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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형 장로 “46회기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조대형 장로 고신전국장로회 제46회기 회장을 역임한 조대형 장로(참빛교회)가 지난 회기 전국장로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둘째는 전국장로회 산하 각 교회와 장로님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총회 장소(11월15일 김해중앙교회당)에서 기자를 만난 조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이런 큰 회를 잘 이끌수 있겠는가? 모든게 주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겸손하게 밝혔다.지난 회기 조대형 장로가 전국장로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1,700여명의 회원들이 전국장로회수련회에 참석한 바 있으며, 금년 1월4일 교단지도자 600여명이 모여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4월5일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에서는 1,200여명의 교단지도자들이 참석해 국가와 교단, 장로회를 위해 기도회를 가진 바 있다. 또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 고신장학회를 통해 각각 3천만원과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는 지난 회기에 비해 2천만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조 장로 회기에 전국장로회 중요사업들이 정점을 찍었다. 뿐만아니라 고신측 주최로 장로교 4개(고신, 합동, 통합, 대신) 교단 전국장로회 임원진 부부 60여명이 참석하는 수련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각 교단 장로회의 친목과 교류를 강화했으며, 내년에는 4개 교단 전국장로회가 연합해 미얀마 선교지에 우물파기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열매를 맺기도 했다.하지만 조대형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감당해야 할 여러 가지 많은 사역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것을 모두 감당하지 못하고 (임기를)마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7회기(회장 이성만 장로)는 46회기 못지 않은 기도와 관심으로 모든 사역이 더 잘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단 산하 모든 장로님들이 잘 협력해 주실것으로 믿는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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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고신대, 2016 Kosin Job Festival 개최
    고신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현)가 12월 1일(목) 고신대학교 섬김관 로비에서 ‘2016 Kosin Job Festival’을 개최했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각종 정책설명회 및 학교가 지원하는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하고 사회 진출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잡페스티벌에 설치된 부스는 취업의 도움을 주는 고용정책 설명관, 취업의 두려움을 날려줄 컨설팅, 이벤트관으로 구성됐다. 고용정책 설명관에는 취업성공 패키지, 청년취업인턴제, 해외취업 상담, 국가직업훈련기관 부스로 컨설팅과 이벤트관에는 입사서류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취업상담 및 이력서 면접 상담, 캐리커처 부스로 운영해 4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잡페스티벌에 참가한 이용림 학생(의료경영학과 3학년)은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에 고신잡페스티벌을 통해 취업의 방향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자격증 분야와 새로운 기업을 알게 돼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은혜 학생(국제문화선교학과 4학년)은 “잡페스티벌이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실용적인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평소에 취업 성공 패키지 등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됐고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김종현 센터장은 “이번 고신 잡페스티벌을 통해 정부고용정책에 대한 설명과 우리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세부적이고 심층적으로 안내해 재학생들이 진로선택 및 취업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무엇인지 인식하고 진로선택 및 취업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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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제52차 마산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송명안 목사)가 지난 5일 오전 11시 마산교회(원대연 목사)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원대연 목사를 선출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가진 예배는 수석부회장 원대연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구옥서 장로(마산동부교회)가 기도하고 증경회장 오구식 목사(성은교회)가 ‘오로지 기도와 말씀으로’(행6: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장학금전달과 사랑나눔전달식을 가졌으며, 예배는 증경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 신임회장 원대연 목사 이어진 회무처리 시간에는 각종 보고와 임원선출을 통해 회장에 원대연 목사, 수석부회장에 이형준 목사(문창교회)를 