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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문인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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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문인회(회장 김의호)가 10일 연동교회 다사랑 갤러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오성건 상임부회장 사회로 가진 예배는 박철헌 장로(직전 회장)가 기도, 오동춘 장로가 ‘새해 새롭게 살아가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 신년 인사 나눔의 시간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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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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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부산신학교 임재웅 학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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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부산신학교(학장 임재웅 목사)는 18일 부산신학교 강당에서 학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4대 학장 이진철 목사의 이임식과 제15대 학장 임재웅 목사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사장 김대훈 목사의 사회로 이병헌 장로(이사회 부이사장)가 기도, 김창수 목사(전 학장)가 ‘가장 좋은 출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진철 목사는 이임사에서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 교직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섬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신학교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협력하면 머지않아 향기로운 영향력이 발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임재웅 학장님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재웅 목사는 취임사에서 “학교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좋은 영적 지도자를 양성해야 하는 사명이 크다. 신학교가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사명자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임 목사는 “학교의 비전을 다시 한 번 세우고 싶다. 학교의 학문적이고 목회적인 전통을 지켜가며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교의 발전적인 면을 위한 구조적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임재웅 목사는 부산신학교 출신으로 성경신학원 강사, 남부산동노회 노회장 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 부산신학교 강사 및 학생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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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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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고용노동부 2017년 일경험지원사업 성과평가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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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일경험지원사업(재학생직무체험) 운영기관 성과 평가결과 ‘재학생 직무체험’ 분야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고용노동부평가는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우수-보통-미흡으로 등급을 심사하였으며, 재학생직무체험 운영대학 88개 대학 중 21개 대학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월 4일 발표했다. 재학생직무체험은 일경험이 부족한 인문·사회·예체능계열 대학생들에게 기업현장에서 기업문화, 조직생활, 대인관계, 위기대처능력 등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직무경험 및 진로탐색을 통해 취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 경험 프로그램‘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반재훈) 주관으로 진행된 재학생직무체험 ‘직무경력 Up! 실무역량 Up!’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참여대상을 2가지 트랙으로 나누어 각 특성에 맞게 참여자를 선발하여 체험 기업에 매칭하는 등 참여자 맞춤형 경력관리와 실무역량을 갖춘 4학년 재학생들에게는 전담 컨설턴트를 투입하여 1:1 상담/컨설팅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사례는 고용노동부 재학생직무체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일경험 홈페이지를 통해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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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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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 2018년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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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이하 부침목연, 이영근 목사)가 1월 16일(화) 더파티W 시청점 사파이어홀에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부침목연 연합회장 이영근 목사는 신년사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원로목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1년이 지나 한 살 더 나이가 먹다보니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느낀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또 행복하게 2018년을 보내도록 힘써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설교말씀을 전해준 증경연합회장 박선제 원로목사는 ‘공동체의 품위와 질서’라는 주제로 “갈등과 개인주의, 폭력적인 것이 넘치는 이 시대에 중요한 과제가 공동체의 품위와 질서가 아닌가 싶다. 나부터 품위를 지키고, 공동체의 질서를 지키며 빛 된 사람으로 보여져야한다”고 전했다. 이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연합회와 개교의 부흥을 위한 기도’, ‘부산·경남 복음화를 위한 기도’, ‘원로, 은퇴 목사님, 사모님을 위한 기도’, ‘본 교단 총회를 위한 기도’, 마지막으로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한해가 새 은혜를 받고 새 힘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축사로 나선 증경연합회장 이재순 원로목사는 “새해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작년 침례교단과 부산지역 교회는 침례병원 일로 안타깝고 많이 속상했다. 많이 아파했고, 지금도 많이 아프다. 침례병원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대로 진행될 것이라 믿는다”며 “세상은 갈수록 더 목회하기 힘든 시대가 될 것이다. 모든 목사가 십자가를 더 단단히 지고 기도로 새 힘 얻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침례병원은 1951년 미국 침례교 한국선교회에서 설립한 병원으로 작년 7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파산했다. 그 뒤, 침례병원회생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침례병원을 살리기 위해 교단차원에서 많은 노력들을 진행하고 있다.
▲ 대표기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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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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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부산노회 장로원로회 제26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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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부산노회 장로원로회 제26회 정기총회 기념단체사진
예장통합 부산노회 장로원로회 제26회 정기총회가 16일 구덕교회당에서 5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순욱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병현 장로의 기도, 이종훈 목사(구덕교회)의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가장 미약하고 약한 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 같이 하나님을 앙모한기만 하면 노년기에 접어들어 몸과 마음이 약해진 자들도 새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순서에서는 회장 정경식 장로의 사회로 각종 보고(사업보고, 감사보고, 예결산보고 등)와 함께 신 임원 선출이 있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김순욱 장로(구덕교회)가 선출됐다.
