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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여교수회,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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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장제국 총장) 여교수회(회장 이호경 교수)는 지난 13일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민)에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요구르트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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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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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범천교회, 안창마을에 따뜻한 온기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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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부산범천교회(이강욱 목사)는 지난 10일 새해를 맞이하여 동구 범일1동 안창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창마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범천교회에서 전기요(30개), 라면(5입 120개), 생수(6입 30개), 햇반(12입 60개)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청년부 16여 명이 참석했다. 범천교회 청년부는 안창마을 관할 복지통장과 함께 취약계층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범천교회 이강욱 목사는 “작지만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된 성품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고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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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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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제일교회,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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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장전제일교회(안종대 목사)는 지난 9일 금정구(구청장 윤일현)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전제일교회 성도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첫 헌금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기탁된 성금은 금정구 관내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장학금 지원과 부곡1동, 장전2동 행복충전 희망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종대 담임목사는“올해의 첫 헌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사용하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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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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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손수경 교수, 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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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이정기 총장)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한 손수경 전 교학부총장이 대학 발전과 학생 양성을 위해 총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고신대학교에 전달했다.
손수경 교수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과 간호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이에 따른 기금 전달식은 1월 6일(화) 1시 30분에 고신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손 교수는 고신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헌신했을 뿐 아니라, 교학부총장을 역임하며 대학 행정 전반을 이끌어왔다. 약 40년간 학교 현장에서 봉직한 후 퇴직을 맞아, 대학과 학생들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기금 전달로 전했다.
이번 기부금 중 발전기금은 대학의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간호대학 발전기금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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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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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이어진 고향사랑, 이제는 교회와 함께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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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고현교회 박정곤 담임목사는 지난 10년 이상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성탄절이면 고향 마을을 찾았다. 화려한 행사도, 눈에 띄는 프로그램도 아니었다. 고향인 창원시 북면 내곡리 송촌부락을 찾아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생필품과 교회 달력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 소식을 전하는 것이 그의 변함없는 성탄 사명이었다.
바쁜 교회 일정에도 성탄절 당일 고향 방문을 멈추지 않았던 이유는 “복음은 가장 익숙한 이웃에게 먼저 전해져야 한다”는 목회 철학 때문이었다. 이 전도는 오랜 세월 동안 고향 어르신들과의 신뢰를 쌓아왔고, 매년 성탄절이면 자연스럽게 기다려지는 만남이 되었다.
그러나 지난해 성탄절에는 이 오랜 관행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박정곤 목사는 개인의 헌신으로 이어오던 고향 전도를 교회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자 결단했고, 그 결과 2026년 1월 1일 신정을 맞아 고현교회 성도들과 함께 고향 마을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고현교회 국내 전도위원회 위원들을 포함해 30명 가까운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교회 대형버스를 이용해 단체로 이동했다. 개인의 사명이 교회의 사명으로 확장되는 순간이었다.
송촌부락에서의 일정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함께 호흡하며 나누는 전도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어르신들과 다과를 나누며 근황을 묻고 안부를 살폈다. 박정곤 목사는 어린이전도협회의 ‘글 없는 책’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했다. 글과 설명보다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는 어르신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이어 국제 구호개발 NGO단체인 기아대책에서 지원한 희망상자 약 40개가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율동으로 기쁨을 전했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마을회관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성도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발을 정성껏 씻기고 마사지하며 섬김의 의미를 몸으로 실천했다.
박정곤 목사의 고향 사랑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박 목사는 현재 고향 내곡리에 본인 명의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해당 부지는 향후 개발을 앞두고 있다. 박정곤 목사는 은퇴 후 이 땅을 개인의 소유로 남기지 않고, 고현교회에 헌물 해, 그 자리에 ‘내곡소망교회’를 세우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박정곤 목사는 “성탄의 기쁨은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익숙한 이웃에게 먼저 흘러가야 한다고 믿는다”며 “고향은 제게 신앙의 출발점이자, 앞으로도 복음의 씨앗이 섬겨지길 바라는 곳”이라고 전했다.
10년 이상 이어진 한 목회자의 고향 전도는 이제 개인의 헌신을 넘어 교회 공동체의 사명으로 확장되고 있다. 고현교회의 작은 발걸음은 지역 사회 속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복음적 책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있다.
