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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대복음병원, ‘환우와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지난 16일(목) 오후 12시 30분 병원 중앙로비에서 ‘BNK부산은행실내악단(이하 BNK실내악단, 악장 박민진)’을 초청해 환우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음악을 통한 완치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BNK실내악단은 모차르트의 심포니 25번, 리베르탱고를 비롯 총 11곡의 곡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BNK실내악단은 지역문화 예술 저변확대와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9월 창단됐다.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BNK실내악단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대중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문화가정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해 매월 20회 이상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하고 있다. 임학 병원장은 “병원에서 준비하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환우와 보호자들이 지친 병원생활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오랜 시간 입원 치료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어렵다는 점에 고려해 환자, 보호자 등 내원객의 정서적 치유를 위해 매월 병원 로비에서 다양한 공연팀을 초청해 음악회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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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탐방] 재활중점 요양병원, 온천사랑의요양병원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이상이면 고령사회, 20%이상이면 초고령사회라고 한다. 저출산 고령화라는 지금의 우리 사회는 고령인구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곧 고령사회에 진입, 2030년 경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24%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우후죽순으로 요양병원들이 생겼고, 그 가운데 방만한 운영과 환자보다는 이익을 위한 운영을 하는 병원들이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요양병원은 인생의 말로에서 결정하는 곳, 수용시설이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요양병원은 특성상 장기입원, 장기요양이 필요한 사람들이 치료받고 충분한 요양을 한 후 퇴원하는 곳이어야 한다. 이런 인식개선을 위해 많은 요양병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부산 동래 온천장 소재의 의료법인강혜의료재단 온천사랑의요양병원(이사장 이강호 목사. 병원장 조광현 장로)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병원’을 목표로 지난 1월 개원했다. ▲ 온천사랑의요양병원 △환자 중심, 쾌적한 병원 온천사랑의요양병원은 로비부터 복도, 병실까지 병원이라기보다 리조트에서 느낄 법한 쾌적함을 준다. 요양병원으로는 크다고 할 수 있는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건평 4,200평, 주차수용 150대)로 400병상을 갖추고 재활치료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천휴양지로 유명한 부산 온천장 중심지에 세워진 만큼 온천을 이용한 수(水)치료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샤워실 등을 뒀다. 특히 수치료실은 편백나무로 꾸며진 족욕시스템, 산소샤워실, 원적외선실을 두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 병원로비 ▲ 족욕탕 병원은 재활전문치료센터를 개설해 중추신경계질환(뇌졸증, 척수손상), 교통사고, 산업재해, 골절 및 관절 수술 후 전문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특수장비를 두고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리고 고령화시대에 맞는 만성노인질환, 치매, 심장 및 호흡기 질환 등 장기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에게 전문가를 구성해 맞춤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 층마다 금정산이 보이는 쉼터, 야외테라스, 하늘공원 등 편의시설을 갖춰 요양환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 병원개원과 함께 설립예배를 가진 온천푸른초장교회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 환자들이 언제든지 예배와 기도할 수 있는 처소를 마련했다. 또 예배당 한 켠에 다락방을 만들어 선교사들이 방문했을 때 숙박을 제공한다. 쾌적하고 쉼이 있는 병원이지만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병원 건물 외부 전후에 전국 최초로 나선형 안전 피난 미끄럼틀 소방시스템과 비상계단에는 안전바를 설치했다. ▲ 재활치료센터 ▲ 하늘공원 ▲ 하늘공원 ▲ 금강공원 전경의 쉼터 조광현 병원장(가야성안교회 장로)은 “요양병원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부분, 시설적인 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열악한 환경은 건강에 더 안 좋다. 그래서 환기시설을 통해 쾌적한 분위기에 현대식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무엇보다 안전에 특히 신경 썼다. 피난 미끄럼 탈출 장치는 위급상황 시 15층에서 2분 만에 내려올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은 보호자가 안고 탈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험에 시험을 거듭한 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병원이 복음의 현장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한 병원은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병원은 복음을 전하며 몸의 치료뿐 아니라 마음을 보듬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아침 8시 예배를 드린다. 환자들도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면 지하1층 예배당을 찾는다. ▲ 조광현 원장 조 병원장은 “우리는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늘 최고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한다. 의료진은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다. 개원한지 두 달 정도 됐다. 조금씩 좋은 입소문이 나면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병원 하루 일과는 예배로 시작한다. 이사장인 이강호 목사님은 항상 병원은 돈벌이가 아니라, 섬기는 자세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안식처고, 천국으로 향하는 건널목이 되도록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하신다. 요양병원에서 회복되어 퇴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마지막 순간을 맞게 되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여기고 운영하고 있다. 