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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인권센터-부산광역시인권센터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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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총장 천병석) 인권센터(센터장 박명화)는 지난 8월 22일(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인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대학구성원의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 대학 인권교육 활성화, 대학구성원의 인권침해 상담 및 자문 등에 관한 상호업무, 부산장신대학교 인권센터 인권.성평등사안 고충상담지원업무, 기타 상호발전과 업무 협력 등과 관련하여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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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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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음악협회(KCCM) 출범, 기독교 문화 종사자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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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기독음악협회(KCCM)는 지난 9월 4일(월) 오후 7시 온누리교회 서빙고 두란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한국기독음악협회는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를 모태로 새롭게 시작한 것이다. 이날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 회장인 찬양사역자 송정미 사모와 고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안민 장로가 공동 대표로 협회를 출범했다.
찬양사역자 외에도 기독교 문화에 종사하는 예배음악가,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뮤지컬, 연주자, 클래식, 제작, 공연, 영상, 댄스, 기자, 사진 등의 종사자들이 함께 모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인과촌장 하덕규, 헤리티지, 소리엘, 강찬, 조이팩트 등 크리스천 아티스트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민 회장은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순종을 고백하며 섬김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사역자들을 홀로두지 않고 동역의 길을 만들겠다. 문화전쟁의 시대에 거룩한 용사로서 다음세대를 위해 맞서 싸우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송정미 회장은 “그동안 사역자 간의 소통 창구가 없었기에 서로 돕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없다. 연대를 통해 더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선교의 문이 닫히고 있는 이 때 어떻게 복음을 문화로 나눌 것인지 함께 고민하자. 앞으로 더 견고한 연대를 통해 전 세계로 K-문화 선교의 물결이 흐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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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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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발전기금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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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집사(부산 부민교회)는 8월 16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정숙 집사는 “저도 고신 교단의 교회를 다니고, 여신원에서 공부하며 하나님 나라 비전을 가지고 그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고신대학교를 품게 되었다”라며 “부유한 형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코람데오 정신을 가진 고신대학교의 비전의 한걸음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홍순복 권사(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는 8월 17일(목)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홍순복 권사는 “세상의 빛이 되는 유능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이 기금이 선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어떠한 시대, 환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고신대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는 8월 17일(목)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황권철 소장은 “개혁주의 신앙을 기초로 코람데오 정신을 가진 우리 교단의 고신대학교에서 하나님의 기쁜 뜻을 이루는 기독인재들이 계속해서 배출되기를 소망한다”라며 기금을 전달했다.
그리다선교회(회장 이호기)는 8월 17일(목)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호기 회장은 “작지만 모교를 위해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가 진실한 주의 종들을 양성하여 그 인재들이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사용되기 소망한다” 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는 “이 시대에 고귀한 사명을 가진 기독교 대학으로써 견실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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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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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싱가포르, 홍콩등 바이오헬스케어 회사와 재생치료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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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웰니스 축제인 제15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이 9월 1일과 2일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국제의료관광 행사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신대병원은 자체 시스템으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등 의료관광 선도병원의 위상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고신대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싱가포르, 홍콩, 중국 상해 병원들과는 재생치료에 관한 협약을 진행했으며, 몽골국립 트라우마센터 갈바드락 병원장과는 의사연수와 교류에 대한 협약을, GE베트남, 러시아 5Avenue를 비롯한 카자흐스탄 바어어 들과는 의료관광과 웰니스 관광에 대한 협약을 진행했다.
고신대병원은 이번 행사 기간 중 7개국 10개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웰니스, 재생치료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 부스를 직접 방문한 몽골 국립트라우마 센터 갈바드락 병원장이 행사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협약을 체결했다. 갈바드락 병원장은 “지속적인 의사연수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오경승 병원장의 트라우마센터 방문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고신대병원에서 따로 초청한 몽골국립암센터, 2병원, 전통병원 관계자가 함께 했으며, 현지 여행사 2곳과 에이전시 2팀도 함께 했다. 오경승 병원장도 몽골국립암센터, 1병원, 2병원과의 지속적인 의사연수와 시스템 교류도 약속했다.
이번행사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자체 초청한 고신대병원은 이들의 종합검진, 재생치료 체험등과 동부산 아웃렛, 해운대해수욕장, 송도해상케이블카, 광안리 해조류 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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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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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트스트링스’, 9월 부산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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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하트스트링스’가 2023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소향씨어터에서 초연된다고 4일 밝혔다.
