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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독 민주⦁평화⦁통일 인사 추모예배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병학 목사, 이하 NCCB)는 7월 4일 오전 부산민주공원 작은방에서 부산지역 기독 민주⦁평화⦁통일 인사 추모예배를 드렸다. 회장 최병학 목사는 “NCCB는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산지역기독인들의 사회참여와 신앙실천운동을 회고하고 계승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가지고 있다”며 금번 행사가 5회째라고 소개했다. 금번 합동추모 인사는 임기윤 목사(감리, 부산제일교회)와 최성묵 목사(기장, 중부교회), 심응섭 목사(기장, 한민교회), 김영수 목사(기장, 우리교회), 조창섭 목사(기장, 한빛교회), 김나야 집사(통합, 초읍교회), 전두언 집사(기장, 우리교회), 우창웅 장로(통합, 부산진교회), 박효섭 목사(감리, 괴정교회), 정영문 목사(감리, 시온중앙교회), 김동수 장로(백석, 부산영락교회) 총 11명이다. 추모예배에서는 NCCB 회장 최병학 목사의 인도로 최광섭 목사가 ‘기억의 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추모행사에서는 추모인사 소개와 추모사(김종세 회장, 박상도 이사장)와 추모시(박철 목사), 추모가(방영식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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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5
  • 고현교회, 24년 상반기 전도축제에 554명 교회 인도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가 지난 6월 16일부터 ‘제20회 예수사랑축제 시즌1을 두드림(Do Dream!)’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고현교회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봄 가을 ‘예수사랑축제 시즌1, 2’라는 이름으로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도축제에서 성도들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라는 주제로 전도에 적극 동참했고, 그 결과 장년 554명이 교회로 인도되는 놀라운 결과가 있었다. 고현교회는 이번 예수사랑축제를 위해 지난 5월 12일 주일 ‘제20회 예수사랑축제 개막식’을 열고 전도 축제 시작을 선포했다. 전 교회가 하나님 앞에 선서하고 각 교구별로 준비한 전도 구호를 외치며 이번 축제에 동참하기로 결단했다. 이후 3차에 걸쳐 총 1224명의 VIP를 작정, 전도대상자로 삼아 적극적인 관계 전도에 참여했다. 특별히 고현교회는 VIP 작정 후, ‘감동/행복/만남으로 두드림’이라는 미션을 정해 온라인 말씀카드 및 정성스런 선물을 전달하고 대면 만남을 가졌다. 이를 위해 교구별로 담당 교역자, 심방권사, 구역장들이 지속적인 독려를 하며 힘을 보탰다. 교회에서도 작정한 VIP들에게 전달할 맞춤 선물을 주비해 주고, 성도들이 찾아가 전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전도마트’를 운영하여 전도에 필요한 물품을 비치해 이를 적극 활용했다. 또 약 2주간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회와 저녁기도회를 진행했으며, ‘기도ON300’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도를 위한 집중기도가 끊어지지 않도록 했다. 거의 매일 전도지와 전도 선물을 가지고 시내로 나가 지역전도를 펼치기도 했다. 그 결과 기존 성도의 수평 이동이 아닌 복음을 처음 접한 VIP들과 믿지 않는 가족들, 장기 결석자들이 대거 교회로 인도되는 놀라운 결과가 있었다. 6월 16일 축제일 당일에는 박정곤 담임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말씀을 통해 인생의 절박함과 모든 문제의 해결 답이 되신 예수님을 감동적으로 전달하고, 오후 2시에는 ‘프뉴마 발레단’을 초청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특히 오후에는 거제 시장을 포함해 1,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했다. 고현교회는 이토록 놀라운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6월 30일 ‘제20회 예수사랑축제 폐막식’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전도에 힘쓴 성도들을 격려 및 축하하고 그 과정에 있었던 간증들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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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새생명교회, 행복꾸러미 성품 지원
    예장고신 새생명교회(강태근 목사)는 지난 25일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꾸러미(햇반, 계란, 두부, 햄, 김 등) 25세트를 기탁했다. 새생명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생필품 꾸러미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두 배로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지역 내 후원으로 이루어진 행복꾸러미 성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25세대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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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부산교계, IYF 월드캠프 대응 나선다
    매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해오던 이단 구원파 주최 IYF(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에 대해 부산교계가 적극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교회총연합회,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등은 최근 모임을 갖고 오는 7월 21일(일)부터 2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IYF 월드캠프에 대해 적극 대응키로 결정했다. 이들 단체 관계자는 “IYF 월드캠프가 개최되는 벡스코의 대관과 해운대 개최를 반대하기 위해 대응을 준비중에 있다”며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고,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교계와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이단 구원파 소속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발생한 여고생 사망사건에 기쁜소식선교회의 핵심기관인 그라시아스합창단이 관련되어 있고, 특히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 박옥수 씨의 딸이자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단장인 박0숙 씨가 합창단 내의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 의혹뿐만 아니라 아동학대살해죄로 구속기소 되어 있다. 또 얼마 전 경영난을 겪고 있던 기독교 사학 김천대학교를 인수해 박옥수 씨가 이사장으로, 딸인 박0숙 씨를 비롯한 구원파 소속 인사들이 이사진에 대거 포진해 김천대를 인수한 사건에 대해서도 한국교회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김천대에 신학과가 설치된다면 구원파 교리가 합법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김천지역 교회들이 적극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소장 탁지일 교수는 “기쁜소식선교회는 한국교회가 구원파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로, 다양한 국제 행사를 포교에 활용해 오고 있다. 매년 여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월드캠프’가 대표적인 행사”라며 “그동안 한국교회의 소극적 대응으로 인해 구원파 ‘월드캠프’는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구원파 포교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만큼은 ‘월드캠프’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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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아카이브 구축
