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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성 화가, “성화란 신앙화 된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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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성 '성화'화가
‘성화’가 아직 생소한 한국에 묵묵하게 성화를 그리며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박은성 화백을 만났다. 찬송가 ‘눈을 들어 산을 보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동요 ‘송이송이 눈꽃송이’ ‘다람쥐’ 등 수많은 동요와 찬송가를 작곡한 한국 음악계의 거목 박재훈 목사의 아들로 그는 처음부터 미술의 길을 걷게 된 것이 아니라 음악을 했었다고 한다. 아버지와 가족의 영향으로 어릴 때 신학과 음악공부를 했고, 뛰어난 재능으로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했을 뿐 아니라 작곡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성가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그러다 1975년 미국으로 간 뒤 미술에도 관심을 가지고 1981년 워싱턴DC와 뉴욕에서 정식 미술공부를 하며 화백을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성화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에 대해 박은성 화백은 “모든 예술 행위가 자기를 혹은 자기 시상을 나타낸다면 성화작업이란 신앙화 된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성화를 봄으로써 자신의 숨겨진 신앙이 건드려지고,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전했다.
박은성 화백은 꼭 그려보고 싶은 성경이야기가 있냐는 질문에 ‘혈루병을 앓는 여인’을 그리고 싶다며 말을 잊지 못했다. “그 여인이 누굴까 오랜 묵상을 하니 결국은 우리 자신이라 생각한다. 혈루증이란 우리의 타락성, 죄성이 다 합쳐진 것”이라고 말했다. 혈루병을 앓는 여인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의 처절했던 모습을 그리며, 그림을 보는 순간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는 아직 성화에 대한 인식이 없어 아쉽다고 전했다. “한국교회는 성화를 감상용으로 생각해 꼭 필수라 생각하지 않아 안타깝다. 또 한국에는 성화를 그릴 공간이 없다. 건물 자체가 성화를 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한국교회는 영상과 전자매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만큼 성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박은성 화백 작품(1)
▲ 박은성 화백 작품(2)
▲ 박은성 화백 작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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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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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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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선서 모습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2018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을 3월 5일(월) 오전 11시 예음관에서 가졌다. 신입생은 학부 940명, 대학원 176명, 여자신학원 13명 총 1,129명이다. 외국인 신입생은 학부 4명, 대학원 10명, 국제언어교육원 6명으로 총 20명이 고신대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간다. 신득일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신진수 목사(창원한빛교회)의 기도, 박영호 장로(고신총회 회계)가 창세기 1장 25절 ~ 28절 성경봉독,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설교, 옥수석 목사(고려학원 이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문훈 목사는 ‘하나님의 본심’을 제목으로 신입생에게 “하나님의 본심은 축복이며 나를 향한 계획과 잠재력을 찾고 나 자신을 찾길 바란다. 또한 동역하는 이웃을 만나고 캠퍼스에서 사명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류황건 교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2부 입학식 및 개학식에는 안민 총장의 입학허가선언과 신입생 선서, 신입생 장학금 수여, 총장 환영사와 황만선 이사장의 격려사, 라정찬 박사(바이오스타그룹 대표)의 축사, 팬텀싱어 본선진출자 김지원(음악과 08학번)의 축가, 발전기금 전달, 신임교원소개, 옥재부 목사(고려학원 이사)의 결단의 기도로 마쳤다.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에서 인생의 방향을 찾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명을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길 소망하며 ‘오르막길’ 노래를 부르며 신입생에게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고신대학교의 발전과 기독인재양성을 위해 예일교회(담임목사 천환) 장학금 3백만 원, 동일교회 (이창환 담임목사) 장학금 5백만 원, ㈜글로벌교육원 (대표 장재갑) 장학금 5백만 원, ㈜천우테크(대표 김상진) 발전기금 2천만 원, 고신대학교 이동규 교수 발전기금 2천만 원, 바이오스타그룹(회장 라정찬) 장학금 3천만 원, 김종철 장로· 황정숙 집사(울산시민교회) 장학금 5천만 원, 한국산전(주)(대표 이현곤) 1억 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 새로운 입학생을 환영하는 안민 총장
▲ 신입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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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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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구3.1 만세운동 기념 및 재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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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주년 3.1절을 맞아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는 ‘제11회 대구3.1만세운동 기념예배 및 재연행사’를 1일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는 “3.1운동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돼야 될 운동”이라고 말하며 “선조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나라를 품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가행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애국가 제창 및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대구제일교회를 기점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3.1절 시가행진을 펼치며 대구시민들에게 3.1절 만세운동의 정신을 전했다.
