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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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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 2월 5일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갖고, 1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부산장신대학교(총장 김용관 목사)는 지난 2월 5일(목) 오전 11시 부산장신대 대강당에서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김용관 총장의 사회로 이사 권정호 목사가 기도, 예장통합 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선한 목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명예총장 김창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학위수여식은 탁지일 교수의 사회로 졸업생들에게 학위증서 수여 및 시상을 가졌다. 김용관 총장은 훈화에서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모든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수고의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에 쌓은 배움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쓰는 귀한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부 70명, 신대원 56명, 대학원 15명, 평신도대학원 34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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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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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칼빈신학교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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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칼빈신학교(학장 이진섭 목사)는 지난 1월 27일(화) 오후 3시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대학부생 19명과 신학대학원생 11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졸업식에서는 신학과 10명, 사회복지학과 9명, 상담학석사 1명, 목회학석사 10명 등 총 30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졸업예배에서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쓰임 받는 귀한 사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산칼빈신학교 학장 이진섭 목사는 졸업생들에게 “가진 소명을 잘 간직해 영혼을 살리는 겸손한 사역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원로)와 심태섭 박사(미국 캘리포니아센트럴대학교 총장)의 축사, 그리고 나원 목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자)의 권면과 함께 부산칼빈신학교 신학대학원장 이승철 목사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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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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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원로목사회,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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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산, 부울지역 원로목사회 신년하례식이 지난 29일(목) 오전 11시부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장기려기념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이한석 목사(부울지역 회장)의 사회로 시작돼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윤영일 목사(병원 원목실장)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시간을 갖고 복음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국교회 쇄신, 국가안정, 남북통일, 세계선교, 원로목사 부부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2부 신년하례식은 신영하 목사(부산지역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인사하며 새해에도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길 축복했다. 신년사를 전한 정순행 목사(증경 총회장)는 “앞으로는 십자가를 강하게 붙들고 근심하지말자“며 “모든 여정을 주님께 맡기자“고 말했다. 3부 복음병원 소개시간에서 인사말을 전한 이상욱 병원장(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목사님들의 지속적인 기도가 있었기에 병원의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왔다“며 “이 감사함을 믿음의 직원들과 함께 섬김으로 나아가 병원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영식 기획실장의 병원 현황 보고와 곽춘호 행정처장의 점프3000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춘호 행정처장은 “복음병원, 고신대병원이라 부르지말고 우리병원, 내 병원이라 불러 달라”며 병원을 위한 기도와 홍보를 부탁 했다. 이날 모든 식순이 끝난 후 원로목사부부들은 병원을 둘러보고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고신대복음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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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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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청소년 기독 문화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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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5년 1월 16일(금), 17일(토) 양일간 청소년 기독 문화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고신대학교에서는 기독 문화가 설 곳을 잃고 사라져가는 시대를 맞아 십대들이 세상을 변혁시키는 크리스천 지도자로서의 꿈을 키우고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도록 훈련하고 격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에서 온 21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현주 교수(온코칭&심리상담센터 소장), 이현철 교수(기독교교육과), 교양학부 함승애 교수, 강진구 교수(국제문화선교학과)가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인성·적성검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조별 활동을 갖고 영화 감상 후 영화에 나타난 리더십에 관해 조별로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영찬(제주열방대학 부설기독학교) 학생은 “토의의 힘, 성품, 순종과 경청, 정체성의 확립, 문화의 힘, 초과적인 리더십, 기독 문화와 그 이점, 세상 속 기독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고민들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섬김의 모습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됐다며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픈 프로그램이라고 후기를 남겼다.고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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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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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일반대학원장으로 김종해 전 부산시행정부시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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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는 김종해(60) 전 부산시행정부시장을 동서대 일반대학원장으로 임용한다고 2일 밝혔다. 김종해 일반대학원장은 “동서대는 젊은 대학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학”이라며 “새로운 산업화에 앞서가는 미래형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해 30년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고와 영남대 행정학과, 부산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한 김 대학원장은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부산시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후 중구청 도시국장, 수영구청 부구청장, 부산시 문화관광국 국장, 행정관리국 국장,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 정책기획실 실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원장, 2012년부터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맡아 지난해 8월까지 역임했다.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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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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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부산노회 장로원로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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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부산노회 장로원로회 제23회기 정기총회가 2월 3일(화) 김해대민교회당에서 회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관심을 모은 임원선출에서는 회장에 이성모 장로, 부회장 정경식 류재권 변종은 이종흔 장로, 총무 정선기 장로, 서기 노일성 장로, 회록서기 이홍자 장로, 회계 최동영 장로, 감사에 김종주 김시영 장로가 선출됐다. 