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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 기사

  • 한국CBMC부산총연합회, 제16회 CBMC DAY 열어
    ▲ 지난 13일(화)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CBMC-DAY(사진출처 : 한국CBMC부산총연합회) 한국CBMC부산총연합회(회장 김주범) 제16회 CBMC-DAY가 지난 13일(화)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됐다. ‘견고한 기초위에 미래와 희망으로(렘29:11)’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 CBMC부산총연합회 산하 31개 지회 회원 및 회원가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만찬에 이어 2부 예배 및 토크쇼를 진행했다. ‘CBMC부산총연의 과거ㆍ현재ㆍ미래’라는 주제로 조운옥 증경회장, 김상권 증경단회장, 김항재 부회장, 이찬식 전회장, 김주범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부산총연합회의 올해 사역을 돌아보며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3부 축하공연 및 시상에서는 총 5개부문의 시상이 있었다. ‘CBMC-MAN상’에 부산낙동지회 신종호 전 지회장, ‘최우수지회장상’에 녹산지회 주종섭 회장, ‘우수지회장상’에는 을숙도지회(회장 이승규)와 부산연제지회(회장 박정식), ‘공로상’에는 부산동부연합회 탁임철 회장과 부산진지회 박점자 회장, ‘최다참가지회상’에는 을숙도지회(회장 이승규)가 수상했다. 이어서 가진 4부 이임 회장단 소개 및 격려 순에서 2017년 부산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주범 회장은 “내년 한해 동안 흥겹게 CBMC 사역을 감당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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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사)문화쉼터, 사랑의 방한복 나눔
    ▲ (사)문화쉼터에서 지난 9일 노숙인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사진제공 : 문화쉼터) (사)문화쉼터(대표 강형식 목사)가 노숙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복 400벌을 전달했다. 지난 9일(금) 부산진역에서 방한복을 전달한 문화쉼터 대표 강형식 목사는 “추운 겨울을 더 힘들게 보내는 차상위계층, 쪽방촌 주민들, 노숙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방한복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강 목사는 “매년 방한복을 전달하는데, 받는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보람된다”면서 “1년에 자켓 하나를 전하는 일이지만 이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다면 가능한 이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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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김대성 전 한성학원 이사장 소천
    학교법인 한성학원(경성대학교) 김대성 전 이사장이 15일 오전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학성학원 설립자인 故 김길창 목사의 손자인 고인은 경남고를 졸업, 한양대 공대와 영남대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대만 중국문화대학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한성학원 제4대 이사장에 취임한 후 1993년부터 2011년까지 제5, 6, 7, 10대 총장을 역임했다. 또 2002년 12월부터 제6대, 제8대 이사장으로 재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행희 여사와 아들 김동기(현 한성학원 이사장), 김동철(텍사스주립대 교수), 딸 김일경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01호이며 장지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실로암공원묘원이다. 장례는 경성대학교 학교장(장례위원장 : 송수건 총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예배는 17일 오전 8시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다목적홀에서 가진다. 빈소 051-711-1451, 학교 051-663-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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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6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새 집행부 구성
    부산성시화운동본부 2016년 정기총회가 15일(목) 선교센터 엘레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는 본부장 안용운 목사(온천교회)의 사회로 이사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의 말씀이 있었다. 최 목사는 “교회가 정체하고 있는 이때, 우리는 그 이유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목회자들의 말씀 속에 진정한 복음이 없는 것도 하나의 큰 이유”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고칠 것은 고쳐 나가야 한다. 그러면서 부산복음화에 한발씩 접근해 나가야 한다”며 2017년에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부산복음화가 더 이뤄지길 소망했다. 이후 정기총회에서는 회원 110명중 100명 참석(25명 위임)으로 개회선언이 있었고, 감사보고와 사업보고, 결산보고, 사업계획안 승인, 2017년 예산안을 심의했다. 한편, 총회 전 열린 법인이사회에서 새 임원을 총회에 상정했다. 이사장이었던 최홍준 목사가 고문으로, 본부장이었던 안용운 목사가 법인 이사장으로, 새 본부장에는 허원구 목사(산성교회)가, 사무총장에는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가 각각 새 임원으로 상정돼, 총회가 박수로 승인했다. 신임 본부장 허원구 목사는 “부산으로 온지 20년이 된 시점에 부산성시화운동 본부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성시화운동은 초창기부터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정필도, 최홍준, 안용운 목사님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고, 그 분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잘 이어갈 생각이다. 부산기독교가 다 함께 마음을 모아 부산성시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연합운동에 힘을 모을 생각이다. 욕심이라면 현재 11%의 복음률을 20%로 끌어 올리고 싶다. 교계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고문 정필도 목사, 최홍준 목사 △법인 이사장 안용운 목사 △본부장 허원구 목사 △부본부장 이규현 목사, 박정근 목사, 유연수 목사, 김성곤 목사 △사무총장 백승기 목사 △새 법인 이사 선출 강동현 목사, 정양희 목사, 임석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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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6
