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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제 6차 폐렴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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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실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99곳에서 이뤄졌다.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의 주요 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6개 지표였다. 또한 고신대병원은 보정 재입원율 및 보정 사망률 평가에서도 동일 종별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얻었다.
고신대병원은 병원은 이번 평가 모든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99.2점을 획득했다. 전국 평균 82.9점이었다.
호흡기내과 옥철호 교수는 "표준화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이 함께 협력한 결과 6회 연속 좋은 성과를 얻어 만족스럽다"라면서 "앞으로도 최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정확하면서도 신속한 치료 체계를 갖춰 노년층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부산 및 경남지역 지역사회 폐렴 환자 건강지킴이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호흡기내과 의료진들의 노고로 폐렴 부분에서 뛰어난 성적을 얻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계속해서 지역의료의 한축으로써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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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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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체제선전 콘텐츠 교육 현장 배포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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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일부는 북한의 만화, 영화 등 지금까지 정부에서 특수하게 분류하던 자료들을, 북한 체제선전 우려가 없다면 제한을 푸는 방법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미 그 문을 열어 놓고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북한에서 제작된 문화 콘텐츠 가운데 그야말로 순수한 작품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북한은 1인 지배 체제로 오랫동안, 모든 것이 공산주의 사상과 이념에 부합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갑자기 풀어준다는 것은 북한 체제 선전물들에 대한 무장해제를 하려는 것이 아닌가?
이런 특수자료로 분류된 것들은 30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 정부는 이를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북한을 연구하는 활동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과연 정부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인가?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끝내 북한을 ‘주적’(主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북한은 우리를 주적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정부가 주장하면, 거대 여당인 입법부에서는 이와 관련된 법안을 만들어 ‘찰떡궁합’(?)을 만들고 가는 모양이다. 국회는 정부의 견제 기능이 아니라, 행정부의 하명(下命)을 받드는 기관인가?
생각해 보자. 북한의 수많은 만화, 영화 등의 체제선전용 자료들이 학교로 흘러 들어가 아이들에게 학습용으로 이용된다면, 그 폐해는 어떻게 막을 것인가? 이미 우리 학교 현장에서는 공산당을 찬양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미디어좋은교육” 보도에 의하면, 2018년 EBS 교육 방송에서는 김정은을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여는 지도자로 미화하였고, 또 세계 최연소 지도자라고 미화하여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또 2022년 광주 MBC가 주최한 정율성 동요대회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중국 교과서에 실린 곡을 노래하였고, 어떤 성악가는 정율성의 ‘연안송’(延安頌)을 불렀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의 혁명을 떠받드는 것이다.
정율성이 누구인가? 중국에서 ‘팔로군 행진곡’을 만들어, 중국인들이 100대 영웅으로 꼽는 사람이다. 그는 북한의 ‘인민해방군 군가’를 만들기도 하였고, 6•25때는 중공군의 일원으로 한반도에도 들어왔던 철저한 공산주의자이다. 그런가 하면 서울의 모 초등학교에서는 태극기와 북한의 인공기가 나란히 걸리는 일도 있었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들을 깨울 수 있는 대북 방송 중단과 대북 전단 살포는 금지시키면서, 북한의 체제를 선전하는 내용들이 포함될 수 있는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개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상 정부가 북한의 문화 콘텐츠를 개방한다고 하여도, 성인(成人)들은 그들의 체제선전에 동요될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젊은이들이나 학생들은 상당히 세뇌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주적도 분간하지 않겠다는 통일부가 노리는 것도 바로 어린 세대들에게 미칠 사상적 영향을 고려한 것은 아닌가?