우선은 1000명을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병원 교회 내에 걸어 놨다”고 말했다. ▲ 병원 내 지하1층에 위치한 온천푸른초장교회 조광현 병원장은 인제대 부산백병원 흉부심장혈관외과 교수로 재직했다. 부산백병원장과 대한 흉부외과 학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4년 8월 정년퇴임했다. 퇴임 후를 고민하는 가운데 사회적 이슈인 노인병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때 이강호 목사의 제안이 있었고 이 목사의 병원을 운영하는 기독교적 경영철학이 조 원장의 생각과 맞아떨어지면서 지난해 병원장을 맡게 됐다. “심장수술을 5천명 가까이 했다. 부산에서는 기록을 세웠다고 할 수 있지만 퇴임 후 무엇을 할지 고민했다. 여러 제안들이 있었다. 그런데 노인질환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나도 노인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노인병에 대해 공부했다. 앞으로 맞게 될 고령사회에서 노인병 전문가가 되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노인병을 공부하고 노인병학 인정의 자격을 취득했다”는 조 원장은 “그때 이강호 목사님이 기독교적 운영 마인드가 저와 맞았다. 이제 시작한 병원이다. 크리스천, 넌크리스천 환자들도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병원으로, 이곳에서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를 위한 준비 조광현 원장은 운영에 있어서 ‘4가지의 만족’을 강조한다. 첫째는 신앙공동체, 두 번째는 병원 운영진, 직원, 환자들이 해피(Happy)해야 한다는 것, 세 번째는 지역의 모범이 되는 병원, 네 번째는 보금자리같은 병원, 다섯 번째로는 의료진의 노력이다. “병원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소한 분쟁이 있다. 신앙공동체라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 위로하고 사랑으로 도우면서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3분야(운영자, 직원, 환자)의 사람들이 즐거워야 한다. 특히 직원복지가 잘 이뤄져야 한다. 요양병원을 두고 복지의 사각지대라고 한다.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도록 복지를 증진시키도록 하겠다. 그리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고, 다른 병원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요양병원이라는 생각보다 집 같이 안락함을 주는 보금자리로 느껴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그를 위해 우리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마지막은 의사들의 노력이다. 노인에 대해 잘알야하는 만큼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신앙적인 면으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원장은 “노인은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노인에 대한 준비는 곧 나에 대한 준비로 나를 위한 것이다. 나의 미래가 쓸쓸하지 않으려면 노인들의 쓸쓸함이 없어야 한다”며 “지금 우리 세대가 모범이 돼야 한다. 개척자 마인드를 가지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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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복음병원 교수 리베이트 공판 판결 대부분 벌금으로 종결
    복음병원 리베이트 관련 재판(속행 다 2016 고합542) 최종 판결이 지난 15일 부산지방법원 354호실(담당 성익현 재판장)에서 있었다. 이날 사건관련 교수 6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퇴임한 조성래 전 원장(흉부외과)과 유동원 교수(외과)는 벌금 1천 만원, 김양수(내과), 김원규(산부인과) 교수는 벌금 8백 만원, 유봉구 교수(신경과)는 벌금 4백 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하지만 김명국 교수(신경과)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리베이트를 제공한 영남 약품 도매상 대표 H씨는 실형 3년, 벌금 4억 원이 각각 선고됐다. 이와 별도로 실형을 선고받은 윤기영 교수(일반외과)는 항소하여 현재 2심 재판 중이어서 이날 참석하지 않았고, 이태화 교수(산부인과)는 기소유예를 받아 정식 재판에 회부되지 않았다. 검사구형은 대부분 집행유예를 선고했지만, 판사는 그동안 병원에 기여한 공로와 환자 곁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에서 가벼운 벌금형을 선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보사부와 교육부 규정에는 벌금 3백만원 이상은 교수직을 못하고, 벌금 액수에 따라 최소 2개월 이상 일시 의사 진료가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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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이단 하나님의교회 부울경 지역 현황(2)
    지난호 부산지역 하나님의교회 현황에 이어, 이번호에는 울산과 경남지역 하나님의교회들을 고발한다. 울산 2개와 경남 10개 지역에 하나님의교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곳 외에 몇 개 건물이 더 있지만, 자세한 조사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월30일 하나님의교회가 영남지역에 5개 건물에서 헌당식을 개최했다. 부산 2개와 김해, 경주, 김천 등이다. 부산지역 2개 교회는 본보가 지난 호 기사 말미에 소개한 연산동 시청 뒤 과거 ‘오마이랜드’ 찜질방 건물이다. 이 건물은 ‘연제하나님의교회’로 이름 붙여졌다. 하나님의 교회측이 지난 2년 동안 내부 수리 후 30일 헌당식을 거행했다. 다른 또 하나는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구 강촌 건물이다. ‘부산사하하나님의교회’로 불려지는 이 건물은 과거 웨딩홀, 뷔페 건물로 대지면적 4,123㎡에 전체 연면적 6980㎡ 규모이며, 주변에 작은 나무들로 어우러져 있어, 도심속 휴식처 공간같은 느낌의 건물이다. 하나님의교회측은 이 건물을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본보가 고발하는 이단 하나님의교회 사진들은 일부임을 밝혀 둔다. 100% 하나님의교회 임이 확인된 건물들만 소개하고 있으며, 몇 개 건물들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임을 알려드린다. 