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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 애니모션, 학교기업 지원사업 신규 선정
    ▲ 동서대학교 동서대(총장 장제국) 학교기업 애니모션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선정하는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창업실습형)’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사업설명회와 사업 공고를 거쳐 접수한 학교기업을 평가해 13개의 학교기업을 새롭게 선정했다. 올해 중간평가를 통과한 29개 학교기업과 신규로 선정된 13개 학교기업은 2019년까지 예산을 차등 지원(대학·전문대 2억원 내외·특성화고 1억원 내외)받게 된다. 올해 학교기업 42개(대학 19개·전문대학 16개·특성화고 7개)지원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87억원이다. 지원금은 학교기업 현장실습비, 시설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조승우 애니모션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기업수요에 맞춘 현장실습교육과 창업실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학생창업 활성화 및 지역산업체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수익창출을 동시에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학교기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교육과정에서 기술개발 및 제품 판매, 용역 제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을 교육에 재투자하는 ‘학교의 부서’이다. 신규로 선정된 학교기업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대 6곳, 전문대 5곳, 특성화고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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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고신대학교 총학생회, 5월의 사랑을 전하다
    고신대학교 제33대 소화기 총학생회(회장 김원준)가 지난 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고신대학교를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환경미화, 경비실, 버스기사 등 어버이들을 위한 감사의 식사 자리를 마련해 사랑을 전했다 밝혔다. 또 15일(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와 직원에게 사랑의 장미꽃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원준 총학생회 회장은 “항상 학생들로서 받기만 했지 제대로 섬김을 못해서 어버이날에 특별히 늘 항상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 경비원, 버스 운전하시는 저희 어머니, 아버지 같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 자리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 조선옥 씨은 “매번 잊지 않고 학생회에서 어버이날을 잘 챙겨줘 감사하다. 더불어 사랑한다. 학생들의 사랑에 많은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버스기사 윤형식 씨도 “총학생회에서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귀하게 섬겨주니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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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고신대복음병원, 제1회 외과연수강좌 개최
    ▲ 이승현 주임교수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장기려기념 암센터 5층 강당에서 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강좌 주제는 유방질환, 갑상선, 대장항문, 외상 등 임상과 수술, 중환자 진료 활동 등 임상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날 강좌는 4개의 세션으로 △유방암 수술의 최신 경향(연세대 박형석) △종양성형과 유방수술(세계로병원 이경춘) △여성형 유방증의 수술적 치료(울산제니스성형외과 조성진), 제2세션은 백승언, 안병권(고신의대) 좌장이 △항문 소양증(창원구트병원 김영화)△치루의 괄약근 보존수술(서울양병원 신현근) 등이 발표됐다. 제3세션은 △갑상선 가이드라인(고신의대 유지영) △최신 치질수술(괴정학문외과 김은지)△로컬병원에서의 갑상선절제술(이샘병원 김선우)△최소 갑상선 절개술(연세의대 정웅윤), 제4세션은 △외상외과의 역할(안동병원 윤석화)△수술 후 복부골반 관리(연세원주의대 배금석)△화상치료의 최신지견(하나병원 박용래)△외과영역에서의 고압산소치료(통영세계로병원 김희덕)등을 진행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외과는 1951년 고 장기려 박사에 의해 개설돼 1959년 한국 최초의 간암 절제술, 1970년 생체 간이식을 위한 동물실험, 부산최초의 신장이식 수술 등 후학들인 박영훈, 이승도, 최경현 교수 등 부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외과의사 150여명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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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한국CBMC,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지회장단회의 개최
    한국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이하 CBMC, 회장 두상달)는 지난 13일 오후 1시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전국 기독실업인 대표 3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전국 지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회장단회의는 차세대 선교 사역의 시발점이 될 제44차 CBMC 한국대회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헌신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시행된 진중세례식에 참석해 세례 받는 육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특송 ‘임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국CBMC 관계자는 "논산 육군훈련소는 매년 12만 명의 젊은이들이 입영하며 그 중 8만 여 명이 세례를 받는 복음의 ‘황금어장’"이라며 "이번 세례식에는 4천5백여 명의 육군장병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말했다. 세례식 후 이어진 지회장단회의에서 두상달 회장은 “매년 8만 명의 젊은이들이 세례를 받는 못자리에서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며 “제44차 CBMC 한국대회를 기점으로 차세대를 바로 세우는 일에 기여하고 민족 복음화의 불씨가 되어 한국CBMC의 역사를 새롭게 쓰자”고 선포했다. 논산 육군훈련소 구재서 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에 기독실업인의 헌신과 기도가 모인 한국CBMC라는 귀한 단체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며 “이곳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CBMC 한국대회라는 큰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쁨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회장단은 “한국대회의 모든 준비 과정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민족의 입체적 구원을 이루는 불씨가 되고, 가정과 일터 가운데 그리스도의 강한 용사로 더욱 견고히 서는 기회가 되길 기도했다. 