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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과가정을세우는연구모임’ 창립총회
    ‘결혼과가정을세우는연구모임’(이하 결가연)이 지난 5월 28일(토) 오후 4시 30분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했다. 이날 최용준 교수(한동대)의 사회로 시작해 조영길 변호사(I&S법무법인)가 기도, 채해권 목사(전북기독교총연합회 회장)와 김인규 교수(전주대)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경과보고, 백은석 교수(한동대)가 회칙소개를 한 후 임원 선출을 갖고 신원하 교수(고신대학원)의 기도로 마쳤다. 결가연은 지난해 11월 제1차 학술발표회를 시작으로 2차례 학술발표회를 가졌으며, 온누리교회의 연구비 지원으로 지속적인 동성혼 관련 연구를 지속해 창립총회에 이르게 됐다. 이날 임원에 김영길 한동대 초대총장을 고문으로 세우고, 유재봉 교수(성균관대)와 최용준 교수(한동대)를 대표로 선출했다. 결가연은 앞으로 분과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초중등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 2차 학술과제 공모 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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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제5회 청소년청년비전컨테스트 마쳐
    (재)21세기포럼 산하 비전100인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청소년/청년 비전 컨테스트가 지난 5월 21일(토) 동서대학교 민석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前 수상자와의 만남을 가진데 이어 오후 2시 추모예배와 발표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특별히 그동안 (재)21세기포럼을 이끌어 온 동서학원 설립자 ‘故 장성만 목사의 신앙과 삶’을 추모하며 함께 진행됐다. 추모예배는 임현모 장로(21세기포럼 상임이사)의 회고사와 영상에 이어,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나의 꿈 나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스피치컨테스트는 꿈을 향한 청소년과 청년들의 다짐들로 가득했다. 아버지를 따라 마취과 의사가 돼 미래 의료선교사가 되고 싶다는 중1 안지연 학생,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믿음으로 우뚝 일어나 미술교사가 되겠다는 고3 김채라 학생, 베트남어 전공후 현지 선교와 생강(生江) 코치가 되고 싶다는 김희은 씨, 제과 아이템을 통해 비즈니스 사업가가 되겠다는 플레팅 디자이너 황윤주 씨 등 자신이 품은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주최 측은 “등수와 순위 결과를 넘어, 믿음 안에서 비전을 꿈꾸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참석한 모두가 은혜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컨테스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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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2016 기아체험 청소년봉사단 발대식
    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순이)는 지난 5월 21일(토) 오전 10시 동래중학교 송백관에서 부산지역 기아체험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 기아체험청소년봉사단에 가입한 600여 명의 학생들은 월드비전과 함께 월1회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기아체험청소년봉사단’이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월드비전의 기아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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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10개국 결연아동들이 축구로 한자리에 모인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현장 방문차 여러 국가를 다니다 신나게 축구하는 아이들을 발견했다. 종이와 비닐로 만든 작고 낡은 공이지만 흙먼지 날리며 즐겁게 뛰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희망’을 보았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월드컵을 개최하기로 했는데, 오는 9월에 열릴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이다.‘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Match for Dream’은 기아대책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성장하는 결연아동들을 한국에 초대해, 축구 경기를 펼치는 것이 네팔, 베트남, 인도, 필리핀, 대한민국 등 아시아 5개국과 말라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 3개국,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2개국 총 10개국 110명의 결연후원 아동들이 선수로 참가한다. 9월 1일(목)부터 12일(월)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개막행사는 9월 6일(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예선 및 본선 경기는 9월 6일(화)과 7일(수) 양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축구장에서 진행되고, 결승 및 시상식은 9일(금)에 열릴 예정이다. 기아대책 전국 지부는 각 나라들을 맡아 후원 및 기업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특히 교회들의 후원을 통해 참가 선수와 스탭들의 항공비 및 경비를 모금 중이다. 