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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봉식 장로, MJ리조트 개관예배
    ▲ MJ리조트 개관감사예배 모습 본보이사장이자 선우씨엔디 대표인 강봉식 장로가 제주시 구좌읍 소재의 MJ리조트를 오픈했다. 개관감사예배를 지난 9일 오전 MJ리조트에서 가졌다. MJ리조트(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mjresort.co.kr)는 Marvelous Jeju의 약자이며 전체 8동 24객실로 운영한다. 환상적인 노을과 아름다운 제주바다의 조화가 일품이며 ​최고급 침대와 가구, 인테리어를 갖춘 제주 프리미엄 리조트로써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오색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된 개관감사예배는 정종열 목사(제주비전교회)의 인도로 이상영 목사(창원명곡교회)의 기도, 박성민 목사(대학생선교회CCC)의 '미션 제주‘라는 제목의 설교, 이태백 목사(부산하남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축하 순서에서는 심광일 회장(대한주택건설협회), 안민 총장(고신대학교)이 축사를 했으며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기독신문, 한국대학생선교회, CBS부산방송, 고신대학교 등에서 선물한 기념식수 등의 선물증정식이 있었다. 강봉식 회장, 박미정 대표(사회복지법인 선우엘복지재단·MJ리조트 대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마블러스제주 MJ리조트를 오픈하게 되었다. 오늘 리조트를 개관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다. MJ리조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행복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MJ리조트(제주시 구좌읍 소재) ▲ MJ리조트(제주시 구좌읍 소재) ▲ MJ리조트(제주시 구좌읍 소재) ▲ MJ리조트(제주시 구좌읍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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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동서대 '지역사회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
    동서대(총장 장제국)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단'이 12일 소향아트홀에서 발대식(사진)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재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신체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단'에 지원한 재학생들은 모두 1,232명에 이른다. 학생들은 이번 1학기 동안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관리센터, 자원봉사포털센터, 청소년자원봉사시스템에서 인정하는 기관을 방문해 22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증성 부총장은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여러분들의 재능을 나누는 경험이 더해지면 진정한 인재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봉사의 참다운 정신을 발전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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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서부지법, "기독교복음침례회, 세월호 사건의 배후라 확인된 바 없다"
    본보가 작년 9월 13일 ‘정동섭 교수, 구원파 5,000만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라는 제목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정동섭 목사에게 제기한 소송과 관련하여 “서울서부지방법원 이종광 판사는 피고인 측 변호인이 제시한 이유를 그대로 받아들여, “피고가 표현한 위 내용들은 피고로서는 이를 진실로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고, 그 주요한 동기나 목적은 종교의 잘못된 점을 비판한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봄이 상당하며, 피고의 위 비판행위로 얻어지는 이익, 그 표현방법, 비판 내용 및 명예침해의 정도 등을 모두 고려하여 볼 때, 그 비판행위와 지엽적인 부분에 있어 다소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되거나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피고인들의 위와 같은 비판행위는 근본적으로 종교적 비판의 표현행위에 해당하여 위법성이 없다고 할 것이다”며 “원고들의 이 사건 청구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이를 기각하기로 한다”고 판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서부지방법원은 "피고인 정동섭 교수는 오대양 사건과 세월호 사건의 배후가 원고 교단이라는 사실이 재판이나 수사 결과에서 최종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음을 확인했고, 원고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는 것으로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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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고신대병원, ‘폭언·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만들기 선포식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3월 12일 8시 30분 1동3층 강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미투 운동 릴레이와 함께 병원 근무자들이 공통적이고 고질적으로 호소하는 반말 및 폭언에 대한 예방을 위한 차원에서 준비됐다. 1부 행사는 병원장 및 보직교수와 노동조합 지부장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환자존중·직원존중’이 명시된 뱃지를 패용하고 반말·폭언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바른말 고운말로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안심병원, 직원건강과 환자안전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는 교직원을 존중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갈것을 다짐했다. 