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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후원이사회 통합 ‘부산후원이사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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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 기아대책(회장 최창남) 부산후원이사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그동안 부산지역에는 동부산후원이사회, 서부산후원이사회, 부산후원이사회로 나눠져 있었는데, 이번에 부산후원이사회로 통합하고 확대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4월 30일 부산후원이사회 통합 감사 예배가 하단교회(김영완 목사)에서 개최됐다. 부산후원이사회 증경 회장인 윤현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정말 많은 일을 감당한 부산후원이사회가 앞으로 부산지역에서 기아대책 사역을 더 잘 감당하고 열심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부산후원이사회는 김영완 목사(하단교회)를 회장으로,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와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를 부회장으로 추대하고 기존 동부산후원이사회와 서부산이사회 회원들을 통합했다. 김태중 목사(유엔평화교회)와 김현기 목사(장대교회), 김형렬 목사(송도제일교회) 등은 신임이사로 영입했다.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완 목사(하단교회)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작년에 제대로 알게 되었고 남은 임기 동안 이 단체를 위해 홍보대사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KFHI)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1989년부터 국내외 빈곤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기아대책은 경제적·사회적·정서적·영적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국내복지·국제구호개발·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400여 명의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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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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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로드맵 5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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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전국목회자들을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목회 로드맵 5월 세미나가 5월 13일(월)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들음과 대답의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5월 세미나에는 예수향남교회 정갑신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들음과 대답의 목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수영로교회측은 “한국교회의 위기는 강단의 위기라 할 수 있다. 성도들은 하늘로부터 들려지는 원음, 세상의 것과 뒤섞이지 않은 하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 이를 위해 목회자가 먼저 복음에 깊이 담금질되어야 한다. 타락한 세상에서 복음만이 유일한 답임을 선포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5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준비된다”며 “목회의 위기를 돌파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이 복음의 본질을 발견하고, 목회현실과의 간격을 좁히는 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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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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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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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선제 목사) 주최 제22대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11시 프라임호텔에서 당선인 등 교계지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상임고문 최인천 장로의 기도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그도 예수의 제자라’라는 제목의 말씀, 상임고문 이재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2부 축하순서에서는 축하연주(함종윤 목사)와 국민의례, 대표회장 박선제 목사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여러분, 선거때의 그 절실한 마음, 자세, 초심 잃지 말고 의정활동도 잘 하고 지역구 구민들과 잘 소통 협력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원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후 당선자 소개(사무총장 김진건 목사)와 당선자 의정 활동을 위한 기도(상임고문 김창영 목사), 자유대한수호연합 대표 이해선 장로의 격려사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나라사랑기도회 회장 정운락 목사, 나라사랑 인권 문화재단 이사장 정수남 목사의 축사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당선 감사예배에서는 이헌승 의원, 김희정 의원, 김미애 의원, 주진우 의원, 서지영 의원 등 당선인 5명의 의원이 참석했고, 백종헌 의원, 정동만 의원, 김대식 당선인, 조승환 당선인, 곽규택 당선인, 이성권 당선인은 축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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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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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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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신대병원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중증질환으로 치료 중인 소아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소아암을 비롯한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이 어렵고 예후가 불확실하여 호전 여부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으며 장시간 치료가 필요하고, 환아와 가족들은 돌봄 과정에서 다양한 신체적, 심리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통증 및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개별적 접근으로 최선의 돌봄을 제공한다.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 분과를 맡고 있는 공섬김 교수는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우울, 스트레스, 고립감, 소진감 등에 대한 돌봄을 제공하며 사회복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게 된다.”고 하며“환자가 치료 중에도 신체적·정서적 발달 과정을 돌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을 선도하는 병원의 사명을 이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오랫동안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운영해온 노하우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가정형 호스피스시범사업, 신생아중환자실 운영사업등 소아와 완화의료 돌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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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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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 고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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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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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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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금상, 동상 2팀, 본상 8팀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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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클리오어워즈(CLIO AWARDS)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Award) 1팀과 동상(Bronze Award) 2팀, 그리고 본상(Shortlist) 8팀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리오어워즈는 1959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약 65개국에서 18,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국제광고협회(IA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광고제로 인정받고 있다. 클리오어워즈는 프로광고인 및 학생의 구분 없이 오직 창의성만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전 세계대학 중 7개 대학만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대학으로는 동서대가 유일하게 금상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동서대와 제일기획이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한 것이다.