기아대책 부산본부 정주영 본부장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축구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할 것이다. 자기발전, 팀웍, 훈련이 주는 자기효능감 상승과 더불어 도전과 성취로 체험하는 열린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또래집단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응원과 화합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 및 문의) 051-441-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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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기성 110년차 총회장에 여성삼 목사 선출
    ▲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신대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0년차 정기총회가 열렸다.(사진 :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 이하 기성) 제110년차 정기총회가 지난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둘째 날인 25일, 부총회장 여성삼 목사(서울 천호동교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 둘째 날 치러진 임원선거에 앞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소천한 故 이원호 목사(춘천 소양교회)를 추모하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선거는 장로부총회장 선거를 제외하고, 목사부총회장 신상범 목사(인천 새빛교회)와 단일 입후보한 임원들의 당선을 공포했다. 이날 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는 김춘규 장로가 김경호 장로를 제치고 당선됐다. 서기에는 성찬용 목사(청파교회), 부서기에는 남창우 목사(역리교회), 회계에는 임평재 장로(서산교회), 부회계에는 김정식 장로(신마산교회)가 선출됐다.여성삼 신임 총회장은 “종교개혁 500주년, 교단 창립 110년, 해외 선교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교단을 내실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성총회에서 가장 주목됐던 총회비 산정 방식에 대한 안건은 지난해 총회 결의대로 하기로 했다. 기성총회는 109년차 총회에서 총회비 산출방식을 기존의 각 교회 경상비 수입 결산액 기준에서 세례교인 수를 기준으로 변경했다. 그런데 변경 후 세례교인 수가 줄어들고 책정 방식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몇몇 지방회에서 총회비 산정 변경을 유보하거나 반대하는 안건을 청원했다. 찬반 의견으로 열띤 토론 끝에 총회 마지막 날 세례교인 수를 기준으로 하는 원안대로 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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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고신대복음병원은 주인이 없는 병원인가?
    고용노동부(이기권 장관)는 금년 초 유노조 사업장 2,769개를 대상으로 ‘단체협약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법률을 위반한 단체협약이 42.1%나 된다고 조사 발표하면서 대표적인 법률 위반사례로 유일교섭단체(801개, 28.9%), 우선 특별채용(694개, 25.1%), 노조운영비 원조(254개, 9.2%) 순이라고 밝혔다. 위반율은 민주노총 소속사업장이 47.3%(355개)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특별채용, 노조운영비 원조 등 법률을 위법한 사항과 과도한 인사 및 경영권 제한 규정 등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먼저 노사가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시정기회를 부여하지만 자율적으로 개선하지 않을 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노동위원회의 의결을 얻어 시정명령을 하고, 시정명령 불이행시 사법조치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노조법 제31조 제3항 및 제93조 제2호에 의해 위법한 단체협약에 대해 시정명령을 할 수 있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벌금(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은 “인사 경영권에 대한 과도한 제약은 환경변화에 따른 기업의 적응력과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정규직 채용 기피와 비정규직 사내하청 확대 등 고용구조의 왜곡을 초래하며, 위법 불합리한 단체협약으로 인해 청년 구직자들의 공정한 취업기회가 박탈되고, 노사관계 질서를 훼손해 왔다”며 “위법 불합리한 단체협약은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갖고 반드시 개선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음병원 위법한 단체협약은 복음병원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대표적인 위법실태 세가지(유일교섭단체, 우선특별채용, 노조운영비 원조)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복음병원 단체협약서를 살펴보면 제2조(대표자 및 유일교섭단체)에 “병원은 조합이 조합원의 권익을 대표하며 단체교섭에 해당하는 유일한 단체임을 인정하고, 조합은 병원을 대표하는 자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병원장임을 인정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복수노조 상황시 유일교섭단체를 규정하는 것은 불법으로 간주한다. 