차후 확인된 경우 지면을 통해 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건물이나, 혹은 이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있다면 본보 홈페이지(www.kcnp.com) 기사제보란이나, 메일(kcnp1@hanmail.net)로 제보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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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랑의 쌀’ 6500포대 전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가 지난 10일(금)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홈플러스에서 제14회 사랑의쌀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쌀나누기 행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모금 캠페인에 부산지역 교회와 기관이 참여하며 이뤄졌다. 1억여 원의 모금액으로 6500포대의 쌀 구입해 310여 교회와 기관 및 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명식 목사(사회복지위원장)의 사회로 최병석 목사(사회복지부위원장)가 기도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허원구 목사가 ‘빈들의 기적’(요 6:9~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가진 전달식에서는 교회대표 김광전 목사, 기관대표 남재중 목사, 급식대표 김영국 목사에게 쌀을 전달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2004년부터 사랑의쌀나누기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역 1800여 교회가 참여하며 모금한 금액으로 10kg들이 쌀을 구입해 구호기관, 및 시설, 결식아동, 독거노인, 개척교회와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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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난 15일 오후 10시 경 예장고신 경남노회 합산교회(담임목사 이수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당시 예배당에 남아 있던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예배당과 방송시설 등 약109㎡(33평) 규모의 교회 예배당이 남은 것이 하나도 없이 전소돼 약 7000여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어 예배당을 새로 지어야 하지만, 교회당 부지가 사유지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개보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농촌 작은 교회가 자체적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목회자와 성도들이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합산교회의 안타까운 소식에 고신총회와 노회, 인근 교회, 성도들이 나서 화재 수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의 고신 측 교회들이 합산교회를 돕기 위해 연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성금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총회 임원들이 화재 현장을 방문에 위로금 1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교회가 정상적으로 복구되기에는 아직까진 부족한 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하다. 많은 시간과 물질,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혜 목사는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발생한 갑작스런 화재에 막막한 상황이지만 주님을 의지하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물질적인 후원도 감사하지만 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후원계좌 : 농협 351-0925-6179-83 대한예수교장로회합산교회 연락처 : 이수혜 목사 010-9172-6356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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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2017 청년연합말씀사경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에서 지난 6일(월)부터 9일(목)까지 청년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2017 청년연합말씀사경회’를 개최했다. 3박 4일간 부전교회 글로컬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사경회는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부산지역 뿐 아니라 대구, 울산, 창원, 통영 등에서 4500여 명의 청년, 중고등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100여개의 작은교회도 함께했다. 이번 사경회는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이은성 목사(세계로병원 원목), 이상규 교수(고신대), 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염안섭 원장(연세요양병원)등이 강사로 나선 말씀집회와 특강, 조용백 목사(새우리교회), 황동한 목사(함께하는교회),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 등의 인도로 가진 저녁기도회, 간증 및 찬양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김형국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난 사람답게 살기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세상 속에서 그 결정대로, 복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용규 교수는 특강에서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종교개혁의 근본 정신으로 진정으로 돌아간다면 한국교회는 개혁될 것”이라며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은 개념이 아니라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거룩한 소명이 주어진 것이다. 구원받은 백성의 사명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마지막 날 저녁집회는 철야기도회로 진행됐다. 5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며 청년세대와 한국교회, 나라와 가정, 부산의 성시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은 절망과 혼돈 가운데 있다. 기독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나라 복음의 진리로 무장해 이 시대의 풍파에 맞서길 바란다”면서 “청년들이 한국교회 제2의 종교개혁의 불씨로 타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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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문재인 대표, 기독교연합기관들 방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2월 13일 방문했다. 이후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문 전 대표는 한기총에서 “오늘 민주당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교계지도자님들 말씀도 듣고, 기도도 많이 해 주십사 부탁드릴 겸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이영훈 대표회장이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차병금지법이 제정되면 안된다고 발언하자, 문 전 대표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건 아니다. 다만 국가인권위원회 법에 성소수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법과 같은 입장이다”며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한교연에서는 과세문제가 거론됐다. 정서영 대표회장이 과세문제를 거론하자, 문 전 대표를 수행하던 김진표 의원은 "여야 기독 의원들이 (과세 문제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가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교회협에서는 덕담만 오고갔다. 김영주 총무는 "국민을 위해 열심을 다해 일했으면 한다. 잘 쓰임받는 정치인이 되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오로지 국민만 보고 한길만 걷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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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장대현 학교의 두 번째 졸업식