교육에서 정치적, 가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라 편향과 선전(宣傳)이고 선동(煽動)이 된다. 그렇게 되면 건전한 교육은 기대하기 어렵고, 북한 체제를 학습시키는 결과가 될 것이다. 국민들과 학부모들은 그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분명한 입장과 견해를 밝히고, 무리수가 따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통일도 필요하고 통일교육도 해야 되고 남북 교류도 중요하지만,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교육의 근간을 잃어버리는 어떠한 것들도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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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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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베트남 다낭에서 국제개발협력 해외현장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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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5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다낭의약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7일간의 해외현장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신대학교 교수 2명과 KOICA 청년인턴(YP) 2명, 그리고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의료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14명이 참여하여, 국제개발협력과 보건 ODA 분야에 대한 실천적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활동은 ▲국제개발협력 및 보건의료 관련 워크숍 ▲디자인씽킹 기반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다낭 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헬스페어(Health Fair) ▲성과 발표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다낭의약학기술대학교 학생들과 협력하여 현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한 팀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고, 지역사회와 함께한 헬스페어는 다낭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경영학과 조경원 교수(사업책임자)는 “이번 해외현장활동은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의 실제를 경험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시각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SDGs 실천과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신대학교는 2025학년도에 ‘국제개발협력의 이해’(1학기), ‘국제개발협력과 보건의료 진로탐색’(2학기) 등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여,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을 연계한 체계적인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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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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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10명중 4명 “휴가 가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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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가 목회자를 대상으로 여름휴가에 관한 교회 내 분위기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 분위기’라는 응답한 비율이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갈 수는 있지만 눈치가 보인다’는 응답도 30%로 조사됐다. 여전히 휴가 언급에 있어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목회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교회 형편 등 분위기상 가기 어렵다’는 응답도 8%로 나타나, 소수이긴 하지만 일부 교회에서는 목회자의 휴가가 여유롭게 허용되지 않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했고, 총 577명의 목회자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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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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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총재 김삼환 목사, 침수피해지역 교회 주일설교 및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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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김삼환 총재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참포도교회(황병용 목사, 통합 진주노회)에서 주일(27일) 예배 말씀을 전하고, 폭우피해 복구 격려금을 전달했다. 참포도교회는 1984년 5월 장신대 ‘선교사 파송연구회’가 파송한 이인호 전도사가 개척하면서 시작됐다. 다음 해 4월 교회창립예배를 드렸고, 1989년 진주노회로부터 공식 설립교회로 인정받았다. 현 담임 황병용 목사는 2009년 부임 후 마을 전체 전도를 위해 매월 주민초청 잔치를 진행 해 왔고, 지역아동센터 운영으로 교회학교가 활성화 된 교회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삼환 목사는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위로했다. 예배 후 참포도교회 피해복구 후원금 및 마을전체 생필품(세재, 락스, 섬유유연제, 화장지 등) 등을 전달했다. 또 오후에는 산청군과 폭우피해교회 등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산청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은 목사) 산하 교회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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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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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10회 총회 부총회장 단독 입후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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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는 투표가 아닌, 박수로 선출될 전망이다.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25일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접수 결과 권위영 목사(서울노회, 서울숲교회)와 전학수 장로(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가 각각 단독입후보 했다고 발표했다.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였던 이정원 목사는 사퇴 의사를 밝히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선거관리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각 후보에게 선거법 준수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로는 "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총회 총대들로부터 박수로 추대받는 부총회장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노회장과 선거 참모들 모두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해 우리 총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 권위영 목사는 "총회장님을 도와 여러 임원과 함께 총회를 잘 섬기겠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 겸손하고 담대히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학수 장로도 "주어진 책임과 임무 안에서 총회장님이 공약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성심껏 도우며 보필하겠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총회 임원선거조례는 부총회장 후보가 단일 후보일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격 사유가 없다고 인정하면 투표 대신 박수로 추대해 부총회장을 선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이들 두 후보는 박수로 추대받을 수 있다.
