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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2017년 부산일터 지도자대회 개최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9일 (목) 오후 7시 30분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부산일터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각 기관과 기업 신우회 임원진과 관계자, 부울경 지역 교계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가 진행되었다. 조윤환 테너와 장은녕 소프라노의 특송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백승기 목사(부산성시화 사무총장)의 대표기도, 허원구 목사(부산성시화 본부장)의 환영사, 정성훈 목사(부산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격려사로 진행되었고, 2부에는 7개 기업의 신우회의 소개와 각 기업의 사역을 말하는 시간이 있었다. ▲ 이날 말씀을 전한 최영수 목사(직장사역훈련센터 대표) 3부에서는 레크 경품추첨과 함께 최영수 목사의 ‘월요일에도 그리스도인입니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영수 목사는 “일터와 신앙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에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또, “일터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나의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한다”고 말했다. 특강을 끝으로 찬양과 합심기도, ‘우리는 일터로 보냄 받은 교회요!, 일터에서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를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일터지도자대회는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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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 공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목사)는 2017년 10월 18일(수)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제35대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관련 일정 및 공정선거에 대한 기준을 결의했다. 선거관리위원장 백남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의 지도자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자리인 만큼 선관위에서는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 선관위 서기에 최정봉 목사를 선출하고 선거일정으로는 10월 18일부터 한장총 홈페이지와 회원교단총회에 공문으로 공고를 하기로 결의했고, 회원교단 발행 신문 지상으로도 공지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공정선거를 위하여 후보자는 금지사항으로 금품 및 향응제공, 집회초청, 후보자간 담합을 할 경우 심의하여 후보자 자격을 박탈기로 했고, SNS를 통한 정책홍보는 허용하기로 하고 선거공고일로부터 적용하기로 결의했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31일부터 11월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아 11월7일에 후보자 자격심의를 하고 11월 20일 제3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은 추대하고 상임회장은 선거를 통하여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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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고신대복음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 성료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25일부터 27일까지 제 9회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에게 의료관련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 번 환기 시키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전날 음압격리텐트 시연에 이어 행사당일에는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손 씻기 체험 및 휴대전화 감염예방, 부서 감염관리 모니터링 등을 각 부서를 순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12일에는 신종감염병의 이해, 직원감염관리 특강과 더불어 행사보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손 위생, 직원안전, 격리주의, 의료기구 감염관리,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손 위생, 격리주의, 모니터링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메르스 사태로부터 2년이 지났다. 정부와 그리고 전국의 많은 병원들은 메르스 사태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전반적인 개선에 나섰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병동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모든 병동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면회객 출입 시간도 제한한다. 환자는 입원 시 받은 밴드형 출입증을 통해, 지정보호자는 카드형 출입증을 받아 출입할 수 있다. 면회도 별도로 지정된 시간에만 가능하다. 지정시간 외 면회나 면회객이 3명 이상인 경우에는 별도로 마련된 휴게실에서 면회가 이루어지게 된다. 지정된 면회시간이라도 감염성 질환을 전파할 우려가 있는 급성 감염증상, 최근 1개월 내 호흡기결핵, 수두, 홍역 등으로 치료를 받거나 치료 중인 사람은 방문이 제한된다. 임학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에도 감염 제로를 유지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을 만큼 교직원 모두가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병원의 감염관리는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매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해 9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8월부터는 환자안정과 감염병 예방을 취지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병동 스크린도어 설치 및 운영을 본격 시작하는 등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부서가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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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예장고신, 일제히 창립노회 개최
    ▲ 사진은 경남(법통)노회 정기노회 모습 예장고신(총회장 김상석 목사)이 지난 67회 총회에서 ‘노회명칭 변경 및 노회구역 조정안’ 통과에 따라 금번 정기노회(10월16일-17일) 둘째날 일제히 창립노회를 개최했다. 노회구역 조정은 장로교 최초이며, 한국교회내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고신은 전국 2,055교회를 34개 노회로 새롭게 개편했다. 당초 33개로 편성될 예정이었지만 일부 교회와 시찰회가 유예기간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남마산-마산-경남중부가 앞으로 2년 내 2개로 재편성될 예정이며, 전북호남도 2년간 더 존속할 예정이다. 2019년 9월 총회에서는 32개 노회로 새롭게 편성된다. ▲ 고신 34개 노회 임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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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동서대 국제물류학전공 3학년 김은지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국제물류학전공 김은지 학생(3년)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은지 학생은 2015년 국제물류학전공으로 입학하여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물류학전공에서 운영 중인 산학연계 지원사업단에 참여하여 성실하게 전 과정을 수행하였다. 이 학생은 산학연계 지원사업단 참여를 통하여 외국어 실력 및 전문 물류 지식을 향상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에서 인턴 기회를 제공 받았다. 특히 인턴 기간 중 제임스 콘린 사장으로부터 뛰어난 업무 능력과 협업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제임스 콜린 사장은 “앞으로 김은지 학생이 캐세이퍼시픽에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달하였다. ▲ 김은지 학생과 최정규 지도교수 또한 캐세이퍼시픽 항공사로부터 홍콩 재방문 요청과 함께 항공권도 부상으로 받았다. 이와 같이 김은지 학생은 산학연계 지원사업단 참여자 중 우수한 성적과 아시아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 인턴 경력을 인정받아 해양수상부 장관상에 최종 선정되었다. 김은지 학생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하여 자신감 향상은 물론 또 다른 동기부여를 받았다. BDAD 실현을 가능케 한 동서대에 감사하며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인턴 기회 제공 및 장관상 수상이 가능하게 도와주신 지도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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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잠실중앙/가음정 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 전광식 총장과 잠실중앙교회 노정각 목사 잠실중앙교회(노정각 목사)와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가 고신대학교(전광식 총장)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잠실중앙교회는 10월11일 고신대 경건회 설교 후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광식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에앞서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도 9월27일 학교를 방문하고,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와 학교 관계자들 전광식 총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상의 빛들을 많이 배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고신대학교가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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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이단 박옥수 ‘성경세미나’ 주의
