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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기독교수, 선교대회 갖고 캠퍼스 복음화 고민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BCPN)가 1월 24일(목) 고신대학교 손양원기념홀에서 제12회 부울경기독교수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캠퍼스 변혁: 교수 선교의 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의 개회예배는 박미경 교수(영산대)가 기도, 안맹환 목사(땅끝교회)가 ‘보냄을 받은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제발표는 이선복 교수(동서대)의 사회로 최상림 목사(BCPN 협동목사)와 이규 목사(신촌 아름다운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이어진 주제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강사들에게 질문을 하며 캠퍼스 사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 목사는 “예전에는 언론이나 유튜브 같은 흐름에 생각이 따라가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주의가 극대화 되면서 내가 좋으면 좋은 것이고, 내가 싫으면 싫은 것이다. 그래서 1:1 관계가 중요하다. 학생들과 1:1 만남을 갖고 신뢰를 주면 전도가 된다”면서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교회’라는 브랜드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다. 이제 사람이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시대다. 교수 한사람이 브랜드가 되어야 하고, 여러분이 강의하는 강의실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캠퍼스 사역 사례발표를 갖고, 분과토론회를 가졌다. 캠퍼스사역 사례발표는 ▲교수:유사라 교수(대구대) ▲간사:박정수 간사(영산대 CCC) ▲목사:강하전 목사(중한통교회)가 사역 소개를 했다. 분과토론은 ▲캠퍼스사역 및 영성분과:김재호 교수(부산대) ▲차세대 교육분과:최재원 교수(경성대) ▲바른교육 문화분과:김지원 교수(동의대) ▲해외선교 및 유학생분과:송종원 교수(디지털대)가 토론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보고를 받고 신임 회장에 황홍섭 교수(부산교대)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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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포도원교회 ‘성경적 자녀양육세미나’ 가져
    포도원교회(딤임 김문훈 목사)는 지난 1월 23일(수) 마티 마쵸스키 목사(미국 펠로우십교회)를 강사로 ‘성경적 자녀양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 대구, 울산, 포항, 경남 등 여러 지역에서 5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해 양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마티 마쵸스키 목사는 ▲죄인들의 친구 예수님처럼 양육하기 ▲자녀양육, 율법으로 은혜로 ▲복음 안에서 긍휼히 여기는 부모라는 제목으로 3차례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구본삼, 김지은 부부는 “하나님이 죄인인 우리를 많이 참으시고, 긍휼을 베푸시고 한없이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아이들에게 그리하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세상적인 방법으로 육아를 잘하는 것이 아닌, 기독교적인 방법으로 양육하는 것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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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고신의대, 의사국가시험 100% 합격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1월 24일(목) 발표한 제83회 의사국가시험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의과대학(학장 김우미) 응시자 84명(졸업생 3명포함)이 실기와 필기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은 총 3,307명이 응시해서 3,115명이 합격(합격률 94.2%)하였으며, 부산지역 의과대학 중 유일하게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이 실기 및 필기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100% 합격률을 나타내었다. 재학생 기준 2년 연속 필기시험 100% 합격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은 교수들의 소그룹 학생 지도와 체계적인 임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의사국가시험 실기 및 필기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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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복음병원, 페루 해외의료봉사 실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1월 24일부터 2월3일까지 페루에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의료봉사팀은 지난 24일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페루로 출발했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최영식 병원장, 김영대 원목실장을 비롯해 병원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의료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먼 길을 떠나는 봉사 단원들을 격려했다. 페루 나우따로 떠나는 봉사단은 11일 간의 일정가운데 이동시간을 제외하고 7일간 나우따 보건소에서 지역의료봉사, 아마존 오지마을 방문진료, 지역민과의 유대를 위한 각종 문화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의료환경이 낙후된 페루 지역에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에는 혈액종양내과 신성훈 교수를 필두로 김영대 원목실장 등 자원봉사자 총 7명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페루 해외의료봉사 활동에서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지역민의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이퀴토스 주정부에 의료장비 및 물품 등을 지원한다. 매년 본인에게 주어진 휴가를 반납하고 의료봉사를 이끌고 있는 신성훈 단장은 “의료봉사를 통해 단순히 사랑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인술을 실천하는 의료인 양성과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움의 손길이 절신한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봉사단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병원장은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기반이 취약한 의료불모지에서 매년 사랑과 나눔의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단원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모두 안전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병원은 오는 30일에도 필리핀 뚜게가라오 지역으로 안과 이상준 교수를 단장으로 10명의 해외봉사단원이 의료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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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복음의 절대 능력을 회복하라!”