임학 병원장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앞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성희롱 문제가 대두된바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캠페인을 개최함으로써 언어적 물리적 (성)폭력 없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고신대복음병원이 앞장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귀영 민주노총 고신대병원 지부장은 “병원의 창구 직원이나 병동 간호사들은 대표적인 감정노동자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지난해부터 폭언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는데 병원장님께서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이렇게 성대하게 행사를 치르게 되어 감사하다”며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정착되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이 앞장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병원 중앙로비에서 2부행사를 가지고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병원은 앞으로 병원 곳곳에 홍보물을 게시하여 내원객 및 교직원들에게 ‘존중뱃지’ 패용을 적극 권장함으로 선진의료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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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동계수련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성식 장로)는 1일부터 3일까지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행3:6)’라는 주제로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18차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대회장 김성식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전태석 장로의 기도, 총회장 김상석 목사가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선한 일을 하면서 살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선한 일이란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과 복음을 전하며 사는 삶이다. 전국남전도회 회원들이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계수련회는 김성관 목사(부산비전교회)를 주강사로 초청, 고신대 안민 총장을 비롯해 대구 동일교회 오현기 목사,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대행, 손희락 교수, 조은아 교수, 염안섭 원장, 이만석 목사의 특강이 진행됐고 폐회예배는 노정각 목사(잠실중앙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신임회장 배영진 장로 이번 제31회 정기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배영진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이어 수석부회장 후보에 4명이 출마, 전형위원회를 통해 최종 2명의 후보를 두고 남전도회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투표를 통해 진종신 장로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배영진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선배님들께서 해온 사역들이 잘 계승되도록 전임회장들과 의논해서 31회기 사역을 잘 진행 할 것이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행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전국 400여명의 남전도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총회와 수련회를 통해 영성회복과 믿음위에 굳게 서서 화합하고 하나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새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배영진 장로(서울남부노회) △수석부회장: 진종신 장로(경남마산) △부회장: 인선 중 △총무: 현원섭 피택장로(서울서부) △서기: 박범석 장로(경남서부) △부서기: 이동근 집사(부산서부) △회록서기: 추해성 장로(대구동부) △부회록서기: 하흥수 집사(대구동부) △회계: 금시화 집사(서울남부) △부회계: 이석직 장로(경남마산) △감사: 김진태 장로(부산동부), 이규근 장로(경북중부), 정종균 장로(경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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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 [탐방] 은혜의 113년, 항구 서쪽 최초로 세워진 항서교회
    1905년 미국 선교사 R.H 사이드보텀(Richard H, Sidebotham) 선교사로부터 복음을 전해 듣고 가슴이 뜨거워진 성도들이 믿음과 헌신으로 세운 교회가 있다. 부산 서구 부용동에 위치한 항서교회(나재천 목사)다. △부산 4대교회로 불리는 항서교회 을사조약이 체결됐던 해인 1905년 세워진 항서교회가 올해 113주년을 맞았다. 항구도시 서쪽 최초의 교회로 미국 북장로교에서 파견된 R.H 사이드보텀 선교사로부터 복음을 전해들은 김성우, 김공원, 박인서, 이치선 등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세운 교회다. 항서교회가 세워진 1905년 당시 부산에는 이미 부산진교회, 영선현교회(초량교회), 영선동교회(제일영도교회) 등이 호주와 미국에서 파견된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져 있었다. 이후 항서교회는 부산진교회, 제일영도교회, 초량교회와 더불어 부산의 4대교회로 자리매김 했다. 나재천 목사는 “1900년 초 항서교회가 세워졌던 그 시대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암울했던 시대였다. 그 힘든 시대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항서교회를 포함해 부산에 교회들을 많이 세우셨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나가기를 원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전국의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모였다. 항서교회는 교회 건물을 피난민 거주지로 선뜻 내줬고, 예배당까지 그들의 숙소로 내줬다. 당시 인근 학교 건물이 군대 막사로 사용되면서 아이들을 가르칠 장소가 없었다. 