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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 청년·청소년을 위한 연합집회, 내달 21일에 열려
    부산시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의 주최로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집회 ‘런(RUN) 기장 2017’이 오는 1월 21일(토) 오후 5시 기장교회(권재완 목사)에서 열린다. ‘푸른 꿈 다시 돋아나도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부흥(Revival)’, ‘연합(Unity)’, ‘다음 세대(Next Generation)’를 키워드로 기장 지역의 교회와 기성세대가 다음세대를 일으키고 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과 청소년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기장연합찬양팀, CCM가수 김선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예수전>의 저자 민호기 목사(소망의바다, 찬미워십 리더)가 강사로 나서며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행사는 찬양과 말씀, 기도회순으로 진행된다.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양원 목사(죽성교회)는 “최근 통계에 의하면 기장복음화율은 7%이며, 특히 청소년들은 2%인 것으로 나타나 교회의 부흥과 연합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는 이번 집회를 계기로 ‘비전세우기’, ‘기독CEO 멘토 만들기’, ‘결혼’, ‘취업 문제 해결하기’ 등 다음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 준비위원장인 조용백 목사(새우리교회)는 “꿈을 잃고 소망을 잃어버린 다음세대가 이번 집회로 꿈을 회복하고, 골리앗 앞에서 다윗처럼 기독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무기로 세상을 당당히 맞서 나가는 꿈을 꾸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음세대를 위해 계속해서 연합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집회문의 051)723-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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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7
  • 탈북청소년 장대현학교의 세 가지 축복
    지난 2014년 3월 탈북학생들의 대안학교로 개교한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 목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 3년 동안 탈북학생들에게 신앙과 중·고등학교 정규교육을 잘 진행해 왔다. 그런 장대현학교에 최근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ㆍ고등학교 학력인증 장대현학교는 2014년 개교 당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인가받지 못한 상태에서 출발했다. 때문에 학생들이 중,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기 힘들었고 교육청의 재정지원도 받기 힘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학교의 살림은 빠듯했다. 교장인 임창호 목사와 교사들의 사랑과 희생으로 학교를 이끌어 왔고,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듬해 새 학기(2015년 3월1일부) 중학교 과정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학생들의 학력인증은 물론, 관계기관의 재정지원과 독지가의 기부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마저도 중학교로 한정됐다. 하지만 최근 교육청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됐다. 장대현학교의 고등학교 교육과정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다. 중학교 학력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육과정도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명실상부한 탈북학생 대안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임창호 목사는 “교육청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상당한 심사를 받았다. 교과 커리큘럼 과정과 엄격한 실사를 받았고, 고등학교 학력인정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이란 A고등학교 내 탈북학생이 정규과정을 적응하는데 힘들어할 경우, A고등학교 학교장이 장대현학교에 탈북학생을 위탁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탈북학생의 경우 졸업장은 A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게 된다. ▲ 괴정제일교회에서 합창하는 장대현학교 학생들 ㆍ첫 졸업생 배출 장대현학교가 개교한지 3년이 돼 간다. 내년 2월이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현재 장대현학교에는 고3학생 3명이 재학 중인데, 이중 2명(장은숙, 최광옥)이 탈북학생이다. 나머지 한명(김예린)은 대안학교를 다니다가 장대현학교로 온 국내학생이다. 탈북학생인 장은숙 학생과 최광옥 학생은 금년 수시시험을 쳤다. 장은숙 학생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했고, 최광옥 학생은 고신대 아동복지학과에 합격했다. 김예린 학생은 현재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장대현학교를 다니면서 큰 꿈을 키워왔다. 장은숙 학생의 꿈은 변호사다. 탈북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통일한국 북한을 변화시키는 지도자가 꿈이다. 어린이를 무척 좋아하는 최광옥 학생은 통일 후 북한에 들어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게 꿈이다. 또 김예린 학생은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 국위선양을 하고 싶어 한다. 임창호 목사는 “장대현학교는 통일시대에 가교 역할, 주인공 역할을 맡아 북한도 알고 남한도 알고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도 아는 학생들을 기독교 신앙으로 키워서 장차 통일 한국의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다. 나는 우리 학생들이 통일 이후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좌로부터) 김예린, 최광옥, 장은숙 학생 ㆍ기숙사 신축 장대현학교는 익명의 독지가의 건물(4층) 기부로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4층 건물 안에서 정규교육과 기숙사 생활을 하기에는 장소가 협소하다. 장대현학교 학생 정원을 20명 이상 받을 수 없다. 임창호 목사도 “내년 뽑을 수 있는 학생이 8명인데, 현재 53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더 받고 싶어도 못 받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장대현학교가 학교 건물 바로 인근에 기숙사 부지를 계약했다. 임 목사는 “좀 무리해서 땅을 구입했지만, 솔직히 공사는 엄두가 안 난다. 교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만약 기숙사가 완공될 경우 장대현학교 학생 정원은 기존 20명에서 50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 임창호 목사는 “지금까지 장대현학교는 하나님이 이끌어 오셨다. 인간의 계획과 계산으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다. 기숙사 땅도 사직동교회 모 집사님이 1억을 기부해서 땅을 구입할 수 있었다. 공사를 하기 위해 탈북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으고 있고, 80대 할머니가 일한 돈을 직접 건네줄 때는 정말 눈물까지 났다. 하나님께서 분명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통일한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통일독일을 이끄는 앙겔라 메르켈은 동독출신이다. 대학생 시절 자유민주주의를 배우고 통일독일을 꿈꾸고 있다가 통일이 됐을 때 동독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지도자가 됐고, 이후 독일의 총리로 세워져, 오늘날 독일의 지도자로 존경받고 있다. 장대현학교 학생들 속에서 한국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같은 지도자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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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7