김순욱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더욱 굳건한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기를 바란다. 회원 장로님들의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새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순욱 장로(구덕교회) △수석부회장 이병현 장로(김해교회) △부회장 동부 양한석 장로(문현중앙교회), 서부 신이건 장로(은성교회), 중부 안해현 장로(청학중앙교회), 북부 조길태 장로(장유대성교회), △총무 유인상 장로(문현중앙교회) △부총무 이영섭 장로(산성교회) △서기 김상근 장로(성덕교회) △부서기 강대용 장로(송도영광교회) △회록서기 장종철 장로(장유대성교회) △회록부서기 진학용 장로(감천교회) △회계 최동영 장로(땅끝교회) △부회계 우준우 장로(장유대성교회) △감사 이홍자 장로(부산진교회), 안상진 장로(부산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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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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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주찬양교회, 2018 엘림학사관 기숙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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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림학사관 전경사진
부산 엘림주찬양교회(최철홍 목사)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주거시설을 제공하고자 엘림학사관의 기숙사생을 모집한다. 경건생활 및 공동체생활을 통한 기독교적 인성 함양과 기독교가치관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력과 훌륭한 인격을 갖춘 크리스천 리더를 지원 및 양성하는 목적으로 2017년 3월에 준공식을 가진 뒤 학사관 문을 열었다. 학사관은 1관, 2관으로 2동으로 되어있으며 개인적인 공간을 제외하고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을 공유하는 쉐어 하우스로 되어있고, 모집인원은 남, 녀 대학생 30명으로 부산광역시 내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예정자 포함)이면 신청 가능하다. 기숙사비는 월(4주기준) 16만원이며, 조식과 석식이 포함되고, 2인1실 내지 1인1실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경성대, 동명대. 부경대학교와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고 무료 통학버스를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엘림학사관 관계자는 “엘림학사관은 엘림주찬양교회와 백석교단, 부산과 서울의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건립된 청년장학사업의 일환”이라며 “우수한 시설과 숙식제공을 통해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엘림학사관 기숙사생 중 신앙생활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엘림주찬양교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증빙자료와 함께 2월 28일까지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조기 충원 시 마감이 될 수 있다.
엘림학사관 위치 : 부산 남구 황령대로 319번 나길 16
엘림주찬양교회 홈페이지 http://www.elimjcy.com
엘림학사관 051)628-5622, 학사관담당자 010-912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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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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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교회,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3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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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년 호주 선교사 소유의 초량동 1005번지(현 위치) 매입 대지 689평 위에 세워졌던 70평 크기의 붉은 벽돌 종탑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역사위원회(위원장 김정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3호로 초량교회(김대훈 목사)를 지정했다. 합동총회는 지난 2015년 100회 총회에서 총회 100년의 역사 정체성 확립과 역사기록과 자료 및 유적지 등을 보관하기 위하여 ‘합동총회역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그동안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1호로 서울 승동교회, 2호로 김제 금산교회를 지정해 왔다.
이번에 3호로 선정된 초량교회는 1892년 윌리엄베어드선교사가 세운 교회로 120년이 넘는 세월의 소중한 유산이 보존되어 있는 한강이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교회로 이름나 있다. 영선현교회로 최초 설립된 이후 영주동교회, 초량3.1교회, 초량교회라는 이름이로 변천 발전되어 왔다. 일본의 식민통치 시절 신사참배 반대운동과 3.1독립운동의 영남지역 거점교회로 신앙을 지켜왔으며,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기도처가 되기도 했다. 정덕생, 주기철, 이약신, 한상동 목사와 방계성 장로, 송명복, 조수옥 전도사, 윤현태, 윤현진, 강루식 집사 등 여러 인물이 옥고를 치르거나 순교한 발자취에서 그 사실들이 증거되고 있다.
또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가의 존폐가 절망적이었을 때 전국에서 모여든 피난 목회자와 성도들이 통회구국기도운동을 전개한 장소도 초량교회다. 당시 이 기도운동이 유엔의 한국전 참전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열매라고 당시 신앙인들은 증언하고 있다.
