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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성시화운동본부 제3회 정기총회
    창원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구식 목사) 제3회 정기총회가 지난 24일(화) 오전 7시 마산성산교회당(오승균 목사)에서 개최됐다. 대표본부장 오승균 목사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는 박재우 장로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오구식 목사가 ‘긍정적인 삶을 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고문 신정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각종보고 후 임원선출을 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명단이다. △대표회장 : 오승균 목사 △대표본부장 : 김신환 목사 △수석본부장 : 원대연 목사, 임명곤 장로 △총무 : 이상택 목사 △부총무 : 신진수 목사, 이형준 목사, 한재철 목사, 이상칠 장로 △서기 : 제인호 목사 △부서기 : 강정식 목사, 정연철 목사 △회계 : 박재우 장로 △부회계 : 강종훈 장로, 윤병석 장로 △감사 : 조신제 목사, 박두용 장로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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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통합 부산동노회 영성수련회 개최
    부산동노회(노회장 이동아 목사)가 5월 24일(화) 오후 4시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 비전센타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110여명의 목사,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예배 후 가진 1부 특강에서는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오덕호 목사가 ‘교회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구원과 바른 삶을 살수 없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알고, 바른 삶 살도록 힘써 노력해야한다”면서 “도덕법이 종교의식 법보다 우선하고, 윤리를 철저히 배우고 실행하는 것이 종교의식 법을 지키는 보다 더 중요하다. 은혜와 율법, 도덕법과 의식법이 상호 균형을 이루어 가야한다. 균형 잡힌 신앙이 개인의 구원, 건강한 교회, 세계선교의 근간을 이루고, 소금의 맛을 잃고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있는 교회의 회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2부 특강은 주하늘교회 이정원 목사의 ‘이것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정원 목사는 “성령 충만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 한국교회의 살길은 오직 성령 충만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기다리고, 기도하고, 모이고, 회개하고, 순종하며 말씀을 배우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안수기도를 받자”라며 성경에서 말하는 일곱 가지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가정과 교회, 국가를 위해 통성기도하고 영성수련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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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제일신마산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제일신마산교회(박성실 목사)가 지난 5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에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박성실 목사의 인도로 가진 예배는 박영석 장로가 기도하고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설교했다. 이어서 가진 임직식에서는 박성실 목사가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한 후 안수기도와 임직기도하고 공포했다. 임직자에게 김규환 목사(샘솟는교회)가, 교인들에게 김영선 목사(김해우리교회)가 권면했으며 박성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김종인, 배대한 △집사 : 최연석, 강성극, 정인상, 김승권 △권사 : 원계자, 나옥경, 박갑숙, 이재화, 한미경, 이양숙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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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제1회 부산이단대책세미나
    ▲ 지난 25일(수) 거제교회에서 제1회 부산이단대책세미나가 개최됐다. 부산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옥수석 목사)와 연제구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가 공동주최한 2016년 제1회 부산이단대책세미나가 지난 5월 25일(수) 거제교회에서 500여 명의 지역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한국교회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와 JMS, 구원파, 이슬람에 대해 집중 강의가 펼쳐졌다. 또 옥수석 목사가 나와 부산이단대책위원회 활동을 보고하고, 최근 신천지 동향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각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단들의 특징을 심층 분석하고, 향후 전망과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는 현대종교 이사장이자 편집장인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가, ‘JMS’는 전 JMS 부총재를 역임했던 김경천 목사가, ‘구원파’에 대해서는 한때 구원파에 관계했고 현재 사이비종교피해자대책연맹 총재를 맡고 있는 정동섭 교수가, ‘이슬람’은 한국이란인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만석 목사가 나와 특색있고 집중적인 강의를 펼쳤다. 이들은 관련 이단들에 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 이날 세미나는 탁지일 교수, 김경천 목사, 정동섭 교수, 이만석 목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500여 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했다. 부산이단대책위원회는 신천지 안드레지파 본부이전 문제로 ‘부산신천지대책위원회’로 처음 출발했다. 안드레지파 본부 건물 이전 반대운동에 결실을 거둔 뒤 지금의 ‘부산이단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변경하고, 신천지뿐만 아니라 국내 활동하는 이단들에 대해 연구하고 대처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이날 관련 강의는 본보 홈페이지(www.kcnp.com)에서 강의 전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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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아파트 이해 못하면 현대교회 부흥 어렵다”