‘하트스트링스Heartstrings’는 우리말로 ‘심금’이라는 뜻으로 동서화합의 상징적인 역사로 재조명 받는 가야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무신 가문의 핏줄을 이어받아 왕의 호위무사가 된 ‘가야’,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가야 12개국을 하나로 합칠 음악을 만들라는 명을 받은 실존 인물 ‘우륵’, 그리고 가야를 사랑하게 된 우륵의 제자 ‘이문’의 이야기를 통해 격변의 시기에 그들이 지키려 했던 가야의 정신과 사랑을 노래한 작품이다.
2019년 국립 중앙 박물관 극장 ‘용’에서 가야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이 공연은 당시 유료객석 점유율 90프로에 평점 9.6을 달성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하트스트링스’로 새롭게 재 탄생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광역시, 동서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공연으로 ‘2023 예비예술인 현장 연계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한 동서 뮤지컬엔터테인먼트 창단 공연으로 올리게 된 작품이다.
작품의 개발을 맡은 동서대학교 뮤지컬 엔터테인먼트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비예술가 현장연계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동서대학교 뮤지컬과 재학생 배우들과 뮤지컬 배우 성기윤, 조용수, 강연종, 강현구를 중심으로 한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모여 ‘기성과 신인이 조화를 이룬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고 제작사 ㈜아이에이랩은 ‘2023년 부산시의 대학생 작품제작 참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수준 높은 지역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인재들의 진출 및 성장을 위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동서대학교 윤태식 교수는 2022년 창작 오페라 ‘운림’을 통해 ‘첨단 무대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연출가’라는 평을 받은 연출가로 이번 공연에서도 영상과 어우러진 첨단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 ‘가야’ 역으로 선발된 조수진은 ‘학교의 교수님과 유명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공연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소감을 밝혔고, 뮤지컬 배우 성기윤은 ‘신인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와 기성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를 기대하라’ 며 자신감을 내 비쳤다.
공연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소향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051-950-6510, 6571 / www.dsmusical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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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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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증경총회장 신수인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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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인 목사(양산교회 원로)가 지난 9월 4일(월) 향년 70세로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양산장례식장 VIP 1호실이며, 발인예배는 6일(수) 오전 9시 30분 양산교회에서 가진다.
신수인 목사는 예장고신 총회장,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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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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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 창립 111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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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지난 9월 1일(금)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창립 11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가졌다.
총회 임원 및 실무자, 산하 기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예배는 정훈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김상기 장로(부총회장)가 기도, 이순창 목사가 ‘길갈에 세운 기념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순창 목사는 설교에서 “지난날의 수치를 없애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일을 위해 할례와 유월절을 지키자는 것이 ‘길갈의 기념비’이다”면서 “과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노력한 선배들의 헌신과 열정이 하나 하나의 길갈의 돌이 되었다. 이 돌들이 모아지고 우리의 신앙고백과 열정, 헌신이 모여 하나님 나라의 역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병렬 목사(부서기)의 총회연혁 낭독, NCCK 김종생 총무의 축사, 김의식 목사(부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김보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근속 표창식이 진행됐고, 총회 임원들의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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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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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성교회, (재)중구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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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성교회(담임목사 이삼균, 중구 대청동 소재)는 30일 재단법인 중구장학회(이사장 김현진)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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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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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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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목사)는 (이하 한 장총) 2023년 8월 31일 오전11시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네홀에서 ‘한장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장총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섬김 단체를 격려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한장총의 공공성과 한국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며 소외된 이웃의 친구가 되고자 본 행사를 개최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자신을 비롯한 목사님들이 구제와 이웃돕기에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없으니 이웃돕기와 봉사에 전문성을 가진 단체와 사역자들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 크고 더 많은 것을 지원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차후에도 한 장총이 이와 같은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확대하기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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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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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교회(담임목사 김진석),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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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교회(김진석 목사)가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진석 목사는 “우리 교단의 고신대학교를 위해 헌신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예수님을 닮은 제자로 세상을 섬기는 인재들로 양성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거제도에 위치한 섬김의교회는 2008년부터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과 유학생을 위한 기금 등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동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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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