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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YWCA 오는 16일부터 의류바자회 개최
    부산YWCA(회장 하선규)가 시민운동기금마련을 위해 행복 나눔 의류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부산YWCA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패션그룹 형지의 기증을 받아 올리비아 하슬러, 샤트렌, 크로커다일 레이디 총 3종의 여성 의류 브랜드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100% 캐시미어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부산YWCA 시민운동 기금으로 쓰인다. 한편 부산YWCA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평화와 통일을 향한 100년’의 주제로 ‘햇빛모아발전소 건립’과 ‘새터미 청소년 평화·통일 기행’을 진행했다. 문의 051-441-2221, 441-2223,0463-9898(시민·청소년운동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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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부산장신대, 개교 63주년 기념예배
    ▲ 지난 1일(화) 부산장신대가 개교 63주년 기념예배 및 26기 홈커밍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로상에 故 윤인구 박사, 자랑스러운부산장신인상에 서명길 목사가 각각 수상했다. 부산장신대학교(총장 김용관 목사)가 1일(화) 개교 63주년 기념예배 및 26기 홈커밍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26기 출신 졸업생들이 맡아 수고했다. 광영중앙교회 서명길 목사(26기)의 사회로 미국 남가주명성교회 정해진 목사(26기)의 말씀이 있었다. 정 목사는 “졸업한지 40년이 다된 시점에 홈커밍대회를 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동기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날 좌천동 학사 시절들을 회고하면서 “앞으로도 훌륭한 목회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홈커밍대회를 가진 26기 졸업생들은 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현 부산장신대 김용관 총장도 26기 출신이다. 한편, 2부 기념행사에는 공로상에 故 윤인구 박사, 자랑스러운부산장신인상에 서명길 목사, 근속교직원 표창장에 권성혁 처장(30년 근속), 송민선 계장(20년 근속)이 각각 수상했다. ▲ 공로상을 수상한 故 윤인구 박사 故 윤인구 박사는 1941년 조선신학원 교장을 역임했고, 부산광복교회(1945년), 소정교회(1958년) 등을 설립했으며, 초대 부산대학교 총장(1953년)을 역임했다. 1969년 부산장신대 전신인 부산신학교 교장을 맡아 수고해 왔다. ▲ 자랑스러운부산장신인상을 수상한 서명길 목사 자랑스러운부산장신인상을 수상한 서명길 목사는 부산장신대 26기 출신으로 총동문회 회장, 광양기독교100주년기념관 이사장, 신총협 회장, 전국노회장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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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부산YMCA ‘한중일 시민사회 평화포럼’ 개최
    ▲ 지난 27(목) 부산YMCA 백민홀에서 열린 '한중일 평화포럼'. 이날 중국 남경사범대 장롄홍 교수, 일본 역사교과서 네트쿠마모토 다나카 노부유키 국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양미강 이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생명평화의 물결, 꿈꾸는 부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부산YMCA가 창립 71주년을 맞아 ‘한·중·일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오후 3시 부산YMCA 강당에서 열린 포럼은 중국 남경사범대 역사학부 장롄홍 교수와 일본 역사교과서 네트쿠마모토 다나카 노부유키 사무국장,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양미강 이사를 초청해 ‘역사의 매듭, 평화로운 한중일 미래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역사교과서; 공동의 역사기억을 위한 역사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선 장롄홍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50년이 흐른 후에야 일본군의 성노예로 고통 받은 중국 위안부 피해여성들의 이야기가 주목받기 시작했다면서 “위안부 피해 여성들에 대한 진실 규명 과정은 중국 고유의 전통 문화의 영향으로 힘들고 더디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위안부 시설로 추정되는 중국 난징 리지샹 2호 ‘동원 위안소’에 위안부 기념관이 건립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70년이 지난 후에야 위안부 피해 여성들이 겪은 참혹한 고통과 역사를 알리는 난징 위안소 기념관이 2015년 12월 1일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소개됐다”고 덧붙였다. 장 교수는 “이 시대의 슬픈 역사를 교육하는 데 있어 여전히 고되고 힘든 여정이 계속 될 것”이라며 중국 내 위안부 역사 교육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다나카 노부유키 국장은 ‘일본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역사수정주의에 저항하고 전쟁 책임과 전쟁 이후의 책임을 묻다’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일본 사회는 아베 정권에 의해 보도의 자유가 위협당하고 있으며, 역사수정주의가 정부의 공식견해로서 통용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나카 국장은 “역사수정주의는 교과서에서도 일본의 전쟁 범죄에 대한 기술을 거의 다 은폐시켜 버렸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양미강 이사는 ‘일본 위안부 문제의 한일합의를 통해 본 정의, 기억 책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한 정부와 시민단체들 간의 엇갈린 평가를 지적했다. 양 이사는 “‘화해와 치유’ 재단 이름부터 정부와 시민사회의 시각차가 드러난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화해 방식으로는 온전한 의미에서의 치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 이사는 일본 정부의 10억 기금 성격이 모호하다고 짚으면서 “위안부 합의로 정한 10억 엔의 의미를 우리 정부는 치유금으로 밝힌 반면, 일본은 거출금, 즉 출자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12·28 합의 형식, 피해 당사자가 중심이 아니었던 점, 법적 책임과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 소녀상 철거를 둘러싼 양측 입장 등 6가지의 모호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이사는 “시민사회가 재협상을 요구하고 정치권에서는 전면 무효를 외치지만 현 정권에서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풀뿌리 차원에서 확산하고 기억을 이어가야 한다.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투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여성단체연합 정경숙 대표와 대학생겨레하나 김지희 대표자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포럼의 사회를 맡은 송진호 부산YMCA 사무총장은 “역사교육의 목적은 미래의 평화를 만들자는 것이다. 역사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출발점은 역사적 진실이며, 그 방식은 공통의 역사 인식과 대화라고 할 수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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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제4회 부울경의료선교대회 성황리에 열려
