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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미술협회 회원전 11~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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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미술협회는 지난 11일(화) 오후 6시 부산 수영구 금련산갤러리에서 제17회 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주일)까지 지속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부산기독미술협회 박인관 회장은 “그림이라는 시각적 도구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며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협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협력해주신 초대작가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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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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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2018년 가정사역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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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정사역과 관련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 저출산: 2018년 초부터 월별 신생아수가 2만 명대로 추락했고, 출산률 또한 부부당 1.00명이 붕괴되어 0.98 명 전후에 이른다.
2. 미투&위드유: 지난 1월29일 서지연 검사 JTBC 폭로 이후 미투(위드유)운동은 정치, 교육, 문화, 종교 등 전 분야에 열풍처럼 불었다. 하이패밀리도 성폭력피해여성 치유 상담센터 #위드유를 개소하여 피해여성을 돕고 있다.
3. 사전연명: 삶의 마지막 순간을 미리 준비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법이 시행되고, 하이패밀리 포함 현재 86개가 운영 중이다.
4. 청년실업: 2018년 청년실업자 수가 10% 두 자리로 IMF 이후 최고다. 특히 경기불안으로 양질의 청년일자리는 당분간 불투명하다.
5. 비혼: 결혼을 하지 않고 미혼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미혼남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자녀교육을 비롯한 경제적 이유와 자신에게 집중하고 만족한 삶이 가장 큰 이유다.
6. 워라밸: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7. 음주운전: 음주운전으로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고들이 잇달아 일어나자 국회에서 윤창호법을 만들어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8. 난민: 제주도 예멘 난민 입국으로 불거진 인도적 차원의 난민 수용과 부작용을 우려하는 반대 입장이 팽팽하게 나눠지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9. 국민청원-분노관리: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취지로 ‘개업’ 2년을 맞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분노관리 차원에서 명암이 교차한다.
10. 심신미약: 그동안 강력범죄자 가운데 심신미약이라는 이름으로 감형되었던 관행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계기로 심신미약 감형 의무가 폐지되고, 판사 재량권에 따라 결정으로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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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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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펼쳐진 감동, 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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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교회의 목사, 장로, 성도들의 힘을 다한 성원과 기도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는 12월 6일(목) 서울 영산아트홀을 가득 채우며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고신대학교가 고신교단의 학교로, 진정한 기독교 대학으로, 그리고 길을 잃은 한국 교육에 복음을 기초로 진리의 길을 열어가는 장이 된 음악회에 모두가 행복한 12월의 밤을 맞이했다.
특히, 수도권장로회 협의회(회장 최철수)의 공동주최와 고신언론사(사장 배종규)의 후원으로 10개 노회의 사랑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최철수 회장은 “청년들에게 신앙훈련과 학문을 가르치며 선교와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고신대학교와 함께 행복콘서트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기도이며 신앙고백이기에 함께하신 모든 분에게 큰 소망과 힘겨운 삶 속에 한줄기 위로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르가니스트 이혜영이 바흐의 ‘예수는 인류의 기쁨’을 시작으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지휘 성상철, 오르간 이혜영, 피아노 조가영)이 최덕신의 ‘임하소서’, 데이비드 클라이즈데일의 ‘거룩한 주’를 합창했다. 이어 피아노 트리오로 바이올린 조완수, 첼로 김기도, 피아노 안선애가 함께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과 정성실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연주하고 테너 김경여와 피아노 홍지혜가 함께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비제의 ‘하나님의 어린양’, 이성관이 케니지의 ‘Living You’, 김도현의 ‘성령이 오셨네’를 섹소폰으로 연주했다.