이를 알게 된 항서교회는 아이들을 위한 임시 교실로 교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나 목사는 “항서교회는 그 당시 밀물처럼 밀려오는 피난민들을 위해 교회를 열어줬고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가 열린 특별한 장소다”라고 말하며 “최근까지도 그 당시 교회에서 도움을 받았던 분들이 고마움을 잊지 않고 연락을 해오고 감사헌금을 보내오는 등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항서교회는 부산노회에서 가장 많은 교회를 개척했으며 교육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 해 왔다. 대표적으로 1932년 항서교회에 제5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36년간 시무했으며 1968년 원로 목사로 추대된 김길창 목사가 시무하는 기간 교회 개척이 많이 이뤄졌다. 1936년 항남교회의 개척 설립이후 1938년 감천교회를 설립했다. 해방이후에도 개척 교회 사업은 계속 전개됐다. 1951년 신광교회와 신성교회, 1952년 신암교회 등 8개 교회를 개척했다. 김길창 목사는 교육 사업에 열정을 쏟았다. 그는 영생유치원(현 놀이아유치원), 남성여자중학교, 대동중학교, 부산신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광성공업고등학교, 계성여자중학교,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거제중학교, 남성초등학교, 경성대학교의 전신인 한성여자초급대학 등을 설립했다. 나 목사는 “항서교회는 많은 역사가 있는 교회다. 교회와는 직접 상관은 없지만 그동안 원로목사님이 세운 학교들도 많이 있고 그 학교에 속한 선생님들이 교회에 많이 출석을 하고 계신다. 그로인해 교회 내에 가르치고 봉사 할 수 있는 인력들이 다른 교회에 비해 풍성한 편인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맨파워를 잘 활용하는 것이 교회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항서교회 이름의 뜻은 ‘항구서쪽에 세워진 교회’라는 뜻이다. 항구 서쪽의 어머니교회로써 지역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며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 알려진 항서교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20년 가까이 경로대학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녀양육을 위해 90년 넘게 교회부설유치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나 목사는 “경로대학에서는 어르신들 교육과 식사제공뿐 아니라 1년에 여러 차례 외부에 나가 탐방시간도 가지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교회 부설 유치원은 지역 아이들에게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명품 유치원으로, 아이들 교육 문제로 걱정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년 이상 매년 ‘사랑의 쌀’을 나누고 있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준비된 사랑의 쌀(1포 20kg, 1,000만원 상당)을 동사무소와 협력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매년 바자회도 하고 있다. 여기서 생겨난 수입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항서교회는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내년 초 비전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나 목사는 “항서교회는 곧 비전센터를 신축하게 된다. 비전센터는 교인들만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에 오픈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축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어린이 도서관, 공부방 등을 만들어 지역 아이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외딴섬이 되어서는 안 되며 지역과 함께 더불어 가야하고 지역에 필요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하고 있는 나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서 할 일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고 고민해서 그 일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며 “항서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더 많이 감당하려 한다”고 말했다. ▲ 항서교회 예배모습 ▲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모습 ▲ 경로대학 야외 예배 모습 ▲ 경로대학 야외 예배 모습 △아름다운 소문이 펼쳐져 나갈 수 있는 교회 나재천 목사는 2008년도에 항서교회 목사로 부임해 2009년 위임 목사가 돼 지금까지 사역해오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삶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살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의 삶을 살게 된 나재천 목사는 항서교회로 오기까지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말하며 “서울에서 목회 훈련을 받았다. 신학대학원을 들어가서 처음 교육전도사로 부임한 교회가 서울 대치동에 있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묘동교회다. 거기서 교육전도사, 전임전도사, 부목사로 총 11년간 있었다. 묘동교회에서 사역을 오래한 점등을 감안해 부산에 있는 100년 넘은 교회 항서교회에서 불러주신 것 같다.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임당시 항서교회는 교회 안의 문제로 아픔을 지니고 있었다. 나 목사는 “부임 당시 교회가 아픔을 겪고 있었고 교우들의 마음이 흩어져 있었다. 그래서 처음 와서 목회의 방향과 비전을 위해 기도하는 중 아픔과 상처 치유가 먼저 되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부임 후 2년 동안은 교우들이 하나가 되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초점을 뒀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게 2년 동안 치유의 시간을 가진 항서교회는 결속력을 가지게 됐고, 지역을 돌아보게 됐다는 나 목사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이겨낸 것은 교회가 가진 역사성에 있는 것 같다. 