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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세군, 노숙자를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 전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5일, 자선봉사단 주일을 맞이하여 노숙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세군 의료친교회 소속 회원들은 구세군 브릿지센터를 방문하여 노숙자 100여 명에게 한방, 내과, 외과, 통증의학과, 스포츠의학과에 대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또한, 구세군돈암교회 자선봉사단에서 방문하여 간식 제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구세군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기꺼이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의 빈도와 규모를 차츰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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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
  • 어울림서포터즈단과 함께하는 제6회 장애인 · 비장애 어울림 걷기대회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와 어울림서포터즈단(회장 박지용)에서 공동주최하고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희)에서 주관하는 “제6회 장애인 ·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국립해양박물관 뒤편 광장(2.3km순환코스)에서 개최된다. 장애인 · 비장애인 및 지역주민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울림 걷기대회는 국립해양박물관 및 국립해양대학교를 한 바퀴 순환하는 코스(2.3km순환코스)로 진행되며, 사전 및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걷기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간식봉사시간(3시간인정)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일부 체험부스의 경우 재료비가 발생) 본 행사는 '걷GO,놀GO,나누고GO'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장애체험 및 포토존, 자연속 키즈카페, 프리마켓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 되며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 김선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지역 주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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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
  • 고신대 차기총장 선출 일정 확정
    ▲ 고신대학교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황만선 목사) 이사회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총장(9대 총장) 선출 일정을 확정했다. 현 전광식 총장의 임기가 2018년 1월24로 다가옴에 따라, 임기 3개월 전에 새 총장을 선출하기 위해서다. 법인 이사회는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서류 등록(당일 도착분)을 받고 16일 이사회에서 후보자들의 소견발표를 듣고 난 뒤 투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격으로는 1952년 1월24일 이후 출생한 사람으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전통을 따르고, 고신교단의 정체성에 동의하는 교회 항존직 직원, 혹은 교육 공무원 임용 자격을 갖추고 학교법인 고려학원 정관과 정관 시행세칙을 준수할 수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현 법인 정관 36조(임면)에 의하면 ‘대학교의 총장은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이사회의 의결에 의해 이사장이 임면하며, 교원이 아닌 자도 임면할 수 있고, 임기는 4년으로서 1회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총장에 선출되려면 현 이사회 정수(11명) 2/3인 8표를 얻어야 된다. 하지만 과거 2/3 득표자가 없어 이사회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사회가 어느 시점에서는 2/3 득표가 아닌, 과반수 투표를 결의하고 투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광식 현 총장과 교회음악과 안민 교수(사직동교회) 등이 차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대학 외부에서 지원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11월 10일 이후 후보자들의 최종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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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2017년 부산일터 지도자대회 개최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9일 (목) 오후 7시 30분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부산일터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각 기관과 기업 신우회 임원진과 관계자, 부울경 지역 교계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가 진행되었다. 조윤환 테너와 장은녕 소프라노의 특송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백승기 목사(부산성시화 사무총장)의 대표기도, 허원구 목사(부산성시화 본부장)의 환영사, 정성훈 목사(부산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격려사로 진행되었고, 2부에는 7개 기업의 신우회의 소개와 각 기업의 사역을 말하는 시간이 있었다. ▲ 이날 말씀을 전한 최영수 목사(직장사역훈련센터 대표) 3부에서는 레크 경품추첨과 함께 최영수 목사의 ‘월요일에도 그리스도인입니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영수 목사는 “일터와 신앙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에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또, “일터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나의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한다”고 말했다. 특강을 끝으로 찬양과 합심기도, ‘우리는 일터로 보냄 받은 교회요!, 일터에서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를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일터지도자대회는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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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 공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목사)는 2017년 10월 18일(수)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제35대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관련 일정 및 공정선거에 대한 기준을 결의했다. 선거관리위원장 백남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의 지도자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자리인 만큼 선관위에서는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 선관위 서기에 최정봉 목사를 선출하고 선거일정으로는 10월 18일부터 한장총 홈페이지와 회원교단총회에 공문으로 공고를 하기로 결의했고, 회원교단 발행 신문 지상으로도 공지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공정선거를 위하여 후보자는 금지사항으로 금품 및 향응제공, 집회초청, 후보자간 담합을 할 경우 심의하여 후보자 자격을 박탈기로 했고, SNS를 통한 정책홍보는 허용하기로 하고 선거공고일로부터 적용하기로 결의했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31일부터 11월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아 11월7일에 후보자 자격심의를 하고 11월 20일 제3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은 추대하고 상임회장은 선거를 통하여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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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고신대복음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 성료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25일부터 27일까지 제 9회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에게 의료관련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 번 환기 시키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전날 음압격리텐트 시연에 이어 행사당일에는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손 씻기 체험 및 휴대전화 감염예방, 부서 감염관리 모니터링 등을 각 부서를 순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12일에는 신종감염병의 이해, 직원감염관리 특강과 더불어 행사보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손 위생, 직원안전, 격리주의, 의료기구 감염관리,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손 위생, 격리주의, 모니터링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메르스 사태로부터 2년이 지났다. 