    이단 구원파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IYF 고문)가 또 부산을 찾는다. 기쁜소식선교회측은 2017년 하반기 성경세미나 일정을 발표하면서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하루 두 차례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시내 버스 광고와 현수막, 신문 광고 등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단 박옥수는 부산지역 포교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매년 7월 전세계 수십개국 수천명의 청소년들을 모아 부산 백스코에서 ‘IYF 월드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고, 이 기간 중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2011년 이후부터), 세계대학총장포럼(2013년 이후부터) 등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 1년 중 한차례 이상 부산에서 성경세미나도 개최해 오고 있다.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 부으면서 신문, 방송, 버스광고, 현수막 광고 등을 통해 부산시민들을 미혹하고 있다. 박옥수 스스로도 “성경세미나의 시작은 부산”이라고 소개할 정도. 몇 년 전까지는 부산지역 모 일간지에 자신의 칼럼을 썼고, 출판기념회와 후원회 조직 등으로 인맥도 넓혀 나가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부산대연교회 담임 박영준은 박옥수의 조카일 정도로 부산에 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이단 문제는 예방이 최선이다. 일선 담임목사님이 성도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옥수는 한국교회 중요교단에서 차별된 구원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단 구원파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박옥수씨는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지 않은 사이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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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8
  • 온천제일교회, 엘리야 대연주회
    온천제일교회(홍석진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 대연주회를 10월 28일(토) 오후 7시 온천제일교회에서 개최한다.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명곡이다. 온천제일교회는 2003년 12월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했고, 2012년 9월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연주한데 이어 이번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멘델스존의 ‘엘리야’를 연주해 국내 최초로 3대 오라토리오를 모두 연주하는 교회가 된다. 홍석진 목사는 “엘리야는 2,800년 전 우상과 거짓선지자로 가득찬 암흑의 시대에 홀로 패역한 시대와 맞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외친 위대한 선지자였다.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를 제2의 엘리야라고 부르고 있는 만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엘리야의 드라마틱한 삶과 신앙을 음악을 통해 만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연주회를 통한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기고 큰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는 김광일 지휘자의 지휘로 90여명의 합창단과 53명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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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8
  • 침례병원 회생위해 뜨겁게 기도
    침례병원회생추진위원회(위원장 신성용)가 지난 10월15일 동구 초량동 중앙침례교회에서 목회자 신도 약300명 모여 병원회생을 위한 특별기도와 모금을 실시했다. 이날 약 2억4천여만원이 모금됐고, 전액 침례병원 회생에만 사용된다. 이날 설교 나선 부산남지방회장 강창준 목사는 “하나님이 물려주신 너무나 소중한 유산을 우리들의 무관심과 탐욕 때문에 잃어 버렸다”고 애통해하면서 “이제 우리가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면서 순교를 각오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전국교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300여명의 참석자들도 함께 기도하며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신성용 위원장은 2부 설명회에서 회생절차 방안 등을 설명하면서 “현재 침례병원부지 13,000 여평을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 (회생방안에 대한)가능성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목사는 “이 기도회와 모금운동이 전국교회로 퍼저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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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 10월 부산지역 다채로운 종교개혁 기념행사들
    500년 전 루터가 95개 조항을 발표한 날이 10월31일이다. 그래서 10월31일을 종교개혁 기념일로 지키는 교회들이 많다. 부산에서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10월 중 다양한 종교개혁 관련 기념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감리교 부산남지방회 ‘말씀성회’ 감리교 부산남지방(감리사 주인백 목사)은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를 초청해 말씀성회를 개최한다. '성도는 변화받아야 하고, 교회는 개혁되어야 한다'는 주제 아래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0월 16일(화) 저녁 7시 30부터 17일과 18일 낮과 저녁 등 총 다섯차례 부산제일감리교회(담임 정찬석 목사)에서 성회로 모인다. 말씀성회를 주관하는 안중덕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성도 개개인이 진정한 믿음의 회복되고 새롭게 변화를 받아 교회를 바르게 세우기를 희망하며 성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히면서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 교단을 넘어 종교개혁의 정신과 신앙을 회복하여 혼탁한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했다. 21세기포럼과 언론협회 ‘공동포럼’ (재)21세기문화포럼(이사장 홍순모 장로)과 부산기독언론협회(회장 김성원 장로)가 10월24일 정오 서면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 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종교개혁의 의의와 다시성경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 강사로는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전 부기총 대표회장), 패널에는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 전 부기총 상임회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 교회복음신문 사장)등이 각각 나선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임현모 장로(21세기 포럼상임이사)는 “종교개혁의 관점에서 지역 교계의 다양한 현안 문제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시화운동본부, 레포500 ‘비상구국기도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로 레포(Reform) 500 비상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10월29일(일) 오후 3시 부전교회 글로컬비전센터에서 ‘주여 이 나라를 다시 살리소서’라는 주제로 회개와 간구와 비전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 마련된다. 앞선 두 행사가 말씀과 포럼의 행사라면 레포500 비상구국기도회는 말 그대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 교회가 분열과 대립, 민족과 사회를 향해 빛을 잃어버진 현실의 회개기도와 국가의 안보 문제와 헌법개헌과 동성애, 동성혼 대처를 위한 간구기도, 다음세대와 교회의 회복과 부흥, 부산과 민족, 세계 복음화를 위한 비전 기도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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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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