  • 부산복음화운동본부 12월 전도대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20차 전도대회가 12월13일 동광성결교회(이창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 2부 전도훈련, 3부 전도대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기총 직전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성구 목사는 “전도는 이 땅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사명”이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전도대원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격려사로 나선 상임고문 박선제 목사도 “추운 날씨에도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여기 참석한 분들의 수고를 위로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날 전도훈련은 전도본부장 임대식 목사(평화교회)가 나와 전도대원들이 알아야 할 전도방법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교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도대회는 부산트리문화축제가 열리는 광복로 일대(국제시장,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20차 전도대회는 약 300여명의 전도대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도대회 이후에는 광복로 트리축제 무대에서 순복음금정교회와 평화교회, 순복음감천교회, 부곡교회 팀이 나와 공연과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7년 1월 21차 전도대회는 1월10일(화) 오전 11시 세계로병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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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문선연, 2016 사회문화 분야 10대 이슈 선정
    ▲ 문화선교연구원이 선정한 '2016 사회문화분야 10대 이슈'(출처 : 문화선교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이하 문선연)이 올 한 해 한국의 사회문화 분야를 돌아보며 10가지 주요 이슈를 선정했다. 이번 10대 이슈 선정은 지난 8일 서울 달개비에서 발표한 ‘한국기독교 선정 2016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의 일환이다. 통일, 정치, 경제경영, 언론, 종료, 교육, 사회문화 등 각 영역의 전문기관들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문선연은 사회문화 분야를 담당했다. 문선연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2016년, 예측불가능성과 불안, 갈등으로 덮인 이 사회를 보며 적잖게 당황했고 마음도 많이 무거웠다”면서 “하지만 그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새로우 움직임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고, 비관적인 소식들 이면에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문선연은 올해 최대이슈로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을 꼽으며 “한국 근대사에서 유례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선연이 선정한 ‘사회문화’ 분야의 10대 이슈로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불안사회 △갈등사회 △‘김영란법’시행과 교회 △4차 산업혁명, ‘알파고’의 시대 △문화예술계 성폭력 고발 운동 확산 △목전으로 다가온 인구절벽 △아동학대 및 유기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한강의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 등이다. 이번 ‘2016년 사회문화분야 10대 이슈’는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www.cric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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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3
  • 제11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강판녕)이 주최하는 제11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에 액츠29미니스트리 대표 노문환 목사가, 봉사부문에 씨앗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이영심 시설장이 수상했다. 지난 8일(목)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 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남일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판녕 이사장의 인사말씀과 송정제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 후 수상자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노문환 목사가 집회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강혜실 사모가 대신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감사하다”고 대리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이영심 시설장은 “부족한 저에게 왜 이 상을 주셨는지 성경을 통해 깨달았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해 주신 것 같다. 하나님과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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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3
  • 복음병원 리베이트 관련 의사들 중징계