이날 예배 및 행사에는 총 4천여명이 참여해 만세삼창을 외치며 대구시민들에게 3.1절 만세운동의 정신을 전했다.
대구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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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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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03회기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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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단독 등록
장로부총회장 차주욱, 윤재인 장로 등록
▲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예장통합 제103회기 부총회장 선거 예비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통합은 작년 102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기존 선거법은 후보 등록 후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의 불법 선거운동을 감시해 왔는데, 사실상 후보등록을 하는 7월 이전에 대해서는 선관위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점 때문에 해마다 소급적용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102회 총회는 ‘2월 말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해, 3월1일부터 후보자를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관리, 감시하고 통제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예비후보 등록제를 결의한 바 있다. 예비후보 등록은 노회와 상관없이 개인의 의지에 따라 등록할 수 있지만, 4월 노회 추천을 받지 못할 경우 정식등록은 할 수 없다. 또 예비후보자의 경우 3월1일부터 외부 설교나 자신들의 교회에 외부 강사를 초청 할 수 없고, 선거법에 접촉되는 접대나 기부 행위, 금품수수 등도 불가하다.
▲ 좌 차주욱 장로(명락교회), 우 윤재인 장로(진천중앙교회)
지난 2월28일까지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결과 목사부총회장에는 김태영 목사(부산동노회, 백양로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차주욱 장로(충추노회, 명락교회)와 윤재인 장로(충청노회, 진천중앙교회)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특히 김태영 목사의 경우 단독출마라는 사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합 총회 103년 역사 중 단독후보로 출마하는 경우는 이번이 3번째이며, 김 목사가 목회하고 있는 부산지역에서는 과거 고현봉, 김두봉 목사 이후 40년 만에 (부)총회장 배출이라는 점에서 지역교계가 환영하는 분위기다. 예장통합은 단독출마라도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는데, 김태영 목사는 94회기 총회회록서기, 96회기 총회세계선교부장, 총회동부지역훈련원장, 총회정책기획기구개혁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총회적으로 많은 봉사를 해 온 검증된 후보라는 점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다.
김태영 목사는 “지역에 훌륭한 분들이 많았고, 그 분들이 출마할 경우 양보할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나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총회를 섬기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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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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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재담미디어 산학협럭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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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재담미디어(대표이사 황남용)는 지난 2월 28일(수) 동서대학교에서 박소희 작가의 인기 만화 “궁”의 뮤지컬 제작에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궁은 한국, 태국뿐만 아니라 멕시코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으로 동서대학교 LINC+ 사업단의 메가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제작되며, 워크샵 공연 완성후 투자 유치를 통해 상용 공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동서대의 특성화 분야를 활용하여 캐릭터,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문화상품 등의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사업 또한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 (주)재담미디어의 황남용 대표, “궁”의 원작자인 박소희 작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각종 수익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재담미디어의 신규 사업 다양화 분야와 동서대학교 특성화 분야를 접목하여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이번 협약은 동서대가 추구하는 문화콘텐츠 특성화 대학 구축에 힘을 보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웹툰 분야의 인재 양성과 독창적인 뮤지컬 제작을 시작으로 일류 문화콘텐츠 개발 및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했으며 박소희 작가는 “작품 ‘궁’이 뮤지컬로 재탄생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작품 ‘궁’은 앞서 뮤지컬로 제작되어졌으나 이번에는 다른 의미를 담은, 동서대만의 새로운 작품이 나오길 바라며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동서대와 연계하여 함께 시너지효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화답하였다.