    ▲ 지난 29일(토) 고신의대 성산관에서 개최된 제4회 부울경 의료선교대회 격년 주기로 부울경 지역에서 개최되는 부울경의료선교대회가 지난 29일(토) 고신의대 성산관에서 올해로 4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서원석 교수(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 안신기 교수(연세의료원선교센타소장) 등이 주 강사로 나서며 ‘우리 시대의 다니엘의 꿈’, ‘NGO, 공적개발원조 그리고 선교’, ‘어떻게 선교적인 삶(Mission Life)을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어진 패널토의는 신성훈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혈액종양내과)의 사회로 이혁진 본부장((사)부산의료선교회), 김영숙 교수(고신대학교 간호대학), 이영선 이사장(CP선교회), 정주영 본부장(부산기아대책) 등의 패널로 참석했다. 신성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 부울경 지역 의대와 간호대 학생, 의료선교관심자 등이 참여한 이날, 대회 주제인 ‘NGO & MISSION’ 에 대한 통찰력 있는 강의와 실제 현장에서의 사례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면서 250석 정도의 성산관을 가득 메웠다. 이승도 회장(부울경의료선교협의회)는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 진 것이 이제 피부로 느껴질 정도”라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에 우리 기독의료인들이 지고 있는 영적인 부담을 감당하자”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 임학 병원장(고신대복음병원)도 “부울경 지역의 기독 의료인들이 함께 모여 의료라는 달란트를 선물로 받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함께 참여하는 특권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의 삶을 어떠한 모양으로 디자인할지 고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인 피아니스트 히데오 고보리 씨의 특별연주와 극단 증인의 토마스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나의 사랑하는 책’으로 대회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회는 참석자들의 기도합주회에 이어 이은성 목사(세계로병원 원목실장)의 축도로 마쳤다. 의료선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부울경 지역의 의료선교자원의 동력화와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좋은 교제와 중보 기도하는 대회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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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강봉식 장로, 울산·경남주택건설협회장 추대
    ▲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ㆍ경남도회 신임 도회장으로 추대된 강봉식 장로(오른쪽) 본사 이사장 강봉식 장로(창원소명교회)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제9대 도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지난 2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리랑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비롯한 주요업무추진현황과 각종 보고를 받는 등 회무를 처리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유례없이 만장일치로 강봉식 장로를 신임 도회장으로 추대했다. 강봉식 장로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을 공급해왔다. 또 협회 임원과 감사로 활동한 바 있다. 강 장로는 “협회의 정책을 이어가면서, 회원사 권익 보호와 사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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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탐방] 나눔의 실천, 삶으로 보여주는 전도 (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
    -나눔 실천을 통한 삶으로 복음 증거 하는 공동체-청소년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큰바위얼굴장학회 설립-강지원 변호사, 김영란 교수, 천종호 판사 등 각계각층 인사 참여 ▲ (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장 김성우 장로 ㆍ조건 없는 사랑, 실천을 통한 복음 증거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공동체를 형성했다. 지역의 유지들로부터 십시일반 후원을 받아 실제적 혜택을 주는 지역 민간사회안전망운동을 전개했다. 이 나눔공동체는 나눔을 함께 노력해야할 사회적 과제요, 이 시대의 새로운 희망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의 실천을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됐다. 이 공동체가 (사)나눔플러스(총재 강지원 변호사, 이사장 이현식)다.‘다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비전으로 내세운 (사)나눔플러스의 목적은 나눔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이 더하게 하고, 나눔으로 사랑을 보여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전국 16개의 지역본부와 센터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자발적 나눔을 통해 조건 없이 활동으로 반찬나눔, 무료급식, 청소년멘토링,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원 및 방문요양, 교도소교화활동 등 각 센터 마다 고유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2014년 소정교회(채규웅 목사)에서 부산지역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ㆍ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큰바위얼굴장학회부산지역본부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는 지난해 12월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큰바위얼굴 장학회’를 설립했다. 