    의대교수들 반발, 월요일 긴급 임시 총회 개최 ▲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복음병원 리베이트 관련 의사들의 징계는 중징계로 결론났다. 징계위원회(위원장 최한주 목사)는 8일 모임을 갖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7명의 교수 중 징계시효 문제가 있는 K 교수를 반려하고, 나머지 6명의 교수들에게 중징계(정직이상) 처리했다. 리베이트를 금액이 비교적 적은 A 교수(정직)와 B 교수(해임)를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의 교수들은 파면됐다. 이번 결정에 대해 의대 교수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의대 교수협의회 회장 정호중 교수는 “다수의 교수님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잘못한 것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징계 수위는 과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월요일(12일) 의대교수협 긴급임시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여기서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표출될 예정이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병원 내 의대 교수들은 크게 술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의대 교수는 “(잘못한 것에 대해)당연히 벌은 받아야 하겠지만 징계수위가 너무 과했다고 본다. 그래도 기독교병원인데, 해임과 파면이라는 결정을 보고 많이 놀랐다. 이유야 어떻든 그 분들도 지난 30년 동안 복음병원을 위해 봉사한 분들 아닌가? 몇몇 교수들은 이 기관에 근무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다른 모 교수도 “이 기관을 이끌고 가는 이사장과 총장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가? 병원 사정을 보고 정무적인 판단도 필요한데, 그 분들은 법대로를 강조하신다.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징계위가 했다고 주장할 것 아닌가”라고 총장과 이사장을 성토했다. 징계위에 참여한 모 위원은 “사건이 재판중이어서 처음에는 병원 형편을 고려한 결정에 무게가 실렸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일벌백계하여 복음병원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안타깝지만 결과는 그렇게 됐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고려학원 내부에서는 징계위 7명 중 이사회 소속 3명은 병원 형편을 고려한 결정을, 나머지 교수 4명(외부 교수1명)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른 모 징계위원은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었거나, 이사 징계위원회와 교수징계위원회가 편을 나뉜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편, 12일 의대교수협의회 긴급 임시 총회 이후 의대 교수들이 어떤 입장을 표출하는지에 대해 기관 내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대교수들이 준법투쟁(정시출근, 정시퇴근 등)이나 다른 집단행동을 할 경우 복음병원이 더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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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9
  • 12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 ‘실버벨’이 온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 주는 선물 같은 영화 ‘실버벨’이 오는 12월 15일 개봉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로 국내 스크린에 문을 두드려 우리에게 친숙한 ‘해롤드 크론크’ 감독이 제작한 실버벨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고민해보게 만드는, 따듯하고 유쾌한 영화로 알려져 있다. 실버벨은 늘 ‘이겨야 산다’라고 외치는 철부지 아빠 ‘브루스’가 사고친 대가로 명령 받은 구세군 봉사 활동을 통해 그간 잊고 살았던 나눔의 삶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다소 식상하고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해롤드 크론크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수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실버벨’이 12월 극장가에 몰고 올 조용한 파장에 기대가 모아진다.실버벨은 홀리데이 코미디 장르로, 총 상영시간은 88분, CBS가 수입 배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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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조대형 장로 “46회기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조대형 장로 고신전국장로회 제46회기 회장을 역임한 조대형 장로(참빛교회)가 지난 회기 전국장로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둘째는 전국장로회 산하 각 교회와 장로님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총회 장소(11월15일 김해중앙교회당)에서 기자를 만난 조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이런 큰 회를 잘 이끌수 있겠는가? 모든게 주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겸손하게 밝혔다.지난 회기 조대형 장로가 전국장로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1,700여명의 회원들이 전국장로회수련회에 참석한 바 있으며, 금년 1월4일 교단지도자 600여명이 모여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4월5일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에서는 1,200여명의 교단지도자들이 참석해 국가와 교단, 장로회를 위해 기도회를 가진 바 있다. 또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 고신장학회를 통해 각각 3천만원과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는 지난 회기에 비해 2천만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조 장로 회기에 전국장로회 중요사업들이 정점을 찍었다. 뿐만아니라 고신측 주최로 장로교 4개(고신, 합동, 통합, 대신) 교단 전국장로회 임원진 부부 60여명이 참석하는 수련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각 교단 장로회의 친목과 교류를 강화했으며, 내년에는 4개 교단 전국장로회가 연합해 미얀마 선교지에 우물파기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열매를 맺기도 했다.하지만 조대형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감당해야 할 여러 가지 많은 사역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것을 모두 감당하지 못하고 (임기를)마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7회기(회장 이성만 장로)는 46회기 못지 않은 기도와 관심으로 모든 사역이 더 잘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단 산하 모든 장로님들이 잘 협력해 주실것으로 믿는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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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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