헌법 제33조에는 “근로자는 근로조건 향상을 위하여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노동3권을 보장하고 있다. 아무리 조합원이 적은 노동조합이라도 교섭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복수노조시 경영측과 임단협상을 하려면, 노조법 제29조의2(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에 의해 교섭대표노동조합을 구성해야 된다. 노조법 제29조의2에는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조직형태에 관계없이 근로자가 설립하거나 가입한 노동조합이 2개 이상인 경우 노동조합은 교섭대표노동조합(2개 이상의 노동조합 조합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교섭대표기구)을 정하여 교섭을 요구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복음병원은 민주노총만 임단협상을 해 왔으며, 한국노총과는 노조 설립 후 단 한 차례도 협상테이블에 마주하지 않았다. 법에 따라 두 조합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교섭대표노동조합을 구성하고 사측과 협상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 또 단체협약서 제23조(우선채용) 2항에는 “정년 퇴직자, 일반사망 및 업무상 상병으로 인한 장애로 퇴직시 직계가족을 우선 채용한다”는 규정도 갖고 있다. 현대판 음서제도로 불리는 고용세습을 단협으로 규정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단협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실제 직원가족을 우선 채용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우선 채용을 하지 않는데 왜 단협으로 규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못했다. 불황으로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간 조선업계도 대부분 단체협약서 내에 ‘우선 특별 채용 규정’을 갖고 있다. 조선업계가 호황기때 만든 제도지만 현재는 이 제도를 폐지하고 있다. 본보가 이미 보도(복음병원의 주인은 고신교단이 아닌 민주노총인가?)한 바 있는 민주노총에 대한 운영비 지원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부당노동행위) 제4호’를 위반하고 있다. ‘후생복지’란 명목으로 월 임대료만 1천1백만원, 1년에 1억3천2백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후생복지에 전액 쓰여져야 하는 이 돈은 전액 사용되지 않고, 실제 지출 돈은 3천6백만원 수준(2015년 기준)이며, 나머지 돈은 적립해 놓고 있다. 만약 병원측에서 이 돈을 전액 쓰지 않고 적립해 놓았다면 노동조합이 가만히 있었을지 의문이다. 지난 2012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시정지시서를 통해 이 돈은 전체직원(교수, 직원)의 복지비로 사용할 것과 노사가 공동으로 운영할 것을 시정 명령했지만 아직도 지켜지고 있지 않다. •더 큰 문제 ‘경영권 간섭’ 복음병원 단체협약서를 살펴보면 민주노총의 경영권 간섭이 매우 심각함을 알 수 있다. ‘민주노총 강령’에도 “우리는 권력과 자본의 탄압과 통제를 분쇄하고 노동기본권을 완전 쟁취하며, 공동결정에 기초한 경영참가를 확대하고 노동현장의 비민주적 요소를 척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실상 투쟁을 통해 경영전반에 참가를 시도하고 있다. 단체협약을 병원이 정한 제규칙, 규정 및 직원과 맺은 개별 근로계약에 우선하면서(제5조), 인사(사측 5명, 조합측 4명), 상벌(사측 5명, 조합측 5명)은 사실상 조합의 동의없이 시행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 의료기기심의위원회나 예결산심의위원회(제100조, 경영참여 보장)에도 참여를 하고 있고, 기구개편, 직제개편, 전산화 등 조직체계 개편시 조합과 합의를 해야 되며(제22조), 전 교직원의 팀제, 능력급 임금체계인 연봉제, 차등 성과급제를 도입시 조합과 합의(제49조)를 해야만 지급 할 수 있다. 교수들의 성과급까지 노조와 합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외에 조합의 요청시 병원 경영에 관련된 자료들도 제공해야 된다.(제9조) 하지만 '병원은 조합운영에 개입해서는 안된다’(제11조)고 규정하고 있다. 복음병원 임학 병원장은 “사실상 소신껏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노동조합 동의없이는 집행부가 할 수 있는게 극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노조지부장 “복음병원은 주인이 없는 병원이다” 지난 5월 20일 복음병원 민주노총 지도부가 병원장에게 긴급 면담을 요청했다. 교수들에게 지급한 성과급 문제를 논의하면서 성과급을 직원들에게도 나눠 줄 것을 요구했다. 임학 원장은 “그럴 수 없다. 성과급은 교수들의 몫이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타 병원 이야기가 나왔다. 다른 병원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노조지부장은 “그 병원은 주인이 있는 병원이고, 이 병원은 주인이 없는 병원이 아니냐”고 반박했다. 병원장이 “말 가려서 해라. 이 병원이 왜 주인이 없는 병원이냐. 엄연히 고신총회가 주인이다”고 둘 사이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 내용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자, 이후 노동조합은 회보(그루터기)를 통해 당시 이 상황을 설명하면서 복음병원의 주인을 고신교단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로 표현했다. 원장과 대화에서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던 용어를 그루터기에서는 병원의 주인으로 포장시켜 놓았다. 또 “일생을 소외되고 억눌린 자들을 보살피신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 만연한 불평등의 문제가 단지 어쩔수 없이 용인해야 할 것이 아니며 그것을 시정하고 바로잡기 위해 잠도 못 주무시지 않았을까?”라고 병원장을 간접적으로 공격했다. 