소프라노 김정현과 테너 소코는 피아노 김현경과 함께 ‘Amazing Grace & 감사해’로 청중의 마음을 울렸으며 바리톤 솔로 고성현과 피아노 홍지혜가 함께 맬롯의 ‘주기도’,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나운영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찬양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피날레는 안민 총장의 지휘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과 함께 감동을 선사하며 존 루터의 ‘천사의 캐롤’, 에반스의 ‘축복’,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12월의 콘서트를 마무리, 2019년의 새로운 동행을 노래했다. 고신대학교는 오는 12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2월 27일(목)은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에서 행복콘서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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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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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포럼, 제13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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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석지도자대상을 수상한 정권섭 장로 부부
▲ 민석지도자대상을 수상한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 이현희 목사 부부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홍순모 장로)은 지난 12월 7일(금)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제13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재단 및 수상자 관계자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상자였던 임창호 교수의 기도로 시작했다. 홍순모 이사장의 인사와 송정제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를 가진 후 시상식이 이어졌다.
특별상인 민석지도자대상을 수상한 정권섭 장로(동서대 초대총장)와 이현희 목사(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에게 상패 및 상금을 전달했다. 정권섭 장로는 “故 장성만 박사님의 족적을 따라가기에 부족한 사람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제게 남은 힘을 보태고 여생을 마칠까 한다.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희 목사는 “이 시간 늘 저를 격려해주시던 故 장성만 박사님이 보고 싶다. 부족하지만 제게 주어진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 교육부문 수상자 탁지일 교수(우)
▲ 봉사부문 수상자 김성함 목사(가운데)
이어진 본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에 당선된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는 수상소감에서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세 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먼저 아버지에게 감사한다. 이단의 문제에 있어서 학자가 아닌 피해자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선배로서 부산경남지역에서 교회사를 연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고신대 이상규 교수님께 감사하다. 끝으로 홀어머니를 모시고 늘 저를 지지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봉사부문에 당선된 김성함 목사(한우리선교교회)는 “제가 아는 이는 다 고물장사꾼들이다. 특히 기도와 격려로 함께해준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다. 힘들 때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지내올 수 있었다. 오늘이 제게 새로운 기회라 여기고 더욱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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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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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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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2월 7일(금) 오후 4시 부산진역에서는 따뜻한 나눔이 한창이었다. 사단법인 문화쉼터(강형식 목사)가 노숙자들에게 방한복 400벌을 마련해 나눠 주었다. 식사를 마치고 옷을 받은 이들은 유독 추웠던 날씨에 그 자리에서 옷을 입으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털안감으로 된 방한복을 마련하며 지난해보다 경비가 2배 더 소요됐지만 살을 여미는 추위 속에서도 웃으며 방한복을 받는 이들을 보며 봉사자들은 흐뭇해했다.
강형식 목사는 “올해 더욱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보다 더 따뜻한 옷으로 마련했다. 이 옷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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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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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운 목사, 레알러브축제로 경찰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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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러브시민축제를 주최한 행복한윤리재단 이사장 안용운 목사가 해운대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동성애 행사인 부산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며 열렸던 레알러브시민축제와 관련해 이를 주최한 안용운 목사가 지난 12월 5일(수) 해운대경찰서에 출두, 1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10월 13일(토) 해운대 구남로에는 분수를 중심으로 한 쪽은 동성애 행사인 제2회 부산 퀴어문화축제가, 다른 한 쪽은 반동성애 행사인 제2회 레알러브시민축제가 열렸다. 레알러브시민축제를 주최한 행복한윤리재단(이사장 안용운 목사)은 축제를 위해 해운대 구청에 사전 장소 사용 허락 신청을 하였으나, 구청에서는 레알축제, 퀴어축제 양측 모두 장소 사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장소 사용 허락을 받지 못하고 축제를 진행해 결과적으로 불법이 됐고, 축제 후 구청에서 부과한 과태료 120만원을 구청에 납부했다.