한편,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는 △8월 11일 중부지역 대전성지교회 △8월 19일 서부지역 광주 서림교회 △8월 21일 동부지역 대구 내당교회 △8월 26일 서울·수도권 지역 소망교회 △9월 2일 제주지역 삼양교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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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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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채상병 특검팀 교회 압수수색에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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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10시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을 예방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와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이욥, 박병선 목사의 환영을 받은 이 자리에서는 저출생과 수해복구 등 주요 의제와 한국교회가 제기하고 있는 의제들에 대하여 대화를 가졌다.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은 “지난해 말 온 국민을 혼란 속에 갇히게 한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난을 극복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함께 김민석 총리님의 취임과 내각 구성에 대하여 축하한다. 출범 이후 빠르게 국정을 안정시키면서 국민의 일상 회복을 이끌고 있음에 대하여 감사”를 전하며,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 그것이 국민의 성공이요, 국가적 성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교총은 저출생 문제와 기후위기 극복, 재난 구호, 북한 나무심기 등 통일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고 말하고, “채상병 특검팀의 교회 압수수색 건에 대하여 유감이며, 여성가족부의 명칭 변경, 남인순 의원이 제출한 낙태관련 법안 같은 경우는 교회가 동의하기 어려운 사안”이라고 말했다. 또, “종교 법인들의 재산과 활동에 관련된 과세 관련 건과 ‘기독탄신일’로 되어 있는 ‘성탄절’의 국정 기념일 명칭 변경 건과, 근대 문화유산에 대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건”등에 대하여 정부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 총리는 환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기독교뿐만 아니라 천주교, 불교 포함한 우리 사회 대표적인 종교들이 지금 말씀하시고 걱정하셨던 저출생 문제를 포함해서 사회적인 약자의 문제, 또 국민 통합, 남북 간의 관계에 있어서 지금까지도 역할을 많이 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논의 테이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제가 새벽 총리를 자임했는데 이 새벽 총리라는 말에는 새벽부터 일하는 국민들의 그런 마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하게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여러 가지 마음들과 함께 하겠다는 뜻도 담겨있다. 그런 마음을 잃지 않고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계속 채찍질도 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걸 목사는 “갈등이 많은 상황에서 국민의 아픔을 보듬고 통합할 수 있는 총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욥 목사는 “채상병 특검팀의 교회 압수수색으로 교계의 우려가 많은 데, 교계의 마음을 잘 살펴주기 바란다.”고 했으며, 박병선 목사는 “우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할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평화로운 나라, 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총리실에서 민기 비서실장,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김도형 종무실장, 백중현 종무관이 배석했으며, 한교총에서 대표회장단과 김종명, 문창국 공동총무, 신평식 사무총장, 정찬수 법인사무총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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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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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초기전래선교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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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초기 전래 선교사 사진전이 7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 드림센터(B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포도원교회 미술인선교회가 교회 내 갤러리를 개관하면서 시작됐다. 포도원교회는 문화예술의 은사를 가진 성도들에게 기독문화보급과 비신자에게 교회 방문과 기독 작품을 감상하고 복음을 전하는 목적으로 드림센터 B2층에 갤러리를 개관했다.
이번 기획전은 ‘기독교 선교사 부산에 첫발을 딛다’는 주제로 개최된다. 과거 부산항은 알렌 선교사(1884.9.14.), 언더우드 선교사(1885.4.2.), 아펜젤러 선교사(1885.4.2.) 등이 재물포(인천)를 향하던 중 첫 기착지로 부산항에 입항했다. 또 1891년대 초부터 부산에 정착한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들과 호주 빅토리아장로교 선교사들의 활동은 한국의 개화와 근대화의 계기가 되었다. 선교사들은 교회 설립 뿐만 아니라 근대학교, 고아원, 서구식 병원 등을 설립하고 자선과 구호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으며, 민족독립운동, 사회개혁, 여성교육에 이르기까지 여러 다양한 사역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고, 이를 통해 근대문명과 민주적 가치를 일깨워 주었다.
초기 선교사 사진전은 7월 27일 오후 2시 드림센터 B2층에서 오픈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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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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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 야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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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극동방송 설립자 김장환 목사에 대한 특검팀(순직 해병 수삭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2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대표자 사택과 개인 소유물뿐 아니라 교회시설까지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며 “교회에 대한 공권력 행사는 공공안전 및 질서유지라는 정당한 목적하에, 그 수단의 적합성, 침해의 최소성, 법익의 균형성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국교회총연합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교회총연합 성명서
채상병 특검팀의 종교시설에 대한 과도한 압수수색에 깊은 유감이다
2025년 7월 18일, 해병대 고(故)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선교방송인 극동방송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대표자 사택과 개인 소유물뿐 아니라 교회시설까지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우리 헌법 제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선언하고 있으며, 이는 신앙, 예배, 종교적 표현, 종교공동체의 자율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기본권이다. 압수수색 등 교회에 대한 공권력 행사는 공공안전 및 질서유지라는 정당한 목적하에, 그 수단의 적합성, 침해의 최소성, 법익의 균형성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꽃다운 나이의 청년이 부당한 명령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한국교회는 깊이 공감하며 협조의 뜻을 가진다. 그러나 이번 압수수색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깊은 유감이다.
