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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부산노회 장로원로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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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산노회 장로원로회 제25차 정기노회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대연교회당에서 열렸다.
256명 회원 중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정경식 장로의 사회로 1부 경건회를 가졌다. 류재권 장로가 기도하고 대연교회 전승만 목사가 ‘에녹의 노년’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경건회 후 회장 이종흔 장로의 개회로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선출을 통해 새 회장은 정경식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는 류재권 장로(성덕교회), 감사에는 이홍자 장로를 각각 선임했다.
다음은 새 임원 명단이다.
△회장 정경식(대연) △수석부회장 류재권(성덕) △부회장 노일성(항서, 서부시찰), 정선기(산성, 동부시찰), 오진근(영도, 중부시찰), 이병현(김해, 북부) △총무 유인상(문현중앙) △부총무 이영섭(산성) △서기 신용해(대연) △부서기 강대용(송도영광) △회록서기 장종철(장유대성) △부회록서기 김상근(성덕) △회계 최동영(땅끝) △부회계 안해현(청학중앙) △감사 최명성(대지), 이홍자(부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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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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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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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성만 장로)가 지난 4일(수) 오전 11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옥부수 장로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배굉호 총회장 목사가 ‘오직 말씀으로 새롭게 세웁시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총회장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코람데오 신앙의 고신교회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어 경남권 회장 김석원 장로의 인도로 특별기도회를 가지고 △국가의 안정과 안보를 위해 △고신총회의 화합과 3000교회 운동을 위해 △세계선교와 한국교회에 앞장서는 고신총회 되도록 합심기도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신년하례회에서 회장 이성만 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신앙의 전통과 생활의 순결을 지켰던 고신교회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종의 자세로 충성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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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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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산기독시민사회단체 연합 신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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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시민사회단체가 지난 12일 오후 7시 부산YMCA 17층 강당에서 신년감사예배를 가졌다. 황영주 목사(부산NCC부회장, 세광교회)의 인도로 가진 예배에서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대'라는 제목으로 최인석 목사(부산NCC회장, 로뎀나무교회)가 설교했다.
이후 안하원 목사(부산NCC 교회와사회위원장, 새날교회)의 사회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세미나가 '한국교회 개혁의 길을 논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만 교수(부산장신대)가 '한국사회의 현실과 교회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고, 김범현 목사(교회개혁연대, 고신대 강사)와 박철 목사(예수살기대표, 좁은길교회)가 각각 논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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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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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부산노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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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부산노회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남부산용호교회(담임 최병학 목사)에서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김종백 목사(부노회장, 창녕중앙교회)의 인도로 가진 예배에서 시편 47편 1-9절 본문으로 “고흐와 천국의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최병학 목사(노회장)가 설교했다.
이어 나라와 사회를 위해, 교단과 부산노회를 위해 김광호 목사(중부교회, 서기)와 이상진 장로(회계)가 각각 특별 기도를 했다.
특별히 이날 종교개혁500주년 기념강좌가 이영업 장로(종교개혁500주년기념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이상규 교수(고신대 역사신학)가 '종교개혁과 장로교회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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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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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예장통합 특별사면 효력정지 가처분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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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예장통합총회 특별사면 선포식(사진 : 데일리굿뉴스)
지난해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이하 예장통합)가 제101회 총회에서 결의한 이단 특별사면 결의 및 원천 무효 폐기 안에 대해 사면 당사자들이 제기했던 가처분 소송이 각하됐다.