    2002년에 시작해 18년간 매년 열린 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올해도 막을 올렸다. 풍성한교회와 (사)두날개선교회가 주최한 ‘2019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주강사인 김성곤 목사는 6차례에 걸쳐 주제말씀을 전하며, “세속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교회가 복음의 절대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 시간은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담임, 중앙예닮학교 이사장)가 ‘JESUS FIRST’라는 제목으로 참가자들에게 도전을 주었고, 팀 쉐리단 박사(캐나다 메이플리지교회 담임, 리디머대학교 교수 역임)는 ‘선교적 정체성 회복’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은혜를 더했다. 그리고 서형련 사모(풍성한교회 여성슈퍼디렉터)는 ‘행복한 여성사역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지금까지 50여 개국 1만6천여 교회가 컨퍼런스를 다녀갔으며, 참가자는 5천여 명의 해외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포함하여 7만 여명에 달한다. 주최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건강한 교회의 큰 그림을 보았다면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두날개 집중훈련을 통해서는 단계별로 전도,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의 프로세스에 목회자와 선교사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가하여 훈련받게 된다”면서 “특히 20여년의 임상과 신학적 검증을 거쳐 2014년에 새롭게 공개된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으며, 2015년에는 청소년과 어린이 두날개프로세스 교재가 새롭게 발간되어 전 세대를 세우는 사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 후속조치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6기 집중훈련’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번에 걸쳐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가장 먼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전도’를 주제로 집중훈련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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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침례병원, 입찰자 없어 경매 유찰
    ▲ 침례병원 부산지법 파산부에서 매각 절차를 벌여왔던 침례병원 첫 경매가 지난 17일 유찰됐다. 따라서 오는 2월21일 2차 경매에서 다시한번 매수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초 침례병원 경매는 유찰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경매 기준가 859억원에 건물이 병원종합시설로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차 경매는 1차 경매 기준가보다 20% 낮은 687억으로 떨어지고, 이후 계속 유찰될 경우 경매기준가는 더 낮아진다. 일부에서는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지만, 1천억원이 넘는 인수 재원 마련 문제로 부산시가 적극적인 인수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오거든 시장은 침례병원 경매 확정에도 침례병원을 공공의료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침례병원이 법원 경매로 민간에 매각 될 경우 사실상 공공병원 전환은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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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부기총, 부산 교계지도자 신년인사회 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후 목사)는 지난 1월 21일(월)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에서 2019년 부산 기독교계 지도자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 21세기포럼 등이 공동후원한 이번 행사는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1부 예배는 박은수 목사(증경상임회장)의 사회로 조운복 장로(상임회장)가 기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가 특송,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김남식 목사가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남식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 내게 주신 직분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김종후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전 육군대장 이철휘 장로가 강사로 나서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휘 장로는 “한반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나라와 북한의 김일성주체사상이 공존할 수 없다”면서 “복음으로 한반도가 변화되기 위해서 믿는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헌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하고, 윤종남 목사(증경대표회장)의 격려 및 축배제의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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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2년간 성경 72독한 강욱한 장로, 9개월간 20독한 위삼례 권사
    ▲ 온천제일교회 강욱한 장로(좌), 위삼례 권사(우) 새해를 시작하면서 성경통독을 목표로 삼는 이들이 많다. 올해는 성경을 많이 읽겠다며 새롭게 다짐하고들 한다. 이들에게 도전을 줄 2명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온천제일교회에 출석 중인 강욱한 은퇴장로(78세)와 위삼례 은퇴권사(82세)이다. 온천제일교회 담임 홍석진 목사는 지난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성도들에게 성경통독을 당부했다. 1인 1독을 목표로, 500독을 달성하자고 권면했다. 이러한 제안을 한 목사님께 힘이 되고자, 또 장로로서 모범이 되고자 성경통독을 시작한 강욱한 은퇴장로는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2주에 성경 1독을 마쳤다. 그런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성경이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면서 이후에는 4일에 1독을 마치게 됐다. 이렇게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성경 72독을 달성했다. 강 장로는 성경통독을 하던 중 어려움에 부딪치기도 했다. 안과에 가서 검사를 하던 중 시력 검사를 위해 한쪽 눈을 가리고 검사를 하는데, 한쪽 눈을 가리자 백지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큰 병원에 가보라는 의사의 권유로 병원을 찾아가 검사한 결과 황반변성을 진단 받았다. 강 장로의 질병에 가족들은 성경을 그만보라고 권면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보고 싶었고,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기도의 응답으로 시력이 0.4까지 회복되었다. 놀라워하는 의사를 보며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위삼례 권사 역시 성경 20독을 돌파했다. 2년간 진행했지만 도중에 질병으로 9개월만에 성경통독을 마쳐야했다. 그러나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라고 회상했다. 장사하며 7남매를 키우느라 성경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자녀들이 모두 결혼하고 고령에 장사도 그만두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다.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경통독을 하기 시작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성경을 읽었다. 힘든 적 없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전혀 없었다”면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어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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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부산성시화 이사장・본부장 이취임식 및 집행위 출범