금상 수상작 “Crocs Check”는 문기현, 조현민, 권은경, 김민성, 강동호 학생, 동상 수상작 “Signal Convex Mirror of Volvo”는 조민웅, 김가영, 진다연, 송예람 학생, “Mart Track”은 문기현, 조현민, 권은경, 김민성 학생이 주인공이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융합교과목인(광고홍보+디자인+소프트웨어) ‘아이데이션융합실습’교과목과 광고홍보학과의 ‘창의적 문제해결’의 결과물이다. 시상식은 미국 Gotham Hall, NYC에서 5월 1일에 열린다.
금상 수상작품 “Crocs Check”는 아동범죄예방안전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40초 마다 한 명의 아이가 사라진다. 아동 실종의 대부분은 부모와 함께 있을 때 일어나며, 부모는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니지만 아이 또 한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의 위치가 엇갈리면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인지하기 쉬운 신호등의 RED/GREEN LIGHT를 활용해 실종을 예방하는 아이디어이다.
조현민(시각디자인 전공)씨는 “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이디어를 만들며 지금까지 동거 동락했던 시간들은 제게 있어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동서대는 클리오어워즈에서만 2020년 처음 출품하여 은상, 동상, 그리고 본상(Shortlist)를 수상했고, 2022년에는 은상 2개, 동상, 그리고 본상(Shortlist) 2개를 획득하였으며, 올해 2024년에는 금상 수상과 동상 2개와 본상(Shortlist) 8개를 수상하여 클리오 어워즈에서만 총 19작품의 수상실적을 보이며, 디자인 특성화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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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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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인의 종교에 대한 인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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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가 작년 10월에 실시한 2023 국민 종교 분포 및 현황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인구 중 무종교인 비율은 63%로 지속해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탈종교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무종교인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보다 면밀한 분석 필요성이 대두된다. 무종교인은 과연 종교와는 무관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무종교인의 종교의식’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들의 종교적 의식, 영적 의식 측면에서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주목할 결과로 무종교인 스스로 ‘종교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에 불과했으나, 4명 중 1명(24%)은 스스로 신성한 것이나 초자연적인 것에 관심이 있는 ‘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10명 중 4명(38%)은 ‘신’ 또는 ‘초월적 힘’을 믿고 있었다.
종교에 관심있는 무종교인 17%
무종교인들에게 본인이 종교적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스스로가 ‘종교적’이라고 인식한 비율은 5%에 그쳤고, ‘비종교적’이란 응답이 59%로 과반, ‘종교적이지도 비종교적이지도 않다’는 36%였다.
현재 종교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무종교인의 17%만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고, 대부분(83%)은 ‘관심이 없다’고 응답했다. 현재 무종교인의 17% 정도가 향후 종교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 종교가 필요하다 57%
우리 사회에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무종교인의 57%인 절반 이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필요 없다’ 34%, ‘잘 모르겠다’ 9%였다. 종교를 믿지 않지만 종교의 사회적 필요성에 대해서는 상당수가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종교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종교인이 생각하는 종교의 역할, ‘소속감/외로움 해소’
무종교인이 생각하는 종교의 유익은 무엇일까? ‘위안과 위로’에 대한 동의율이 76%로 가장 높았고, ‘내적 평화와 행복’ 73%, ‘고난과 고통을 이기는 힘’ 66% 순이었다. 반면, ‘삶의 의미에 해답(34%)’, ‘영생/해탈 추구(27%)’는 낮은 동의율을 나타내, 현실의 ‘위로와 평안’에 대해서는 종교의 유용성을 인정하나 ‘삶의 의미나 영생’ 같은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동의율이 낮았다.