그러나 구청은 레알축제측과 퀴어축제측 양쪽에 구남로 도로를 무단 점유한 부분에 대해 경찰에 일반교통방해죄로 고발했다. 형법 제185조에는 ‘(일반교통방해) 육로, 수로 또는 교량을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구남로를 무단 점유하여 집회한 일에 대해 일반교통방해죄에 해당해 집회신고를 한 행복한윤리재단의 이사장인 안용운 목사가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안용운 목사는 “이전에는 집회로 인한 위법 사항을 집시법에 의해 처벌했으나, 요즈음은 일반교통방해죄로 처벌하는 경우가 흔하게 되었다. 만약 레알축제측이 일반교통방해죄로 처벌을 받는다면, 반드시 퀴어축제측도 동일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므로, 이 일은 크게 나쁘게 생각할 일도 아니다”면서 “우리의 목적은 퀴어음란행사가 위축을 받고 더 나아가 개최할 수 없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해운대구청이 구남로 장소 사용 허락을 거부할 때부터 이미, 레알축제를 진행한다면 도로무단점유로 인한 위법으로 인해, 이후에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예측하고, 그에 상응한 책임을 질 것을 각오했다”고 말했다.
▲ 안용운 목사를 응원하기 위해 동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지난 5일 해운대경찰서 앞에는 안용운 목사를 지지하며 동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였다.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 안 목사에게 힘내라는 응원과 함께 기도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송영웅 목사는 “평생 경찰서에 조사 받으러 올 일이 없던 안용운 목사님께서 오늘 경찰서에 출두하게 되었다. 우리의 바램은 부디 기소유예가 되는 것이다. 벌금형이 될 경우 유죄가 되기 때문에 기소유예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조사를 마친 안용운 목사는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혼자가 아니었다. 아침에 해운대경찰서까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몸소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다. 조사는 잘 마쳤다”면서 “조사관의 품위 있고 배려 있는 조사를 1시간 남짓 좋은 분위기 속에서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은 무대와 텐트 설치였다. 해운대구청이 구남로 사용 허가를 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구남로에 무대를 설치하고 몽골텐트를 41개 설치한 것은, 일반교통방해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과태료만 내면 되는 줄 알았다. 도로에 무단으로 주차를 하면, 블법주차 단속에 걸려 딱지가 오고,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마찬 가지로 구남로 사용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하면, 과태료만 내는 것으로 잘못 알았다”면서 “그러나 큰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작년에 있었던 퀴어문화축제 행사에 대해서도 해운대구청은 과태료 부과와 함께 일반교통방해죄로 경찰서에 고발하였다. 당시 검찰에서의 결론은 '기소유예'였다. 좋은 마무리는 ‘기소유예’이다. 위법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상을 참작하여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길이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지난 10월 13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린 레알러브축제(앞쪽)와 퀴어문화축제(바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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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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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제2분원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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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복음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원장은 지난 7월24일 취임당시 임기 중 중점사업으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제2분원 건립을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이보다 앞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부산시가 서부산권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대규모 친환경 수변 신도시인 에코델타시티에 대학병원을 세울 예정인데,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지는 약 1만7천평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 원장은 “물론 쉽지 않다. 결정된 사안도 아니다. 다만 긍정적으로 추진은 해 볼 수 있다”며 분원 건립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와 수자원공사가 부산시 강서구에 조성중인 대규모 친환경 수변 신도시다. 수자원공사가 80%, 부산도시공사가 20%로 지분을 갖고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주거시설, 업무시설, 기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정부 들어서는 세종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선정돼 자율주행차, 스마트에너지,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미래 기술 등이 구현되는 시범도시로 운영된다.
당초 조성기간은 2012년부터 2018년 이었지만, 보상협의가 지연되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면적은 360만평이며 계획인구는 75,000명 수준이다. 특히 주변에 부산신항만,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남해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복합물류, 산업중심 글로벌 거점도시로 발전 될 계획이다. 부산시는 동부산권에 해운대가 있다면, 서부산권에 에코델타시티를 랜드마크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비추고 있다.