장학회는 부산지역본부 주관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부산 극동방송국의 추천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는 희망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우 장로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장학회를 만들었다. 이 장학회는 부산에만 있다”며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아진 후원금은 오로지 장학금으로만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 지난해 12월에 가진 큰바위얼굴장학회 출범식. 천종호 부장판사, 강지원 변호사, 김영란 교수가 참석해 축하했다. 큰바위얼굴장학회는 임미영 운영위원장(센텀조은병원 원장)과 송홍안 심시위원장(동아대 교수)을 중심으로 대학 교수와 의사, 기업가 등 지역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연2회 4천여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계획, 추진하고 있다. 부산지역본부는 비행청소년의 대부라 불리는 천종호 부장판사와 사역을 함께하고 있다. 천 판사가 지원하는 쉼터에 생필품과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사역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천종호 부장판사가 지원하는 쉼터에 장학금과 생필품을 지원한 계기로 장학지원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 부산지역 인지중학교와 부산전자 공고에서 각각 8명과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최근 부산국제금융학교에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부산가정법원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는 11월에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우 장로는 다양한 곳에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후원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부산가정법원을 통해 국제금융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ㆍ하나님이 하시는 대로전국에서 처음으로 평신도 본부장을 맡았다는 김성우 장로는 “세상에서 방황하다 예수님을 만나고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소망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를 만나기 전 세상에서 방탕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하는 김성우 장로는 “예수님을 믿기 전 사도바울처럼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다. 누가 전도를 하거나 식사기도를 하면 예수가 나에게 해주는 것이 무엇이냐며 너희나 잘 먹고 잘 살라고, 재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IMF 때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굉장히 어려워졌는데, 그때 나쁜 마음을 먹고 수면제 수십 알을 먹었다”고 말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이틀 만에 깨어난 김 장로는 갑자기 교회를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1980년대에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때 어머니가 교회를 나가시며 예수를 믿게 됐는데, 늘 전화통화에서 교회를 가라고 하셨다. 한국에 나오셨을 때 내 차에 성경책을 두고 가셨는데 그 책을 들고 교회를 찾아갔다”는 김 장로는 정작 교회를 가고 싶어도 어떻게 가는 건지 몰랐다고 한다. 김 장로는 “오래전 교회를 다니던 부하직원이 생각나 그 친구에게 교회를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며 기쁨교회를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척교회로 작은 교회였지만 처음 교회를 들어갔을 때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맨 앞자리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가슴이 떨렸고 소름이 돋았다”며 그때 느꼈던 감정을 생생하게 떠올렸다. 하나님과 말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김 장로는 그때부터 그저 목사님만 붙잡았다. 말씀을 배우면서 하루 3~4갑씩 피우던 담배와 술을 끊었다. “담배가 독가스처럼, 술이 휘발유처럼 느껴졌다. 집에 쌀도 없을 만큼 힘든 형편이었지만 예수만큼 좋은 것이 없었다. 다 포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아내도 전도했다”고 말했다. 주위에서는 예수를 믿더니 제정신이 아니라며 비난했다. “당시 사업의 부도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아내가 냉동 공장에서 일을 했다. 그때 고3이던 아들이 사고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어 대학을 못 갔다. 군대도 갈 수 없을 만큼 다쳐서 폐인처럼 살았다. 딸로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꿈을 제대로 펼치질 못했다. 기도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감사한 것은 그때 교회를 한 번도 빠지지 않았고, 전도도 많이 할 수 있었다”면서 당시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돈을 벌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길을 선택할 것 같아 포기했다. “주위에서 막노동이라도 하라고 했지만 직장이 아니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던 중 2008년 담임목사님이 봉사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라며 요양보호사를 알려주셨다는데 마음에 이끌림이 있었다”면서 가진 것이 몸 밖에 없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첫 월급을 받아 난생 처음으로 십일조를 냈다. 수입이 점점 생기기 시작했고 2008년 기쁨방문요양센터를 시작했다. 하나님께 합한 자가 되길 기도하며 일했다. 김 장로는 로마서 8장을 암송하면서 “육신의 생각대로 따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현재의 처지와 형편대로 섬기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신다. 작은 것을 드렸지만 하나님께서 크게 갚아 주셨다. 자녀들을 잘 되게 하셨고 사업장을 확장하게 하셨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부어주신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가는 실천 방법을 찾으면서 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장을 맡게 됐다.