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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부산노회 장로원로회 제34회 정기총회
    예장통합 부산노회 장로회원로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2월 2일 장유 대성 교회에서 개최됐다. 수석부회장 우준우 장로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박상건 목사(장유대성교회)가 ‘족보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진행에서는 회장 진장명 장로의 사회로 이종흔 전 회장의 기도, 참석회원 50명의 참석으로 현 수석부회장 우준우 장로가 박수로 회장에 추대됐다. 한편, 감사보고는 이원휘 장로가 서면 보고를 받고, 각 시찰별 부회장을 선출하여 보고로 받았다. 새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우준우 장로(장유대성교회) 수석부회장 김정기 장로(영도교회) 부회장 여운부(부산진교회) 윤태균(송도영광교회) 한영(부산영락교회) 총무 박봉석 장로(신광교회) 부총무 고인광 장로(감천교회) 서기 김홍석 장로(산성교회) 부서기 김영진 장로(성현교회) 회록서기 조진구 장로(항서) 부회록서기 서석미 장로(항서) 회계 진학용 장로(감천) 부회계 김병구 장로(성덕) 감사 이원휘 장로(신광교회) 유인상 장로(문현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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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제19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
    (재)21세기 포럼 문화재단(이사장 이성만 장로)이 주최하는 제19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이 8일(월)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윤여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이현희 이사의 개회기도와 이성만 이사장의 인사말씀, 장제국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가 있었다. 이후 문화예술부문 정용근 서양화가와 교육부문 최재원 부산대 총장, 봉사부문 부산개인택시선교회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문화예술부문 정용근 서양화가는 2000년 제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수채화로 대상을 받은 유일한 화가로 2006년부터 시작한 ‘빛, 음성’ 손 시리즈 대작들과 2017년-2019년 ‘시편전편’을 소재로 한 작품, 목판화와 디지털 유화로 변형한 대작들을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신학적, 미학적 깊이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7년에 ‘부산기독교미술인협회’를 창립하고, 120평 규모의 갤러리 겸 작업실을 기독교 화가들의 만남의 장으로 만드는 등 정 화백은 붓을 든 선교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부문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은 2003-2004년 MIT 객원교수로 재직하면서 하버드대학의 성경공부에 감명을 받고, 귀국 후에는 전교생에게 기독교 신앙을 가장 잘 설명한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도서를 읽히고 토론하게 하는 교양강좌를 신설해 학생들의 인생관과 가치 있는 삶의 세계관을 갖추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부산교육대학교와의 통합 후 종합교원양성체제를 구축해 교육함으로 전국 국립대 1위의 자리를 기키고 있는 등 기독교 신앙인으로 교육하는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봉사부문 부산개인택시선교회는 1983년 8월 창립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40여 년을 한결같은 섬김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선교 봉사 단체다. 회원 한 사람 한사람의 일상이 파송 받은 일터이며 사명의 공간으로, 때로는 삶에 지친 고객들에게 상담실이 되고, 위기에 처한 고객들에게는 기도실이 되는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국제기드온 협회와 함께 성경을 차내에 비치해 배포함으로 움직이는 작은 도서관으로 말씀의 시를 뿌리는 달리는 선교사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과 경남 진영교회 김태완 목사가 축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축하연주와 포럼이사 전원의 특송이 이어졌고, 조지제 이사의 만찬기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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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생명길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예장통합 생명길교회가 12월 7일 박성화 원로목사 추대 및 오경호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오경호 목사의 사회로 중부시찰장 이동훈 목사(주영교회)의 기도, 증경총회장 김태영 원로목사(백양로교회)의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약력소개와 추대사, 선포가 있었으며, 추대패 및 선물증정, 감사패 증정식이 진행됐다. 부산노회 서기 김병호 목사(금성교회)의 권면과 이일호 선교사(인도선교사)의 축사가 있었다. 박성화 원로목사는 답사를 통해 생명길교회 성도들과 동료 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부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는 취임패 증정, 정영식 목사(광진교회)의 축사, 오경호 담임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박성화 원로목사는 서울 영락교회 전임전도사와 부산소정교회, 서울 영등포교회 부목사를 거쳐 생명길교회에서 위임목사로 30년을 시무했다. 