    ▲ 설교하는 이상규 교수(고신대) 사단법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7일(목) 오전 10시 30분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이사장・본부장 이취임식 및 제10기 집행위원회 출범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박성규 목사(부본부장)의 사회로 이상규 목사(고신대)가 ‘도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규 교수는 설교에서 “도시의 안녕, 복지, 평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성시화의 시작이다. 과거에도 잘 해왔지만 앞으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꼭 필요한 기구로 역사 속에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홍준 목사(고문)의 축도로 마쳤다. ▲ 감사의 인사를 전한 안용운 목사 2부 이취임식은 전 이사장 안용운 목사의 회고영상으로 시작했다. 안 목사는 인사에서 “그동안 부산성시화에서 사무총장, 목회자위원장, 본부장, 이사장으로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 후배 목회자들이 뒤에 있지 말고 더욱 적극적으로 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장으로 취임한 허원구 목사는 “어릴 적 갑작스런 비에 학교 교문에 우산을 들고 찾아오신 어머니가 생각난다. 부산성시화는 제게 그런 우산이었다. 선배님들께서 우산의 씌워주셨고 이제 제게 우산대를 잡으라고 하신다. 이 우산으로 부산지역을 해치려는 비를 피하고 동역자들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사장 허원구 목사가 본부장 이규현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본부장으로 취임한 이규현 목사는 “조직은 세월이 지나면서 본질이 변질되고 조직관리에 목적을 두게 된다. 현재 한국 교회의 문제도 본질을 잃어버리면서 생겨났다. 교회가 회복되는 것은 결국 목회자의 영성회복이다. 부산성시화의 정신을 잘 지켜나가도록,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어떻게 하면 도울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10기 집행위원회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1월 29일(화) 오후 1시 부전교회에서 목회자 초청 영적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김영길 목사, 길원평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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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신천지 보도자료 그대로 사용하는 일반 언론들 ‘위험’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더 이상 숨어서 활동하지 않는다. 전단지 배포는 물론 거리전도, 시위집회 등 공개적이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천진예수교회 총회홍보실’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데, 기독교 언론은 물론 일반 언론을 대상으로 보도자료를 송부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이단인 것을 아는 기독교 언론들이야 보도하지 않지만 잘 알지 못하는 일반 언론들의 경우 이를 그대로 보도하는 것이 문제다. 신천지, 적극적인 보도자료 배포 지난 1월 14일(월)에는 ‘신천지예수교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가 왔다. 내용에는 총 성도 수 202,898명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는 내용이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12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는 총 20만 2천899명으로 전년도 12월의 18만 6천175명에 비해 9%의 순증가를 기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재적은 예배 출석 기준이다”면서 “이는 기성교회의 견제와 일부 기독교 언론의 비방 보도에도 불구하고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강조해온 신천지예수교회의 위상이 굳건해지고 일반사회의 평가도 높아졌음을 대변한다. 특히 말씀을 중시하는 신앙관이 사회적으로도 확산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란 평가”라고 말했다. 교세를 과시하는 내용은 물론 교회를 비판하는 내용, 특히 한기총을 대상으로 규탄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배포했다. 지난 1월 11일자 보도자료에는 ‘강제개종으로 벌써 2명 사망, 개종목사 처벌 요구’라는 제목으로 서울 한기총 앞에서 규탄대회를 실시한 것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신천지 측은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기총이 출범과 동시에 이단 척결의 일환으로 마구잡이식 ‘이단 정죄’를 해왔고, 특히 신흥교단 신도를 대상으로 납치·감금을 동반한 불법 강제개종을 자행해왔다며 한기총의 해체를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홍보실의 보도자료를 보면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교세 자랑과 함께 교회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천지 모르는 비신자들에게 위험 이단전문가인 신현욱 소장(구리상담소)은 1월 14일자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신천지 포교는 비기독교인을 상대로 한 포교와 해외 포교 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면서 “특히 신천지가 미혹한 10명 중 7명은 비신자일 정도로 비신자 포교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반 언론들이 신천지측에서 보내 온 보도자료를 여과없이 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다. 언론이 가진 특성상 신천지측의 활동을 미화시켜 보도할 경우, 신천지를 알지 못하는 비신자에겐 긍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인터넷 뉴스를 살펴보면 신천지 기사에 대해 우호적인 댓글이 눈에 띈다. 많은 양의 댓글은 아니지만 신천지 신도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기사에 대한 지지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이에 대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 권남궤 실장은 “기사라는게 취재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신천지측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보도하면서 홍보성 기사라는 점에서 신천지측의 홍보 도구로 전락한데 대해 몹시 유감이며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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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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