글, 사진 고현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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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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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 청소년 생명존중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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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이사장 임혜숙)는 지난 15일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생명의전화가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교육부와 함께 추진해 온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명 보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 장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생명의전화는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자원과 민간단체의 전문성을 결합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은 “라이키는 또래가 또래의 마음과 위기 신호를 알아차리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힘을 청소년에게 길러줬고, 라임은 가장 말하기 어려운 순간에도 청소년의 손 안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연결 통로가 됐다”고 설명하며 “라이키와 라임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생명 안전망”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생명의전화는 올해 ‘라이키’ 프로젝트의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참여 학교를 500여개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라임’의 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상담 채널의 접근성을 더욱 높여 청소년 자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생명의전화는 한국 최초의 전화상담 기관으로서, ‘한 사람의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24시간 전화상담, 자살예방 교육, 자살 유족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살예방 전문 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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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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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 작년과 비교해 ‘목회 비전과 방향에 변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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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구독자 중 담임목사들을 대상으로 ‘2025년과 비교해 2026년 목회 비전이나 목회 방향에 변화를 주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매우 큰 변화(18%)와 약간 큰 변화(55%)를 포함한 ‘변화를 주었다’는 응답이 73%로, 거의 그대로 유지‘(24%)와 ’전혀 변화 없다’(3%)를 합한 27%를 크게 상회했다.
전반적으로 한국교회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매우 큰 변화를 주었다’는 교회가 5개 중 1개(18%)로 나타난 점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하는 목회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총 434명의 목회자들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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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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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탄압 국가는 반문명국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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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WORLD WATCH LIST)에 의하면, 북한은 23년째 기독교 박해가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나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1년 동안 광범위한 연구, 오픈도어 현장 사역자들의 자료, 국내외 전문가 및 박해 분석가들의 연구 결과를 수치화하여 매년 초 발표한다.
기독교 박해국 상위 10개국을 살펴보면 북한(1위), 소말리아(2위), 예멘(3위), 수단(4위), 에리트레아(5위), 시리아(6위), 나이지리아(7위), 파키스탄(8위), 리비아(9위), 이란(10위) 순이다. 그 밖에도 주요 국가 가운데 인도가 12위, 사우디아라비아 13위, 중국 17위, 이라크 18위, 이집트 42위, 네팔이 46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 박해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순위별로 보면 소말리아(2위), 예멘(3위), 수단(4위), 나이지리아(7위), 파키스탄(8위), 리비아(9위), 이란(10위), 아프가니스탄(11위), 사우디아라비아(13위), 말리(15위), 이라크(18위), 몰디브(19위), 알제리(20위), 모로코(23위), 우즈베키스탄(25위), 니제르(26위), 타지키스탄(27위), 방글라데시(33위), 투르크메니스탄(35위), 오만(38위), 키르기스스탄(40위), 이집트(42위), 카타르(44위), 카자흐스탄(45위), 요르단(49위), 브루나이(50위) 등 박해 지수 상위 50개국 중 이슬람 국가가 절반이 넘는 26개국에 달한다.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는 150개국 현지 전문가들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폭력, 개인 생활, 가족 생활, 공동체 생활, 국가 생활, 교회 생활 등 6개 분야를 분석한다. 박해 정도에 따라 '높음'(41~60점), '매우 높음'(61~80점), '극심함'(81~100점)으로 수치화하여 등위를 매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 4,849명이 신앙 때문에 살해당했다. 또한 법정 선고를 받은 사례가 1,298건, 강간이나 성적 괴롭힘은 4,055건이며, 폭력과 압박으로 인해 거주지를 떠나거나 몸을 숨겨야 했던 사람은 201,427명에 이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8,800만 명의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신앙적 박해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어느 나라에서든 종교의 자유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며, 이는 진정한 자유를 가늠하는 척도이다. 이처럼 종교를 억압하고 박해하는 일이 세계 도처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말살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특히 북한이 23년 동안 기독교 박해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수치스럽고 개탄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북한의 ‘종교 자유’를 위하여 더욱 기도해야 하며, 북한과의 모든 만남과 교류에서 북한 주민의 자유권을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물론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인 북한 당국이 이를 반기지는 않겠지만,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끊임없이 깨우쳐 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기독교 박해는 단순한 종교적 갈등을 넘어 보편적 인권과 문명의 가치를 훼손하는 반문명적 행위이다. 우리는 억압받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북한을 포함한 모든 박해 국가에서 신앙의 자유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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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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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교·신애라·차인표 가족, GMC 건립 위해 ‘소형 아파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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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의 ‘기독교문화체험관(GMC)’ 건립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신애라·차인표 부부 가족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하며 교계와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이사장 우창록 장로)는 최근 배우 신애라 씨와 차인표 씨 부부, 그리고 신애라 씨의 부친인 신영교 씨가 GMC 건립 기금으로 소형 아파트 한 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히 물질적인 후원을 넘어, 가족이 함께 신앙의 유산을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기부의 배경에는 하이패밀리가 제안하는 새로운 장례 및 노년 문화인 ‘엔딩파티’가 있었다. 신영교 씨는 하이패밀리 부지 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온 날을 추억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는 ‘엔딩파티’를 진행하며, 평소 소중히 여겨온 소형 아파트를 GMC 건립을 위해 기탁하기로 결심했다.