정부와 그리고 전국의 많은 병원들은 메르스 사태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전반적인 개선에 나섰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병동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모든 병동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면회객 출입 시간도 제한한다. 환자는 입원 시 받은 밴드형 출입증을 통해, 지정보호자는 카드형 출입증을 받아 출입할 수 있다. 면회도 별도로 지정된 시간에만 가능하다. 지정시간 외 면회나 면회객이 3명 이상인 경우에는 별도로 마련된 휴게실에서 면회가 이루어지게 된다. 지정된 면회시간이라도 감염성 질환을 전파할 우려가 있는 급성 감염증상, 최근 1개월 내 호흡기결핵, 수두, 홍역 등으로 치료를 받거나 치료 중인 사람은 방문이 제한된다. 임학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에도 감염 제로를 유지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을 만큼 교직원 모두가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병원의 감염관리는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매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해 9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8월부터는 환자안정과 감염병 예방을 취지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병동 스크린도어 설치 및 운영을 본격 시작하는 등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부서가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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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예장고신, 일제히 창립노회 개최
    ▲ 사진은 경남(법통)노회 정기노회 모습 예장고신(총회장 김상석 목사)이 지난 67회 총회에서 ‘노회명칭 변경 및 노회구역 조정안’ 통과에 따라 금번 정기노회(10월16일-17일) 둘째날 일제히 창립노회를 개최했다. 노회구역 조정은 장로교 최초이며, 한국교회내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고신은 전국 2,055교회를 34개 노회로 새롭게 개편했다. 당초 33개로 편성될 예정이었지만 일부 교회와 시찰회가 유예기간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남마산-마산-경남중부가 앞으로 2년 내 2개로 재편성될 예정이며, 전북호남도 2년간 더 존속할 예정이다. 2019년 9월 총회에서는 32개 노회로 새롭게 편성된다. ▲ 고신 34개 노회 임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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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동서대 국제물류학전공 3학년 김은지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국제물류학전공 김은지 학생(3년)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은지 학생은 2015년 국제물류학전공으로 입학하여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물류학전공에서 운영 중인 산학연계 지원사업단에 참여하여 성실하게 전 과정을 수행하였다. 이 학생은 산학연계 지원사업단 참여를 통하여 외국어 실력 및 전문 물류 지식을 향상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에서 인턴 기회를 제공 받았다. 특히 인턴 기간 중 제임스 콘린 사장으로부터 뛰어난 업무 능력과 협업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제임스 콜린 사장은 “앞으로 김은지 학생이 캐세이퍼시픽에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달하였다. ▲ 김은지 학생과 최정규 지도교수 또한 캐세이퍼시픽 항공사로부터 홍콩 재방문 요청과 함께 항공권도 부상으로 받았다. 이와 같이 김은지 학생은 산학연계 지원사업단 참여자 중 우수한 성적과 아시아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 인턴 경력을 인정받아 해양수상부 장관상에 최종 선정되었다. 김은지 학생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하여 자신감 향상은 물론 또 다른 동기부여를 받았다. BDAD 실현을 가능케 한 동서대에 감사하며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인턴 기회 제공 및 장관상 수상이 가능하게 도와주신 지도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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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잠실중앙/가음정 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 전광식 총장과 잠실중앙교회 노정각 목사 잠실중앙교회(노정각 목사)와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가 고신대학교(전광식 총장)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잠실중앙교회는 10월11일 고신대 경건회 설교 후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광식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에앞서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도 9월27일 학교를 방문하고,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와 학교 관계자들 전광식 총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상의 빛들을 많이 배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고신대학교가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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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이단 박옥수 ‘성경세미나’ 주의
    이단 구원파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IYF 고문)가 또 부산을 찾는다. 기쁜소식선교회측은 2017년 하반기 성경세미나 일정을 발표하면서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하루 두 차례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시내 버스 광고와 현수막, 신문 광고 등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단 박옥수는 부산지역 포교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매년 7월 전세계 수십개국 수천명의 청소년들을 모아 부산 백스코에서 ‘IYF 월드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고, 이 기간 중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2011년 이후부터), 세계대학총장포럼(2013년 이후부터) 등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 1년 중 한차례 이상 부산에서 성경세미나도 개최해 오고 있다.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 부으면서 신문, 방송, 버스광고, 현수막 광고 등을 통해 부산시민들을 미혹하고 있다. 박옥수 스스로도 “성경세미나의 시작은 부산”이라고 소개할 정도. 몇 년 전까지는 부산지역 모 일간지에 자신의 칼럼을 썼고, 출판기념회와 후원회 조직 등으로 인맥도 넓혀 나가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부산대연교회 담임 박영준은 박옥수의 조카일 정도로 부산에 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이단 문제는 예방이 최선이다. 일선 담임목사님이 성도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옥수는 한국교회 중요교단에서 차별된 구원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단 구원파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박옥수씨는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지 않은 사이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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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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