내용만 보면 지부장의 말에 충분히 수긍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원장과의 대화나 그루터기 내용에서도 병원의 주인이 고신총회라는 사실에는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루터기 내용 중 “병원장에게 묻고 싶다. 정녕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의 주인이 고신재단이며 본인이 그 대리인인가? 병원 견학을 온 초등학생이라도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문제이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의 주인은 ‘그리스도 예수’이시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어디에도 고신총회를 주인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병원장이)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표현을 해 놓았다. 마치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았듯이 병원장도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 놓았다. 하지만 노조지부장의 바램이 힘을 얻으려면 먼저 노조집행부 스스로가 특권부터 내려 놓아야 한다. 단체협약서 15조(조합전임자 상근의 처우)에는 ‘지부장의 대우는 부장급으로 하고, 기타(부지부장, 사무장) 전임자는 과장급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 ‘전임자의 전임해제와 동시에 병원측이 1호봉 승급하여 원직에 복직’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권을 움켜쥐고, 말로만 낮은 자를 위하지 말고, 실제 낮은 자의 삶에서 외치는 소리여야 힘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이나 병원의 상징적인 인물인 장기려 박사는 절대 말로만 낮은 자를 위하지 않으셨다. 그분들의 삶 또한 낮은 자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노조집행부가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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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예장통합, 독도수호를 위한 세미나 및 방문 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독도수호 및 동북아평화위원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100회기 독도세미나 및 방문 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장 통합 산하 9개 노회 목사, 장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3일(월) 포항중앙교회에서 개최된 독도세미나는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돼 양미강 목사(아시아역사와평화교육연대 상임대표)가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용호 교수가 ‘독도문제의 국제 사법재판소(ICJ)를 통한 해결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세미나를 마친 참가자들은 이튿날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제100회기 독도방문기도회’를 개최했다. 유종영 목사(총회 독도수호 및 동북아평화위원회 서기)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독도 수호를 위한 한국교회의 의지와 실천이 강해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양덕 목사(서울노회 노회장)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의 치밀한 전략적 이해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인식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독도 수호를 위한 노회와 교회의 노력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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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기아대책 부산본부 연합후원이사회 컨퍼런스 및 체육대회
    ▲ 기아대책 부산본부가 30일(월) 오전 10시 대양교회에서 '2016희망월드컵 기금마련 기아대책 부산본부 연합후원이사회 컨퍼런스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 주요 사업을 발표하며 오는 9월 개최되는 희망월드컵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아대책 부산본부(본부장 정주영)가 오는 9월 개최되는 기아대책 2016희망월드컵을 앞두고 ‘2016희망월드컵 기금마련 기아대책 부산본부 연합후원이사회 컨퍼런스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5월 30일(월) 오전 10시 대양교회(김상석 목사)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및 세미나, 2부 체육대회 및 친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아대책 주요 사업을 발표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2016년 기아대책의 대표 사업은 희망월드컵이다. 희망월드컵은 후원아동에게 꿈을 심어주는 기회로 기획됐다”면서 “지금 우리가 수고하는 일들은 누군가의 미래가 된다. 그리고 그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오늘 우리가 말한 희망월드컵의 작은 씨앗은 후원아동들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앞서 가진 예배는 기아대책 동부산후원이사회장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의 사회로 신수복 목사(월내교회, 기장후원이사회장)가 기도를, 김병수 목사(샘물교회, 북부산후원이사회장)가 성경봉독을,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 부산후원이사회이사장)가 설교를 맡았다. 