  • 고신대, 서울 후원의 밤 성황리 개최
    ▲ 지난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고신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서울 후원의 밤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개교 70주년 기념 서울후원의밤 ‘The Christmas Concert’가 지난 19일(월) 오후 6시 30분 서울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각계각층의 인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조성국 교수(고신대 교목실장)의 사회로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기도하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사도행전 13: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축도했다. 2부 만찬에 이어 3부 공연에는 전광식 총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 김무성 국회의원, 오정현 목사, 음악인 장사익 등이 축사를 전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진행돼 소프라노 유송이, 뮤지컬 배우 박소연, 가수 윤형주, 베이스 함석헌, 소프라노 강혜정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윤형주 장로가 고신대 로고송을 제작해 공개발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 이날 윤형주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열린 고신대 수도권·서울후원의밤은 2014년 12월 첫 개최 후 세 번째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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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6
  • [탐방] 소포장 반찬·도시락 전문기업 (주)해피락
    △‘혼밥’의 시대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인 가구의 비중이 전체 가구의 27.2%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싱글족, 나홀로족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 혼자 뭔가를 하며 눈치를 보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혼자 활동하는 모습, 이른바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마시기), 혼행(혼자 여행가기), 혼영(혼자 영화보기) 등 젊은 층에서 자신만의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이 유행이 됐다. 1인 가구, 나홀로 문화가 트렌드가 되면서 소비 시장도 변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으로 솔로 이코노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 시장이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식품에서 가전, 주거 공간까지 소비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나홀로족을 겨냥한 상품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특히 소포장식품, 편의점과 도시락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통계청은 최근 소비자물가지수를 개편하면서 대표성이 있는 품목 19개를 조사대상에 새롭게 추가했는데, 그 가운데 도시락이 포함된 것을 보면 소비패턴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반찬, 도시락소포장 상품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소포장 반찬 및 도시락사업 전문 기업인 (주)해피락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며 매년 20~30%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7년 전, 마트형 소포장 반찬 사업으로 시작한 해피락은 부?울?경을 중심으로 한 중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반찬을 판매해왔다. 1가구 1~2인 가정이 확산되면서 해피락의 판매 전략이 맞아떨어졌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고 맛있는 소량의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반찬 사업이 정착되면서 야외행사나 교회, 사무실, 장례식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락 사업을 시작했고, 최근 마트형 4종류의 도시락을 출범했다. 더불어 출장 뷔페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 (주)해피락 고문 하호종 장로(왼쪽), 대표 박금렬 장로 해피락 대표 박금열 장로(장대현교회)는 “생활 패턴이 변하면서 소분반찬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계절상품을 포함해서 170여 종의 반찬을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맛이 가장 중요하다. 소비자들이 맛있고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특히, 도시락은 매일 반찬과 국 메뉴가 달라진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는 직장인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내년에는 서울지역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포장 반찬들 해피락 고문인 하호종 장로(사직동교회)는 “과거 서원유통에서 전무로 근무했었다. 그때 반찬 사업이 어렵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해피락은 맛은 기본이고 가격, 편이성, 안전을 가장 고려했다. 최근 소비자들은 많은 양을 원하지 않고, 가정에서 해먹기보다는 퇴근길에 편하게 사먹을 수 있는 상품을 원하는데 그것에 부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해피락에는 3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금열 장로는 가족 같은 회사를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 장로는 “가족 같은 회사라고 말들은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고, 회사 운영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많은 회사들이 가족 같은 회사라고 구호처럼 외치지만 어렵다. 