영도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인도선교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경호 목사는 영남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부산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창원 양곡교회, 다대중앙교회 전도사와 포항소망교회, 대구칠곡교회, 백양로교회 부목사로 시무한 뒤 금번 생명길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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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종교인구 20%가 개신교, 이중 44%는 ‘60대 이상’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이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조사결과를 종합해 ‘2025년 종교 인구 현황’을 발표했다. 한국리서치는 2018년 1월부터 격주로 종교현황을 조사해 왔다. 2025년 종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인구 20%가 개신교를 믿고 있으며, 불교 16%, 천주교 11%, 기타종교가 1%로 조사됐다. 그리고 전체 인구의 51%가 ‘믿는 종교가 없다’고 대답했다. 이는 2024년 발표한 전체 종교 인구 현황과 동일한 결과다. 한국리서치는 2018년 처음 시작한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연간 종교 인구 추이를 살펴보면, 개신교와 불교, 천주교 종교 인구 모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이후 개신교 신자의 비율은 전체의 20%, 불교 신자의 비율은 16 ~ 17%, 천주교 신자의 비율은 11%를 유지하고 있다.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의 비율 역시 50%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보다, 종교인 인구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전체 성인 남녀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3%인데, 종교인 인구는 10명 중 4-5명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천주교가 50%, 개신교 44%, 불교 43%가 60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어, 전체 인구 기준 대비 10%포인트 이상 높다. 한국리서치는 종교 인구 고령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체 남녀 종교인 구성비(18세 이상)는 48:52로 여성 신자의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신교와 천주교 신자의 성비는 각각 44:56으로 여성이 더 많다. 불교 역시 48:52으로 여성 신자의 비율이 높다. 반면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의 성비는 53:47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국 개신교 신자 중 55%, 천주교 신자 가운데에는 58%가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한다. 우리나라 전체 성인 남녀 인구의 수도권 거주 비율(51%)보다 높다. 반면 불교 신자 중 수도권 거주자는 39%에 그치는 반면 대구·경북 및 부산·울산·경남 지역 거주자는 40%로 오히려 더 많다. 세 종교 중 유일하게 불교만이 비수도권 중심의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신교는 광주·전라(25%)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고, 부산·울산·경남(13%)에서 세가 가장 약하다. 불교는 이와 정반대로 부산·울산·경남(29%)과 대구·경북(23%) 등 영남권에서 강세를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개신교가 불교보다 약 10%포인트 높다(서울 기준 개신교 22%, 불교 13%). 천주교는 강원·제주(16%)에서 신자 비율이 가장 높고, 부산·울산·경남(7%)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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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감림산기도원, 역사기념관 완공
    경남 양산에 소재한 감림산기도원(이옥란 원장)이 지난달 20일 ‘감림산 역사기념관’을 완공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에서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이상일 목사가 대표기도를, 충주번영로교회 이수희 목사가 ‘영원히 기억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단법인 유엔평화마을 정인수 회장의 축사와 호산나교회 원로 최홍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축하행사에서는 김기현 국회의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축전으로 이날 행사를 축하했고, 교계 지도자들의 축하와 격려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옥란 원장은 “수십 년 동안 감림산을 지켜온 기록이 이 건물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곳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품는 영적 쉼터가 되고, 다음 세대가 다시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는 은혜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은호 부원장도 “감림산기도원이 걸어온 영성의 발자취와 국제적 평화 메시지가 한 공간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영성과 휴식, 역사교육이 공존하는 복합 신앙·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감림산기도원 역사기념관은 기도원이 오랜 세월 지켜온 신앙의 전통과 기도운동의 역사를 보존하고, 지역 영성사역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총 3층 규모로, 2층은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교제할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꾸며졌고, 3층은 감림산기도원의 역사와 UN평화유산을 함께 조명하는 전시형 역사관으로 조성됐다. 감림산기도원은 앞으로 역사기념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역과 영적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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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 한교총 제9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에 김정석 감독회장 추대