손삼용 목사(명륜동교회, 동래후원이사회장)의 광고 후 정우진 목사(제3영도교회, 서부산후원이사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오찬 후 부산지역 후원이사회별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한편, 기아대책 부산본부 정주영 본부장은 “부산본부가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 아이들이 9월 1일 부산에 도착한다. 부산지역 교회 아이들과 친선경기를 하는 등 문화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면서 이번 행사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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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 탁지일 교수, “내 논문에 대한 문제제기는 ‘조작’이다”
    ▲ ▲ 지난 25일(수) 거제교회에서 열린 제1회 부산이단대책세미나에서 강의한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를 만났다. 최근 모 언론에서 제기한 논문 문제에 대한 질문에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5일(수) 거제교회에서 열린 제1회 부산이단대책세미나에서 제1강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강의한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를 만났다. 탁 교수는 “한국교회가 신천지 문제에 주목하는 사이, 최대 수혜자는 하나님의교회다. 한국교회가 지금이라도 하나님의교회를 주목하지 않으면, 신천지 문제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탁 교수와의 만남에서 최근 모 언론에서 제기한 탁 교수의 논문 문제도 조심스럽게 질문해 보았다. 탁 교수는 “(한 인터넷 언론이 제기한 내용에 대해) 법적대응을 준비 중에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모든 것을 밝히기 어렵다. 하지만 조만간 합동인터뷰 등을 통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겠다”며 조심스럽게 몇 가지 질문에만 간단하게 답변했다. 다음은 탁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다들 신천지 문제에 빠져 있는 가운데, 유독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 물론 신천지를 포함한 다른 이단들도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국교회가 신천지 문제에 관심이 높은 것은, 한국교회와 마찰이 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 문제에 빠져 있는 사이, 타 이단들은 급성장을 하고 있다. 말 그대로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이중 하나님의교회는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신천지는 이제 144,000명을 넘었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스스로 신도가 수백만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물론 그들이 주장하는 것을 다 믿을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단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하나님의교회’라는 것이다. 사실, 규모와 사회적 영향력을 비교했을 때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 대형건물들이 하나님의교회에 넘어가고 있다. 믿을만한 내부정보에 의하면, 그들의 재력은 3-4조에 이른다는 말도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급성장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 ‘시한부 종말론’이다. 신천지의 핵심 키워드가 ‘거짓말’이라면, 하나님의교회의 핵심은 ‘시한부 종말론’이다. 시한부 종말론은 모두 실패하지 않았나? - 물론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는 총 세 차례의 종말론을 제기했다. 1988년, 1999년, 2012년인데, 모두 실패했다. 최근 법원 판결에서도 인정된 부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의교회 시한부 종말 주장은 계속 실패했지만, 교세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신격화된 안상홍이 사망하고 시한부 종말 주장이 실패하면, 신도들이 하나님의교회를 떠날 것이라고 우리는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다. 이는 국내외 이단들의 보편적인 현상이다. 교주가 사망하고, 종말론이 실패했는데, 왜 계속 성장하는가? - 이러한 현상은 ‘상식의 눈’이 아니라 ‘신도들의 눈’을 통해 바라볼 때 이해할 수 있다. 즉 신격화된 교주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시한부 종말 주장의 실패를 받아들이는 순간, 신도 자신은 정체성의 심각한 혼란을 겪게 된다. 게다가 그 단체에 몸담고 헌신했던 지난날들을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은 이 혼란을 더욱 가중시킨다. 이러한 현실은 교주의 죽음과 시한부 종말 주장의 실패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욱 고통스러운 순간이다. 그 이유는 자신의 선택을 반대했던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받을 비난과 동정이 두렵기 때문이다. 결국 신도들은 스스로를 위해 교주의 죽음을 미화하거나 업그레이드 된 신격화 과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교리 변개를 통해, 새롭게 설정된 또 다른 종말의 때를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변개된 교리를 근거로 배수진을 치고, 재무장한 신도들은 외부적으로는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통해 새로운 신도들을 영입하고, 내부적으로는 2세대 자녀들을 교육하면서 교세의 확장을 시도하게 된다. 