한편, 한국CBMC는 오는 8월 14일부터 2박 3일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미래와 희망으로 새 역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제44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FEBC극동방송 김장환 목사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광주지방검찰청 김회재 지검장 등 각계각층 저명인사,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석한다. 더불어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이윤아와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 등 실력파 예술인들의 무대와 자녀캠프, 해외교포 환영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대회 김영구 준비위원장은 “이번 한국대회는 역대 최다 인원인 5천 명 참석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CBMC역사상 가장 크고도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이 모인 국제 선교단체로, 전국에 271개 지회를 두고 성경적 경영을 통한 일터 변화와 전도 양육을 목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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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다문화 사회’ 부산지역 외국인 현황과 선교
    -부산지역 외국인 숫자만 4만4천여명 -대학가에만 99개국 5,500여명 유학 중 부산지역 외국인 수 바야흐로 다문화 사회다. 2015년 인구총조사에서 부산지역 외국인 숫자가 44,070명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1년 뒤 2016년 5월(46,401명)과 6월(46,489명) 경 외국인 숫자는 2천 여명이 더 늘어났고, 일부에서는 불법체류자를 포함하면 5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0년 경 부산시 외국인 숫자가 약 6만 명에 육박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산시 인구는 줄고 있지만, 외국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부산은 전체 외국인 숫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다. 2012년 법무부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체류 숫자는 1,395,077명 이중 부산은 전체 외국인 숫자의 3.6%에 불과하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30.8%)이며 그 다음이 서울(28.4%)이다. 부산은 경상도, 충청도, 인천, 전라도 다음 순이다. 하지만 증가폭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이미 다문화 사회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 2016년 5, 6월 부산시 구군별 외국인 수(부산시청 자료) 부산시 구군별 외국인 수를 살펴보면 강서구와 해운대구, 사하구 순으로 외국인 숫자가 많고 연제구, 동래구, 수영구 등이 상대적으로 외국인 숫자가 적음을 알 수 있다. 구군당 평균 외국인 숫자는 2,906명이다. ▲ 부산지역 연령계층별 외국인 수 및 중위연령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남성이 여성보다 5,300 여명이 더 많다. 남성의 경우 전체 외국인의 55.8%이고, 여성은 44.2%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 인구를 살펴보면 유소년 인구(0-14세)가 전체 2.6%(1,223명)를 차지하고 있고,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외국인 전체의 93.6%(43,498명)를 차지하고 있다. 중위연령은 32.8세를 차지하고 있다. 중위연령이란 총인구를 연령 순서로 나열할 때, 중앙에 있게 되는 사람의 연령을 말한다. ▲ 체류자격별 외국인 수 체류외국인들의 체류자격별로 살펴보면 취업이 가장 많고(16,932명) 다음은 유학(7,426명), 결혼이민(6,993명) 순이다. 유학생 7천4백 여명 중 5천5백 여명은 부산지역 대학에서 학업에 열중이다. 부산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현황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소장 이병수 교수, 고신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부산지역 대학(4년제)에서 유학중인 학생들 숫자는 99개국 5,593명이다. 부산지역(김해 부산장신대 포함) 총 15개 대학을 조사한 결과 부산대가 1,012명, 부산외국어대가 758명, 부경대가 700명 순으로 외국인 학생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5,593명의 학생들은 총 99개국에서 유학을 왔는데, 이중 동서대가 69개국 학생들이 분포되어 있고, 학생수가 가장 많은 부산대(54개국)와 신라대(33개국), 부경대(32개국) 순으로 나라별 분포가 많이 되어 있다. ▲ 부산지역 각 대학별 외국인 학생 수 나라별로는 중국인 학생수가 전체 67%(3,787명)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순으로 부산지역 대학에 유학을 많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0개국을 살펴보면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시아 국가의 유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주민 선교의 중요성 국내 외국인 선교는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9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외국인 근로자 선교정책은 크게 두 가지 흐름이었는데, 하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인권과 지위 향상 및 복지와 구제에 치중하는 정책이고, 다른 하나는 복음을 우선적으로 제시하여 영혼 구혼과 제자 양육에 중심을 두는 정책이었다. 다문화 다민족 사회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외국인 근로자가 중심이 아닌, 국내 체류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 정책이 대두되고 있다. 예를 들어 외국인 학생들을 훈련시켜 역파송 선교를 한다던지, 외국인 근로자 출신 선교사역자를 양성하여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 등이 효과적이다. 국내 선교사들이 외국 선교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위험이 있지만, 이들 현지인들을 훈련시켜 선교사로 파송할 경우 선교에도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선교전문가들은 “해외선교 편중에서 벗어나 품안에 들어온 이주 노동자를 제자양육을 통해 선교지로 역파송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선교방법”이라며 “이 시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신 선교의 기회이며 도전”이라고 전망했다. 근로자와 유학생, 그리고 결혼 및 이민자들 등 다양한 외국인들이 우리 주변에 있지만, 우리는 그에 맞는 선교전략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각 교단 선교부가 해외에만 눈을 돌리는 것 보다 우리 주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교전략을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고, 시대적 사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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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기성 제111차 총회, 신상범 총회장 취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1년차 정기총회가 5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개최된다. 금년 총회에서는 현 부총회장인 신상범 목사(인천 새빛교회) 총회장에 취임하고, 목사부총회장 선거에는 윤성원 목사(서울삼성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실시 된다. 반면 장로부총회장 선거에는 이봉열 장로(정읍교회)와 홍재오 장로(서울 대신교회)가 출마해 대의원들의 선택을 받는다. 