내 아버지가 다닌 교회, 내 할아버지가 다닌 교회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뿌리 깊은 교회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나 목사는 “현재 항서교회에 10년 정도 있으면서 교회 여러 가지 변화들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이 지역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 인가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좀 열린 것 같다”고 말하며 “이 시대에 또 우리에게 주는 새로운 교회역할과 사명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우님들이 지금까지도 담임목사와 협력해서 교회 여러 일들을 신실하게 잘 감당해 왔는데 앞으로도 교회가 이 지역에 꼭 필요한 빛과 소금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에서 아름다운 소문이 펼쳐져 나갈 수 있는 항서교회가 되도록 다함께 세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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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 보수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듣는다
    6.13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출마자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부산시 교육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시 교육감선거에도 많은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지난 1월31일 ‘좋은교육감후보추진부산운동본부’의 주도로 보수교육감 후보자 3인(김성진, 이요섭, 임혜경, 가나다순)이 단일화에 합의했다. 차후 이들은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단일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3인 모두 독실한 신앙인이라는 점에서 본보가 이들의 교육정책과 최근 기독교계의 주요 관심사인 동성애와 학생인권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생각을 미리 들어보았다. 이들 3인에게는 공통된 질문을 하였고, 서면으로 질의 답변을 하였으면,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받아 현 선거법에 문제가 없음을 밝혀 둔다. 다음은 후보자들에게 제시한 공통 질문이다. <편집자주> ① 후보자의 교육정책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작년 부산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동성애 문제에 대해 후보자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③ 2010년 경기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일부 지역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 오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종교·사상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후보자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④ 시험기간 때면 주일날 보충수업을 하는 학원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이 주일날 교회를 출석하기 힘들고, 지역 교회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일부 목회자들은 주일날 학원을 쉬게 하는 법률청원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록 사교육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교육감이라는 자리는 이런 부분도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후보자님께서 교육감이 된다면 지역교회의 이 같은 고민을 어떻게 풀어 주실 수 있습니까 ? ⑤ 지역교회를 향해 ‘본인이 부산교육청을 이끌어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⑥ 크리스찬으로써, 본인의 신앙관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김 성 진 (전)부산대학교 인문대학장 1. 희망의 교육 : ‘헬조선’이라는 말로 상징되듯, 경쟁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이 과도하게 강조되어 학생들에게 사회와 부모, 이웃에 대한 절망과 증오, 원망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창의성 증대 : 메스컴과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잃고 새로운 영역을 찾아 도전하려는 생각을 갖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부산은 장영실과 우장춘과 같은 걸출한 과학기술인재를 배출한 도시인만큼, 그러한 특장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득적 학습 : 지식의 습득이든, 문제의 해결이든 결국 자기 스스로 해결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자득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학부모와 교사, 사회는 학생과 자녀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홀로 설 수 있는 자립심을 길러주어야 하고, 그러한 자립심의 바탕 위에서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는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교실 : 사랑은 교사에게도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교사는 사랑으로 학생들을 훈육하고 학생들은 부모와 교사를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서를 순화할 수 있는 예체능교육이 실효성 있게 강화되어야 합니다. 공동체 정신 :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와 아울러, 조국에 대한 자발적인 애국심을 지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동성애는 일종의 정신적 장애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자라려면 뿌리는 뿌리의 역할을, 줄기는 줄기의 역할을, 잎은 잎의 역할을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인간 역시 남녀가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우주적 질서를 무너뜨리면 인류는 종족을 보존할 수 없게 됩니다. 성적소수자 보호라는 말로 포장된 인류문명 파괴의 악마적 시도는 확실하게 제어되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의 확산과 그로 인한 의료비 부담 역시 심각하게 검토되어야 합니다. 3. 학생인권조례는 대단히 우려스러운 조례로 반드시 그 제정을 막아야 합니다. 