최근 하나님의교회가 부산과 경남지역 대형 건물들을 매입하고 있다.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100억 원이 넘는 건물들이다. 통일교처럼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 많은 재력을 모았나? - 하나님의교회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 재산이 3-4조에 이른다고 한다. 나 또한 이런 거대한 자산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 자못 궁금하다. 하지만 종말의 때로 주장했던 2012년에 하나님의교회가 했던 일을 보면, 그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된다. 종말의 때라고 주장했던 2012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교회는 국내 29곳에 대형 교회를 건축하거나 매입했다. 과연 종말의 순간에 대규모 부동산을 매입하는 비합리적인 행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종말의 때를 대비한 방공호 용도로 매입했을까? 과연 하나님의교회 지도자들은 정말 2012년을 종말의 때로 믿었을까? 분명한 점은, 하나님의교회 시한부 종말론이 실패와 재설정을 거듭하는 동안, 하나님의교회 교세는 성장하고 재산은 지속적으로 증식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교세가 급증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교회의 포교방법에 특별한 전략이 있을 것 같다. - 맞다. 하나님의교회 홍보 방식이 특이하다. 한편으로는 가가호호 방문과 거리포교 등의 직접적인 포교전략을 구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종교적 성격을 감춘 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노출을 시도하는 양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장길자가 대표로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www.weloveu.or.kr)와 새생명복지회(www.newlifewf.org)가 그 전위조직들이다. 하나님의교회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달라. - 크게 세 가지 방법을 당부 드리고 싶다. 먼저 접근을 경계해야 한다. 포교자들이 길거리 혹은 집을 방문해 집요한 포교를 한다. 청소년들의 경우 길에서 미혹해, 교리교육을 시킨 후 침례를 주기도 하고, 집을 방문해 집안 화장실 샤워기로 침례를 준 사례도 있다. 둘째, 교회 밖 봉사활동에 신중해야 한다. 다양하게 진행되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자녀들이 사회봉사학점 이수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야 될 경우, 혹시라도 하나님의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셋째, 가면을 벗겨야 한다.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선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정체를 주변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하나님의교회는 한국인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으로 신격화하는 단체이며, 반복적으로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해 왔고, 이로 인해 재산 갈취와 가출과 이혼을 조장한다는 사실이 재판을 통해 받아들여졌다는 점을 널리 알려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를 경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다른 질문을 드리고 싶다. ‘법과교회’(발행인 황규학)라는 인터넷 언론에서 교수님의 논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통일교 옹호자이며, 통일교에서 연구자금을 받고 쓴 논문, 통일교도가 썼을 가능성이 큰 논문 등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 그 언론은 우리교단(예장통합) 제98회 총회에서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된 언론이다. 총회는 구독과 기고를 모두 제한하고 있다. 처음에는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고 있었지만 명예를 너무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어서, 현재 적절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그 언론이 제기한 것은 한마디로 ‘왜곡과 조작’이다. 모든 것을 이 자리에서 밝히지는 못하지만, 대표적인 것으로 악의적인 편집에 관한 것도 있다. (자신의 논문 자료를 보여주며) 실제 나의 박사학위 논문과 출판저서 어떤 곳에서도 강조하기 위하여 글자 크기를 크게 한 흔적이 없다. 그러나 법과교회에서는 나의 논문의 글씨 크기를 보여주면서 ‘탁지일 교수가 문선명을 찬양하고 있다. 북한 교과서에서 김일성을 찬양한 사례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왜 통일교와 몰몬교의 가족 비교연구를 했나? 오해를 받을 수 있지 않느냐? - 선친 탁명환 소장의 유업을 잇기 위해 이단연구를 하고 있다. 몰몬교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이단이고, 통일교는 동양의 대표적인 이단이다. 이 두 단체는 여러 유사점을 가지고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가정 중심의 교리와 실천이다.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동서양의 대표적 이단들을 분석하고, 이를 한국 이단연구와 대처에 적용하기 위함이었다. 법과교회에서는 두 이단의 비교연구를 통해 미래 한국교회 대안점을 제시했다고 주장한다. 그 또한 황규학 씨의 오역과 왜곡이고, 악의적인 편집이다. 