선출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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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기아대책, 후원자와 함께 연탄 2500장 전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3일 기아대책 후원자들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탈 전달은 기아대책의 소외계층 겨울나기 캠페인 ‘희망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가수 황치열의 팬클럽 회원 20여 명과 기아대책의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 일반 후원자 등 40여 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 2,500장은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 김진만 일진레이텍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팬클럽 대표 제시킴 씨는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봉사와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기아대책 서경석 부회장은 “올해로 14번째 진행되는 ‘희망온’ 캠페인의 시작을 후원자들과 함께 해서 더욱 뜻 깊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더 많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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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은퇴장로부부들을 자비로 위로하는 어느 목사의 선행이야기
    “개인 사비를 들여서 별 볼일 없는 은퇴장로들을 하루 종일 관광으로 위로해주는 담임목사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이 말은 담임목사의 선행을 은근히 자랑하는 은퇴 장로의 말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부산 항서교회의 담임 나재천 목사는 5년 전부터 교회의 은퇴 장로 부부를 모시고 시외로 단풍놀이 위로 관광을 떠난다. 교회를 위해 한평생 수고하고 헌신한 은퇴 장로들을 친부모처럼 섬기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놀이를 다녀왔다. 지난 11월 11일 밀양 얼음골 일대를 관광했다. 이병군 은퇴장로는 “케이블카를 타고 함께 식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중목욕탕에서 직접 때를 밀어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담임목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년 교회에 알리지도 않고 조용히 사비로 위로해 주는 담임목사는 그리 흔치 않을 겁니다”라는 이 장로는 시무장로 시절, 때로는 마찰과 갈등을 겪었던 적도 있지만 그때 일은 다 털어버리고 부모와 자식관계처럼 효행하는 모습에 은퇴장로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한다고 전했다. 나재천 목사는 “무슨 선행이라고,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답변을 사양하는 겸손을 잊지 않았다.매년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되면 나재천 목사는 성도들 몰래 혼자서 은퇴 장로를 위한 위로회를 준비한다. 노회 관계자도 “이렇게 5년 동안을 아무도 모르게 어른들을 섬겨온 일은 노회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장로가 은퇴하면 교회 안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은퇴장로가 몇 주일 교회에 출석하지 않아도 연락이나 심방도 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 현실이라고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이가 들어 병이 생기거나, 직장에서 은퇴를 하게 되면 교회에서의 소외의식, 외면 등이 더 가슴 아프게 한다. 이때 누군가 위로의 손길을 내밀고 함께 기도해 주는 이가 있다면 더할 나위없는 위로와 평강을 찾아온다고 은퇴장로들이 말하기도 한다. 은퇴목사에 대한 지원과 위로는 노회적으로는 있으나 은퇴장로들의 위로는 자체 원로장로회에서 가끔 하는 것이 고작이다. 항서교회의 은퇴한 장로들은 “평생을 교회를 섬기다가 일선에서 물려 난 장로를 외면해 버리기 쉬운데 담임목사가 나서서 섬기는 모습에 위로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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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고신대 광고홍보학과, 청소년 광고제 마감
    ▲ 최우수상 시상. 왼쪽부터,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장 이영수 교수, 최우수상 수상자 김찬미양, 고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송영목 교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영수)는 전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고신 청소년 광고제의 접수기간을 마감하고 지난달 30일(수) 오후 5시 고신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경남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찬미 양이 수상했으며, TV광고부문 우수상에는 대구칠성고등학교 3학년 박은표 군, 신문광고부문 우수상에는 서울영상고등학교 1학년 송하영 양, 장려상에는 경기전곡고등학교 2학년 이다은 양과 광주기독사관학교 3학년 정원주 양이 각각 수상했다.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가 주관해 지난 2014년부터 열리는 고신 청소년 광고제는 ‘다른 생각 바른 광고’라는 테마로 매년 고등학생들의 광고축제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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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고신대복음병원 이강대 교수, 갑상선 수술 합병증 줄이는 길 열어