그래서 직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운영하는 사람들도 희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회사를 잘 되어야 하는데,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내가 교회의 장로이긴 하지만 직원들에게 기독교적인 것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최근 한국교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이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억지로 하기보다는 기독교 철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믿는 사람들이 바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나부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고자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해피락은 지역 노인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금열 장로는 향후 탈북민을 위한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회나 사무실, 병원 등에 배달되고 있는 도시락 △반전의 은혜지금의 해피락으로 정착하기까지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사업초기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많았다. 거기다 박금열 장로는 교회분쟁을 두차례를 겪으면서 개인적으로도 힘들었던 시기였다. 박 장로는 “하나님은 반전의 하나님이시다. 고난의 세월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내가 지금 장대현교회를 가게 된 것도 그때였다”고 말했다. 교회를 떠나게 됐을 때 우연히 장대현교회를 알게 됐다는 박금열 장로는 "기성교회를 다니기가 어려웠는데, 탈북민들이 모이는 예배처라고 듣게 됐다. 오래전부터 마음의 빚으로 선교사로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곳이 선교지가 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처음 장대현교회에 갔을 때, 담임이신 임창호 목사님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다. 그런데 첫 예배를 드리면서 눈물이 나면서 내 교회라고 느꼈다. 항상 마음속에 소년시절에 다녔던 교회는 어디 있을까 생각했는데 장대현교회가 그런 곳이었다. 탈북민들의 순수하고 사심 없이 서로 아껴주는 마음, 마음과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곳으로 느껴졌다. 하나님께서 그때의 내 상황을 반전시켜주셨다. 갈렙처럼 새로운 비전을 갖게 하셨고, 그래서 해피락을 통해 탈북민을 돕는 사업을 꼭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는 박금열 장로는 “하나님은 항상 반전의 카드를 들고 계신다. 그 반전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갈 때 반전시켜주신다. 그러니 많은 분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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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기획] 영남기독기자협회 선정 '2016년 교계 10대 뉴스'
    영남기독기자협회에서 2016년을 돌아보며 한국교계와 부산지역 교계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한국교계 10대 뉴스>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은 최순실 사건 2016년 하반기 대한민국은 일명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의 권위가 무너지고 끝없이 쏟아지는 비리가 난무하고 있다. 한국교계도 여러 대안을 내놓고 있지만 지금이 바로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가 가장 절실한 때가 아닐까 싶다. 목회자 윤리 추락 목회자의 성범죄, 도박, 살인, 비리 등 목회자의 윤리문제가 불거지면서 기독교에 대한 불신과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됐다. 잇따르는 목회자들의 부도덕성으로 전도, 선교, 청소년 사역 등에 경고등이 켜졌다. 성범죄가 직업군 가운데 목회자가 최고 많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다. 이단들은 교세 확장, 교계는 이단논쟁올 한해 유독 한국교회 주요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이 국내외 상을 받았다며 대대적인 선전을 펼쳤으며, 교세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단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 신천지 신도가 약 17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반면 교계에서는 이단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예장통합은 이단 해제 특별사면 선포와 번복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또 한기총과 한교연이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단 문제를 놓고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었다. 두 기관은 통합추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지만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김영란법과 교회지난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됐다. 종교인이나 종교단체가 김영란법의 적용대상자는 아니지만 미션스쿨, 기독교 사학과, 교계 언론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 교계에서는 김영란법이 추구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가 기독교인들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법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환영했다. 신천지 대규모 시위 사이비 이단 신천지가 한기총 해체, CBS폐쇄 등 구호를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펼쳤다. CBS가 제작한 다큐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트집 잡아 전국 CBS앞에서 시위를 펼쳤으며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정통교회를 비판하는 등 가정파괴의 대명사인 신천지의 공격이 계속 되어졌다. 기독영화의 전성시대. 영화관 대거 상영<신을 믿습니까?>, <신은 죽지 않았다2>, <순종>, <벤허>, <레터스 투 갓>, <일사각오>, <부활>, <실버벨> 등 2016년은 기독영화의 전성시대라 불릴 만큼 영화관에 기독영화들의 상영이 잇달았다. 수준 높은 영화들이 제작되면서 크리스천들의 기대가 점점 커진 한 해였다. 계속해서 대립되는 동성애 문제 2016년에도 계속해서 동성애를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성경적으로 어긋난 동성애 문제를 정당화시키고 보편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교계 또한 힘을 모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슬람 할랄식품이 기승을 부리다이슬람 율법상 무슬림들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할랄식품을 통해 이슬람 사상을 수용하게 하는 고도의 전략으로 한국을 위협하려 하고 있다. 