    (사)한국교회총연합은 12월 4일(목)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 총회장 김동기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홍사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 총회장 정정인 목사를 추대했다. 사무총장으로는 김철훈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가 신임 취임했으며, 법인사무총장에는 정찬수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연임됐다. 제8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합동 직전총회장)는 설교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국교회 하나됨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함께 나아가는 영적 결단의 자리이다. 하나님께서 한교총을 이루게 하신 이유는 이 시대가 연합 없이는 결코 버텨낼 수 없는 위기의 시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합의 영적 의미를 생각하면서 연합의 힘을 드러내자. 연합의 힘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강력한 능력이자 복음의 문을 여는 결정적 통로이며, 한교총의 선언이다”라고 설교했다. 이날 한교총은 CTS기독교TV 회장으로서 지난 30년간 복음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헌신한 감경철 회장을 표창했고, 한일 사죄와 화해의 선교사로서 역할을 감당한 요시다 선교사와 역사적인 교회와 유적을 소개하여 울림과 감동을 전해준 조선일보 김한수 기자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굿피플,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 등 20개 협력 기관의 기관장들이 초청되어 축하했다. 제9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교총의 중요한 역할은 한국교회의 연합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복음전파에 추진력을 더하는 것”이라며, “교회의 제1사명은 복음전파에 있기 때문이며, 한국교회가 복음 안에서 개인의 저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묶어내는 역할이 한교총의 존재 이유”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짧은 1년의 임기지만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의 정신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워 연합하는 일에 힘쓸 것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십자가의 은총으로 화목을 이루도록 통합과 화합의 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한교총은 제9회 총회를 마무리하며 제8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목사, 이 욥 목사, 박병선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였고, 지난 8년 동안 한교총을 섬겨 온 신평식 사무총장은 임기만료로 이임했다. 또한 한교총은 총회에서 ▲ 한국교회의 연합과 지속가능한 부흥, ▲ 대한민국 초갈등 사회 극복을 위한 국론통합, ▲ 무속 행위 확산과 창조 질서에 반하는 법제화 반대, ▲ 한반도 복음적 평화통일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 근대 문화유산 보존 등 공적 책임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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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 구세군, 인도네시아 수해 긴급구호 모금 돌입
    인도네시아에서 기록적 폭우로 6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만 명이 긴급 대피하는 대형 재난이 발생한 가운데,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한다. 11월 27일, 태풍과 기록적 폭우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와 태국 남부를 강타하며 6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실종되는 대형 재난이 발생했다. 100만 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주택이 파괴되고 교량과 도로가 무너지면서 많은 마을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됐다. 일부 주민들은 옥상에서 하루 넘게 구조를 기다렸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생필품 부족과 오염된 식수, 위생 악화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현지 인도네시아 구세군은 피해 직후부터 수마트라 섬 현장에 투입돼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접근이 어려운 고립 지역에는 보트와 임시 차량을 이용해 생필품, 식료품, 의약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집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쉼터를 설치하고 있다. 특히 홍수로 오염된 환경에서 가장 시급한 깨끗한 식수 공급에 힘쓰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옥상에서 하루 넘게 구조를 기다렸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생필품 부족과 오염된 식수, 위생 악화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현지 구세군 관계자는 "여전히 고립된 지역이 많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이재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개인 후원은 물론 기업 기부도 가능하며,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현지 구세군과 협력하여 피해민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세군은 2025년 11월 28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 300여 곳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 계좌번호: 농협 301-0299-1654-21 (예금주: 구세군자선냄비본부) ▶ 후원문의: 1600-0939 ▶ 네이버 해피빈: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모금함 ▶ 기업 기부 문의: 02-636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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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 ‘마을 돌봄’ 교회 신뢰도 향상에 큰 효과