앞서 동서대학교와 ㈜재담미디어는 최해웅 작가, 마인드C 작가, 오영석 작가 등의 특강을 통해 웹툰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확인하고, 2018학년도 1학기 산학교과목으로 “유명작가와 함께 하는 웹툰 제작 기초 실무”를 개설하였다. 김현수작가가 진행하는 이 교과목은 학생들에게 웹툰 제작에 관한 실무 능력을 교육한 후 재담미디어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 웹툰 프로젝트 “좀비쉽”의 제작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이사는 “이번 웹툰 프로젝트에는 학생들만의 참신한 시각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가미된 특별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산학교과목을 통해 동서대에서 글로벌 웹툰 작가가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동서대학교에서 제작한 가야문화 소재 뮤지컬 “가야의 노래”를 웹툰으로 기획하고, 2018년 2학기 메가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재담미디어와 공동으로 제작하여 상용플랫폼에 연재하는 것을 목표로 구체적인 기획 협의를 진행 중이다.
동서대학교와 재담미디어가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사업단, 단장 조대수)의 재원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조대수 단장은 “이번에 기획,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은 공학분야 중심의 산학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며, 문화콘텐츠 중심 동서대학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향후 산학협력 성과 고도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며 지역 사회와 지역 문화에 공헌하는 링크 플러스 사업단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에 제작되는 뮤지컬 “궁”은 워크샵 공연을 통해 이르면 내년 초 상용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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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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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장총, 제99주년 3.1절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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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강상균 장로)가 해마다 주최하는 3.1절 기념예배가 지난 3월1일 오전 7시 이비스 앰베서더호텔에서 개최됐다. 1부 기념예배에서는 차기대표회장 이충엽 장로의 사회로 명예대표회장 박성업 장로의 기도, 고신대 이상규 교수가 ‘삼일운동과 기독교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규 교수는 “3.1운동 당시 인구는 2천만명이고, 기독교인 수는 20만 명으로 추산된다. 약 1%에 지나지 않았지만, 기독교가 3.1운동에서는 25-30%의 역할을 감당했다”며 “한국기독교는 민족의 고난의 현장에서 민족과 함께하는 고난 받는 교회였다. 이 전통을 극적으로 보여 준 사건이 3.1운동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특별기도시간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이춘수 장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대각성을 위하여’(신관우 장로), ‘부산시와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안경섭 장로)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강상균 대표회장의 인사로 진행된 2부 기념행사에서는 3.1절 노래 제창과 독립선언서, 성명서 낭독,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이후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교육감의 축사가 있었다. 두 기관장은 3.1절에 대한 생각과 부기장총의 발전, 그리고 부산시청과 부산교육청 현안 사업등을 소개하면서 시정과 교육청에 대한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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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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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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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엄기호 목사(사진 : 한기총 제공)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기하성, 성령교회)가 당선됐다. 한기총은 지난 달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속회된 제29회 총회에서 145를 얻은 엄기호 목사를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상대였던 김노아 목사(세광중앙교회)는 67표에 그쳤다.
엄 대표회장은 당선 후 “선거와 관련된 일로 더 이상 사회법에 고소·고발하는 일이 없도록 단호하게 대처하면서, 한기총이 불협화음으로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선거 관련 법을 세밀하게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기총 내부에 이단성 인사가 없는지 외부 압력이 있더라도 철저하게 파헤치겠다”는 뜻을 피력하기도 했다.
하지만 ‘엄 목사가 후보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던 김노아 목사 측과 ‘선거 중단’을 요구한 증경 대표회장단이 법원에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가능성이 있어 한기총 내분 사태는 계속될 전망이다.
