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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 학생들, 2017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서 수상
    ▲ (왼쪽부터)류도상 교수, 김태영, 김수진, 이시우, 이상태 학생 동서대(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 DM루트와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뤄 도전한 ‘제52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산업통상부장관상(Gold Minister), 기관장상(Gold) 및 Winner 2팀 등 총 4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19일(화) 코리아디자인센터(한국디자인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디자인의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차세대 디자이너 등용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장관상에는 작품 ‘안전운송장’을 제출한 DM루트 4학년 이상태, 김태영, 옥승백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전운송장’은 운송장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다는데서 시작했다. 즉 기존의 운송장은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일이 잘게 잘라 버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안전운송장은 뜯는 동시에 잘게 잘라지도록 디자인 했다. 이상태 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디자이너로서 정말 좋은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 특히 디자인 분야의 가치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사회에 좋은 쓰임이 되고 더욱 가치 있는 디자인으로 보답할 수 있는 동서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관장상에는 ‘하반신 마비자를 위한 인터랙션 알람패드’ 작품을 선보인 컴퓨터공학부 김계영, 이수빈, DM루트 김수진, 김승하 씨가 수상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진동 카시트’를 제안한 컴퓨터공학부 김재민, 정화평, DM루트 이상태, 홍수지 씨와 ‘Neck IV’를 제출한 컴퓨터공학부 임종식, 최진혁, DM루트 이지혜, 최가람, 패션디자인 백승현 씨가 WINNER에 올랐다. 이번 수상 팀은 모두 우리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에서 ‘융합 캡스톤디자인’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한 DICC(Dongseo Idea Cooking Class, 지도교수: 문미경, 류도상) 소속 학생들이다. 이번 작품들을 지도한 류도상 교수는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것이 ‘공모전 수상과 상관없이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이 과연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 결론은 결국 사람이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이해, 애정을 가지고 많이 고민하면 좋은 아이디어는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도에 특히 많은 성과를 냈던 것은 Design과 IT(컴퓨터공학과)의 융합이었습니다. 각 전공의 장단점을 서로 파악하고 보완하면서 결과물을 낼 수 있어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LINC+ 조대수 단장은 “올해 디자인과 컴퓨터공학을 융합한 캡스톤디자인팀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특히 융합 캡스톤디자인 수업인 DICC에서는 이번 수상뿐만 아니라 2017 Red dot Awards Winner, 한국교통연구원 대상 수상, 현대자동차 후원 화물복지재단 공모전 대상, 상상씨앗 공모전 대상 등 국내외 공모전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융합교육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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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고신대학교 선교교육연구소, 제3회 코람데오 대학원생 연합논문발표회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제3회 코람데오 대학원생 연합논문발표회를 12월 18일(월) 샬롬관 김현태홀에서 개최했다. 본 발표회는 고신대학교 선교교육연구소(소장 임창호 교수)가 주관하고, 신학과(학과장 우병훈)・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국제문화선교학과(학과장 배아론)가 후원했다. 제1부 개회식은 배아론 교수(준비위원장, 국제문화선교학과)의 사회로 시작되어 조성국 교수(부총장, 기독교교육과)가 축사를 이병수 교수(국제문화선교학과)가 인사말 및 기도, 우병훈 교수(신학과)가 위원회 및 사업 경과보고를 했다. 제2부 논문발표회는 이현철 교수(기독교교육과)의 사회로 3개의 분야에서 연구한 4명의 대학원생의 발표와 이에 대한 교수들의 논찬으로 이뤄졌으며 송영목 교수(대외협력처장, 신학과)의 기도로 마쳤다. ▷ 발표 1은 ‘칼빈의 성화론, 은사를 중심으로’ / 발표 성민규(신학과), 논평 이신열 교수(신학과)가 ▷ 발표 2는 ‘미국 남장로교의 한국선교 : 의료선교를 중심으로’ / 발표 김성민(선교학), 논평 배아론 교수(국제문화선교학과)가 했다. ▷ 발표 3은 ‘한국 교사선교회(TEM) 교육선교활동의 역사적 의의’ / 발표 홍세기(기독교교육과), 논평 조성국 교수(기독교교육과)가 ▷ 발표 4는 ‘기독교 상담자의 정체성과 딜레마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 발표 김경미(기독교교육과), 논평 이현철 교수(기독교교육과)가 각각 발표했다. 조성국 교수(부총장, 기독교교육과)는 “코람데오 연합논문발표회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에서 구성된 창의적인 논문들이 많이 발표되고, 연구자들의 연구능력이 더 정교해지는 유익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개혁주의 신학과 기독교교육학, 선교학의 신진학자 발굴과 학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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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고신대학교 2017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7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이 손양원기념홀에서 개최됐다. 