    한국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핵가족화가 맞물리면서 전통적인 돌봄 체계는 급속히 약화되었고, 그 결과 지역 곳곳에 큰 돌봄 공백이 생겨났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은 교회에게 공동체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 시대적 요청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웃과 지역사회의 돌봄 문제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을까? 최근 실천신학대학교,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마을 돌봄 조사 결과 보고서’의 주요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이웃에 대한 돌봄 인식과 교회의 실천 현황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인식과 실제 참여 간 차이를 면밀히 비교함으로써 한국교회의 대사회 돌봄 사역을 입체적으로 진단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의 마을 돌봄 활동, ‘독거노인·빈곤층 돕기’가 가장 활발! 현재 출석교회가 시행하는 마을 돌봄 활동을 살펴보면, ‘지역 독거노인∙빈곤층 생활 돕기’가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장애인 돕기’(22%), ‘지역주민을 위한 카페 운영’(22%), ‘노인 보호 및 돌봄 시설 및 서비스 제공’(21%)이 20%대 초반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교회의 돌봄 활동이 주로 취약계층 지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돌봄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교회는 11%로 10곳 중 1곳 수준이며, 교회 규모가 작을수록 돌봄 미활동 비율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작은 교회일수록 돌봄 사역을 전개할 수 있는 인력∙자원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해석된다. 마을 돌봄은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이다 47%! 마을 돌봄 사역에 대한 성도들의 인식을 살펴본 결과, ‘마을 돌봄은 교회의 부차적 사역이다’ 53%, ‘교회의 본질적 사역이다’ 47%로, 부차적 사역이라는 응답이 다소 우세했다. 한편, ‘본질적 사역’이라는 인식은 전 연령대 중 ‘20대’에서 56%로 가장 높았고, ‘30대’(45%)와 ‘60대 이상’(44%)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마을 돌봄의 유익, 교회 공동체성이 더 강해졌다 80%! 마을 돌봄 사역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얻는 유익을 살펴보면, ‘보람을 느꼈다’(89%)와 ‘돌봄의 필요성/중요성(88%) 알게 됐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회의 공동체성 강화’(80%), ‘세상과 소통한다고 느낌’(80%), ‘주위 사람에 대한 관심 증가’(80%), ‘신앙적 성장’(77%) 등 모든 항목에서 70~80%대의 높은 긍정률을 보여 돌봄 사역이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 광범위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성도 10명 중 8명(80%)이 ‘교회의 공동체성이 강해졌다’고 응답해, 마을 돌봄 사역이 교회 내부 결속에도 큰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마을 돌봄의 가장 큰 효과, ‘교회 신뢰도 향상’! 마을 돌봄 사역의 긍정적 효과(1+2순위)를 살펴보면 ‘교회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는 계기’(4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의 삶의 질 향상’(37%), ‘이웃 간 관계 형성과 공동체성 회복’(34%), ‘교회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24%) 순이었다. 이는 마을 돌봄 사역이 단순한 지원 활동을 넘어, 교회와 지역사회 간 신뢰를 회복하고 공동체적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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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4
  • 부산지역 25개 단체, 손현보 목사 석방촉구 기자회견
    세계로교회와 고신애국지도자연합, 부산교회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등 부산지역 25개 단체들이 3일 오전 11시 부산지방법원 앞에 모여 ‘손현보 목사 석방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25개 단체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입장문을 부산지방법원에 전달했다. 성명서는 “뇌물공여나 권력남용과 같은 부패범죄가 아니라 교육감의 교육관과 사상을 알아보기 위한 교회의 검증과정을 법적 잣대로 재단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정치가 교회의 일에 개입하지 못하게 하는 정교분리의 원칙을 위반한 것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30년 이상 한 교회에서 수천명의 성도들을 목회해 온 목사를 인신 구속하고, 모든 조사를 끝내고 구형까지 마쳤음에도 1개월 전에 신청한 보석에 대한 판단도 계속 미루고, 인신구속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사법시스템을 이용한, 합법을 가장한 폭력적 조치에 해당한다”고 성토하면서 손현보 목사를 조속히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손현보 목사 재판은 지난 11월 25일 2차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으며, 내년 1월 30일 선고공판이 예정되어 있다. 