예장통합 지난 101회 총회를 앞두고 김기동, 박윤식, 변승우, 이명범 목사 등 이단에서 해제하고 사면을 선포했지만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면서 10일 만에 사면을 철회했다. 예장통합은 제101회 총회에서 이단 사면 선포는 모두 원천무효 폐기하며 3년 동안 재론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사면 당사자들은 반발하며 지난해 10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총회 결의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11일, 이들이 제기한 가처분신청을 각하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재판장 이제정)는 “법원이 징계의 효력 자체를 사법심사의 대상으로 삼아 효력 유무를 판단할 수는 없으며, 총회 결의는 종교상의 교의 또는 신앙의 해석에 깊이 관련돼 있다. 사법심사의 대상이 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이 사건 결의의 효력 정지를 구하는 이 사건 신청은 부적법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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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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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째를 맞은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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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10개국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년 16회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회 대표)가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그리스도인의 역설(paradox)'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컨퍼런스 문을 열었으며, 보이지 않는 전쟁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승리하며 주님 주신 사명을 이루며 달려가야 하는지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를 통해 큰 은혜와 도전을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주제말씀 ‘나가든지 보내든지’를 통해서는 연합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신총회신학교 총장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십자가를 붙들어야 한다"며 도전하였고, 고신대학교 이상규 교수(역사신학)는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에 나타난 프로테스탄티즘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풍성한교회 여성슈퍼디렉터 서형련 사모는' 행복한 여성사역자'에 대한 특강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한편, 컨퍼런스 후속조치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4기 집중훈련’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번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3월 6일부터 9일까지 ‘전도’를 주제로 집중훈련이 개최된다. 건강한 교회 성장과 전도의 대안을 찾고자 고민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큰 유익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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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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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원로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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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국원로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특별기도회가 지난 10일(화) 오전 11시 울산교회 신정예배당에서 개최됐다.
회장 김종익 장로의 사회로 가진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차철규 장로의 기도에 이어 노성현 목사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부회장 신주복 장로가 ‘고신교단의 발전과 세계 선교를 위해’, 부회장 김창대 장로가 ‘전국원로장로회연합회를 위해’, 부회장 정규태 장로가 ‘국가와 민족과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회원간 인사의 시간과 전임회장 강경숙 장로의 덕담이 있었으며 오찬을 가졌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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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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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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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봉린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종승 목사)가 주최한 2017년 신년하례회가 지난 9일(월) 오전 11시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강정묵 창신대 총장 등 각 기관장들과 경남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식으로 진행됐다.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경남기총 부회장 조우성 장로(마산제일교회)의 기도 후 경남기총 명예회장 이상렬 목사(서머나교회)가 ‘예수를 바라보자’(히12: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과거를 거울삼아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개선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며 “서로 융합하고 화합으로써 한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예배는 경남기총 명예회장 양영전 목사(마산재건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신년하례식은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오승균 목사의 사회로 황봉린 목사의 신년사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경남기총 직전대표회장 최준연 목사에게 공로패와 사역앨범 및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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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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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마산노회장로회 부부 기도회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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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마산노회장로회(회장 김휘안 장로)가 지난 9일(월) 오후 7시 서마산교회(신지균 목사)에서 ‘주께 하듯 하라’(골3:23)는 주제로 부부신년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김휘안 장로(서마산교회)의 사회로 전임회장 김필규 장로(구혜교회)의 기도, 신지규 목사의 ‘산 아래 하나님 나라’(막9:1~9)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 시간을 가지고 ‘한국교회와 고신교단과 산하기관을 위해’(임영도 장로), ‘국가와 민족과 지역과 남북통일을 위해’(김봉수 장로), ‘마산노회장로회 발전과 회원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박영태 장로) 기도했다. 예배는 마산노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이 축도로 마쳤다.
이날 세미나는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강사로 ‘하나님의 세상, 하나님의 교회’(출19:5~6)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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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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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마산노회원로장로회 신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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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마산노회원로장로회는 지난 5일(목) 오전11시 마산제일교회당(성희찬 목사)에서 2017년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회장 서수환 장로의 인도로 가진 기도회는 부회장 김영출 장로가 기도하고 강석수 목사(낙원교회 원로)가 ‘이렇게 살다가 갑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총무 윤형윽 장로), ‘고신총회와 지교회 부흥을 위해’(서기 강동은 장로), ‘회원부부와 자녀들을 위해’(회계 권봉실 장로), ‘국가의 안위와 발전을 위해’기도했다. 예배는 강석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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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