전기 학위수여자는 영어반 5명, 중국어반 5명으로 총 5개국(가나,케냐,우간다,부룬디,중국) 10명이 목회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부 예배에서는 임영효 선교목회대학원장의 사회로 주기철 교수(신학과)의 기도와 피지 유학생 소코(대학원)의 특송, 온천교회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십자가의 길,순교자의 삶’(눅 22:54~6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학위수여식에는 배아론 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 조성국 부총장의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학위수여, 전광식 총장의 훈사, 유신우 교수, 송영목 교수의 졸업생 소개, 재학생 축가, 존 모세(영어반,케냐),진설(중국어반,중국) 졸업생의 답사, 파송기도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안용운 목사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교훈삼아 항상 깨어 기도하고, 회복하며 성령 교통함으로 성령 충만한 삶으로 순교자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광식 총장은 “영적 지도자들이 세운 고신대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라며 개혁주의 신학과 원리를 귀하게 여기고 사역의 기초로 삼길 바란다”며 “각자에게 주신 소명을 찾아 목적있고 의미있는 사역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졸업생 진설(중국)학생은 “저희 신학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고신대학교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을 통해 저희들의 삶의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고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어디로 가든지 코람데오의 교훈을 명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명을 가지고 마음을 다하며 힘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더 많은 자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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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온천제일교회, 포항 한동대에서 위로와 사랑의 시간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온천제일교회(담임 홍석진 목사)는 지난 12월 7일(목) 교회 산하 섬김과나눔위원회(위원장 박신호 장로)와 전도위원회(위원장 윤상경 장로) 전도대(10명)가 함께 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포항시 흥해읍에 위치한 한동대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김밥과 수건 300개를 전달하고 재건후원금과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주 목요일 교회 인근 부산대학교에서 김밥과 샌드위치 150개를 전달하는 전도대는 이 날 포항까지 2시간여를 달려 김밥과 수건을 전달하며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로했다. 함께 동행한 홍석진 담임목사는 “오늘을 계기로 교회가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학들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포항을 위한 기도를 잊지않고 기도하겠다”고 했고, 한동대 부총장 이종철 교수(경제학과)는 “교회의 사랑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섬김을 기반으로 하나님의 학교인 한동대학교를 잘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전도에 참가한 온천제일교회 정선애 권사는 “평소 김밥 전달할 때보다도 한동대 학생들이 더 많이 감사해주고, 인사로 받아주어 섬기는 나에게도 큰 기쁨과 행복감을 느낀 하루였다”고 전했다. ▲ 온천제일교회가 한동대학교에 재건후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 시험기간을 맞은 학생들에게 김밥과 수건을 전달하고있다. ▲ 300개의 김밥과 수건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 출저=온천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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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1
  • 부산기독미술협회, 제16회 정기회원전
    그림과 조각 등 미술로 복음을 전하며 기독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기독미술협회(박인관 회장)가 제16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박인관 회장 외 32명의 기독미술작가들이 참여해 유화를 비롯한 수묵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박 회장은 “이번 전시회 작품을 통해 말씀을 묵상하고 자신의 믿음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작품을 감상하다 자신의 감동으로 이어지는 작품은 집에 걸어두고 계속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또한 갖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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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2017년 정기총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는 12월 15일(금) 선교센터 엘레브 컨퍼런스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원구 목사의 사회와 안용운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 시간을 가졌다. 사회를 맡은 허원구 목사는 “총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수고가 있어 성시화에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에베소서 6장 10~12절을 가지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안용운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안용운 목사는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부산을 살리는 많은 사역들을 올 해 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집행부의 인사변동 없이 회무처리시간을 가졌다. 2017년 감사보고 및 사업보고, 결산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안 승인 및 예산안 심의 시간, 정관 개정, 기타 토의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부산의 연합과 복음을 위해 힘쓴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내년 2018년 첫 사업으로 제 15회 ‘사랑의 쌀’ 나누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2017년 정기총회 전체모습 (출처=부산성시화운동본부) ▲ 안용운 목사 (출처=부산성시화운동본부) ▲ 허원구 목사 (출처=부산성시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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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 전하는 2017년 성탄절메시지