학생인권조례에는 동성애조장과 같은 독소조항이 있고, 교사들의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교육지도를 불가능하게 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학교는 배우는 곳이라는 것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학생인권조례의 제정에 앞서 가칭 ‘교사권리장전’과 같은 교사의 권위를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가 먼저 만들어져야 합니다. 4.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학생들의 교회 출석을 위해 학원을 규제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봅니다. 자칫하면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과 반감이 커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학원에 보내고 가는 것은 학부모와 학생이기 때문에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주일날 특히 예배시간과 주일학교 시간에 학원에 가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그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봅니다. 5. 저는 유소년기를 고아원에서 자라고 공고를 나와 대학에 진학해서 교사가 되고 교수가 된 사람입니다. 저는 저의 삶으로써 학생들에게 희망교육,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7년 동안 고교교사를 지내면서 대학원을 나와 교수가 되고 국립대의 학장을 지냈기 때문에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의 모습을 제시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국립대의 학장은 교육감 못지 않게 행정능력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이밖에 학부시절에 야학교사를 하고 군대 내에서 영내학교 교사를 했으며, 대한항공의 사내대학인 정석대학과 방송통신대의 촉탁교수로도 활동한 다양한 교육활동 경험은 앞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시민들의 전 생애 교육을 주도해야 할 부산교육청의 방향설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고난의 축복 - 저의 삶 속에서 늘 등대처럼 저의 길을 밝혀주고 주춧돌처럼 삶의 의지를 지탱해준 말은 ‘고난의 축복’입니다. 고난이 축복일 수도 있다는 이 말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하나니”라는 로마서 5장 3절 말씀에 기반 한 것인 듯합니다. 환난이 곧 소망이며, 소망이 있기에 꿈을 잃지 않고 기쁨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충남 강경의 금강애린원에서는 늘 새벽에 일어나 예배를 드리고 성경암송카드로 성경구절을 암송했습니다. 저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때 부른 찬송가와 성경구절들이 삶의 고비 고비마다 마음에 떠올라 삶의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금강애린원의 아침예배에서 가장 많이 부른 찬송가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였습니다. 특히 이 찬송가의 첫 머리인 “태산을 넘어 험곡을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라는 이 구절이 그렇게 힘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기도의 응답도 그러하지만, 말씀이 은혜가 되어 마음에 새겨지는 것도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어린 시절에 제가 고아원에 맡겨져 12년 동안 날마다 새벽제단을 쌓은 것도, 학부시절에 풀빵을 구으면서 학교 다닐 때 장전교회 이성환 목사님 사모님의 각별한 보살핌으로 입교식을 갖게 된 것도, 대학 졸업 후 미션스쿨이었던 금성고의 교사가 된 것도, 그리고 이어서 독실한 신앙을 가진 아내를 맞이하게 된 것도 모두가 단련을 통해 그 백성을 이끌어주시는 주 하나님의 뜻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삶 - 그런데 변변찮은 저의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 있습니다. 일본 국제교류재단의 펀드로 2015년 1학기에 교토대학 문학부의 외국인초빙학자로 근무하게 된 때 였습니다. 교토에서 제일 높은 아다고산에 갔는데, 너무 늦게 산 입구에 도착한 때문으로 입산자가 반드시 하산해야 할 시점에 겨우 도착해서 산 정상에까지 올라가니 이미 날이 어두어졌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단 하나의 불빛도 없는 산길이었고 군데군데 천길 낭떠러지 위로 난 산길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이 순간에는 절로 ‘주여, 저를 구하소서’라는 말이 잇달아 나왔습니다. ‘주여, 저를 구하소서’라는 기도를 하자 빛이 내려와 길을 밝혀주었는데, 영락없이 그 빛이 저를 따라오는 듯했습니다. 너무나도 감격스러워 ‘임마누엘’을 느끼며 한참을 걸어내려왔는데, 그제서야 그 빛이 등 뒤에 있는 달빛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때는 분명 저의 간절한 기도에 대해 응답하시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은혜는 그렇게 왔습니다. 수도 없이 들었던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너무나도 은혜스럽게 가슴으로, 영혼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후로는 저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느끼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합니다. 이 요 섭 (전)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교장 1. 학생·학부모가 학교 선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 운영 - 교육에 대한 개인의 선택권이 별로 없는 현재의 제도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교육도 이제는 개인이 학교선택권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학생들은 선택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야 하며 학교는 학교 구성원이 추구하는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을 모집하여야 할 것 입니다. 스펙보다 능력(역량)을 키우는 교육 - 학교교육도 이제 새로운 트렌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면 성공한다는 법칙이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능력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이제는 스펙위주의 공부에서 능력을 키우는 공부로 가야할 것입니다. 