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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재담미디어 산학협럭 협약식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재담미디어(대표이사 황남용)는 지난 2월 28일(수) 동서대학교에서 박소희 작가의 인기 만화 “궁”의 뮤지컬 제작에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궁은 한국, 태국뿐만 아니라 멕시코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으로 동서대학교 LINC+ 사업단의 메가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제작되며, 워크샵 공연 완성후 투자 유치를 통해 상용 공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동서대의 특성화 분야를 활용하여 캐릭터,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문화상품 등의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사업 또한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 (주)재담미디어의 황남용 대표, “궁”의 원작자인 박소희 작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각종 수익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재담미디어의 신규 사업 다양화 분야와 동서대학교 특성화 분야를 접목하여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이번 협약은 동서대가 추구하는 문화콘텐츠 특성화 대학 구축에 힘을 보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웹툰 분야의 인재 양성과 독창적인 뮤지컬 제작을 시작으로 일류 문화콘텐츠 개발 및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했으며 박소희 작가는 “작품 ‘궁’이 뮤지컬로 재탄생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작품 ‘궁’은 앞서 뮤지컬로 제작되어졌으나 이번에는 다른 의미를 담은, 동서대만의 새로운 작품이 나오길 바라며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동서대와 연계하여 함께 시너지효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화답하였다. 앞서 동서대학교와 ㈜재담미디어는 최해웅 작가, 마인드C 작가, 오영석 작가 등의 특강을 통해 웹툰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확인하고, 2018학년도 1학기 산학교과목으로 “유명작가와 함께 하는 웹툰 제작 기초 실무”를 개설하였다. 김현수작가가 진행하는 이 교과목은 학생들에게 웹툰 제작에 관한 실무 능력을 교육한 후 재담미디어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 웹툰 프로젝트 “좀비쉽”의 제작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이사는 “이번 웹툰 프로젝트에는 학생들만의 참신한 시각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가미된 특별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산학교과목을 통해 동서대에서 글로벌 웹툰 작가가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동서대학교에서 제작한 가야문화 소재 뮤지컬 “가야의 노래”를 웹툰으로 기획하고, 2018년 2학기 메가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재담미디어와 공동으로 제작하여 상용플랫폼에 연재하는 것을 목표로 구체적인 기획 협의를 진행 중이다. 동서대학교와 재담미디어가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사업단, 단장 조대수)의 재원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조대수 단장은 “이번에 기획,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은 공학분야 중심의 산학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며, 문화콘텐츠 중심 동서대학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향후 산학협력 성과 고도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며 지역 사회와 지역 문화에 공헌하는 링크 플러스 사업단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에 제작되는 뮤지컬 “궁”은 워크샵 공연을 통해 이르면 내년 초 상용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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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부기장총, 제99주년 3.1절 기념예배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강상균 장로)가 해마다 주최하는 3.1절 기념예배가 지난 3월1일 오전 7시 이비스 앰베서더호텔에서 개최됐다. 1부 기념예배에서는 차기대표회장 이충엽 장로의 사회로 명예대표회장 박성업 장로의 기도, 고신대 이상규 교수가 ‘삼일운동과 기독교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규 교수는 “3.1운동 당시 인구는 2천만명이고, 기독교인 수는 20만 명으로 추산된다. 약 1%에 지나지 않았지만, 기독교가 3.1운동에서는 25-30%의 역할을 감당했다”며 “한국기독교는 민족의 고난의 현장에서 민족과 함께하는 고난 받는 교회였다. 이 전통을 극적으로 보여 준 사건이 3.1운동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특별기도시간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이춘수 장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대각성을 위하여’(신관우 장로), ‘부산시와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안경섭 장로)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강상균 대표회장의 인사로 진행된 2부 기념행사에서는 3.1절 노래 제창과 독립선언서, 성명서 낭독,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이후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교육감의 축사가 있었다. 두 기관장은 3.1절에 대한 생각과 부기장총의 발전, 그리고 부산시청과 부산교육청 현안 사업등을 소개하면서 시정과 교육청에 대한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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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한기총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선출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엄기호 목사(사진 : 한기총 제공)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기하성, 성령교회)가 당선됐다. 한기총은 지난 달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속회된 제29회 총회에서 145를 얻은 엄기호 목사를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상대였던 김노아 목사(세광중앙교회)는 67표에 그쳤다. 엄 대표회장은 당선 후 “선거와 관련된 일로 더 이상 사회법에 고소·고발하는 일이 없도록 단호하게 대처하면서, 한기총이 불협화음으로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선거 관련 법을 세밀하게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기총 내부에 이단성 인사가 없는지 외부 압력이 있더라도 철저하게 파헤치겠다”는 뜻을 피력하기도 했다. 하지만 ‘엄 목사가 후보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던 김노아 목사 측과 ‘선거 중단’을 요구한 증경 대표회장단이 법원에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가능성이 있어 한기총 내분 사태는 계속될 전망이다. 직전(제23대) 대표회장이었던 엄기영 목사는 한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버티신학대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한세대 이사장,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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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부산외대 정기영 총장 취임
