터스 투 갓>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8살 어린이의 편지를 통해 주변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리며 삶에 대한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해 KBS 권혁만 PD의 성탄 특집극 <일사각오 주기철>이 극장판으로 확장돼 돌아왔다.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신은 죽지 않았다2>와 <두 유 빌리브(Do You Believe?)>가 부활절 시즌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더 드롭 박스(The Drop Box)>와 <제자, 옥한흠2(가칭)>도 만날 수 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는 <더 드롭 박스(The Drop Box)>는 버려진 아이를 돌보는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의 ‘베이비박스’ 사역을 미국의 젊은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다. 국내에서는 베이비박스 사역을 둘러싼 논쟁도 있었지만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브라이언 아이비 감독이 한국에 와서 직접 촬영하며 영화로 탄생했다. 지난 2014년 개봉해 한국교회에 큰 감동을 선사한 <제자, 옥한흠>의 후속편 <제자, 옥한흠2(가칭)>가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 역시 세속화된 한국교회에 자성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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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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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장대현학교의 첫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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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지역의 유일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 목사)가 지난 2월 15일(월) 오후 2시 첫 졸업식을 가졌다. 미국 제이시미션(JC Mission) 대표 다니엘명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초등검정고시 합격에 따른 초등과정 졸업생 3명, 중등검정고시 합격에 따른 중등과정 졸업생 1명, 고등검정고시 합격 후 취업한 고등과정 졸업생 1명, 부산광역시 교육청 위탁과정 졸업생 3명 등 총 8명의 졸업생 및 2년과정 수료생 1명이 배출됐다. 졸업생 중 7명은 2016년 3월부터 상위 과정으로 재입학해 학습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증서수여, 표창수여에 이어 학교장 회고사가 있었다. 교장 임창호 목사는 “졸업은 한 단계를 넘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시간이다. 졸업생 여러분의 고향인 북한은 잊을 수도 없고, 결코 잊어서도 안된다. 앞으로 북한이 열리고 통일이 된다면 여러분들이 가서 무엇을 말하고 행할지 지금부터 생각해야 한다. 이곳의 학생들이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완 하나센터장, 이정기 운영위원(백석대 교수)의 축사와 임소혜 장학사, 다니엘명 이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한편, 장대현학교는 2014년 3월 탈북청소년 12명으로 개교한 이래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대안위탁교육기관 인가를 받아, 2016년 2월 현재 8명의 위탁교육 학생을 포함한 18명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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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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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국가안보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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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8일 (목) 오전 7시 엘디스 호텔에서 대구지역 교계지도자들이 모여 국가안보 및 나라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윤정길 장로의 사회로 가진 1부 예배는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가 기도하고 이순희 장로(효목중앙교회)의 성경봉독 후 기침 증경총회장 윤태준 목사가 ‘성루에 선 파수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가진 합심기도에서는 김홍기 목사(동부제일교회)가 ‘나라경제와 국가안보, 대통령 위해’, 류재양 원로장로(반야월중부교회)가 ‘북핵폐기와 미사일발사 중단과 평화통일 위해’, 오현기 목사(동일교회)가 ‘제20대 총선 및 국민단합 위해’, 박은식 장로(영남교회)가 ‘지역발전, 경제회복, 지역 복음화 위해’ 각각 기도했다. (사)국가조찬기도회 공동회장 최부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국가조찬기도회 이동수 사무처장의 사회로 가진 2부에서는 구호제창을 하며 국민단합 및 북핵폐기를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북핵은 절대 안 된다.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북핵폐기를 위한 어떤 대가도 우리는 감수하자’, ‘북핵과의 타협은 평화가 아니라 완전 굴종이다’, ‘정부는 더 강력하게 북핵 폐기를 추진하라’, ‘중국은 북핵을 결코 방치하지 말라’, ‘중국은 탈북자의 강제북송 즉각 중단하라’, ‘안보위기와 경제위기, 국민의 힘으로 극복하자’, ‘국회는 북한인권법을 즉각 제정하라’,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신다’, ‘하나님은 북한동포를 바로왕의 압제에서 해방시키신다’라고 구호를 외쳤다.대구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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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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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원로목사, 평택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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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피어선기념학원 제7대 이사장에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평택대 제6대 총장에 이필재 전 이사장이 각각 취임했다. 평택대 대학예술관 음악당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은 지역 내 기관장들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흥 전 총장의 이임사와 신임 이사장 및 총장 취임사, 축하패 증정, 교기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김삼환 신임 이사장은 평택대 출신으로 명성교회 당회장, 숭실대 이사, 한남대 이사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필재 신임 총장은 현 평택대학교회 담임목사로 학교법인 피어선기념학원 이사장, 분당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미국 LA토렌스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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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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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교회음악페스티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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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교회음악연구소는 지난 2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사직동교회에서 2016 교회음악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매일 오후 6시 30분 세미나를 개최한 것과 더불어 참가자들에 한해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합창지휘세미나도 함께 열었다. 3일간 열린 세미나 강사는 이병직 교수(더보이스쳄버콰이어 음악감독), 박지훈 교수(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전경일 교수(부산코다이음악연구소 소장), 김은실 교수(Una Voce 지휘자), 김동욱 교수(경지시립합창단 부지휘자), 전상철 교수(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이다. 