국제적 역량을 갖춘 학생 -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는 국제적 역량을 가진 학생을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를 이끌어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미래사회는 어떤 덕목을 갖춘 사람을 필요로 하는가를 생각하면서 국제적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여야 할 것 입니다. 다문화를 수용하여 더불어 살며 서로 배려하며 생활하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청년실업을 대비하는 진로교육 - 학교급별 교육과정에서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미래 직업을 향한 탐색과 결정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하는 인성교육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였는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본주의 위주교육으로 하기에 하나님이 빠진 인성교육은 무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저도 작년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린 퀴어 축제 반대 모임에 참석하여 피켓을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젊은이들이 많이 축제에 참석하였으며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학부모들도 뒤를 이어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쟁점 사안은 1)성을 여성·남성으로 이원화하지 않고 2)동성애 및 트렌스젠더 등 성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3)청소년에게 성관계를 자제하라는 금욕 강조는 비현실적 4)성적자기결정권을 인정하는 것 5) 동성애 및 성소수자를 차별 못하게 하는 차별금지법제정 등입니다. 성은 남자와 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창조 법칙에 어긋나며, 성적다양성을 본인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못하고 우리 정서에 맞질 않습니다. 성을 즐기고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 뒤에 따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우려하는 것은 10대 청소년 성관계 교육이 포함된다면 청소년 성병 환자가 급증할 것입니다.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환자 급증이 예상되고, 정상적인 가족형태가 해체되어 사회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서구의 '프리섹스 이데올로기'를 학교교육에서 청소년에게 주입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동성 간 성행위를 옹호할 시 건강하게 자라야 할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면 가치관 혼란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청소년시기에는 절제훈련을 해야 하고 금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지 못하고 욕하면서 달려드는 것 등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들이 교육현장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사기를 잃어 학생들을 방임하게 된다면 그 교육적 손실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의 몫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들과 교사들 중심으로 학생인권조례 폐해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오히려 ‘학생’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학생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권리 보장은 필요합니다. 그에 따른 책임이 결여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학교현장에서는 학생인권만 있고 교사의 인권은 없다고 합니다. 지도를 하여야 할 교사들의 방임이 더 걱정되는 현실입니다. 권리는 책임이 따르고 다른 사람의 권리도 존중하는 학교분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학교의 문제는 학교만으로 풀 수가 없습니다. 사회의 문제가 학교 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교회의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만이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가정에서 하면 가정교육이 되고 사회에서도 배우고, 회사에서도 실무를 배우게 됩니다. 생활의 전 영역에서 공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주일학교, 학생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요일 학교에 출석하여 공부하는 것을 행정지도로 금지할 것입니다.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시험 중 일요일에 실시하는 각종 자격시험을 다른 날로 옮기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5. 교육은 보편성 교육과 수월성 교육이 있는데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더 잘하게 하여야 하고, 못하는 학생은 일정 수준까지 끌어 올려야 건강한 사회 구성원들이 될 것입니다. 평준화로 인한 학교의 노력이 적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교사들과 학교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는 교육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웃을 수 있어야 학교생활이 즐겁고 선생님들이 웃어야 학급 교실이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이 될 것입니다. 자녀교육에서 부모가 웃을 수 있어야 가정이 행복하고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웃을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지혜롭고, 예절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6. 개인적인 신앙은 모태신앙이었지만 그저 교회 열심히 다니는 평범한 청년이었습니다. 1973년 부산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한국대학생선교회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때 CCC 사영리를 접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고 텐 스텝 성경교재를 공부하면서 예수님을 재발견하였습니다. 