이에 한국교계는 익산할랄식품단지 설립 저지 천만명 서명운동 등 할랄식품산업의 육성을 막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가하고 있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본질로 돌아가야’한국교회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교단별, 지역별로 세미나, 학술대회 등이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또 교단별로 위원회를 조직하고 기념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실시한 인식조사에 의하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복음의 본질 회복’을 꼽았다. 기독당들, 원내 진입 실패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벌이며 원내 진입을 노렸던 기독자유당과 기독당이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당이 둘로 갈라진 것이 원내진입 실패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총선에 앞서 부산기윤실은 교회가 공정선거 정착과 선거참여 독려를 위해 설문조사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교계 10대 뉴스>이단의 외부적 활동이 많았던 한 해그 어느 해보다 이단들이 그들의 정체와 모습을 외부로 드러내며 활동한 한 해였다.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박옥수 등 한국교회를 괴롭히는 이단들이 그들의 특성상 숨기거나 쉬쉬하며 활동했다면 2016년에는 본격적으로 본모습을 드러내며 한국교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단들의 교세는 매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단 전문가들은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을 경우 지역교계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부기총 신문 창간 부산지역 1,800여 교회의 대표기관이라 할 수 있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10월, 출범 39년 만에 신문을 창간했다. ‘부기총신문’이라는 제호로 전면칼라 20면 분량의 신문을 발행했다. 부기총 사무총장은 “신문이라는 매체를 통해 동성애와 이슬람, 이단문제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지만, 제작, 운영 및 재정 등 신문이 발행되기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다음세대 612 전도축제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개최한 다음세대 612전도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부산의 51개 교회가 참여하고 약 3,800여명의 초청된 이번 행사를 통해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 5개 교회가 주일학교가 생기는 등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복음화 전도 열풍 '나라사랑, 영혼구원'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 복음 전도운동에 앞장선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의 열정으로 전도대회와 기도회가 매월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올해 출범 2주년을 맞이한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지난 11월 감사 및 비전의 밤을 가졌다. 기독교병원의 명암부산지역 기독교 병원들의 명암이 갈리게 됐다. 여러 노력 끝에 정상화의 길로 들어선 일신기독병원은 지난해 맥켄지화명일신기독병원 개원에 이어 올해 정관일식기독병원 기공식을 가지며 매혜란, 매혜영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침례병원의 계속된 경영악화와 최근 고신대복음병원이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사건에 휘말리는 등 위기를 어떤 모습으로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어머니금식기도회, 기도의 불쏘시개 되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주축으로 ‘기도운동’이 퍼지는 뜨거운 한해를 보냈다. 마마클럽의 어머니 금식기도회와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는 목회자 기도회, 일터사역자들의 모임 등 기도함성이 곳곳에서 울려 퍼졌다. 이 시대를 바라보며 가정과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역사를 갈망하는 순수한 기도열풍이 일어난 것이다. 기독교 색체가 짙어진 트리문화축제 지난 11월 26일 개막한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내년 1월 8일까지 44일간 부산 광복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부산의 대표 겨울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트리문화축제는 올해 ‘탄생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열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 무산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던 부산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이 무산됐다. 부기총은 대연동 소재의 부지에 박물관 건립을 추진했으나, 부산시에서는 ‘길이 나지 않은 맹지’라는 이유로 허가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교계에서도 부산진교회나 초량교회는 부산지역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지만 대연동 부지의 건립은 역사적인 명분이 부족하다고 평했다. 대형교회들의 건축과 증축 부산의 대형교회들이 건축과 증축에 나섰다. 부전교회, 호산나교회 등 대형교회가 건축과 증축을 통해 예배당 공간 확보와 지역편의시설을 구축하는 등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방안을 구색하고 있다. 한편 한쪽에서는 대형교회건물로 인해 오히려 기독교가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성시화 세대교체12월 15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정기총회를 통해 또 한 번의 세대교체를 일으켰다. 본부장에 산성교회 허원구 목사를 중심으로 사무총장에 백승기 목사를 임명하면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젊은 지도자들로 임원진들을 전면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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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기획] 하이패밀리가 선정한 '2016년 가정사역 10대 뉴스'
    ‘2016년 가정사역 10대뉴스’는 지난 2016년 11월 15-16일 한국가정자원개발협회와 (사)하이패밀리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정사역 Summit>을 통해 가정관련 사회적 이슈와 유의미한 통계, 미래전망 등을 평가·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이 일에 가정사역자와 미래학자가 함께 했다. 1. ‘혼밥족’의 증가 나홀로 밥을 먹는 인구, ‘혼밥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7%로 전가구의 4분의 1정도이다. 2000년 초반 200만 가구였던 1인 가구는 현재 506만을 넘어 15년 만에 2.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혼밥족’의 증가는 가족가치의 상실과 심리적 외로움의 아이콘이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혼밥족’이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가족을 나타내는 전통적 용어가 식구(食口)였던 것은 의미심장하다. 2. ‘웰다잉(well-dying)법의 통과정확한 법안의 이름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안’이다. 