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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선교대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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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해양선교대회 포스터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와 한국선원선교회(대표 최원종 목사)가 27일 오후 3시 부산영락교회에서 ‘2018 바다주일 해양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심양한인교회 박철수 목사의 말씀과 고혜종 선교사의 바다주일 선포, 바다주일 선포문 낭독, 선원가족 간증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해양대 씨크로스중창단과 글로리아찬양대, 부산CBMC 합창단 등이 출연해 찬양을 부른다. 당일 부산과 남해안에 정박해 있는 외국선박의 선원도 초청된다. 선원과 가족들은 전 세계 1000만 선원의 안전항해와 만선조업, 선박·항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한다.
선교단체들은 5월 마지막 주일을 바다주일로 섬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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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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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 제3차 실행위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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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옥부수 장로)가 지난 5월18일(금) 오전11시 진주성광교회당에서 제48회기 제3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김재현 장로의 기도와 정태진 목사의 ‘깨뜨려진 옥합이 되게 하소서’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후 경남진주노회장 김선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2부 실행위원회에서는 회장 옥부수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양희재 장로의 기도와 각종 보고가 있었다. 이후 고신, 고려 통합기념교회를 위한 준비위원장이자 부총회장인 신대종 장로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전국장로회연합회가 기념교회 건축에 적극 협조하고 하기수련회때 목적 헌금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경남지역장로연합회(회장 김수중 장로)에서 경상비를 절약하여 200백만원을 헌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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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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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44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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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3일 교회 대성전에서 ‘제44회 세계선교대회 순복음세계선교의 날 예배’를 드리고 691명의 해외 선교사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또 선교사들과 모든 교인들이 성령 충만을 받아 하나님의 능력 있는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자고 다짐했다.
‘열정의 선교 성령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9:1~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60년 역사는 성령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령을 받지 못해 능력 있는 삶을 살지 못한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생활했지만 성령을 받지 못해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붙잡힌 예수님을 부인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명령을 받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며 기다려 모두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하고 능력의 종이 됐다”며 성령의 역사를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이 없고 침체되어 있다“며 ”모두 성령 세례를 받아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도에 능력 있게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사도바울이 뛰어난 지식인이었으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십자가 외에는 구원받은 사람이 없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에 의지해 구원받은 것을 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조 원로목사는 “복음은 듣는 사람에게 소망을 줘야 한다”면서 “병을 고치고 문제가 해결되는 기사와 이적이 교회와 선교현장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원로목사는 이를 위해 모두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중남미 아시아 대만 아프리카 등 해외에 10개의 총회를 갖고 있으며, 총회산하 61개국에 691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280개의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김운곤 선교분과위원장의 개회선언 김범석 선교사(오세아니아 총회장)의 통성기도 우찬희 선교사(일본총회 부총회장)의 선교보고 이태근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수석 부총회장)의 격려사 엄진용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의 축사 우수선교사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미총회 노석 선교사 등 11명이 우수선교사로 상을 받았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3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벨리에서 선교사수련회를 개최했으며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담임)와 이병욱 박사(대한암협회 이사)가 특강을 했고 이영훈 목사가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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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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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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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시민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공동대표 배종석·정병오·정현구)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의 감수를 받아 ‘교회에서 지켜야 하는 공직선거법’을 발표했다. 기윤실 자료에 의하면, 교회에서 교인이 출마했을 경우 통상 소식을 알리는 수준으로 출마 사실만 단순히 공지하는 경우는 가능하지만, 경력이나 사회활동 등을 자세히 소개해서는 안 된다. 갑자기 급조해서 후보자에게 기도, 간증 등을 하게 해서도 안 된다. 교인이 아닌 후보가 교회를 방문했을 때는 소개조차 해서는 안 된다. 예배나 모임 등을 할 때 듣는 이가 특정 후보나 정당에 지지를 유도한다고 느낄만한 모든 행위가 선거법 위반될 수 있다. 후보자의 경우 평소 다니던 교회에 가는 것은 자유지만 인사를 하면 지지를 호소해서는 안 된다.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많은 헌금을 해서도 안 된다. 평소 다니지 않던 교회에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방문 이외에 모든 행위는 일체 금지된다. 선거운동은 교회 건물, 토지, 담장 밖에서만 가능하다. 기윤실 관계자는 “선거 때마다 교회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계속된다면 교회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복음 전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성도들은 시민으로서 정치와 선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하지만, 교회는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법 위반 행위는 가급적 촬영이나 녹음해서 ‘국번없이 1390’으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기윤실은 ‘교회에서 지켜야 하는 공직선거법 안내 포스터’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성도들에게는 선거와 관심을 갖고 투표하도록 독려하는 ‘Talk Pray Vote 전단지’를 배포한다. 신청은 기윤실 홈페이지(cemk.org)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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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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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치, 성경속에서 의미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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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포럼 비전100인 위원회가 주최한 ‘부산정치, 성경으로 읽다’라는 토크 콘서트가 지난 15일 동서대학교(장제국 총장) 뉴밀레니엄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크쇼는 보수‧진보간의 정치적 성향의 문제점과, 보수정치가 이대로 유지되는 것이 과연 좋은지,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놓고 앞으로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남일재 교수(동서대학교)의 사회로 조경근 교수(경성대학교)와 김태완 교수(동의대학교)가 패널로 나섰다.
