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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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대병원, 제 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 성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간소화기센터가 8일(토)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성료했다. 고신대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열어 흔히 접할 수 있는 간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최종순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연수강좌는 위장관세션과 간췌담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소화기내과 문원교수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적 진단’ 김재현 교수가 ‘폴립 절제술: 기초부터 심화까지’라는 주제로, 최근 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 정경원 교수가 ‘해외연수를 통해 살펴본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간췌담도 세션에서는 췌담도내과 이정욱 교수가 ‘담도계 감염성질환’ 간담췌외과 문형환 교수가 ‘십이지장 경유 유두부 종양 절제술’ 간내과 박현준 교수가 ‘임신과 바이러스간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세션 사이에 진행된 특강에서는 ‘복강내에서 발생하는 혈관 질환의 치료’라는 주제로 순서로 부산의대 이상수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축사에서 “간소화기내과 분야의 최신지견을 개원가와 나눌 수 있는 장이 17년째 개최될 수 있어 축하드린다"면서 "계속해서 지역의료와 상생하는 복음병원이 되길 소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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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2025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보건교사 임용시험 수석 배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정귀임) 간호학과(학과장 김영숙) 졸업생(2021년 2월 졸업) 진하은 씨가 2025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 이는 고신대학교 간호학과 교육의 우수한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고신대학교와 간호학과의 명성을 높이는 결과로 평가된다. 고신대학교 간호학과는 교직과정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보건교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오션시뮬레이셔센터 등 우수한 교육과 연구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직과정은 이론 및 교육실습, 교육봉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매년 5명의 학생에게 교육이수 기회가 주어진다. 간호학과는 "진하은 졸업생의 수석 합격은 우리 대학의 교육 방향과 교직과정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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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동서대 – 부산국제연극제, 부산 문화예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부산국제연극제(집행위원장 손병태)는 3월 12일(수) 오후3시10분 본교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부산 문화예술 발전에 성공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대승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 오세준 교학부장, 윤태식 교수, 손병태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 김병철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 교육 및 프로그램 역량 강화 ▲ 동서대 인프라와 부산국제연극제 국제역량 협력을 통한 전공 인력 양성과 문화예술 향유 ▲ 지역 문화예술 활동 촉진 및 문화콘텐츠 분야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동서대학교와 부산국제연극제가 만나 부산을 대표하는 연극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컬 축제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밝혔다. 손병태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동서대학교와 부산국제연극제의 업무협약 체결은 부산의 공연예술역량을 강화하고 동서대 학생들이 전공분야에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중요한 지점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부산이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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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산복음화운동본부 박은수 총본부장 취임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박은수 목사, 이하 부산복음화) 총본부장 이취임식이 14일 오전 11시 늘푸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복음화는 오전 11시 이사회를 통해 총본부장에 박은수 목사(늘푸른교회)를 선임하고 11:30분 취임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감사예배에서는 이사회 서기 김종후 목사의 사회로 기도운동본부장 신승달 목사의 기도, 이사장 이재완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이재완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사역을 통해 위상을 높였다”며 수고한 윤종남 총본부장의 수고를 치하하면서 “2대 총본부장 박은수 목사님께서도 부산복음화의 위상을 더 높이고, 부산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임식에서는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산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엄정길 목사와 나라사랑기도회 박근필 목사의 추사와 취임패 및 부산복음화 깃발 전달식을 가졌다. 이후 이임사에서 윤종남 목사는 “지난 2014년 출범한 부산복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더해졌다. 특히 초창기부터 함께했던 고 김태동 목사, 고 정윤곤 목사, 고 오상진 목사님께서는 하늘나라에 가셨다. 그 분들과 여기계신 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하면서 “2대 총본부장님으로 취임하시는 박은수 목사님을 위해 더 기도하고 협력해서 부산복음화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날 2대 총본부장으로 취임한 박은수 목사는 “지난 20년 동안 부산지역 연합운동에 동참해 오면서 부산교계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렇지만 부산복음화는 지난 10년 동안 한 결 같이 복음을 위해 헌신해 오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전임 총본부장님처럼 부산을 복음화시키겠다는 열정과 사명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4월 1일 순복음강변교회에서 제73차 전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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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부산 경남지역 만세운동의 효시가 된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지난 11일 부산시 동구 좌천동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0여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거리 행진을 펼쳤다. 오전 10시 부산진일신여학교(좌천동)에서 기념식이 진행되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한 독립선언서 낭독과 동구의 독립운동가인 박재혁 의사의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 연극 공연이 진행됐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부산 경남지역 최초의 신여성 교육기관이자, 신사참배 거부와 3.1 운동의 깃발을 처음으로 올렸던 곳이다. 이 건물은 1905년 호주장로교 선교회에 의해 건립된 건축물이며, 지난 2003년 5월 부산시가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등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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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한교총, 2025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교류협력위원회 주관으로 ‘2025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는 축구대회는 목회자 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6월 2일(월) 오전 8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3월 31일(월)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비(80만 원)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대진 추첨은 4월 25일(금) 오후 2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목회자로 구성된 교단 팀이어야 하며, 목사 안수를 받은 자만이 출전 가능하다. 