오거든 부산시장은 후보시절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로봇과 스마트에너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미래 신기술을 구현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도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도시문제 해결과 신산업 창출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오시장, “대학병원 유치하겠다”
그리고 두 번째 공약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약속했다. 강서구는 부산에서 기장군 다음으로 면적도 넓지만, 2010년 이후 부산 16개 구군중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2010년 6만 명 수준이던 강서구 인구는 2015년 10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 13만명에 근접했다. 명지 2단계와 에코델타시티가 완성되면 강서구 인구는 23만 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인구유입에도 불구하고 강서구가 가장 취약한 것이 의료기관이다. 상급종합병원은 물론 종합병원도 변변히 갖추지 못한 지역이다. 그래서 오거돈 시장은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한 것이다.
▲ 부산시 강서구에 건립 중인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고신대학까지 이전 검토
부산시장의 의지는 복음병원을 향한 구애로 발전된다.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 중 고신대가 가장 적합하다는 자체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부산대의 경우 양산, 인제대는 해운대에 이미 자체 분원을 운영하고 있고, 동아대의 경우 김해시와 거제도가 대학병원을 유치하는데 관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시가 먼저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왔으며, 전임 임학 원장 시절부터 병원집행부와 부산시 공무원,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모임을 가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병원과 함께 본원인 고신대학까지 에코델타시티 내로 이전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기존 부지(1만7천평)에서 몇 만평을 더 요구해서 고신대학까지 이전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대학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계산에서다. 실제 안민 총장도 이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지난 11월30일 교계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안민 총장은 “(대학이전과 관련해서)TF팀(팀장 서재수 특임부총장)이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기초단계다. 이전한다고 해도 앞으로 10년 뒤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총장은 “지방 사립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고민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서재수 특임 부총장도 “대학과 병원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는 단계”라고 말했다. 서 부총장은 “가는 쪽으로 입장이 정리된다고 해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알다시피 우리 법인의 주인은 고신총회다. 총회의 허락도 받아야 되고, 법인 이사회의 허락도 얻어야 한다. 이전을 하는 주체도 우리가 아닌, 재단이 되어야 한다. 허락을 받는다고 해도 엄청난 비용이 든다.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전 비용만 수천억
서 부총장의 말대로 현재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병원이 먼저 이전하고, 이후 대학이 들어간다고 해도, 땅값과 건축 비용에만 수천억원의 경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또 최근에는 동아대와 인제대, 부산대도 이 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시 입장에서는 이전처럼 고신대만 바라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협상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고신대의 경우 행복기숙사(로뎀관)도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과 30년 계약을 통해 200억 가까운 돈을 빌렸기 때문이다. 또 교육용 재산인 현재의 건물 매각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부지 매각을 통해 이전 자금을 어느 정도 확보 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 신대원이 천안으로 간 이유가 수도권 학생 유치였지만, 여전히 영남권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시설관리비와 운영비 등으로 총회와 교회들의 부담도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현재 고신총회와 순장총회가 통합 될 경우 순장총회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가 수도권 학생 교육을 감당하고, 고신대 본원에서 영남권 학생을 감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김성복 총회장이 임기 내 고려측 교단과의 완전한 통합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고려교단의 상징적 교회인 경향교회를 고신교단으로 데려온다는 의미다. 경향교회는 자체적으로 수도권에 고려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고려신학교는 ‘서울제일대학원대학교’라는 사립대학을 인수하여 현재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몇 년 뒤 고신총회가 수도권에서 두 개의 신학교를 운영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고신총회 내에서 ‘신대원 부지 매각’은 금기어에 가깝다. 안민 총장은 “수도권과 영남권 학생 뿐만아니라 우리교단은 중부권 학생들 유치도 중요하다. 그래서 신대원 부지 매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들도 “신대원 부지 매각을 꺼내면 목회자들의 정적이 된다. 사실상 목소리조차 꺼내기도 힘든 상황”이라며 교단의 정서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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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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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 이사장에 허원구 목사, 본부장에 이규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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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안용운 목사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12월 6일(목) 오전 11시 30분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부본부장 유연수 목사(수영교회)의 사회로 이사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기도, 이사장 안용운 목사가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설교에서 “어느 상황에든지 자신을 낮추고, 오래참고, 사랑 안에서 서로 용납하며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켜야 한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지금껏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하나 되는 일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 각종 보고 및 정관 개정을 하고, 새 임원을 승인했다. 이사장에 선출된 허원구 목사(산성교회)는 “여러분의 기도로 2년간 본부장을 섬길 수 있었다. 이제 이사장으로서 기도의 후원자로 서겠다. 본부장님을 도와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본부장에 선출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교회들이 연합을 강하게 경험하고, 영적 파도가 치는 파이팅이 일어나길 바란다. 부산에 영적 부흥의 사건이 일어나는 열망이 제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허원구 목사 ▲본부장: 이규현 목사 ▲수석부본부장: 박정근 목사 ▲부본부장: 유연수 목사, 김성곤 목사, 임석웅 목사, 박성규 목사 ▲사무총장: 박현수 목사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월 17일(목)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이사장, 본부장 이취임식 및 제10기 집행위원회 출범식’을 가질 계획이다.