    ▲ 부산외대 제9대 정기영 총장(사진 : 부산외대) 기독교사학인 부산외국어대학(이하 부산외대)에 새 선장이 부임했다. 부산외대 제9대 총장으로 정기영 교수(일본어창의융합학부)가 지난 26일 취임 한 것. 정 신임총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대학을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는 지구촌 캠퍼스로 만들 것”이라며 “글로벌 허브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외대가 가진 교육, 연구 콘텐츠, 다양한 언어, 다문화를 기반으로 한 평생교육 인프라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영 총장의 취임으로 부산외대는 개교 이래 첫 동문출신 총장을 배출했다. 정 총장이 부산외대 일본어학과 1회 졸업생이기 때문이다. 정 총장은 부산외대 졸업 후 일본 도카이대학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4년부터 부산외대 교수로 활동 해 왔다. 대외협력처장, 인사행정실장, 특성화사업관리실장, 국제교류처장, 글로벌인재육성처장 등 대학 내 주요 보직을 맡아 누구보다 대학을 잘 알고 부산외대를 잘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임기는 2022년 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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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고신대학교 이상규, 이동규 교수녹조근정훈장·근정포장 수여
    고신대학교 이상규 교수(신학과), 이동규 교수(보건환경학부)는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과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이상규 교수(1952년생)는 1982년부터 재직하며 교무처장, 기독교사상연구소장, 교목실장, 고신역사기념관장, 개혁주의학술원장, 부총장을 역임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받았다. 이 교수는 교회사학자로 선교역사를 정리, 체계화함으로써 한국 교회사학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 이상규 교수 이상규 교수는 “82년도 연구조교부터 35년간 학교에서 봉직하며 제자들을 가르치며 대학영어와 신학, 교회사를 가르쳤다. 정년퇴직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고신대학교에서 받은 사랑 잊지 못할 것이다”며 “퇴직이후에도 연구모임을 만들어 교회역사 연구에 더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규 교수(1952년생)는 1990년부터 재직하며 보건과학연구소장, 중앙기기센터장, 평생교육원장, 산학협력단 단장, 자연과학대학과 보건복지대학 학장 보직을 맡으며 후학을 양성하고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받았다. 이 교수는 기후변화 질명매개체 감시센터장을 역임하며 국민 보건을 위해 힘써 4년 연속으로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이동규 교수 이 교수는 “1990년 3월에 우리 고신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된 이후 28년간의 교수생활을 되돌아보면 ‘감사의 역사’였다”며 “인생의 절정기를 기독교 대학인 고신동산에서 귀한 학생들과 훌륭하신 동료 교수님들과 함께 생활 할 수 있었던 기억을 간직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졸업생들이 사회에서 필요한 멋진 일꾼으로, 전도자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퇴임 이후에도 재학 중인 8명의 위생곤충 전공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의 졸업논문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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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99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기도회 및 만세운동 재현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1절을 기리는 행사 ‘제99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기도회 및 만세행진’을 지난 25일 동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서창수 목사)주최로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개최했다. 기도회는 장차남 목사(온천제일교회 원로)가 ‘삼일운동과 기독교 애국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가 ‘한국사회 흐름과 애국운동’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전했다. 또 기도회는 설교와 특강 내용을 토대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회 후 2부 순서로 성도들이 거리로 나가 3.1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부전교회에서 동래만세거리까지 1.5km를 행진 하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99년 전 태극기 물결과 함께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 만세’의 뜨거운 함성이 다시 한 번 가득 채워졌다. 동래 만세거리는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동래구지명위원회에서 동래 장터 3.1 운동의 중심지였던 옛 남문 터와 동래 시장 주변 570m 구간을 동래 만세거리로 지정했으며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3.1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3.1만세운동 재현운동에 참여한 성도들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첫째로 교회 본연의 모습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둘째로 사회에 대한 교회의 선한 영향력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셋째로 대한민국이 더 건강한 나라로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의 내용을 밝혔다. 동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서 목사는 “대한민국이 한 세기 전 삼일만세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기념하되 가해자 일본에 대해서는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에서 해방되어 남북통일과 인류평화의 밝은 미래를 향해 관용과 화해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나라사랑기도회에 3,400여명, 만세운동 재현행사에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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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3.1절 앞두고 99년 전 일신여학교 만세운동 재현