금년 기성 총회의 가장 큰 관심 포인트는 임기 3년의 총회 총무 선출이다. 현재 성찬용(61·서울 청파교회) 김진호(67·현 총무, 서울 한우리교회 협동) 홍승표(58·대전 신일교회) 문창국(56·안산단원교회) 목사 등 4명이 출마했다. 임원선거는 24일 오후에 있을 예정이며, 교단창립기념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식도 5월24일 오후7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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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예장합동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성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지난 9일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개회한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2박 3일간을 마무리하며 11일 낮 12시 폐회예배를 가졌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목사장로기도회는 개혁신학의 정체성 확립을 물론 개혁교회의 책임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돼 ‘종교개혁 500주년, 개혁교회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기도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500여명의 참석자들은 세속에 물들어 교회와 이분법적인 신앙생활을 고백하고, 한국 교회 회개운동이 일어나 민족과 교회가 살아나길 기도했다. 또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김선규 총회장은 “오늘날 목회자와 성도들이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고 교회는 세속화 되고 있다”면서 기독교의 본질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회장은 “목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목사의 모습, 성도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도의 모습을 회복해 기독교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기도회 기간동안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전일웅 교수(전 총신대 총장), 양현표 교수(총신대) 조성근 목사(갈멜산 금식기도원),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원로), 조남수 선교사(GMS), 송인규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국원 교수(총신대) 등이 저녁집회와 주제별 특강 강사로 나섰다. 11일 열린 폐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하나님께 계속 무릎을 꿇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장합동 총회는 1962년부터 해마다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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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동서대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세계 20대 영화학교 선정
    동서대(총장 장제국)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이 100년 전통의 영화전문잡지 ‘버라이어티 4월호’에 ‘세계 20대 영화학교(World top 20 film schools)’에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지는 4월호에 세계에서 명성이 있고, 경쟁력 있는 20개 영화학교를 뽑아 소개했다. 선정된 20대 대학에는 미국 컬럼비아대, 예일대, 노스웨스턴대, 채프먼대, 폴란드 국립영화학교, 인도 영화&텔레비전 인스티튜트 등이 포함됐다. 국내 영화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장제국 총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평가되기 시작한 것 같아 참으로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전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영상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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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고신대 총학생회, 소화기 봉사단 발대식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제33대 소화기 총학생회(회장 김원준)가 ‘소화기-소중한 인재들이 화합을 통해 기억이 될 고신대를 만드는 봉사단’을 주제로 봉사단이 결성하고 지난 10일(수) 오후 5시 김현태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각 학과 26명이 학생으로 구성된 소화기봉사단은 캠퍼스 미화, 절전활동, 모니터링을 주요활동으로 △깔끄미–캠퍼스 청소 △에너지를 부탁해–빈 강의실 에어컨 및 불 소등 △소화제–강의실, 기숙사, 학생식당 모니터링 후 개선 협조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은 김원준 총학생회장의 개회기도와 개회사, 전광식 총장과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격려사, 봉사단 소개, 임명자 수여, 선서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광식 총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타심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김원준 총학생회장은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이뤄 학교가 학생들의 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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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예장통합, 농어촌교회 노인목회 사례집 발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농어촌선교부가 지난 10일 <장수를 축복으로 만드는 교회이야기>(한국장로교출판사)를 발간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656만 9천명으로 전체 인구 13.2%를 차지하고 있다. UN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14%이상이면 고령사회로, 우리나라는 고령사회 진입 직전에 처해 있다. 그러나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 현상은 더 심각해 초고령사회의 기준을 한참 넘어섰다. 따라서 농어촌선교의 여러 가지 과제 중에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목회를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가 됐다. 예장통합 농어촌선교부는 농어촌교회를 목회하면서 노인목회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는 13개 농어촌교회 사례를 묶어 펴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1부 노인교실(대학)을 운영하는 노인목회, 2부 방문요양 및 재가복지를 통한 노인목회, 3부 노인복지센터를 통한 노인목회다. 예장통합 농어촌선교부는 “앞으로 농어촌교회 노인목회 전문가들이 많이 생겨나서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고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농어촌선교부는 이번 사례집을 교재로, 6월 29일(목)~30(금)까지 순천의교회(박만희 목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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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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