제 지도교수 중 한국분이 계신데,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하면서 보내주신 번역을 공증을 거쳐 법정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 논문 연구 결과가 적용된 저서 ‘이단’(두란노)은 2015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에서 최우수 목회자료로 선정된 바 있다. 그리고 박사학위 논문은 유럽과 미국에서 동시 출판되었고, 중국의 대표적인 이단연구단체가 올 여름 번역 출판할 예정이다.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증이다. 무엇보다, 제가 여기서 꺾인다면 앞으로 신학교수들의 자유로운 학문연구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러기위해서 이 문제를 바로 잡아 나가겠다. 법과교회에서는 통일교(합동결혼식)와 몰몬교(일부다처제)를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두 종교를 긍정하고, 중요성을 강조한 논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제 개인 연구방법은 특징이 있다. (오늘 하나님의교회 강의에서도 나타났지만) 이단들의 1차 자료를 연구하고, 그 연구를 소개함으로 독자(청중) 스스로 판단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일방적인 설득이나 비판보다도, 훨씬 더 효과적이다. 논문에 나타난 합동결혼식과 일부다처제가 비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이라는 것은 내용 전체를 통해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법과교회가 교수님을 음해하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나? - 신천지 등 이단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나를 공격하는 저의가 궁금하다. 황 씨는 저뿐만 아니라, 선친과 동생도 음해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부딪친 적도 없다. 아마도 황 씨가 공격하는 대상과 시기를 보면, 그 정치적 의도가 엿보인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황 씨가 이번 통합 측 특별사면위원회에 이단옹호언론 해제를 요청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무엇보다 마음이 아픈 것은, 이런 내용에 동참하는 몇몇 교계 인사들의 행보이다. 이단의 공격은 당당하게 참을 수 있지만, 교회 안 같은 편의 정치적 공격은 마음을 아프게 한다. 마지막 질문이다. (법과교회에서 주장하는) 통일교 돈을 받아 공부했다는 주장은 사실인가? - (웃으며) 법과교회의 상상력이 놀라울 뿐이다. 만약 그랬다면 귀국 후 학비와 생활비를 갚는다고 힘들어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저는 귀국 후 13평 월세 아파트에서 세 아이들과 아내, 다섯 식구가 살았다. 유학 간 이듬해 선친이 돌아가셨고, 박사과정을 시작한 해에 IMF가 터졌다. 유학 당시에는 아내와 늘 아르바이트를 해 왔다. 그 때문에 집사람에게 마음의 짐을 갖고 있다. 선친을 공격했던 방법으로 저도 공격하고 있다. 부디 바라기는, 제가 이단대처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 특히 부산경남지역의 교회와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적극적인 도움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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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 교계, 동성 혼인 각하 ‘환영’
    지난 2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이 김조광수 씨의 동성결혼 합법화 소송을 각하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현행법 체계에서 동성 결혼은 법률적 혼인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법원의 결정에 교계가 일제히 환영입장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동성애 커플의 혼인신고는 불가하다는 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은 “동성애는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죄’이며,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고 사회적인 통념에도 어긋나는 것”이라며 “동성 결혼은 생물학적 질서를 파괴하며 인간 사회의 전통적인 가치와 질서를 뒤흔드는 행위일 뿐”이라고 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법원의 각하 판결은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지극히 당연한 판결이라면서 “혼인은 단지 생물학적 결합이 아닌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간의 신성한 결합이다. 아무리 시대 조류가 바뀌고 사회적, 국제적으로 혼인제도에 대한 해석이 변한다 하더라도 동성 간의 육체적 행위를 신성한 ‘혼인’으로 인정할 수는 결단코 없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도 “각종 사회적, 국제적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내린 법원의 각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한국의 건전한 결혼관과 가정의 가치관·윤리관을 법원이 다시 한 번 정확한 법의 판결로 규정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조광수 씨와 김승환 씨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법원의 ‘동성결혼 혼인신고 불가 불복신청’ 각하 결정에 대해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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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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