    ▲ 지난 24일(화) 하단교회에서 개최된 아파트전도 1일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정상용 목사는 "이제 아파트를 이해하지 못하면 전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화) 오전 10시 부산 사하구 하단교회(김영완 목사)에서 현대 도시교회를 부흥시키는 아파트전도 1일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아파트 전도 전문가 정상용 목사(일산예향교회, 아파트전도전략연구소 소장)는 전략적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아파트 전도 노하우를 소개했다.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 세미나에서 정 목사는 ‘팀을 구성하라’, ‘매일 준비훈련을 하라’, ‘타깃을 설정하라’, ‘파라솔 전도팀을 만들라’, ‘3단계 전도법을 구축하라’, ‘미디어 작업을 하라’, ‘전도팀장을 임명하라’, ‘파일링 작업을 하라’, ‘아파트 관계전도 전략을 세우라’, ‘아파트 전도에 있어서 준비할 내용’ 등 10가지 준비 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전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용 목사는 “이제 도시의 주거 문화는 아파트다. 아파트를 이해하지 못하면 전도할 수 없다. 아파트를 이해하지 못하면 현대교회의 부흥은 어렵다”면서 “미래교회 운동으로 메타교회 운동(Metachurch movement)이 있다. 메타는 변화를 의미한다. 일하는 평신도 그룹인 메타멘을 움직여야 한다. 전도팀을 구성하고 각 교회에 적합한 전도현장 복음메시지를 만들어 저녁마다 전도워크숍을 하라. 그리고 아파트 현장에 나가야 한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이 우리들의 교회에서 재현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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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 대구경북지역 ‘REVIVAL 2016’ 개최
    ▲ 대구경북 리바이벌2016에 2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지역 복음화와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구, 경북지역 교회들이 성령강림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5회를 맞은 ‘리바이벌 2016(REVIVAL 2016)’이 지난 5월 20일(금) 대구범어교회(장영일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교회 성도 2천여 명이 모여 함께 예배하며 은혜를 나눴다. 예배는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시무)가 강사로 나서 ‘큰 다락방을 준비하자’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날 1부는 대흥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목사사모 연합찬양대의 특송을 가졌고 2부에서는 장영일 목사의 인사 및 성경봉독, 장봉생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3부 기도회는 ‘대구, 경북의 성도와 목회자를 위해’ 박용규 목사, ‘대구. 경북을 위해’ 장명철 목사, ‘대구. 경북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송기섭 목사, ‘다음 세대와 RUN집회를 위해’ 이재범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서 다음 세대를 위한 헌금과 신현진 목사(남부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목사사모연합찬양대는 '이 곳에 모인 우리' 찬양을 특송했다. 대구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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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제4회 세계로병원과 함께하는 목회세미나
    세계로병원(이승도 이사장, 정현기 병원장)은 지난 5월 23일(월) 오후 2시 거제교회 대예배실에서 ‘제4회 세계로병원과 함께하는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인 박영선 목사(남포교회)를 강사로 욥기 강해가 진행됐다. ‘욥기로 보는 고난 당하는 자의 명예’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박영선 목사는 “우리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또 욥의 친구들처럼 잘하면 상주고 못하면 벌주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욥기서에 대해 설명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설교는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지금의 정황이 없는 설교자는 필요 없다. 그는 알파고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한 목회자의 삶에서 나오는 설교, 목회자의 정황들이 모여서 나오는 설교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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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CBS, 신천지 이만희 등 검찰 고소