첫째, 참고인에 대한 강제처분의 정당성이 부족하다.
해당 목사는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이므로, 압수수색과 같은 강제처분보다 임의제출 요구나 진술 청취 등의 방식이 우선되었어야 한다. 법적으로 참고인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이 가능하나, 종교시설은 종교의 자유를 고려하여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둘째, 교회의 상징성과 신성을 침해하였다.
교회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전당이며, 신앙공동체의 중심지다. 이에 대한 공권력의 침입은 교인 전체에게 모멸감을 줄 수 있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신도 수 60만 명에 이르는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로, 종교의 자유 침해의 파장이 크다.
셋째, 비례성과 최소침해 원칙을 고려하지 않았다.
단순한 의혹만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실 전체를 대상으로 한 포괄적 압수는 구체적인 범죄 혐의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결여할 가능성이 크다. 수사의 필요성을 인정하더라도 종교시설에 대한 침입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자제하거나 제한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압수수색은 절차적 정당성 여부를 떠나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를 야기하였고, 교회 공동체 전체에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모욕감을 유발했다.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과 국가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1,000만 한국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큰 충격이다.
이에 한국교회총연합은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교회 예배당은 단지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신자들의 신앙 실천의 중심이며, 국가권력은 이에 대해 최대한 존중하라.
둘, 특검팀은 참고인을 피의자처럼 취급하고, 교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시행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라.
셋, 향후 모든 공권력은 교회의 종교적 상징성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신중한 방식으로 행사하라.
2025년 7월 22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이 욥 박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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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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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수해현장 긴급구호 활동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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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산불 피해 구호활동이 채 가시기 전, 한국교회가 전국을 강타한 호우 피해 지역 구호활동에 나섰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28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22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명 19명, 실종 9명 등 총 28명으로 확인됐다. 시설 피해는 총 6752건에 달하며, 이 중 44%인 2976건의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나머지 3776건은 복구가 진행중이다.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은 이번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에 임시대책본부를 세우고 구호활동에 나섰다.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는 “어제(21일) 경남산청, 오늘은 충남 예산, 당진 등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지원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며 “주로 산사태 마을과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밥차 운영과 현장 중심의 복구 지원 활동을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또 “(집중호우로)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 활동을 이어가면서, 7월 21일 충남 예산·당진·아산에 이어 경남 산청과 전남 나주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구세군은 이동급식차를 투입해 수재민과 복구 인력에게 하루 세끼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 생수와 위생용품, 충전기, 이불 등 500세트의 생활필수품도 함께 전달했다. 구세군 장규영 긴급구호팀장은 “복구 진행 상황에 따라 현장 수요에 맞춰 지원을 22일 이후까지 연장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필요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 긴급구호팀도 피해 지역인 광주를 찾아 구호활동에 나섰다. 긴급구호팀은 광주 신한동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를 나눠주면서 구호 및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단장 조현삼 목사는 “늘 그랬던 것처럼, ‘힘내세요 한국교회가 함께합니다’는 구호에 맞게 이재민들의 손을 잡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각 교단도 지원활동을 시작했거나, 준비중에 있다. 예장합동 김종혁 총회장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사랑하는 전국교회와 성도, 그리고 이번 폭우로 고통받는 국민들께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길 기도한다. 지금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울며 일어설 때”라고 강조하면서 “오늘의 교회는 사회적 신뢰 회복의 기로에 서 있으며, 고통당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다시 보여줄 때”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합동총회는 총회 구제부를 통해 긴급구호에 나섰다.
기독교대한감리교회(김정석 감독회장)도 감독회장 목회 서신을 통해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과 교회를 향해 감리교회가 한마음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히면서 감리교회가 복구와 회복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감리회는 연회 소속 희망봉사단과 남·여선교회가 복구 작업에 참여한다.
그 외 각 교단들도 교단 산하 교회들과 성도들의 피해상황 등을 집계하면서 지원 대책 마련과 긴급구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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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