    호주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부산진일신여학교. 1919년 부산진일신여학교 교사 주경애는 동료 교사와 학생들과 함께 나라의 독립을 위해 3월 10일 태극기 50개를 만들고 다음 날인 1919년 3월 11일 오후 9시, 준비한 태극기를 들고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부산진일신여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항쟁은 부산과 경남지역 3.1운동의 시발점이 됐다.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부산 동구 일대에서 대규모 3.1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열었다.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출발한 태극기 행렬은 99년 전 어린 여고생들의 함성처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동구청까지 약 1㎞를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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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YMCA, 제 73차 정기총회
    ▲ 1부 개회예배 모습 부산YMCA는 2월 26일(월) YMCA 초량본관에서 제 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중덕 실행이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부 2018년도 감사패·장기근속자 시상식과 2018년 후원회원확장운동 결과보고 시간이 있었다. 김경호 위원장(후원회원확장운동위원장)은 17년 3월부터 1년간 진행된 회원확장운동은 회원수 4,750명 회비 2억2천만원을 목표로 회원수 2,655명(달성률 55.89%) 회비 2억1천7백만원(99.74%)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3부 총회가 시작됐다. 총회원 795명 중 참석회원 68명이 참석하여 개회를 선언한 뒤 회무처리와 새로 당선된 이사와 감사에 당선증과 배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박상일, 박정호, 배정애, 신관우, 오동석, 임병무가 새로운 이사로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이영미가 선출됐다. 한편 2018년 부산YMCA는 혁신, 사회적가치, 지속가능성, 회원운동성, 공동체라는 핵심 키워드로 사업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원참여 활동 강화, OKF 재외동포대학생 모국연수사업, 국제개발협력 사업 강화 등 YMCA 활동과 각 관별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 3부 회무처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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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예장합동, 제102회기 총회이단대책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예장합동이 2월 22일(목)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제 102회기 총회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JMS출소 및 신천지궐기운동 등 많은 이단들이 공격해오는 시기에 이단대처를 위한 예방 및 신천지 실체에 대한 세미나로 진행됐다. 1부 유웅상 목사(이단대책위 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우리를 위해(마 1:23)’란 주제로 이승희 목사(부총회장)의 말씀이 있었다. 이 목사는 “요즘 안과 밖의 공격과 부주의로 ‘우리’라는 것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의 신앙을 잘 지키도록 예방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격려사에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담임목사)는 “이단과의 싸움은 영적전쟁이다. 전쟁에서 아군과 적군을 잘 구분해야한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적을 분명히 분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는 이종철 목사(이단대책위 총무)의 사회로 오명현 목사(이단상담소장)의 ‘이단 대처를 위한 예방 세미나’가 있었다. 오 목사는 “이단에 대한 예방은 현재 정통교회를 노리는 이단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이단의 행태를 알면 쉽게 구별할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 다음 권남궤 실장(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장)은 ‘신천지의 실체:포교방법과 미혹교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신천지인의 접근방법과 핵심교리, 미혹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차 부산‧경남지역으로 시작된 총회이단대책세미나는 8월 23일(목)까지 7개의 지역을 돌며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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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보수교육자 후보 초청강연회
    ▲ 기독인 교육자 초청강연회 모습 교회와 학교포럼에서 주관하는 기독인 교육자 초정강연회가 2월 22일(목) 거제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거제교회 강당에는 자리가 꽉 차도록 180-200명 정도의 각계각층 시민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만 목사(교회와 학교포럼 사무총장)의 사회, 이성구 목사(교회와 학교포럼 공동대표)의 환영사, 안용운 목사(교회와 학교포럼 공동대표)의 기도로 강연회가 진행됐다. 환영사에 이성구 목사는 우리의 신앙은 삶을 말하는 것이고, 정치는 삶의 현장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신앙과 정치를 분리될 수가 없다며 “교회는 점점 성경적 권리를 파괴하고, 인류를 해치는 세상의 모습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기독교가 그저 흘러가는 대로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바른 정치가 되도록, 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전했다. 다음으로 이번 6월에 있는 지방선거 부산시 교육감 보수후보로 출마한 김성진(전.부산대 인문대학장)‧이요섭(전.부산전자공고 교장)‧임혜경(전.부산시 교육감)후보자들은 ‘나의 생애와 교육’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어린시절과 살면서 겪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과 또, 교육에 관한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단일화에 대한 뜻을 보이며 단일화 방법과 시기에 대한 대략 잡히고 있는 가운데 '좋은 교육감 추대 부산운동본부'(이하 교추본)가 주최하는 후보초청 공동기자회견이 2월 26일(월) 오전 10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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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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