교회 성가대 단원, 지휘자, 연주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합창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또한 나드림미션콰이어, 대양교회, 사직동교회, 한소망교회, 스티그마여성콰이어들의 초청연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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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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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발 씻어주는 동서대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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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3일(화)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에서 2595명의 입학생 전원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현수막과 함께 2016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신입생 한 사람 한사람을 소중한 인재로 키우고 단 한명의 낙오자도 만들지 않겠다는 대학의 굳은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장제국 총장, 각 학부장 등 주요 보직 교수들이 신입생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통해 예수가 제자를 섬기는 자세로 학생들을 사랑하고 가르치겠다고 다짐했다.장제국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동서대 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가져달라”면서 “야무진 꿈을 세워 ‘하면 된다’는 각오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웃을 섬기고 사회에 봉사하는 태도를 지닌 진정한 지성인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동서대 교훈인 진리·창조·봉사를 가슴에 새기고 인류를 위해 큰 꿈을 키우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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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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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무척산기도원 컨소시엄 참여하며 고신대학교에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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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는 2월 7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추진하는 무척산기도원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문훈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성경적 복음화의 올바른 실현과 개혁주의 신앙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일에 교회와 학교가 함께 연합해야 한다”며 “이번 컨소시엄 참여가 하나님 중심, 성경중심의 근간을 이루어 가는 초석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영적 무장의 산실이 되었던 이 곳에 기도의 씨앗이 뿌려지고, 말씀의 열매가 맺혀 이 혼탁한 세상을 밝혀 줄 아름다운 주님의 복음의 산실로 거듭나길 소망한다”며 이 귀한 사역에 참여해 준 김문훈 목사와 포도원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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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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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세계 곳곳에서 ‘해외의료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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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 교직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해외 의료나눔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9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안과팀은 해외의료나눔 베테랑이다. 팀을 전두지휘한 안과 이상준 교수는 올해로만 8년째 필리핀 뚜게가라오를 꾸준히 방문해 의료나눔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필리핀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 “내년에도 클리닉을 열 것이냐?”는 필리핀 환자의 질문에 “내년에도 올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말고 내년에 오세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는 그 대답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뚜게가라오를 찾는다. 지난 4일,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서 8일동안 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온 팀도 있다. 윤영일 원목실장을 비롯해 위장관외과, 산부인과, 호흡기내과 교수진을 포함 총 22명의 인원이 의료나눔에 나섰다. 네팔 의료나눔팀은 수도인 카트만두를 거쳐 도시로부터 조금 떨어진 쯘다부미, 신두팔촉 등 오지마을 3곳을 각각 옮겨다니며 의료나눔활동을 펼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네팔에서 고신대복음병원 의료나눔팀은 체류기간동안 대략 1130여명의 환자를 봤다. 이 밖에도 고신대복음병원에서는 이렇듯 휴가를 반납하고 자비로 떠나는 의료나눔 계획이 앞으로 줄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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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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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양산성시화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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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연철 목사)는 지난 2월 21일(주일) 오후 3시 양산삼양교회에서 ‘제2기 양산성시화운동본부 출범 연합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본부장 최요한 목사(양산밀알선교단)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가 설교, 신수인 목사(양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와 나동연 양산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양산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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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