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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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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회(담임목사 박신)가 10월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매 학기마다 꾸준히 4백만 원 가량을 고신대학교에 기부하고 있는 대학교회는 이번에 성도들의 뜻을 모아 헌금 6백만 원을 추가하여 총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박신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 후원을 위해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는 고신의 교회들을 보며, 고신대학교와 사명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 대학교회도 평소보다 더 많은 힘과 열심을 내어 후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많은 성도님들이 뜻을 함께해주셨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하게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대학교회와 고신대학교는 우리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한 가장 가까운 동역자이다. 기부에 앞장서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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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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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와 함께하는 호호마을 희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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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는 지난 9월 28일(토) 주거취약계층 3가구에 대해 ‘호호마을 희망하우스’를 실시했다.
호산나교회에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도배, 장판, LED 조명 교체 등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동대신3동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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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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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교회, 영양케어 ‘행복한 건강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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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산제일교회(손영규 목사)의 후원으로 고립위기 가구 10세대에 ‘행복한 건강 밥상(9월)’ 사업을 진행하여 주 1회 반찬 도시락을 제공했다.
반찬 4종 도시락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식사제공 및 정서적 지원으로 고립된 이웃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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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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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목사, 부산서구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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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동일교회 이창환 목사가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창환 목사는 장애인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다양한 후원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왔다. 시설 개방을 통한 주민 편의 제공, 장학금 지급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 이웃사랑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실현에 이바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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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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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교회,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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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새한교회(전희철 목사)는 지난달 관내 청소년 4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총 20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희철 담임목사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길 바라며, 새한교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며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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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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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교회 삼안동에 300만 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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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김해동부교회(권준오 목사)는 지난 13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1969년 삼안동에 설립된 김해동부교회는 2018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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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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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 후원,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위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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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사직동교회(복기훈 목사)는 9월 11일 ‘추석맞이 외국인 유학생 위로회’를 개최했다.
금번 위로회에는 사직동교회 하종수 목사, 김영규 장로, 김익로 집사, 김지훈 집사, 여지광 집사가 참석하여 교회에서 준비한 추석선물과 도시락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영규 세계선교위원장은 “한국의 명절인 추석은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는 날이다. 하지만 고국을 떠나온 외국인 유학생들은 명절에도 고향을 방문할 수가 없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고신대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라며 “하나님께서 사직동교회를 통하여 여러분께 베풀어주신 사랑을 꼭 기억하고, 하나님이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한다”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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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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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신학과 최윤갑 교수, 구약학 전문 국제 저널에 연구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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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신학과 최윤갑 교수가 구약학 전문 국제 저널인 Old Testament Essays(Scopus)에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아티클의 제목은 [A Re-interpretation of Zion in Isaiah 62:1-5 Focusing on the Personification of Queen Zion(“여왕 시온의 의인화를 중심으로 이사야 62:1-5에 나타난 시온 재해석하기”)]이다. 이 연구는 2022년 5월에 한국 연구 재단의 인문학 분야에서 신진 연구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 정부와 교육부의 재정적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 아티클은 이사야 62:1-5에 등장하는 여왕 시온이 이사야서의 다양한 여성 시온[홀로있는 처녀 딸 시온(1장), 버림받은 아내 시온(49장), 자녀 잃은 어미 시온(49장), 자녀를 생산하는 영광스런 어미 시온(66장)]을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운명이 이 곳(62장)에서 극적으로 반전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문학적·신학적 장치라는 점을 논증한다.
이 연구는 여성 시온의 관점에서 이사야서를 더욱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사야서에 여성 시온은 이스라엘 백성의 시대적 상황과 정서를 담아낼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연구는 이사야서가 세 권으로 나눠진 책이 아니라, 하나의 중심 주제-시온의 회복과 구원-를 구현하는 일관된 통일성을 가진 성경임을 잘 보여준다. 자유주의 학자들이 이사야서를 세 권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 개혁주의의 이사야서 해석을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최윤갑 교수는 이 연구를 구약학 전문 국제 저널인 Old Testament Essays(Scopus)에 게재함으로써, 이사야 연구에 있어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SCOPUS(스코퍼스)는 네덜란드의 Elsevier(엘스비어) 출판사가 2004년에 만든 전 세계의 우수학술논문 인용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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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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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2024 정보보호의 날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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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이용객 등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보호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10월 7일(월) 오전 병원 예배실에서 ‘정보 보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정보 보호의 날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은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와 보안사고 피해 사례 유형 및 침해사고 발생 시 구체적 대응절차를 교육해 병원 이용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교직원은 ▲공개된 장소에서 환자정보에 대한 대화하지 않기 ▲환자 개인정보 공용전산망 혹은 공개 장소에 노출하지 않기 ▲컴퓨터 로그인 암호설정 및 환자 정보 출력물은 반드시 파쇄하기 ▲개인정보 포함된 서류와 저장매체 보관 시에는 비밀번호 설정 및 시건장치로 관리하기 ▲아이디와 비밀 타인과 공유하지 않기에 대한 서약을 진행했다.
최종순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에 걸맞은 철저한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강화하여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신뢰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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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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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24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 협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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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협업하여 ‘2024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0월 8일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 컨벤션룸에서 개최된 서포터즈 위촉식에는 부산북부지청장 및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와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무자, 동서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8명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10월부터 3개월 간 청년고용 등 주요 정책을 청년 눈높이에 맞춰 기획, SNS 숏폼·카드뉴스 등 또래 집단의 청년 친화적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으로 홍보 효과를 높일 전략이다.
또한 부산북부지청 및 다양한 부산지역 청년지원활동에 참여할 뿐 아니라 참가후기, 활동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센터와 지원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민광제 부산북부지청장은 격려사에서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 역량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산하 지청의 지원 내용도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지원사업 기획과 홍보를 전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는 향후 청년의 관심도 및 참여도 증대를 이끌어 청년 취업지원 등 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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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