인격적인 만남을 통한 예수님의 약속인 풍성한 삶을 생각하고 주님과의 약속을 믿고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믿음생활을 하게 된 것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의 할머니 때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에서 구세군 선교사에 의해 전도를 받았습니다. 1919년이었습니다. 외할아버지는 구세군사관 이었습니다. 할머니의 신앙으로 인해 집안 전체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3대째 그 믿음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손자 대까지 내려가면 5대가 됩니다. 할머니의 그 믿음이 저희 집안 온 전체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임 혜 경 (전)부산광역시 교육감 1. 학생이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집니다. 부족한 아이는 기초 기본 교육으로 북돋아주고, 저마다의 특기 적성을 살려 자유롭고 창조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각자의 수월성을 발휘할 기회를 보장해 주겠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학령기 학생수는 줄어들어 더욱 내실있는 공교육이 요구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본적인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바른 인격을 형성해 갈 교육체계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무력화 된 문화예술교육, 체육활동, 영재교육을 되살리겠습니다. 유·초1·2 방과 후 영어교육, 한자교육, 초등돌봄교실 확대, 수능 절대평가, 무자격 교장 배치 등 흔들리는 중앙교육정책은 수요자의 요구와 교육적 필요에 의해 안정적으로 실시해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교육을 할 것입니다. 2. 소수자의 성적지향을 과대 옹호하여 청소년의 판단을 흐리게 하거나 모방의 위험이 있습니다. 잘못된 성윤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성교육, 보건교육이 필요합니다. 3. 동성애 합법화가 포함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육의 방법 자체에 학생인권 존중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는 학교, 학습자를 사랑하고, 실력을 갖추어 잘 가르치는 선생님, 선생님을 신뢰하고 존경하며, 사랑으로 자녀양육하는 학부모가 협력하여 학생인권을 존중하는 교육풍토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4. 먼저 기독 학생의 신앙이 정립되어야 합니다. 십계명 중 제사계명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십니다.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생업에 종사하고 이렛날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안식일을 축복하시고 거룩한 날로 삼으셨습니다. 엿새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주일날은 교회에서 예배와 찬양, 봉사활동을 한다면 지혜를 더해 주십니다. 결코 성적도 뒤지지 않습니다. 기독교 문화가 더 확산 된다면 주일날 입사 시험, 공시 등이 없어진 것처럼 학원도 바뀌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5. 교육현장 경험 42년, 교사, 장학사, 교감, 교장, 교육감 역할을 해오면서 각각의 입장에서 고통과 보람을 체득하였습니다. 자녀, 손자녀의 양육을 통해 부모의 마음, 조부모의 바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육이 해야 할 일이라면 우리 교육인들의 사명감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공교육 책임 1번지 부산교육감의 중책을 맡고자 합니다. 6. 먼저 신앙 여정을 말씀드리면 제3영도교회 유년주일학교를 다니던 시절 할머니의 성경책 가방을 들고 새벽기도를 따라 다녔습니다. 성경경시대회, 성경암송대회, “믿음이냐, 사랑이냐” 토론대회에 참가하여 실력도 발휘 했습니다. 중2때 청학동으로 이사하면서 제4영도교회 학생회, 유년주일학교 반사. 성가대 참여를 헸습니다. 고2때 세례를 받았습니다. SFC활동도 열심이었습니다. 결혼 후 한동안 교회 예배를 드리지 않다가 아이들 키우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할 수밖에 없어 다시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친정어머니가 섬기던 호산나교회로 왔습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여쭈어 봅니다. 이번 교육감선거에서는 보수후보단일화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책임질 교육감 당선의 관건입니다. 저는 요즈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한 찬양이 있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라.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라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주의 인도하심 따라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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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 문재인 대통령, 제5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기원하는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이 참석했다. 새정부 출범 첫 기도회이자 기도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기독교계, 정재계인사 5천여 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국가조찬기도회에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특별히 올해는 희년의 해를 축복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고 인사하며 “이틀 전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큰 걸음이 됐다. 이제 한 고비를 넘었지만,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에 이르기까지 넘어야 할 고비들이 많다. 