조경근 교수는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정치‧경제를 어떤 방식으로 말씀과 접목시켜야 할지, 북한과의 관계 및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를 말씀 속에서 어떻게 보고 해석하면 좋을지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완 교수도 “이 자리에서 성격적 긍정의 의미로 정치‧경제를 이야기하려 한다.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 및 현재 정부의 양당정치의 문제점을 어디에 초점을 두고 풀면 좋은지와 정치를 바라보는 기독교인들이 어떤 자세로 정치를 봐야 할지를 같이 나눴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 조 교수는 “현재 거론되는 보수정치의 문제점으로는 ‘지배‧남을 속이는 것‧재산유지’라 볼 수 있다. 이 문제를 성경적으로 볼 때 가진 자의 배를 채워 시민경제를 살피는 데 소홀 하다는 것이 문제다. 평등을 중시하는 진보의 문제점은 인권과 다문화를 수용하게 되면서 들어올 수 있는 이교도, 다신교가 문제점이며, 현재 거론되는 동성결혼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현상을 통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인정하게 된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기준을 두고, 올바른 정보로 정치를 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을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고, 현 정부의 대처로는 어떤 자세가 좋을지에 대해서 두 교수는 “북한을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미국·중국·일본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현 정부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핵무기가 어떤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해한다. 보수의 무조건 적인 반대보다는 진보·보수 양당의 유연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견해를 전했다.
6월 13일 있을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한 정당의 정치적 색깔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그 사람의 됨됨이와 도덕적인 흠이 없는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정책을 이행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 할 것을 이야기했다.
사회를 맡은 남일재 교수는 “성경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등의 의미를 찾길 바라며, 진보·보수의 정치적 양상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말씀을 기준삼아 문제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다시 한 번 말씀에 중심을 둘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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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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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2018 글로벌 디자인 스타트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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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과 미국 명문 퍼듀대 산업디자인학과는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동서대에서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 명칭은 ‘2018Global Design Start-Up Workshop I at DSU, DSU-PURDUE'며 주제는 ‘4.0 시대 미래예측 스마트 홈’이다. 이번 공동 워크숍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팀도 함께 참여했다. 공동 워크숍에 동서대 디자인대학에서는 글로벌디자인소사이어티(GDS, Global Deign Society)에 선발된 학생 12명과 이성필, 장주영, 허주희, 김해윤 교수가 참여한다. 퍼듀대에서는 학생 9명과 Steve Vissor 산업디자인학과장을 포함한 교수 3명이,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는 디자인선행연구팀 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동 워크숍은 동서대와 퍼듀대가 2017년 12월 13일 맺은 교류협정에 따른 것이며, 양 대학은 2018년부터 양교를 오가며 매년 2차례씩 워크숍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워크숍에서 산출되는 결과물은 동서대, 퍼듀대, 한국디자인진흥원 공동명의로 국제 저명 디자인공모전에 출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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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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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건물명도(인도) 소송에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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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 제6민사부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재단이사회(이사장 황만선 목사)가 위임하여 복음병원(원장직무대행 최영식)측이 제기한 건물명도(인도) 소송(2017가합47393)에서 “피고(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고신대학교복음병원지부, 지부장 노귀영)는 원고에게 분식점 등 83제곱미터를 인도하고 위 건물 부분의 각 인도완료일까지 월 10,920,000원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따라서 현재 복음병원 민주노총이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매점과 분식점은 병원에 귀속하게 됐고, 부당이득금으로 인정되는 일부 임대료 수익금도 병원에 귀속하게 될 전망이다. 법원은 민주노총이 제기한 반소청구는 기각했다.