    ▲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 지난 26일 서울 아산병원 교육연구관에서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에 게재한 ‘갑상선 절제술후 발생하는 주관적인 음성기능 저하의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Risk Factors of Deteriorated Voice Quality in Patients Who Underwent Thyroidectomy)’라는 연구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갑상선 수술을 경험한 환자들 가운데는 합병증으로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을 겪는 경우가 있다.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을 겪게 되면 손과 발이 저리거나 몸이 굳어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을 해결하는 것은 갑상선 수술을 하는 의사들에게 오랜 기간 해결해야 할 숙제였다. 이 교수는 고신대복음병원 김성원(이비인후과), 이형신(이비인후과), 옥철호(호흡기내과) 교수와 부경대 안예찬(의공학과) 교수로 연구팀을 구성해 그동안 이러한 갑상선 수술 합병증을 예방하는 연구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연구팀은 갑상선 수술에서 지금까지 의사의 눈과 경험에만 의존해 찾았던 부갑상선을 근적외선을 이용해 수술부위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선택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연구는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에서 올해의 우수연구상인 ‘2016 Most Outstanding Work'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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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교갱협 제7차 장로(부부)섬김수련회 성료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가 지난 3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7차 장로(부부)섬김수련회를 개최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 되라’(고전 15:58)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교갱협 회원 부부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김찬곤 목사(교갱협 공동대표, 안양석수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막1:1, 14~15)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이 우리 삶에 제대로 열매 맺히고 있는지 수시로 질문해봐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움직여지는 사람들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오후에는 김진규 감독(드로잉쇼 대표)의 공연과 간증과 변상욱 대기자(CBS)의 주제특강 ‘한국교회 방향을 말한다’가 이어졌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건강한 교회 섬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요섭 장로(정읍성광교회)의 사회로 박종의 장로(인천계산교회), 윤세근 장로(광주중흥교회), 조재근 장로(홍제동교회), 최영은 장로(대구범어교회)가 패널로 참석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사도바울처럼 겸손과 권위, 권위와 겸손이 새롭게 생겨 교인들에게 거침돌이 아니라 디딤돌로서 사역을 감당해 몸된 교회와 가정을 책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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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GOODTV 여성합창단 창단음악회 개최
    ▲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찬양을 통해 희망과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창단한 GOODTV 여성합창단이 창단음악회를 열었다. GOODTV여성합창단(단장 서대천 목사, 지휘 박명희 교수)이 지난 26일 오후 5시 서울 동작구 총신대 대강당에서 'GOODTV 여성합창단 창단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음악회는 지난 7월 창단된 GOODTV 여성합창단의 본격적인 찬양사역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GOODTV 여성합창단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성벽을 향해' 등의 합창곡과 GOODTV 여성합창단 성악 코치인 황지영 교수(한국성서대)가 직접 부른 'My tribute 나의 찬미', '있으니' 등의 곡을 통해 음악회에 참석한 800여 명의 성도 및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작곡자 신상우가 함께 찬양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신상우 씨는 자신이 작곡한 '왕이신 나의 하나님',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하나님의 은혜', '주기도문' 등의 곡을 직접 연주했다.단장 서대천 목사는 "GOODTV 여성합창단이 창단음악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다"며 "합창단의 찬양을 듣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찬양의 기쁨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GOODTV 여성합창단은 현재 7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GOODTV 찬양선교사로서 열정과 비전을 갖고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향후 국내외 기독교계 행사를 비롯해 지역교회와 군부대 등을 방문해 찬양선교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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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부산장신대 차기 이사장직 놓고 티격태격, 내년 1월로 연기