    ▲ 고등학교 과정 졸업생들(왼쪽부터) 김예린, 최광옥, 장은숙 북한이탈청소년들의 남한사회 적응과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는 영호남 유일의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가 이번 2월 15일 오후2시에 역사적인 두 번째 졸업식을 가졌다. 작년 1명의 졸업생이 있었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은 금년이 처음이다. 개교연도인 2014년도에 중학교 위탁교육 기관으로 허가를 받은 이래로 2016년에 고등학교 위탁교육 기관으로 추가로 허가를 받은 장대현학교는 이번에 총 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고등학교 과정 졸업생이 3명, 중학교 과정 졸업생이 3명, 초등과정 졸업생이 1명으로 고등학교 과정 졸업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장대현학교에서 상급과정으로 진학해 학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개교 당시부터 큰 기대와 주목을 받아왔던 장대현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의 심적 치유와 건강증진 그리고 양질의 교육에 집중함으로써 이번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학생 3명 모두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 고아원을 개설하겠다는 꿈을 가진 최광옥 졸업생은 부산 고신대학교 아동복지학과로, 북한동포와 같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해 일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장은숙 졸업생은 서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로의 진학을 앞두고 있고, 남한 출신으로 통일한국과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남다른 비전을 가지고 장대현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김예린 졸업생은 이번 9월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졸업생들은 장대현학교가 개교한 2014년부터 지금까지 3년을 같이 해온 학생들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장대현학교는 2017년 새로운 학기를 맞아 8명의 새로운 학생들과 또 다른 통일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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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죽을 사람이 살아왔으니 남은 생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겠습니다”
    ▲ 정동희 집사 전남 광양에서 회사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정동희 집사(71, 성은교회 안수집사)는 한편의 영화 같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사형수였던 그는 대통령 특별대사면에서 일반사면까지 받고 이제는 행정적으로 죄가 없는 사람이 됐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정동희 집사는 자식들은 꼭 공부시키겠다는 목표로 경남 마산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살았다. 회사원, 운수업, 연탄소매업, 미곡상 등으로 밤낮없이 일했다. 미곡상회를 하며 종업원까지 거느리며 어엿한 사장이 됐고, 남부럽지 않게 돈을 모았다. 부가 축적되면서 유혹이 있었다. 그로인해 한 여인과 악연이 시작됐고, 결국 한 순간의 실수로 그녀를 살해한 사형수가 됐다. 1985년 12월 살인혐의로 구속되고 이듬해 5월 1심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감옥 안에서 죽는 날만 기다리던 그는 찰나의 순간, 찬송을 부르며 사형장에 들어가던 젊은 사형수를 보게 됐고 그 사람처럼 죽어야겠다는 생각에 예수를 믿기로 결심했다. 정 집사는 “예수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1년에 22독을 할 만큼 말씀을 붙들고 살았다. 마음이 평안해졌고,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생각으로 당장 내일 사형장에 들어간다고 해도 두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교도소에 있는 동안 대통령이 5번이 바뀌었고, 3번의 특별사면을 받았다. 사형수였던 그가 대통령사면을 받으며 무기형으로 감형됐고, 지난 2000년 다시 20년 징역형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2003년 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됐다. 그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연속으로 일어났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가 교도소에 있는 동안 그의 아내는 가정을 꿋꿋하게 지켰고, 돕는 손길들이 이어지면서 자녀들은 대학까지 진학하게 됐다. 그는 “사형수가 되면서 자녀 교육은 접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서 자녀 교육문제를 하나님께 부탁드리고 희망을 가졌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상의 수많은 천사들을 준비해주셨던 것 같다. 하나님의 귀한 종들을 통해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갔고 장남은 4급 서기관 공무원이, 차남은 시청 공무원이 됐다.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출소 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자 광양시 전역을 돌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노인정,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슄터, 독거노인 등을 찾아가 봉사하고 있다. 광양시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또 자신의 시신과 장기를 학술용으로 기증하기로 서약하고, 재소자 정신교육, 교도소 내 기독교인 신앙간증 등 교정선교, 재소자 가족들을 위한 선교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교도소에서 세 번을 죽다 살아났던 정동희 집사는 옥중간증수기를 3권의 책으로 펴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 연두빛 한복을 입고 온 정동희 집사는 “하나님을 만나 마음이 아름다워져 아름다운 옷을 입고 다닌다”면서 “예수님에게 공감되게 살려면 나부터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나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보고 예수님을 믿었는데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살면서 천국의 체험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간증집회문의 010-74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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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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