우리의 운명을 남에게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함께 손잡고, 북한과 대화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또 “국가조찬기도회가 희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포용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 우리나라와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반성, 화해로 통일의 길을 열라’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소 목사는 국가조찬기도회가 희년인 50주년을 맞았음을 상기하며 오늘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새 힘을 얻어 새 대한민국을 세워가는 축복의 지도자가 되기를 축원하며 “우리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기 때문에 선거 때는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도 일단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국가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의 설국열차를 달리게 했다”며 “그 결과 우리는 남북정상회담과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낭보를 듣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이 설국열차가 통일열차가 되어 하루속히 쾌속 질주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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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 2018 예수부활연합축제 발대식 및 설명회
    ▲ 이정훈 교수의 특강모습 예수부활연합축제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예수부활연합축제 설명회가 3월 7일(수) 동래중앙교회에서 열렸다. 16개구군연합회 임원 및 27개 노회, 지방회 임원, 각 교단 중심 목회자를 대상으로 이정훈 교수의 특별강의와 함께 2018 예수부활연합축제 초청설명회시간이 있었다. 임석웅 목사(준비위원회 기획위원)가 나와 예수부활연합축제 기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번 예수부활연합축제는 이례적으로 지금까지 진행해온 사직실내체육관이 아닌 시민공원에서 열리게 된다. 총 4부의 순서로 1부 경배와 찬양, 2부 예배, 3부 기도회 4부 축제와 축복의 시간으로 1부 경배와 찬양에 고신대 태권도 선교단,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성지고 댄스팀의 축제시간을 가지고, 바로 이어 2부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의 부활 메시지가 있는 예배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3부 기도회는 ‘부활의 능력과 예수생명의 은혜를 위해’ ‘부산의 복음화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나라와 민족, 정치지도자를 위해, 특별히 6월에 있을 지방선거를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라는 4가지 큰 기도주제를 가지고 참석한 사람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뒤 마지막 4부 축제와 축복의 시간은 양동근 및 헤리티지팀의 공연으로 모든 행사를 마친다고 전했다. 다음 실무진행에 성창민 목사(준비위원회 연출위원)의 설명이 있었다. 부활절 실행팀 전체모임은 3월 31일(토) 오후1시에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되며, 장소가 크고 또 야외라는 점에서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야 한다며 교회별 대학, 청년부 임원 및 교역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용운 목사(대회장)는 “지금은 영적전쟁이 치열하고, 교회가 비상시기이다. 교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면 우리 개인이 무너진다.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2018 예수부활연합축제는 4월 1일(주일) 오후3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는 2시 2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 예수부활연합축제 기획설명을 하고 있는 임석웅 목사 ▲ 실무 진행설명을 하고 있는 성창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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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수영로교회, 3.1 구국 금식기도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1운동 99주년을 맞은 지난 1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회가 열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3,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선배 신앙인들의 목숨 건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평화 통일을 향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배혜광 목사(35교구)의 사회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기도로 성벽을 사수하라(대하 7:14)’라는 주제로,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삼일운동과 기독교(시 67:1~7)’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특별기도시간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장재찬(43교구), 김영웅 목사(44교구))’,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강명일 목사(통일선교))’, ‘한국교회 재건을 위한 기도(김학겸 목사(42교구))’, ‘다음세대 재건을 위한기도(이현우 목사(고등부))’ 등의 제목으로 합심기도를 했다. 특히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 제목으로 기도를 할 때 강명일 목사(통일선교)가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탈북동포들과 남한 내 탈북민들을 위해, 북한정치범 수용소 해체와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 통일 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 등을 나누며 성도들과 뜨거운 눈물의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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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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