1992년 개관한 초량교회 역사관은 ‘일사각오’의 순교신앙으로 유명한 주기철 목사의 유물, 윌리엄 베어드 선교사의 사진 및 자료 등 한국기독교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3호로 지정된 초량교회는 1월 24일(수) 저녁 7시 초량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사적지 지정식, 현판제막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 현재 초량교회 전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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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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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기독교역사연구회 12주년 기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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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기독교역사연구회 창립 12주년 기념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회장 이상규 교수)가 지난 13일 부산진교회 다목적홀에서 창립12주년기념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6년 회원 12명으로 출발했던 연구회는 창립12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회원이 140명으로 늘어났고, 이날 기념대회에도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는 박시영 목사(총무)의 인도로 구성모 장로(이사장)의 기도, 이석배 목사(울산 주님의숲교회)가 ‘알지 못하는 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기념강연은 유영익 박사(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가 ‘기독교인 이승만의 독립운동’이라는 강연을 전하면서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건립을 주도한 건국대통령이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기독교인 통치자였다. 이 대통령은 1948년 기독교 신앙에 기초하여 대한민국을 세운 다음 1960년까지 12년 간 남한을 다스리면서 기독교 보급에 힘쓴 결과 대한민국을 동아시아 최초의 기독교 국가로 발전시켰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건국 당시와 그 후에 그가 어떻게 기독교 국가로 변모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이상규 교수(회장)의 사회로 각종 보고(사업보고, 감사보고, 예결산보고 등)와 함께 신임원 선출이 있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기독교역사연구회 창립 때부터 12년 동안 회장으로 봉사했던 이상규 교수가 명예회장으로, 신임회장에 박시영 목사가 선출됐다.
▲ 부경기독교역사연구회 신임회장 박시영 목사
새롭게 회장직을 맡게 된 박시영 목사는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손양원목사 기념사업에 헌신한 대표적 일군이다. 박시영 목사는 “이상규 교수님께서 연구하신 교회사 연구 결과물들을 현장에 적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원시가 역점을 두고 펼치고 있는 종교관광 테마 사업에도 동참해 우리 경남에서 헌신하셨던 선교사들과 좋은 기독교 지도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일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하며 현장 실무자로서 그간 펼쳤던 활약들을 역사연구회를 통해서 뒷받침하는 일을 감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규 교수는 이날 이임사를 통해 “12년간 기도와 사랑으로 기독교역사연구회를 이끌어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임원들에 감사를 전한다. 홀로 연구하던 분들이 연구회에 나오면서 서로 알게되고 자료를 공유하는 점이 참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신임 회장 박시영 목사님과 임원들이 또 연구회를 잘 감당하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 부경기독교역사연구회 창립 12주년 기념 케익 커팅식
부경역사연구회는 지역 기독교 역사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지역교회를 섬기기 위해 지난 2006년 1월 21일 창립됐다. 그간 격월간으로 연구발표회를 가졌고, 학술지 ‘부경교회사 연구’를 격월간으로 발간해 왔다. 그동안 발행한 책이 71권이나 되며, 숨겨진 역사의 인물과 교회의 역사를 밝혀내는 작업이 꾸준하게 진행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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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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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크리스찬 나라사랑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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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기도회(회장 김명석 목사) 주최로 제65회 크리스찬 나라사랑기도회가 11일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배춘식 목사(덕천제일교회 원로)의 사회로 이날 기도회는 △민족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 △북한에서 핍박당하고 있는 성도들과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위해 △크리스찬 정치인들과 공직자 들을 위해 △한국, 부산, 회원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등의 주제로 합심기도 했다.
나라사랑기도회는 양분된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특히 기독교공직자들을 위하여 기독교계지도자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기도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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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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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18년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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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1월 11일(목) 새중앙교회에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 날 제35회기 회원교단 총회장, 본회 증경대표회장,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65명이 참석하여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개최하였다.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채영남 목사(직전대표회장, 예장통합 증경총회장)는 “또 다시 하나님 앞에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난 해 종교개혁 500주년이 끝났지만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아직도 사회적으로 교회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자라나는 세대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현실을 잘 알아서, 겸허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장로교 신학인 개혁주의의 본질을 확인하여 개혁을 이어나갈 것을 설교하였다.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은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한국교회에도 이단사이비, 세속주의, 그리고 반기독교 등의 도전에 직면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하며 이 일을 극복하기 위하여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과 영성을 회복하는 일에 힘을 써야 할 것이며, 특히 장로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연합에 힘을 다하자고 말을 전했다.
이 날 증경대표회장들이 신년 덕담인사를 하였다. 5대 박기수 목사, 18대 김춘국 목사, 30대 권태진 목사, 32대 황수원 목사, 34대 채영남 목사가 참석하여 인사를 하였다. 한장총 언론홍보위원장 박진석 목사, 여성위원장 김순미 장로, 감사 박종언 목사가 위촉패를 받았으며, 연임을 하는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의 임명패, 그리고 이번 신년하례회를 통해 한장총 회원교단이 하나된 마음과 추진 사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공유하는데 협력한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순서가 있었다.한장총에서는 오는 25일부터 회원교단 총회장, 특별사업위원장 워크샵이 계획이 되어있다.
▲ 한장총 기념 케익커팅시간
▲ 한장총 신년하례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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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