    1924년 9월 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창립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주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6월 27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더 라운지 최영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카이브 오픈 및 오픈기념식'이 있었고, 오픈기념식 직전에 '100주년 기념사업 설명 기자회견'도 진행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이하 교회협아카이브)' 오픈 기념식은 강석훈 교회협 국장의 사회로 김종생 총무와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김학중 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안교성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아카이브의 평가와 제언’ 기조강연을 통해 교회협 아카이브의 가치와 의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교회협아카이브 구축에 수고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한규무 소장), 아카이브랩(안대진 대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손승호 사무국장)에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아카이브 오픈을 기념하는 커팅식도 가졌다. 이날 오픈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이하 NCCK아카이브)'는 국내외 에큐메니칼 운동, 기독교사회운동 등 다양한 개신교 관련 자료/기록물들을 수집, 관리하여 연구자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회사, 한국사, 사회학, 종교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양질의 사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와 한국 그리스도인, 일반 시민들에게 기독교의 역사를 알리는 좋은 창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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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제일영도교회, 1인 가구 안부확인 사업 사업비 기탁
    예장고신 제일영도교회(강화구 목사)는 지난 25일 제1인 가구 안부확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에 사업비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영도교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23년도부터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추진하며 매월 지역 내 아동들에게 필요물품을 방문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7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85세대에 대한 안부확인 사업에 사용되며 정기적인 건강음료 지원과 함께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세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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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김해제일교회, 맥추감사절 맞이 라면 100박스 기탁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는 6월 26일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해제일교회는 부활절, 성탄절 등 매 절기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식료품 등을 기탁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신일 담임목사는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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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울산 미포교회, 고신대학교와 동행하는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목사)는 6월 23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이한 미포교회를 축하하기 위해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미포교회를 방문하여 1부 예배에서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교회(왕상 9:1~9)’, 2부 예배에서 ‘다음세대-미래와 희망(렘 29:1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미포교회는 고신대학교에 기부금과 더불어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한 교육사역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미포교회 김성원 담임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미포교회가 뜻을 모아 고신대학교에 기부하게 되었다. 미포교회 모든 구성원들도 오늘 고신대학교와 주일을 함께 보내며 교육사역에 대한 마음을 더욱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고신대학교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미포교회의 설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또 이 기쁨을 고신대학교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미포교회와 고신대학교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다음세대에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동역자로서 함께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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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광안중앙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5백만 원 기부
    예장고신 광안중앙교회(김상수 목사)는 6월 18일(화) 고신대학교(이정기 총장)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광안중앙교회 김상수 목사와 당회원들이 총장실을 방문하였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축복의 기도와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김상수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와 고신교회를 세우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고신대학교에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천국을 보고 천국의 일꾼들이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축복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열정적 끈기 ‘GRIT’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해나갈 때 누구보다 능력 있는 우리 주님께서 힘 주시리라 믿는다. 광안중앙교회의 기도와 지지를 힘입어 다음 세대 양성이라는 사명을 끈기있게 붙잡고 나아가는 고신대학교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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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창원 한빛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창원 한빛교회(신진수 목사)는 6월 16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빛교회는 이번 6월 동안 ‘사랑의 돌봄과 쉼’으로 상반기 사역의 수고를 짧은 쉼을 통해 회복하고, 하반기 사역을 준비하기로 하던 중에 이번 16일 주일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섬김으로 고신대학교에 후원을 결정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을 위해 이정기 총장은 오전 3부예배에 한빛교회를 방문하였으며 ‘다음세대-미래와 희망(렘 29:11-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빛교회 신진수 담임목사는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고신대학교 모든 구성원들에게 하나님이 풍성하게 부어주시는 사랑의 돌봄과 회복이 있기를 원한다. 한빛교회도 온 마음을 다하여 고신의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교육선교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한빛교회에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린다. 한빛교회에서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겸손함으로 다음 세대를 잘 섬기고, 그 사랑을 잘 전하는 ‘제자 되고 제자 삼는’ 고신대학교가 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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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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