김성우 장로는 “믿지 않는 사람, 교회에서 상처받고 실족한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믿는 우리의 삶이 변하고 또 지역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며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나라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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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부산성시화, 제2회 다음세대 컨퍼런스 개최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 차세대위원회(위원장 김기현 목사)는 지난 25일(화) 땅끝교회(김운성 목사) 홀리조이센터에서 ‘제2회 개교회 전도와 교육을 위한 다음세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간된 컨퍼런스는 최현식 소장(아시아미래연구소장)과 임양조 목사(YFC부산대표), 임은택 목사(612다음세대전도축제 총무)가 강사로 나섰다. ‘다시 사명이다’는 주제로 강의한 최현식 소장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때인 지금이 아이들의 인격적, 윤리적, 영적, 실력적인 문제에 대해 교회가 어떻게 감당할지 생각해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지금 한국교회가 선교지다. 선교사들이 이 땅에 와서 했던 것처럼 실제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리더들의 통찰, 생각의 확장과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소장은 “교회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크리스천으로서) 누구인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제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 혁명적 접근으로 아이들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래서 다음세대 지도자들이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양조 목사는 ‘교회 밖 다음세대 사역’에 대해 강의하면서 실제 사역의 사례를 통한 삼겹줄 연합 사역(기독교사, 선교단체, 교회 지도자)에 대해 설명했다. 612다음세대전도축제에 대해 설명한 임은택 목사는 내년 다음세대전도축제는 ‘100,000명 작정’, ‘30,000명 초청’, '3,000명 결신‘을 목표로 5월 14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교회와 선교단체 등 다음세대 사역자 200여 명이 참석해 분과별(어린이, 청소년, 청년) 포럼과 부스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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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제5회 부산통합장로회 영성수련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부산지역 3개 노회(부산, 부산동, 부산남) 장로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부산통합장로회 영성수련회가 지난 23일(주일)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복음 통일을 위하여’(느 8: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김태영 목사를 강사로 진행됐다. 부산동노회 장로회 회장 이경석 장로(연산제일교회)의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에서는 부산노회 장로회 회장 김원일 장로(동신교회)가 기도하고 부산남노회 장로회 회장 서상조 장로(거성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태영 목사가 ‘이 나라와 그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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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이인건 목사 원로추대 및 집사, 권사 임직예배
    이인건 목사 원로 추대 및 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22일(토) 오전 11시 주례교회당에서 열렸다. 1979년 주례교회로 부임한 이인건 목사는 38년 간 사역하며 총회 회록서기와 기독신문 이사장, 부기총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집사장립 : 김성용, 변해종, 정경환, 고영석, 류희목 △권사취임 : 윤점자, 최저식, 이신옥, 박미화, 강문선,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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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김영란법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교회가 도와야"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사무처장 가정호 목사, 이하 기윤실)가 ‘김영란법의 적용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지난 20일(목) 오후 6시 30분 부산중앙교회(최현범 목사)에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박영주 변호사(법무법인 신성, 부산기윤실 실행위원, 온천제일교회 장로)는 “교회도 세상 속에 존재하고 그리스도인도 세상 속에서 삶을 영유하면서 이 법에 적용된다”면서 김영란법과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를 사례를 가지고 설명했다. 김영란법은 부정청탁이나 금품수수를 할 경우 3천만 원의 과태료 혹은 3년 이하의 징역,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법률로, 공직자, 사립학교 교직원, 언론사 직원 등이 이 법에 적용된다. 교계에서는 신학대(신학대학원) 교직원, 임원 그리고 교계언론사도 적용 대상자에 포함된다. 박 변호사는 “김영란법에 대해 찬반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가지고 있고 교회는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 성경에서는 공평과 정직을 강조하고 있다. 초기 시행착오를 다듬는 기간이 거쳐야 한다. 일부 부작용으로 법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이라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 가장 성경적인 가치에 맞는 사회를 추구하는 법이다. 교회와 성도들은 이 법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김영란법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면서 “10년 뒤에는 이 변화가 사회와 교회에 현실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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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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