    부산장신대학교(총장 김용관) 이사회(이사장 민영란 목사)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인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민영란 이사장이 2년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마치는 날이 12월 24일이 때문에 이날 차기이사장과 개방이사, 유지이사, 동문회대표이사 등 5명의 결원되는 이사도 함께 뽑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이사선출은 하였지만, 이사장 선출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사장 선출을 놓고 설왕설래하는 말들이 무성하다. 이사로 선임 된 후로 한 번도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김임권 장로가 수협중앙회장 집무실이 있는 서울로 이사 전원을 초대하여 이번만은 이사회 장소를 서울로 택한 것이라고 사무처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물론 경비 일체를 김 장로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사는 12명으로 정족수의 3분의2의 8명의 지지를 받아야 차기 이사장에 당선될 수가 있다. 내부에서는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민영란 현 이사장이 연임할 것이라는 전망과 이에대한 반대 기류도 흐르면서 이사장 선출을 낙관할 수 없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이날 유지이사 연임에 성공한 민영란 목사는 다음 차기 이사장 선거에 유리한 고지에 다가서게 됐고, 같은 유지이사에 실패한 이종삼 목사는 이사장 꿈을 접게 됐다. 민영란 이사는 8:2로 연임되고 이종삼 이사는 유지이사에 8:1로 탈락했다. 총동문회 파송이사로는 양봉호 목사(부산노회, 신광교회)를, 이윤삼 목사 대신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개방이사로 진입하고, 총회파송이사를 양종석 장로(구포교회), 총회파송감사를 김수찬 장로(부산대지교회), 이종삼 이사 후임으로 이성관 목사가 각각 선출됨으로 민영란 목사가 이사장 선거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이날 이사회는 차기이사장 선출을 하는 안건이 올라와 있었으나, 이사장 선거하는 문제를 놓고 격양된 분위기로 논란이 되다가 내년 1월로 연기하여 새 이사들이 들어 온 다음 차기 이사장을 선출하자고 결의했다. 반대 기류는 크게 2가지로 흐르고 있다. 첫째는 금년 9월 학교 기본재산가운데 하나인 부산 북구 학장동 대지 및 건물이 임대수입도 없어 이 땅을 교육부 승인 허락을 받아 매도(9억3천만) 한 것인데, 학교 발전위원회 최종 허락 없이 이사장 임의로 팔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원래 이 땅은 경매로 과거 약 4억 원을 주고 매입 했던 재산이었다. 지금 고시가격만도 6억 원 정도지만 어느 매수자가 처음에는 9억 원에 매도하자고 해서 학교발전위원(위원장 민영란, 이종삼, 이윤수, 최현규 목사와 감사 진장명 장로)에 전권을 위임하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첫 매수자가 나타났을 때에는 발전위가 전원 모여 팔자는 결의를 했으나 매수자가 기피하는 연유로 첫 매수자는 실패하여 두 번째 매수자가 나타나 9억3천만을 주겠다고 하여 얼른 이사장 직권으로 문제의 땅을 팔았다. 문제는 왜 발전위에 사전 허락 없이 매매했는지의 반대의견과 아울러 이사장 월권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사장은 “이미 발전위에서 매매하기로 결의 한 이상 더 많이 주는 쪽에 팔아 학교에 이익을 남겼는데 무슨 불법인가?”로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감사이면서 발전위 관계자인 진장명 장로는 “일단 최종 결정은 발전위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이 절차상의 합법인데 이 과정을 위반 했다. 어겼던 것은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도 이 문제로 설전이 오고갔다. 절차 상 잘못됐다는 감사인 진장명 장로의 지적에 민 목사는 이미 학교발전위에서 9억에 매매하기로 결의 했다가 더 많이 주는 매수자가 나타나 9억 3천만 원에 이익을 남긴 것이 무엇이 불법인가라고 서로 공방이 오고갔다. 일부에서는 이 문제도 차기 이사장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사안으로 보고 있다. 두 번째 문제 제기는 천 교수 건이다. 천 교수 논문 건의 학회 관계자의 인증서가 허위라는 사실여부을 가려 달라고 경남지방 검찰청에 이사장이 고발한 사건이다. 얼마전 신학과 교수 전체회의에서는 “아무리 천 교수의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학교 안에서 내부적으로 풀고 해결해야 하는데 이를 사회 사법당국으로 끌고 간 것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한 처사는 아니다”라고 뜻을 전해왔다. 이사회 인사소위에서도 조사하여 혐의가 없다는 뜻을 모았으나 증거가 모호하다는 의견에 이사장은 사법당국에서 진실을 밝혀 보자는 뜻에서 검찰로 갖고 갔다는 해명이다. 민 목사는 “당시 학회 회장이 천교수가 제시한 ‘사실 확인서’의 직인과 실제 직인은 다르다”고 알려 와서 공문서 위조 여부의 진실을 알아야 하는 뜻에서 고발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천 교수 건을 해결하는 방법이 비인격적인 방법이라고 일부 이사들은 지적했지만, 다른 이사들은 이 문제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사법당국의 조사가 불가피했다고 이사장의 부득이한 사정을 이해하는 분위기다. 또 학교 안 도서관 건축 문제도 이사장 선출과 연관되어 있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총회 산하 6개 신학대학교는 이미 자체 학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부산장신대학교만 도서관이 없는 실정이다. 민 목사가 신축을 위해 가설계 해서 지하2층, 지상5층에 30~40억 예산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나가자 이 문제를 이사장 연임 문제로 연관시켜 현재 한 발자국도 전지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민 목사는 밝혀왔다. 이 도서관 안에 WCC(세계교회협의회)부산총회 개최 성공 기념관과 선교사들의 게스트 하우스 등 다용도 종합관 설계를 보고 받은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가장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하면서 적극 지원할 의사를 표시했다고 민영란 목사는 말하면서 도서관 건축을 위해서라도 이사장 연임을 꼭 이뤄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학생 수가 해마다 줄어가고 있고, 총회 산하 7개 신학교는 구조조정에 당면해 있다. 이사들의 기득권 유지보다 부산장신대 발전을 위한 이사장 선출이 되어야 한다. 누가 되더라도 책임지는 이사회 모습을 기대해 본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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