    ▲ 지난 4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지역 신천지가 “한기총 해체, CBS 폐쇄”를 외치며 부산CBS 사옥 앞에 3천여명이 운집했다. CBS(사장 한용길)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 요한지파장, 신천지 마태지파장,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대표 박상익 씨 등 4명을 업무방해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모욕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23일 서울 신정동 남부지검에 고소했다. CBS는 “전국 12개 지파의 신천지 신도들이 지난 해 3월부터 현재까지 1인 시위 및 수만 명이 모이는 시위, 서명운동 등을 통해 방송사의 업무에 지장을 줬다”고 고소 이유를 밝히며, “신천지 신도들은 올해 3월 28일부터 현재까지 서울CBS방송국과 전국 CBS지방방송국 및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기독교연합기관과 관공서, 아파트, 인구밀집지역에서 한기총 해체, CBS폐쇄 서명 작업, 시위 및 구호제창, 피켓시위, 각종 현수막 설치, 호소문 배포, 강제개종피해 사진전, 호소문 신문속지에 끼워 배포, 우편발송, 강제개종 목사 처벌 촉구, CBS 거짓보도 규탄, 1인 시위 및 단체시위를 벌이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CBS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또 신천지 집단이 조직적으로 CBS의 광고 영업을 방해한 점도 고소 이유로 들었다. CBS는 고소장에서 “신천지 요한지파장, 신천지 마태지파장이 각 지파의 신도들을 동원해 방송사에 광고를 위탁한 업체 및 광고사 등 10여개 업체에 ‘거짓방송 CBS와는 손잡지 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1인 시위와 전화 항의를 하는 등 광고주를 압박해 수천만 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CBS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상대로 한 서울 본사의 소송에 이어 앞으로 광주와 부산, 대전 등 12개 지역본부 별로 신천지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소송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CBS사옥 앞에서 피켓 시위와 서명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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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美 국무부 차관보, 장대현학교 방문
    ▲ 미 국무부 더글라스 차관보와 대화를 나누는 장대현학교 학생들(사진 장대현학교 제공)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및 태평양 공보담당 월터 더글라스 차관보가 지난 5월 3일(화) 부산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를 방문했다. 주한 미대사관 외교관들과 동행한 더글라스 차관보는 장대현학교를 둘러보고,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 주목하는 것은 더글라스 차관보가 미 국무부에서 한국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최고위급 인사들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그는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통일은 머지않아 올 것이다. 여러분들이 통일시대의 주역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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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조경근 교수 “지역을 탈퇴한 이념정당이 돼야 한국정치 발전
    ▲ 지난 13일 (재)21세기포럼 제40차 정례포럼 강사로 나선 조경근 교수 재단법인 21세기포럼(이사장 강판녕)이 지난 13일(금) 서면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 홀에서 조경근 교수(경성대)를 강사로 제40차 정례포럼을 가졌다.이날 조경근 교수는 ‘총선 이후 한국정치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총선의 결과와 앞으로의 정치 향방 등에 대해 발표했다.조 교수는 기성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혐오와 경제라는 변수가 이번 4·13 총선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변화를 원하는 흐름, 소위 여의도 정치에 대한 혐오가 이번 총선 결과로 나타났다”고 강조하면서 “현 정부가 경제를 살리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사회의 불평등, 경제적 변수가 이번 총선의 결과”이라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20대 국회의원들은 내년 12월 20일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블랙홀에 휘말릴 것”이라고 향후 정치 향방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외부적으로는 경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 기대에 부합한 정치행태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한국정치 변화에 시금석이 될 것”이라면서 “국민의 정치를 한다고 해도 두 거대정당이 금방 바뀌지 않지만 미미하게나마 영향을 받을 것이다. 새로운 정치행태가 나오고 국민의 호응이 있다면 거대정당이 어느 정도 달라지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소위 친박, 친노, 친문 등 그 틀을 쥐고 있는 한, 과연 변화가 있을지 회의적이고 현재로서는 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적 판단”이라고 밝혔다. 조 교수는 대런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A. 로빈슨의 저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를 인용하며 “정치제도가 포용적이라야 경제제도가 포용적이고, 그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원한다면 국민을 위한다고 말할 뿐 아니라 그것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쪽을 응원해줘야 한다. 그것이 기성 여의도정치 변화를 희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정치의 다른 말은 정당정치라면서 “지역기반의 정당은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책을 할 수 없다. 이념정당이 필요하다. 정당이 제대로 되어야 민주정치를 할 수 있다. 정당이 지역을 탈퇴한 이념중심의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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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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