사망에 임박한 환자에 대한 연명의료 중단 결정이 제도화 된 것이다. 통과된 법안은 1년 반 동안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8년부터 시행된다. 이와 관련하여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웰다잉’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건보공단)이 나서 실시한 죽음교육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패밀리 ‘웰리이빙 세미나’, 각당복지재단의 ‘호스피스 교육’에 관심과 참여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 가정과 상담사역 국내외 선교를 제치고 교회 내 사역의 최우선 순위로 떠오르다올해 6월, 하이패밀리가 실시한 “한국교회 가정사역실태조사”결과, 교회 내 여러 사역과 비교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역으로 전체 응답자의 절반정도(53%)가 가정/상담사역이라고 응답했다. 그 뒤를 이어 목양사역(22%), 국내/해외선교(9%) 순이었다. 국내/해외선교가 가정/상담사역 보다 더 시급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있다. 우선순위의 전환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양적성장이 아닌 질적성숙을 통해 “건강한 가정, 행복한 성도, 성숙한 교회”를 지향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 결혼유무에 따른 통근자의 행복지수 변화(출처 : 서울연구원) 4. 싱글남녀 행복지수 10년 만에 처음 기혼자를 앞지르다.지난 날,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결혼유무에 따른 행복지수 변화”에 의하면, 싱글남성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7.11로 기혼남성(6.98)보다 0.13 높았다. 독신녀 행복지수도 7.08로 기혼여성(6.69)보다 0.12 높았다. 특히 고소득 워킹맘의 행복지수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남녀의 행복지수는 결혼생활의 행복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난 25년간 실시해온 하이패밀리의 부부세미나 “행가래”, 마음치유학교 “러빙유” 등은 기혼남녀의 행복지수증진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 : 통계청 5. 금수저, 흙수저 논란 계속 이어져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6’에 따르면 세대내 계층 상향이동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보는 응답자가 62.2%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6명이 과거보다 계층 이동이 어려워져 “계천에서 용(龍) 못 난다”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20년 전만해도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 응답이 60.1%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최근 불거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사건 등이 보도되면서 젊은이들의 분노가 폭발함으로 젊은이들의 절망은 극에 달했다. 이런 현상은 ‘탓 증후군’과 부모세대에 대한 원망과 자식에 대한 실망 등으로 갈등요인이 된다. 6. 화병으로 인한 진료 받는 환자가 10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나화를 잘 참지 못하고 쉽게 폭발시키는 것은 단순히 성격 문제가 아닌 병(炳)일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화병으로 진료 받는 환자가 10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분노조절장애’라고 불리는 ‘간헐성 폭발장애’는 가족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분노는 몸으로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에 호흡조절, 근감각훈련, 중심의 힘 기르기 등의 심체심리기법등 구체적 대안이 교회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때가 되었다. 7. ‘혐오’의 사회문제2016년은 ‘혐오’의 문화가 사회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미국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후보자는 표심을 얻기 위한 이민자, 약자, 종교에 대한 혐오 발언들이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의 발언은 시민사회에 공분을 샀지만, 결국 대선에서 그는 승리하였다. 우리 사회의 밑바닥에 깔려 있었던 ‘혐오’의 정서가 표심으로 대변된 것임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성과 이슬람, 동성애 혐오의 문제가 여러 차례 사회의 이슈로 등장했다. 그로인해 강남역 지하철 살인사건이 사회적 맥락을 반영한 여성 혐오가 낳은 범죄로 조명되기도 하였다. 8. 가계 부채증가가계 부채가 초저금리 인해 올해 1천 300조에 육박했다. 지난 3년 전에 비해 295조에 달하는 가계부채가 늘어난 것이다. 가계 부채의 대부분은 주택마련으로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보금자리론 2조 5700억 원이 판매되었다. 현재 가계 부채 증가율은 경제 성장률보다 10% 높은 수준이다. 내년도 금리인상이 예견되는 바, 내 집 장만의 꿈이 완성되기도 전에 가계부채로 인한 가족갈등과 해체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 이세돌과 알파고의 챌린지 매치 기자간담회 모습 9. 알파고의 등장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이 ‘세기의 바둑대결’을 펼쳤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이라고 평가되었던 이번 대국이 알파고의 승리로 끝나면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지성’(知性)이라고 불리는 이어령 박사(전 문화부 장관)는 한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는 역설적으로 인간의 몸과 지성을 능가한 인간의 영과 숨결, 무엇보다 신앙의 힘은 더욱 높이 들어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속화 된다고 하더라도 가정의 근간을 흔들지는 못하며 도리어 가족친화적 가치가 강조될 것으로 진단되었다. 10. 종교개혁 500주년과 가정의 재발견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펼쳐진 신학세미나와 각종 심포지움에서 ‘종교개혁은 가정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가 조명 받고 있다. 이전에는 종교개혁하면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교리만 주목 받아왔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이 모두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었다는 사실과 제네바 컨시스토리 안건의 60%가 가정에 관한 것들이었고, 그들의 목회현장에서의 설교의 상당부분이 가정의 가치와 아내의 역할, 부부의 성(性) 친밀감의 중요성 등 가정의 문제였다는 점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종교개혁자들을 가정사역 1세대로 보는 새로운 시각이 대두대면서 가정사역의 중요성이 교회 안에서 점차 확대됨과 동시에 신학논쟁이 아닌 생활 적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0. 종교개혁 500주년과 가정의 재발견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펼쳐진 신학세미나와 각종 심포지움에서 ‘종교개혁은 가정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가 조명 받고 있다. 이전에는 종교개혁하면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교리만 주목 받아왔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이 모두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었다는 사실과 제네바 컨시스토리 안건의 60%가 가정에 관한 것들이었고, 그들의 목회현장에서의 설교의 상당부분이 가정의 가치와 아내의 역할, 부부의 성(性) 친밀감의 중요성 등 가정의 문제였다는 점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종교개혁자들을 가정사역 1세대로 보는 새로운 시각이 대두대면서 가정사역의 중요성이 교회 안에서 점차 확대됨과 동시에 신학논쟁이 아닌 생활 적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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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부산교목협의회가 전하는 성탄메시지