손 목사에 대한 보석신청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결정을 유보하고 있는 상태다. 다음은 부산지역 25개 단체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지난 4월 2일 열린 부산시 교육감 보궐선거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명목으로 교회에 대한 압수 수색을 거쳐 9월 8일 구속 기소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 대한 1차 공판은 구속 50일 만인 10월 28일 열렸음에도 검찰이 기소내용을 제출하지 않아 15분 만에 아무런 결론 없이 종결되었다. 한 달이 지난 11월 25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1년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뇌물공여나 권력남용과 같은 부패범죄가 아니라 교육감의 교육관과 사상을 알아보기 위한 교회의 검증과정을 법적 잣대로 재단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정치가 교회의 일에 개입하지 못하게 하는 정교분리의 원칙을 위반한 것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함께 작은 법규정에 위반된다는 사실을 구실로 30년 이상 한 교회에서 수천명의 성도들을 목회해 온 목사를 인신 구속하고, 모든 조사를 끝내고 구형까지 마쳤음에도 1개월 전에 신청한 보석에 대한 판단도 계속 미루고, 인신구속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사법시스템을 이용한, 합법을 가장한 폭력적 조치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 이에 우리 부산의 시민단체들은 손현보 목사 인신구속을 계속하는 검찰과,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이유없이 구속상태를 끌고있는 법원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아래와 같은 이유로 조속히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 아 래- 1.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하여 교육감 후보자의 사상과 이념을 살펴본 행위를 두고 선거법 위반 혐의를 걸어 인신 구속하는 것은 법정신을 무시한 과격한 조치이고, 조사가 끝나고 구형까지 마친 상황인만큼 손현보 목사를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 2. 유권자의 알권리를 행사한,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전혀없는 손현보목사를 인신구속한 것은 인권유린행위이므로 즉각 그를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 3. 살인강도와 같은 강력범도 아닌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를 압수 수색하고 인신 구속하는 것은 시스템을 이용한 폭력행위에 다름없는 사건이므로 즉각 그를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 4. 불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을 무시하고 목사를 마음대로 구속하고, 재판을 질질 끌고, 조사가 끝났음에도 구속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권인 자유를 박탈하는 악한 행위로써, 국민이 그런 권한을 정부나 사법부에 허락한 적이 없으므로 즉각 손목사를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 5. 서울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 4명을 수차례 유인을 시도한 아동유괴미수범들은 증거가 확보되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풀어주었음에도, 성경적 원리에 대한 존중여부를 알아보는 매우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목사를 인신 구속한 것은 종교탄압행위이므로 즉각 그를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 2025년 12월 3일 손현보목사 대책 기독교단체 및 애국단체 일동 고신애국지도자연합,세계로교회,부산자유민주주의연합,국익포럼,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산교회총연합회,부산성시화운동본부,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전국장로회연합회(고신),전국장로원로회(합동),부산기독여성협의회,부산기독교지도자협의회,전국나라사랑기도총연합회,기독군인회,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부산교회희망연합,나라사랑기도회,부산통일광장기도회,로고스선교회,사도행전선교회,미스바구국기도운동본부,자유시민부산연합,부정선거부패방지대,홀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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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 마산성산교회, 장로⦁권사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식
    마산성산교회(담임목사 오승균 목사)가 30일 오후 2시 본교회당에서 장로⦁권사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대식은 이근우 장로가 은퇴 및 원로장로로 추대됐고, 손복주 권사와 오장순 권사가 은퇴식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당회장 오승균 목사의 집례로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장로, 권사 은퇴식은 당회서기 김순상 장로의 약력소개와 당회장의 기도 및 은퇴 공포가 있었다. 3부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추대사와 이근우 장로의 원로장로의 공포가 있었다. 4부 축하시간에는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의 축하 및 격려사와 은퇴기념패 및 예물증정, 축가 및 답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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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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