또한, 선수 자격과 관련하여 연령 제한이 적용되며, 팀 내 선수 구성은 다음과 같이 규정된다. 30대 2명 이하, 40대 4명 이하, 50대 5명 이상 포함 필수, 대학 이상 1종 선수 출신자는 50세 이상만 출전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백석, 기하성, 기침, 기성, 예장고신, 예성, 예장합신, 예장대신, 예장백석대신, 나성 등 총 12개 교단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교단 간 연합과 건강한 소통을 도모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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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한국교회봉사단, 제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 제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가 12일 오전 11시 새은혜교회(황형택 목사)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는 총괄본부장 황형택 목사의 인도로 총재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이 시대의 헌신이 참으로 귀하다’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봉사단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세상을 잘 섬기자”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의 사회로 신임 임원 및 이사 위촉식이 거행됐다. 교단대표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광역시도본부장(충남)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 신임 법인이사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등 신임 임원 및 이사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 총재 김삼환 목사가 시리아 난민 유소년 축구단에 후원금 및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한교봉 홍보대사로 방송인 조혜련 집사를 위촉했다. 총회에서는 법인이사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사업과 감사 및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기존 총재단에 상임부단장직을 새로 신설하는 정관 변경도 있었다. 또 총재 김삼환 목사와 법인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등 총재단 연임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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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고현교회 전도 축제 ‘제21회 예수사랑축제’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의 ‘예수사랑축제’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전도축제로,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진행되어 온 고현교회의 핵심사역 중 하나다. 지난 3월 9일 고현교회는 ‘제21회 예수사랑축제(시즌1)’ 개막식을 개최했다. 25만 거제 시민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을 주님께 인도하자는 취지의 예수사랑축제는 4월 6일을 축제일로 정하고, 약 한 달 동안 다양한 전도 미션을 진행하며 교회가 성도들의 전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금년 전도축제의 주제는 ‘빛이 되다’.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라는 다니엘 12장 3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교회는 온전히 하나님 앞에 영혼 구원을 위한 거룩한 선서를 드렸고, 각 교구별로 전도 구호를 외치며 이번 축제에 동참할 것을 결단했다. 개막식 당일 오전 예배에서 박정곤 목사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발은 전도하는 말”이라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다함께 참여하자”고 전도를 독려했다. 오후 4시 진행된 개막식에는 ‘은혜’, ‘충만’, ‘주의은혜라’ 등을 부른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찬양과 간증을 통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개막식에 참석한 권민호 전 거제시장은 “누군가의 간증을 통해 눈물을 흘린 것이 처음이다”라며 “초청해 준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교회를 방문한 한 거제 시민은 눈물을 흘리며 두 손으로 눈을 가릴 정도로 흐느끼기도 했다. 이번 예수사랑축제를 총괄하는 강민환 목사(국내전도위원회 담당목사)는 “올해 개막식부터 좋은 강사를 보내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전도 축제 기간 동안 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현교회는 4월 6일 예수사랑축제에 앞서 다양한 봄맞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3월 14-15일 이틀 동안 신금용 목사(스마일교회)와 이경애 사모(국제학 박사)를 강사로 권사수련회를 준비중이며, 3월 21일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인 ‘트러스트 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강사는 정운찬 전 국문총리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 문무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서수남 가수, 박정곤 담임목사다. 예수사랑축제 집중전도주간의 시작인 3월 30일 주일에는 하귀선 사모가 전도 독려 강사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4월 6일 축제일 당일에는 ‘로봇다리 세진엄마’ 양정숙 권사가 메인 게스트로 참여해 간증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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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총신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총신대학교가 지난 3월 4일 제1종합관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 및 2025-1학기 개강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는 2025학년도 신·편입생, 재학생, 교수, 교직원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며 모든 총신 가족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강예배에서 박성규 총장은 욥기 23장 8절~10절, 14절 말씀을 가지고, 답답한 환경을 이기는 힘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박 총장은 "어려운 시대 속에서 내가 처한 답답한 환경을 이기는 비결은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미래를 보시며, 지금도 나를 붙잡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을 우리를 Good Way, Better Way가 아닌 오직 The Best Way로 인도하신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시시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면 우리 인생도 결코 시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개강예배 이후 이어진 입학식에서는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교수 및 교직원 소개, 교수·신입생 상견례를 진행하며 총신대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많은 신·편입생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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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한동대학교,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 1인당 1,000만원씩 총 9명에게 지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0일 대학본관 현동홀에서 '2025학년도 우수 입학생 장학금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시행된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은 선교사와 목회자 자녀 중 우수한 인재들에게 지급되는 '에스겔 선교회 장학금'과 수시 및 정시 전형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한 '차세대 리더(이윤섭 장로) 장학금'으로 구성됐다.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이 장학금은 기존의 성적 우수 장학금이나 국가장학금 등 다른 주요 장학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단순히 등록금 납부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업과 글로벌 경험을 위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해외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에스겔 선교회 장학금 수혜자로 선교사 자녀 2명과 목회자 자녀 2명이, 차세대 리더 장학금 수혜자로는 수시전형 합격자 4명과 정시전형 합격자 1명 등 총 9명이 선발됐다. 최도성 총장은 수여식에서 "학창시절 장학금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후에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분은 감사보다 다른 이들에게 베풀며 기쁨을 느끼는 삶을 살라고 권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배워서 남주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에스겔 선교회 장학금을 받은 김채린 학생은 "장학금 소식에 큰 감사함을 느꼈고, 이를 통해 대학 생활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 학생은 "이 장학금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교육과 기술을 경험하고, 더 넓은 시야를 갖추고 싶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정현준 학생 역시 "한동대의 자유로운 학문적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열정적인 학업을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한동인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동대학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학업을 넘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전인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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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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