    주님께 가장 귀한 선물이 되도록 ▲ 김충만 목사(경성대 교목, 부산교목협의회 회장) 돌아보니 2016년 한 해 또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낼 생각을 하신 우리 하나님,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다시금 되새기는 성탄을 맞이합니다. 사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을 어찌 다 알 수 있고, 헤아릴 수 있으리이까. 사랑하면 아프다는 걸 배워갑니다. 그러기에 아들을 세상에 보내실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사랑 받았으니 더 사랑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신비를 주님에게서 배워가고 있음을 순간순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감히 성탄에 제가 드릴 예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곱 학기째 경성대학교 교목으로, 신학과 교수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성경을 가르쳐왔음을 보잘 것 없지만 감히 오병이어(五餠二魚)를 주께 올려드린 소년의 심정으로 주께 드립니다. 2016년 두 학기 공히 학기마다 10회 채플을 통해 각 1,300여 학생들에게 성경과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성경과목들을 통해서도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기마다 성경을 통해 우리 하나님을 알아가고 배우는 시간들 앞에 서곤 했습니다.무엇보다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1955년 설립된 후에 마침내 금년 4월에 경성대학교회를 설립하고 입당함으로서 대학에 교회가 세워진 점입니다. 이렇게 해서 복음의 영광스러움 앞에 설 수 있는 기초이자 씨앗을 심은 경성대학교를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부족하고 못난 아들임에도 이렇게 써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변함없이 2016년 성탄의 은혜와 주께 드릴 선물 앞에 설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듯이 저 역시 사랑하는 내 주님께 가장 귀한 선물이 되도록 이 마음의 고백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을 나누는 성탄 ▲ 이진용 목사(믿음참교회, 부산교목협의회 총무) 헤르만 헤세의 단편 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마을에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가 태어나던 그 날 이상한 노인이 나타나 산모에게 “이 아이를 위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으니 말해 보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의 어머니는 “이 아이가 누구에게든지 사랑받는 아이가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원했습니다. 이 아이는 자라면서 모든 사람에게 극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받기만 했던 이 아이는 교만해졌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고 줄 줄을 몰랐습니다. 그 삶은 참으로 비참하고 황폐하였습니다. 어느 날 노인이 이 사람에게 나타나 또 다시 소원을 묻습니다. 그때 이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받기보다 사랑을 줄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는 사랑을 나누어주기보다 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부자이며,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날인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요일 4:10).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날입니다.우리는 지금까지 선생님들로부터, 부모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사랑보다 크고 놀라운 사랑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고, 받고 있으며, 받을 것입니다. 이제 받은 사랑을 나누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한 사랑을 실천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소망 ▲ 황수섭 목사(고신대 의과대학 교목) 주님 오심을 기뻐하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참된 희망이길 바랍니다.2천여년전 팔레스타인 지역 형편은 지금 이 시대 젊은이들의 환경과 비슷했지 않은가 싶습니다.로마의 지배를 받아서 정치 사회적으로 어수선하고 경제적으로는 일부 고위층은 극도의 사치와 부요를 누렸지만 수많은 이들은 힘겨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종교적으로도 로마의 수많은 우상과 신화들, 타락한 지도자들로 혼탁한 시대였습니다. 꿈을 꾸며 준비해야 하는 젊은이들이 사는 이 시대가 2천여년 전 그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질적으로는 기성 세대보다 풍요롭고 편리한 세상을 살지만 국내외 정치적 환경의 불안, 신자유주의와 세계화 등의 영향으로 온 끝없는 경쟁, 상대적 빈곤에서 오는 박탈감, 힘겨운 취업, 3포 5포를 넘어 N포 세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위로와 소망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물질문명에 깊이 빠진 젊은 세대들에게 인류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소망으로 받아 들여지기를 바랍니다.“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는 말씀처럼 섬기고 주시기 위하여 오신 주님을 닮아 각박한 세상이지만 섬기고 주는 삶을 꿈구고 주님처럼 사는 젊은이들이 되자.또한 한국교회가 이 젊은 세대의 희망이요 기댈 수 있는 언덕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 임양조 목사(부산YFC 대표) Merry Christmas !! 우리와 함께한 임마누엘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이 세상 사람의 능력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예수님을 통해 죄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하리라”(이사야 7:14)임마누엘 이란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죄인 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된 마리아의 몸을 통해 베들레헴 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성탄절은 우리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날입니다. 