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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일 교수 “사이비신고센터 운영이 현실적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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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기독기자협회는 지난 4월 25일(화) 오전 프라미스랜드에서 탁지일 교수를 강사로 세미나를 갖고, MOU를 체결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현대종교 이사장)는 ‘최근 이단 동향 분석 및 보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탁 교수는 “최근 ‘나는 신이다’ 방송 이후 이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문제 제기가 되었지만, 언론들의 자극적인 보도에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이단 문제는 더 이상 교회들 안의 밥그릇 싸움, 우리들만의 리그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이비종교피해방지법’을 제정하자는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세계 여러 국가들을 조사해보면 법 제정은 사실상 어렵다고 본다. 현실적 대안으로 지역마다 사이비신고센터를 운영하길 권하고 싶다.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에서 인력을 파견하여 경찰, 법률전문가(변호사), 신앙상담가 등 다각적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기독기자협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현대종교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이단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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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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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순상담센터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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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24일, CCC 순상담센터와 생명존중과 나눔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CC 순상담센터는 이번 협약이 있기 전, 본부의 의뢰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올해 6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8주간 뇌사 장기기증 유가족(이하 도너패밀리)들을 상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너패밀리들은 자신의 슬픔을 온전히 마주하고 같은 아픔을 경험한 집단원들과 사별의 감정을 나눔으로써, 정서적, 심리적 치유와 더불어 기증인이 남기고 간 사랑의 가치를 거름삼아 건강한 미래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은 생명나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도너패밀리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하여 건강한 애도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혜란 센터장은 “깊은 슬픔은 건강한 애도의 과정을 통해 치유될 수 있다.”라며, “여전히 극심한 슬픔에 갇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도너패밀리들과 동행하며 회복과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도너패밀리들에게 깊은 유대감과 함께 생명나눔의 자긍심을 심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CCC 순상담센터와 함께 성숙한 생명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순코칭상담센터라는 이름으로 CCC 멤버 케어 중심으로 시작한 CCC 상담사역은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순상담센터라는 이름으로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까지 모든 이웃을 섬기며 기독교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상담과 코칭, 교육을 통해 개인과 가정, 직장이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역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CCC 설립자인 故 김준곤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영광인가’라는 뜻을 품고 장기기증 운동에 헌신하였으며, 2009년 세상을 떠나며 각막기증을 실천해 수많은 기독 청년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문의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팀 02-363-2114(내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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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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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3개과 폐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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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가 지난 20일 이사장 이취임식 후 이사회를 갖고 최근 몇 년간 고신대학교 학생모집이 미비한 3개 과(국제문화선교학과, 영어과, 중국어중국학과)에 대한 폐과 결정을 내렸다. 동시에 3개 과(자율전공학부, 외식창업학과, 기독교상담과) 신설도 허락했다.
그런데 이사회에서 신설을 허락받은 3개 과 중 2개 과(외식창업학과, 기독교상담과)는 정부지원사업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 선정되어야 신설이 가능하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은 성인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의 체질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2019년 -2022년)은 이미 종료됐고, 금년 6월, 2단계 지원사업(2023년 6월 - 2025년 5월) 선정 작업이 있을 예정이다. 선정될 경우 교당 10억 내외의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비록 3개과가 신설되더라도 금년에 비해 약 77명의 정원이 줄어든다. 금년 정원 861명인데, 내년에는 77명이 줄어든 784명의 학생을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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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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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통한 설교문, 성도들은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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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는 목회자가 아닌 성도들을 대상으로 ‘목회자가 챗GPT를 통해 생성된 설교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물었다. 그 결과, ‘받아들이기 어렵다’가 60%로 10명 중 6명은 수용 불가 입장이었고, ‘받아들일 수 있다’ 30%, ‘잘 모르겠다’ 10% 순이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186호의 ‘챗GPT 생성 설교문 사용에 대한 교인 반응 예상’(목회자 대상 질문)과 비교했을 때 ‘받아들이기 어렵다(혹은 어려울 것이다)’는 목회자(69%) 대비 성도들의 의견이 9%p 낮게 응답되었지만 과반수가 반대의 의견을 나타내 실제 목회현장에서 챗GPT 생성 설교문을 사용하는 데에는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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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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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제일교회, 이웃돕기성품 생필품 5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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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제일교회(안종대 목사)는 금정구 장전2동에 이웃돕기 성품 생필품 50세를 기탁했다.
안종대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교인들이 십시일반 생필품(화장지, 라면, 세제, 수건 등)을 모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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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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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교회 ‘온정담은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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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교회(김민수 목사)는 지난 14일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김민수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지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가져다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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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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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교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자상 한 상자’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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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교회(김규환 목사)는 지난 11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와 함께 ‘자상 한 상자’ 50박스를 장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자상 한 상자’는 20만 원 상당의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 체온계 및 영양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여성세대와 노인단독세대 등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자들교회 김규환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이웃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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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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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교회, 사랑 나눔 상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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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교회(전희철 목사)는 지난 10일 명륜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 나눔 상자 100개를 명륜동(동장 박수정)에 기부했다.
전희철 목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고자 성도들의 힘을 모아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 “부활절을 맞아 우리 이웃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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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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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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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제일교회(김대환 목사)가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자 북구청(구청장 오태원)에 이웃듭기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북구기독교연합회 소속의 덕천제일교회는 평소 지역의 홀로어르신들을 위해 반찬배달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온누리상품권 800만원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등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 45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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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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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교회협의회·부산성시화운동본부,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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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교회협의회(회장 정하태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는 지난 4월 7일 부산 중구청(구청장 최진봉)을 방문하여 우리 동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의 하나로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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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