    ▲ (사)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목사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하여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 탄절을 맞게 됩니다. 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의 안보 위기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고, 종교인과세, 동성애 합법화 우려 등으로 교계에도 한 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성탄절을 의미를 생각하는 자세로 성탄절을 맞이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통하여 지금도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소외 계층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실제적으로 돕는, 그들과 함께 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 예수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 되라’고 하신 그 뜻을 이루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 어려운 때에 좌절이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나타내고 온 교회와 성도들이 이 나라의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모두 기뻐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기를 다시한번 간곡한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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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금사교회, 파워오이코스 전도정착세미나 개최
    ▲ 세미나를 듣고있는 모습 금사교회(정명운 목사)가 주최하는 ‘파워오이코스 전도정착세미나’가 12월 19일(화) 금사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약 150 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배만수 목사(익산영락교회, 파워오이코스 코리아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배 목사는 “사람들은 관계를 통해 세상을 본다. 내가 경험하는 세상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세상이고, 가장 깊은 영향력을 미치는 관계는 8-15명이라는 사실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세상(오이코스)을 변화 시키는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 오이코스의 5가지 전도 전략(작정, 기도, 사귐, 초청, 열매)과 새가족 정착/양육의 전략 등을 소개했다. 배 목사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을 통해 “나로 인해 나의 가정이, 친구가, 이웃이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님의 큰 계획이다. 가족과 내 주변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보고 포기하면 안 된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꼭 열매 맺게 하신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을 돌아보며, 새해에는 더 큰 믿음과 열정으로 우리의 삶이 예수님을 닮아 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점심시간 이후 진행된 오후 세미나에서는 ‘왜 오이코스 전도인가’ ‘오이코스 815전략’ ‘오이코스 관계맺기 333방법’ 등 실제적인 전도방법에 대한 배 목사의 강의가 있었다. ▲ 배만수 목사가 강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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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고신대학교, 2017 파리나무십자가 초청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2월 14일(목) 저녁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초청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지휘 벵상 케론)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치·교계 지도자와 2018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부모님, 부·울·경 각지에서 2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후원의 밤 행사로 함께 진행됐다.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원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과 천상의 하모니로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는 사랑과 평화의 음악회였다. 세계적 수준의 소년합창단의 진수를 보여준 모차르트‘자장가’등의 클래식 명곡, 아름다운 프랑스 샹송 메들리 ‘파리 파남므 (Paris Panam)’와 세계 각국의 민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만을 위해 편곡되어 한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 매년 전석매진을 이루며 열광적인 기립박수를 받는 서프라이즈 앵콜 곡 등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전광식 총장은 “프랑스 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아카펠라를 들으면서 삶의 무거운 짐들과 영혼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기쁨과 행복이 있는 아름다운 밤이 되길 바란다”며 “이 천상의 음악으로 따뜻한 성탄절,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연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민 학생(제34대 총학생회 회장)은 “파리나무 십자가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들으면서 감동했으며 저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 실력으로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아이들이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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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사회복지법인 선우엘복지재단, ‘사랑의 쌀’ 1000포대 전달
    사회복지법인 선우엘복지재단(박미정 대표이사)이 지난 15일 하남교회(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제1회 사랑의 쌀 나누미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부산지역교회와 기관 및 단체의 후원 등으로 쌀(10kg) 1000포대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했다. ▲선우엘복지재단 박미정 이사장이 이경훈 사하구청장에게 '사랑의 쌀' 1,000포를 전달하는 모습. 이날 행사에서 박미정 대표이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주님 명령대로 선우엘복지재단은 항상 힘든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라 말하며 “지금은 1000세대에만 쌀을 나누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10월에 설립된 선우엘복지재단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연탄 나눔 행사,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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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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