목자들이 천사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벽녘에 깨어 아기 예수님 태어나심을 목격한 것 같이 우리들도 영적으로 깨어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깨어 있는 믿음의 청소년들이 되길 원합니다. 또한 동방박사들처럼 크게 기뻐하고 경배하고 예물을 드리는 날이 되길 축원 합니다. 먼저 구해야 할 것 ▲ 전영헌 목사(브니엘고 교목) 우리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하나님 보고 예수 믿지 사람보고 예수 믿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면 맞지 않는 말씀일 수도 있습니다. 믿음이 아주 좋은 사람들에게는 맞는 말씀이지만, 그렇지 못한 초보 신자들이나 전혀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고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를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느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예수님은 그래서 우리들에게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던 것입니다예전에 크리스천들을 보면 세상 사람들과는 무언가 다른 것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다 인정하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직함, 착함, 성실함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우리는 그와 같이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람들이 우리가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보다 더 정직하고 성실하고 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습니다.그와 같은 기대 상실이 오늘날 다음세대들이 교회를 떠나가게 되는 요소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그와 같은 기대를 잃어버리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성탄을 맞이했지만 예수가 사라져버린 현실 속에서, 우리가 다음세대들을 다시 교회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초대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신앙의 본질들을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2016 성탄을 맞이하며 다시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자극제가 되어지길 바랍니다. 성경과 함께하는 성탄절 ▲ 최민구 목사(동서대 교목) 어릴 적 이런 이야기 한 번 쯤 들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어느 농촌에 한 농부가 소를 끌고 밭을 갈 때 도시에서 살던 조카가 와서 밭을 갈아 보겠다며 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밭을 갈고 보니 농부가 갈았던 것과 달리 삐뚤빼뚤했습니다. 조카는 삼촌에게 이유를 물었고, 삼촌은 "무얼 보고 했느냐"며 되물었습니다. "소 엉덩이만 보고 했다"고 대답하자 삼촌은 "나는 저 멀리 밭 끝에 심겨진 나무를 보고 갈았다"고 답합니다. '무엇을 보고 인생길을 걸어가느냐'하는 것은 결과에 영향을 끼칩니다. 젊은이들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우리는 누구를, 무엇을 보며 사는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듯 요즘은 믿고 따를만한 대상이 없어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열심히 믿고 따라가 보니 치우친 것을 알게 되고, 또 다른 대상을 따라가려니 계속 비틀거리는 인생이 되어버려 시간을 낭비했다는 자괴감에 괴로워합니다.우리인생에서 ‘밭의 끝에 심겨진 나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성경이야말로 가장 고상한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심오한 역사를 보아도 성경에 나오는 기록만큼 정확성을 가진 것은 없다" 아이작 뉴턴의 고백입니다. 패트릭 헨리는 "세상에서 출판된 모든 책보다 더 가치 있는 책이 성경"이라고 말했고, 토마스 제퍼슨은 "성경은 세계의 사람들을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성경은 그야말로 인생 최고의 가르침이고 궁극적 가르침입니다. 그 어떤 위대한 인간이나 그 인간의 작품하고는 비할 수 없는 길입니다. 성탄절입니다. 갈지자로 걷게 하던 '소 엉덩이'는 이제 그만보고 이번 성탄절엔 성경을 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곧게 걸어봅시다. 비틀거리는 것도 이젠 지겹지 않은가요? 다음세대여! 거룩한 횃불이 되라 ▲ 정우승 목사(성지고 교목)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정체성을 마태복음 1장 21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아들인지 딸인지, 예수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자인지 말씀하셨습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성탄절은 음주와 흡연, 음란과 타락, 숙박업소가 특수를 맞는 음침한 분위기에 휩싸여 학생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시기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는 사도행전 20장 24절에서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 내가 받은 사명은 무엇인지, 이 세상의 생명의 주관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성탄절입니다. 믿음의 다음세대들은 달라야 합니다. 먼저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부여하신 정체성을 분명히 알아야 하고, 사명을 깨닫고 앞만 보고 달린 사도바울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칠흙같이 어둡고 음침한 연말의 분위기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으로 성탄절의 깊은 뜻을 밝히는 거룩한 횃불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다음세대에 전해야 할 성탄 ▲ 임현백 목사(브니엘여고 교목) 사회적 환경 속에 기독교가 지니고 있는 가장 중요문제는 다음세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이 문제 앞에서 다들 고민하고 아파해야 합니다. 다들 예측적인 답은 많이 내어 놓았지요. 하지만 설계적인 도면은 없다는 것입니다 2016년 성탄절을 맞으면서 우리의 다음세대들에게 새로운 성탄의 소식의 설계도를 전해야 합니다. 먼저, 구주에 대한 믿음의 설계도를 다음세대에게 다시 그려주어야 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보면 자신의 종교가 기독교라고 주장하면서 신앙의 확신 고백이 없습니다. 회복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거룩한 교회의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표적을 전할 설계도를 가져야 합니다. 신앙의 삶의 보여줌이 너무 부정적인 신앙으로 우리 삶 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긍정과 평안의 모습을 보여주고, 은혜의 자리에 설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셋째, 진정한 세대 간의 평화 복음의 기초가 설계되어야 합니다. 세대 간의 갈등, 어른과 아이들의 대화 단절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에 대한 교회 생활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열어가야 합니다. 