직전(제23대) 대표회장이었던 엄기영 목사는 한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버티신학대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한세대 이사장,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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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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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정기영 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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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외대 제9대 정기영 총장(사진 : 부산외대)
기독교사학인 부산외국어대학(이하 부산외대)에 새 선장이 부임했다. 부산외대 제9대 총장으로 정기영 교수(일본어창의융합학부)가 지난 26일 취임 한 것. 정 신임총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대학을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는 지구촌 캠퍼스로 만들 것”이라며 “글로벌 허브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외대가 가진 교육, 연구 콘텐츠, 다양한 언어, 다문화를 기반으로 한 평생교육 인프라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영 총장의 취임으로 부산외대는 개교 이래 첫 동문출신 총장을 배출했다. 정 총장이 부산외대 일본어학과 1회 졸업생이기 때문이다. 정 총장은 부산외대 졸업 후 일본 도카이대학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4년부터 부산외대 교수로 활동 해 왔다. 대외협력처장, 인사행정실장, 특성화사업관리실장, 국제교류처장, 글로벌인재육성처장 등 대학 내 주요 보직을 맡아 누구보다 대학을 잘 알고 부산외대를 잘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임기는 2022년 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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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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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이상규, 이동규 교수녹조근정훈장·근정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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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이상규 교수(신학과), 이동규 교수(보건환경학부)는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과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이상규 교수(1952년생)는 1982년부터 재직하며 교무처장, 기독교사상연구소장, 교목실장, 고신역사기념관장, 개혁주의학술원장, 부총장을 역임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받았다. 이 교수는 교회사학자로 선교역사를 정리, 체계화함으로써 한국 교회사학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 이상규 교수
이상규 교수는 “82년도 연구조교부터 35년간 학교에서 봉직하며 제자들을 가르치며 대학영어와 신학, 교회사를 가르쳤다. 정년퇴직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고신대학교에서 받은 사랑 잊지 못할 것이다”며 “퇴직이후에도 연구모임을 만들어 교회역사 연구에 더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규 교수(1952년생)는 1990년부터 재직하며 보건과학연구소장, 중앙기기센터장, 평생교육원장, 산학협력단 단장, 자연과학대학과 보건복지대학 학장 보직을 맡으며 후학을 양성하고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받았다. 이 교수는 기후변화 질명매개체 감시센터장을 역임하며 국민 보건을 위해 힘써 4년 연속으로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이동규 교수
이 교수는 “1990년 3월에 우리 고신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된 이후 28년간의 교수생활을 되돌아보면 ‘감사의 역사’였다”며 “인생의 절정기를 기독교 대학인 고신동산에서 귀한 학생들과 훌륭하신 동료 교수님들과 함께 생활 할 수 있었던 기억을 간직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졸업생들이 사회에서 필요한 멋진 일꾼으로, 전도자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퇴임 이후에도 재학 중인 8명의 위생곤충 전공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의 졸업논문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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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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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기도회 및 만세운동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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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1절을 기리는 행사 ‘제99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기도회 및 만세행진’을 지난 25일 동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서창수 목사)주최로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개최했다.
기도회는 장차남 목사(온천제일교회 원로)가 ‘삼일운동과 기독교 애국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가 ‘한국사회 흐름과 애국운동’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전했다. 또 기도회는 설교와 특강 내용을 토대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회 후 2부 순서로 성도들이 거리로 나가 3.1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부전교회에서 동래만세거리까지 1.5km를 행진 하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99년 전 태극기 물결과 함께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 만세’의 뜨거운 함성이 다시 한 번 가득 채워졌다. 동래 만세거리는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동래구지명위원회에서 동래 장터 3.1 운동의 중심지였던 옛 남문 터와 동래 시장 주변 570m 구간을 동래 만세거리로 지정했으며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3.1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3.1만세운동 재현운동에 참여한 성도들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첫째로 교회 본연의 모습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둘째로 사회에 대한 교회의 선한 영향력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셋째로 대한민국이 더 건강한 나라로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의 내용을 밝혔다.
동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서 목사는 “대한민국이 한 세기 전 삼일만세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기념하되 가해자 일본에 대해서는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에서 해방되어 남북통일과 인류평화의 밝은 미래를 향해 관용과 화해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나라사랑기도회에 3,400여명, 만세운동 재현행사에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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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