▲ 신임 이사장 허원구 목사
▲ 신임 본부장 이규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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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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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부산총연, 제24차 정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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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강대열 목사
▲ 총회에서 인사하는 신임 임원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산총연합회는 12월 5일(수) 오전 11시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단 및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는 김주범 직전회장이 기도,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에스프레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에스프레소는 여러 첨가물과 어우러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를 만드는 것처럼 우리도 가정, 직장, 사회에서 여러 사람과 어우러져야 한다. 그러나 에스프레소가 가진 그 본연의 맛을 유지하듯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CBMC 회원들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총회는 천종태 회장의 사회로 김상권 증경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각종 보고 및 회의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신임회장에 유실근 회장이 취임했다. 유 회장은 인사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거룩한 부담감이라 생각하고 1년간 회장으로 섬기겠다. 평소에 작지만 정직한 기업가가 되어야 하며, 남을 윤택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천종태 ▲회장: 유실근 ▲수석부회장: 박정식 ▲부회장: 성호진, 김현수, 윤기석, 강성현, 윤일호 ▲연합회 회장: 동부-김석칠, 서부-윤창옥, 남부-조정자, 북부-김현수, 여성-박보서
▲ 회기를 전달하는 천종태 직전회장(좌)과 유실근 신임회장(우)
▲ 인사말을 전하는 유실근 회장
▲ 총회 후 기념촬영하는 CBMC부산총연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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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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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결식아동 돕는 ‘굶지마라 우리세끼’ 프로젝트로 온정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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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광고홍보학과(학과장 김미애)는 방학 중 국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2019년 캘린더를 제작 ‧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굶지마라 우리세끼’ 프로젝트를 이번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우리나라 결식아동은 28만 명에 달하며, 아동 1인당 급식지원 단가는 평균 4,300원으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방학 중 결식아동에 대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이용률이 매우 저조한 상태로, 결식아동에게 방학은 즐겁지 만은 않다.
이에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는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해 ‘굶지마라 우리세끼’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어린이들이(새끼)이 식사(세끼)를 거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래의 초등학생들이 1년 열두 달에 대한 그림으로 만든 캘린더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캘린더에는 평소에도 결식아동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의 어린이날과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기념일도 담았다. ‘굶지마라 우리세끼’ 프로젝트는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2주간 텀블벅 사이트(https://tumblbug.com/kosin_adpr)를 통해 소셜클라우드펀딩 형태로 진행된다.
캘린더의 제작 및 배송비를 제외한 모금액 전액은 굿네이버스에서 진행 중인 ‘방학 중 위기아동 지원 사업’을 통해 결식아동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프로젝트 사이트 커뮤니티 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민희지(3학년) 학생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많은 결식아동의 겨울방학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프로젝트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광고홍보학과는 매년 퍼네이션(funation: 재미있는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의 해결에 PR 방법을 적용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세이브 더 칠드런의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 2016년에는 ‘연탄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하였고, 2017년에는 소방관의 날을 기념하여 소방관의 처우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GO구마 구조 캠페인’을 진행하여 희망브릿지에 기부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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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