신영교 씨는 “인생의 끝자락에서 가족들과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이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 공간 건립에 쓰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딸 신애라 씨와 사위 차인표 씨 역시 부친의 뜻에 적극 공감하며 이번 기부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평소에도 입양과 아동 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기부 천사’ 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신영교 가족이 후원한 기금은 양평 하이패밀리 부지 내에 조성 중인 GMC(기독교문화체험관) 건립에 전액 투입된다. GMC는 연면적 5,523.42㎡ 규모로,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K-바이블, 주기도문 영성길, 대통령 성경 전시관 등 기독교 영성과 문화를 결합한 세계적인 문화 클러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안양일심교회의 ‘마중물 헌금’에 이어 개인과 가족 단위의 헌신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패밀리 측은 GMC가 완공되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찾는 ‘영성 관광의 명소’이자, 다음 세대들이 기독교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는 “신영교 선생님과 신애라·차인표 부부의 기부는 한국 교회와 사회에 ‘아름다운 마무리’와 ‘대물림되는 나눔’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들이 기부한 아파트는 GMC의 벽돌 한 장 한 장에 깃든 사랑의 증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건립될 공간은 수많은 가족이 회복되고 치유받는 영적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MC 건립 사업은 현재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국내외 각계각층의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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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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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29대 대표회장으로 고경환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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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5일(목)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현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사)하나님의성회 한국선교회)를 제29대 대표회장으로 연임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의 주관으로 치러진 대표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인 고경환 목사를 총회대의원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고 목사는 앞서 소견 발표를 통해 “모든 총대님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지난 한 해 동안 한기총은 공정과 상식, 투명한 운영이라는 기조 아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한기총의 위상과 신뢰가 회복되어 정부에서도 한기총을 공식 초청하여 신년인사회와 12명의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도 갖게 되었다”며 “이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사회가 바라보는 한기총의 모습은 분명히 달라졌다. 모든 총대님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한국교회의 대표 연합기구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기총이)한국교회를 대변하는 유일한 기구로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각 회의 및 사업, 감사결과 보고를 받았고, 2025년 결산안을 승인했다. 2026년 예산안은 물품과 금전수입을 구분해서 안을 세우기로 함에 따라 새로 구성되는 임원회에 전권을 위임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선거에 앞서 지난해 감사결과를 보고하며, 투명성 확보를 통한 신뢰 회복에 심혈을 기울였다. 고 대표회장의 개혁 의지를 대표적으로 반영한 이번 보고에서 감사 손범규 변호사는 “전임 사무총장의 간접홍보비·업무지원비 등 지출과 관련 다수의 소송이 진행 중이며, 내부적으로 해당 지출의 적정성에 대한 사후 검증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며, 보다 엄격한 예산 수립과 집행 절차, 복식부기 원칙에 기반한 회계 기록, 명확한 통제 체계 수립, 투명한 예산 집행과 주기적인 회계 감사를 요청했다.
고 대표회장은 “우리가 계속해서 이러한 방법으로 진행했다면 얼마 가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게 됐을 것이라는 내용의 감사”라며 “앞으로 1년에 2억 정도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구조를 조정하고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미흡한 예·결산 내용은 보완해 추후 임시총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명예회장 박승주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가 기도하고,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시편 84편 5절)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경환 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지난 한 해동안 개인적 이익과 영광보다 ‘어떻게 해야 한기총에 유익이 될까, 무엇이 하나님의 뜻일까’를 생각하고 따랐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기총 총대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지, 응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자랑과 행복은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를 걷는 것에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회의는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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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