2010년 7월 1일부로 노동조합법이 개정되면서 병원이나 법인이 아닌 특정 노동조합이 병원 내 임대사업을 벌이는 자체는 부당노동행위로 간주되고, 그 책임은 사업주(병원장)에게 묻고 있다. 과거 2012년 5월에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시정지시서를 통해 노동조합의 매점과 분식점 운영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부당노동행위) 제4호’ 위반으로 규정하고 시정지시를 요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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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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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윤리문화재단 창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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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국회에서 있었던 동성애 반대 시위 및 기자회견
한국 사회의 미풍양속을 지키고 윤리도덕을 증진시키며, 건전한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부산윤리문화재단이 이달 28일(월요일) 오전 10시 부전교회 컨퍼런스 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다.
재단측은 “한국 사회에 윤리 붕괴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윤리 붕괴의 근원이 잘못된 문화와 언론, 교육에 있기 때문에 바른 문화, 언론, 교육을 선도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다수 윤리 시민 단체들이 열악한 경제적 상태를 갖고 있다. 그래서 기업과 개인들로부터 정식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재단이 필요하다”며 재단법인으로 창립하는 이유를 밝혔다.
부산윤리문화재단은 다음달 온천교회에서 은퇴식을 갖는 안용운 목사와 동성애 반대운동을 펼쳐온 길원평 교수 등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부산윤리문화재단 김명숙 사무국장은 “동성애 문제 뿐만아니라 우리사회 윤리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바로 잡아 나가는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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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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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개혁총회, 영남노회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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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개혁총회는 지난 4월 5일 광진교회에서 영남노회 설립예배 및 임원선출을 했다. 총회장 이탁규 목사(새물결교회), 전총회장 이용운 목사(갈보리교회)목사, 부총회장 문유니아 목사(한밭교회), 서기 최인권 목사(평안교회), 회계 김영숙 목사(샘물교회), 총무 고광운 목사(사랑의교회)등 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최인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립 예배는 문유니아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이탁규 목사가 ‘즐거운 잔칫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전총회장인 이용운 목사의 축사와 영남노회 김선미 목사의 특송 후 이탁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순서로는 임원선출이 있었다. 김병길 목사(예길교회)를 영남노회 노회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서기 윤성중(생명수교회)목사, 부서기 손상기 목사(광진교회), 회의록서기 김영광 목사(예루살렘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정주 목사(기쁨찬교회), 회계 박경순 목사(세광교회), 부회계 이금화 목사(세광교회)가 임명됐다. 노회장 김병길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 말씀과 우리에게 새 영을 주시고, 새 일을 주셨으니 모든 노회원 목사님들은 다함께 협력하여 노회 발전과 지역 교회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 충만으로 크게 부흥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맡은 사명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영남노회 목사가 되자”는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은 전한 후,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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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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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선교대회,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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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함께
‘함께, 그날까지’라는 주제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부주제를 가지고 2018년 6월 18(월)부터 21(목)까지 부산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2018년 세계선교대회 & 제7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가 열린다. 침체 분위기의 한국교회가 부산을 기점으로 전국에서 다시 타오르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이번 선교대회는 ‘초교파적 협력과 연합사역 추진’ , ‘각 사역별 미래100년 대책 마련’ , ‘국제 선교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저명한 강사들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준비된 프로그램으로는 특별 선교 부흥회, 영역별 이슈토론 및 대안, 설교와 간증이 준비되어 있다. 저녁엔 특별히 오픈집회로 진행되며 목회자, 선교사 및 평신도 모두가 참석 가능하다. 참여문의는 02-3280-79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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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