그 모습은 함께 하는 공동체 예배 속에서 그려져야 하고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이어져 사회 공동체 속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전통적인 신앙의 전승 훈련이 한국 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16년 성탄은 다음세대에 대한 우리들이 다시 들려 주어야할 성탄의 노래가 불러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닌 함께하는 공동체 속에서 교회의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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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포도원교회, 사랑과 행복의 나눔 축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탈북청소년 초청-식사 및 공연, 무료진료, 법률상담, 선물증정 등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연말을 맞아 우리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초청해 ‘사랑과 행복의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교회 주변 금곡, 구포, 화명, 덕천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다문화가정, 탈북 청소년 등 이 사회에서 소외받을 수 있는 주민 500명을 초청해 식사와 공연, 무료진료, 법률상담, 증명사진 촬영, 다양한 선물 등을 증정했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 끝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특수한 환경의 소외받을 수 있는 가정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포도원교회는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드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드림축제는 어린이날 부모님과 야외에 놀러가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교회가 준비한 축제다. 이 축제에는 해마다 3천여 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 8월에는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한다. 명칭은 전교인 수련회지만, 이 행사에도 휴가를 가지 못한 지역주민들이 다수 참여 할 정도로 지역에서는 꽤 유명하다. 인지도와 수준 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들이 참여하고, 교회가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시설 등을 제공한다. 포도원교회는 10여년 전부터 ‘밑반찬 선교회’를 통해 ‘사랑의 도시락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왔다. 또 주변 초등학교에 장학금 지급과 선교회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김문훈 목사는 “아기예수 탄생은 분명 기쁜 일이지만, 예수님은 가장 낮은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가장 낮은 자세로 우리 주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2016년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예수님도 그런 모습을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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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성탄메시지] 학교법인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
    빛과 평화로 오신 구주탄생을 기뻐하며 두손 들고 찬양합니다.2016년은 그 어느 해보다 국민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북한은 호시탐탐 핵무기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데 우리사회는 정의가 무너지고 부정부패로 그 도가 넘어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화난 촛불민심이 급기야 대통령을 탄핵으로까지 이끌어 내었습니다. 정치는 민생을 외면하고, 촛불민심이 당권 다툼으로 변질하면서 촛불의 방향도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극도의 혼돈상태로 그 끝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을 보면서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될까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먼저 세상을 향해 참된 모습과 참된 수고를 보여주어야겠습니다.예수께서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하는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셨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마태복음 5: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빛은 작은 빛이라도, 큰 어둠을 이겨냅니다.요즘 촛불을 든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을 매우고 정의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 수가 100만이라고 합니다.과연 그 백만명 중에 오로지 정직과 정의의 촛불을 들고 어둠을 몰아내겠다는 의로운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요?10명의 의인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성경을 되새기면서 어둠을 원망하기 앞서 작은 촛불 하나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우리 한사람 한사람, 산위에 세운 등대의 빛이 되어 이 세상을 향해 바른길 알려주는 크리스천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감사로 2016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2016년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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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마산삼일교회 장로·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
    마산삼일교회(정상률 목사)는 지난 18일(주일) 오후 4시 교회당에서 장로·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정상률 목사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에서는 김종대 장로가 기도하고 황삼수 원로목사(서마산교회)가 ‘믿음 성장과 성숙’(마13:31~33)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2부 은퇴식과 3부 권면 및 축하가 이어졌다. 이날 김태빈 목사(창원전원교회)가 위로 및 축사를 전했다.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장로 : 김회수 △집사 : 박영춘 △권사 : 조영숙, 이선자, 김춘묘, 이희월, 김정남, 조묘환, 김둘혜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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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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