부산노회 장로원로회의 중요사업으로는 봄가을 수련회 2회, 영성세미나, 선교지 탐방, 고문단과의 대화, 신년하례회 등을 갖기로 했다. 이날 대민교회 김성득 목사는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창세기 47장 7~10절)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고난의 세월을 살아온 장로원로회원들의 걸어온 길이 야곱처럼 끝없는 나그네 길이었음에도 신앙으로 굳건히 버텨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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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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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경으로’ After525 청년연합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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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11일까지 포도원교회에서 열렸던 After525청년연합수련회 첫날, 최무열 교수가 ‘성경의 비전을 소유하라‘는 주제강의를 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지난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 금곡드림센터에서 After525 청년연합수련회를 ‘오직 성경으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부산, 진해, 대구 등의 청년 2500여 명이 등록한 이번 청년연합수련회는 525회개실천위원회(위원장 박성규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해 20여만 명이 해운대 백사장에 모여 회개했던 525회개의날 이후 청년세대가 그 정신을 계승하고 회개의 중심에 서기 위해 마련됐다.수련회 강사로는 최무열 교수(전 부산장신대 총장)를 비롯해 정민영 선교사(국제위클리프선교회 부대표),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이애실 사모, 박창수 간사, 이은성 목사, 김명현 박사, 송영목 교수, 현창기 교수, 권남궤 실장, 길원평 교수, 송영섭 목사, 김수화 교수, 우종진 목사, 고봉익 대표, 이정현 대표 등이다. 행복전도사 송주현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길원평 교수, 김수화 교수, 문상식 목사, 탈북신학생 김광석 전도사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수련회 기간 중 코스타 상담전문가 10명이 상시 대기하는 상담실과 다음 카페를 운영했다. 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인터넷 카페에 수련회 기간에 찍은 사진, 동영상과 함께 간증 등을 올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나눴다.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성창민 목사는 “청년세대가 세속적 윤리가치가 아닌 성경으로 회복하기 위한 수련회다. 수련회를 통해 청년 네트워크가 좀 더 견고해지기를 기대해본다”면서 수련회 이후 청년 네트워크, 신구약성경아카데미 등이 3월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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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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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 고리1호기 폐쇄 운동에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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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지난 3일(화)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서명과 함께 고리1호기 폐쇄와 방재구역 확대에 힘써달라는 제안문을 서병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다음날인 4일(수), 전국 52개 회원YWCA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부산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탈핵한국’을 염원하는 의지를 다지고, YWCA중점운동인 탈핵운동을 비롯한 광복·분단 70주년 평화음악회와 평화운동 등의 주요 사업계획을 결의했다.이외에도 탈핵 에너지정책 수립과 방사능 오염 먹거리 대처, 통일 준비 평화교육 및 대북지원 통로 구축, 청소년 대안교육실천과 청소년 운동, 성인지 정책 정착, 여성폭력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돌봄노동 종사자 법적 보호를 위한 법 제정 등을 제시했다.총회 이틀째인 5일(목)에는 오전 10시에 고리 원전 앞에서 노후핵발전소 고리1호기 추가 수명연장 반대와 폐쇄를 촉구하는 기도회, 폐쇄촉구 십자가퍼포먼스를 펼쳤다.YWCA는 성명서에서 “고리1호기처럼 30년을 넘기고 가동하는 핵발전소는 거의 드문 상황에서, 추가로 10년을 연장하려는 계획은 세계적 추세로 보아도 역행의 길이 아닐 수 없다”면서 “신고리 5, 6호기, 9, 10호기까지 줄줄이 건설이 예정되어있는 부산 고리의 핵단지화 현실을 보면 그 거꾸로 가는 모습이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6월에 계획된 제7차 전력수급계획 수립 시 ‘고리1호기 폐쇄’를 기정사실화하고, 수요관리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 신고리 5~8호기 등 추가 핵발전소 건설 중단과 9, 10호기를 건설하려는 계획 취소, 실질적이고 제대로 된 방사능방호방재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한국YWCA는 탈핵 운동을 위해서는 매주 화요일 정오에 명동 한국YWCA연합회 건물 앞에서 1시간 동안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회원과 시민 대상으로 탈핵 교육을 활성화, 탈핵운동가를 양성, 에너지 모니터링과 지자체별 에너지 정책 조사단과 탈핵에너지 실천단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 운동을 준비하며 일상적 삶에서 평화감수성과 통일의식을 고취하며, 남한민과 탈북민간의 사회통합문화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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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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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정총, 중앙회장에 두상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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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CBMC는 제48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중앙회장에 칠성산업 두상달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사진은 두상달 장로가 회기를 흔드는 모습.(한국CBMC 제공)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지난 2월 6일(금) 오후 3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48차 정기총회 및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6대 CBMC 중앙회장에 두상달 장로가 취임했다. 두상달 장로는 현재 칠성산업(주)와 (주)디케이 대표이사, (사)가정문화원 이사장, (사)국제기아대책기구 이사장, 중동선교회 이사장,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 지난 40년간 한국CBMC에서 평생 헌신한 김창성 사무총장이 정년퇴임하고, 그의 뒤를 이어 (주)글로벌리서치 지용근 대표이사가 신임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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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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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빌로뮤직 쇼케이스 및 문화쉼터 후원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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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쉼터(대표 강형식 목사)는 지난 1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협성뷔페에서 후원의 밤을 가졌다. 장기복역수와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고, 찾아가는 뮤지션과 거리공연 등 문화사역을 해온 문화쉼터는 이날, 평생을 음악인으로 살아온 재즈연주단 ‘데오빌로 뮤직’의 쇼케이스를 함께 진행하고 뮤직비디오 ‘동심초’를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정훈 교수(창신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경남 한사랑교회 전 태 목사가 설교하고, 서울영상위원장 이장호 감독, 박극제 서구청장, 주경업 민학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전 목사는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다”면서 “보이는 곳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람들이 알아주는 곳이 아니더라도 그 섬김을 멈추지 마라”고 전했다. 문화쉼터 대표 강형식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기독교 문화권 안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러한 일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이번 데오빌로 뮤직 쇼케이스가 그 일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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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