종교의 역할로는 ‘소속감/외로움 해소’가 75%로 가장 높게 응답해 사회적 이슈인 ‘외로움/고독사 문제 등’에 교회/종교단체가 긍정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무종교인 10명 중 4명, ‘신’ 또는 ‘초월적 힘’ 믿어
신에 대한 무종교인들의 생각을 물은 결과, ‘신은 안 믿지만 초월적인 힘이 존재함을 믿는다’ 34%, ‘신의 존재 믿지 않고, 초월적인 힘도 안 믿는다’ 26%로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가 10명 중 6명(60%) 정도였다.
반면, ‘초월적인 힘의 존재’ 혹은 ‘신의 존재’를 믿는 경우는 38%로 나타나 현재 무종교인이더라도 10명 중 4명은 신 또는 초월적 힘의 존재는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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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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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미자립교회 초청 청소년⦁청년 하기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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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위한 청소년, 청년 하기수련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하기수련회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열리며, 손주은 회장(메가스터디),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임우현 목사(번개탄 TV),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 유지혜 전도사(한성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강사로 나서며, 레비스탕스(더크로스처치)의 은혜로운 찬양이 준비된다.
청년 하기수련회는 8월15일부터 17일까지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개최된다. 전혁목사(예람워십), 소친희 교수(고신대), 박요한 목사(프렌즈교회),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임우현 목사(번개탄 TV),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강사로 세워지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말씀과 기도, 찬양, 섬김 등 영적 파워를 갖출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 채워질 예정이다.
두 수련회 모두 5월1일 포도원교회 홈페이지(www.podowon.or.kr)에서 등록 가능하며, 각각 선착순 1,000명까지 등록을 받는다. 또 수련회 사전 등록비는 수련회 참석시 전액 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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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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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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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가 25일 오전 11시 제73-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보고안건(4건)과 의결안건(13건) 등을 다뤘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은 ‘복음병원장 및 의무부총장 선임의 건’.
법인 이사회는 고신대 이정기 총장이 제청한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 현 기획조정실장)를 직접 불러 병원 발전계획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투표에 나선 법인이사회는 과반수 찬성으로 제11대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를 선임했다.
최종순 교수는 고신의대 8회 입학생으로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 지회장,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노인병학회 특임이사, 대한가정학회 총무위원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려대학교 가정의학과 외래교수 역임, 대한비타민 연구회 학술이사,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지회 회장 등을 역임 한 바 있다.
최종순 교수 임기는 5월 7일부터 3년이다.
한편, 법인이사회는 고신대학교 교원 보직임명, 직원 인사(전보, 보직), 처무 규정 개정(안)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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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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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성령대집회 찬양대 모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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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8일 해운대성령대집회에서 찬양대로 수고할 ‘리바이벌 콰이어 1800찬양대’(대표섬김이 안민 장로) 준비 모임이 시작됐다. 지난 23일 오후 7시 광안리 반상에서는 부산교계 찬양위원장(대장)과 지휘자들이 초청돼 해운대성령대집회 1800찬양대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51개 교회, 93명의 찬양위원장과 지휘자들이 참석했다.
김종은 장로(1800찬양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홍보영상 시청과 김성은 목사(해운대집회 동원위원장)의 기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인사와 안민 장로의 비전나눔 시간이 있었다. 이후 해운대성령대집회 사이 징검다리집회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1800찬양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는 “첫 모임인데 50개가 넘는 교회 찬양대 위원장과 지휘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참석하는 교회 숫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리바이벌 콰이어 1800찬양대는 해운대성령대집회에서 찬양으로 봉사할 ‘1800명의 찬양대’와 부산지역에 소속해 있는 ‘1800여 교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1800찬양대는 호산나교회(7월 14일)와 수영로교회(8월 15일) 그리고 9월 8일 해운대성령대집회 등 총 3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대표섬김이 안민 장로는 “부산지역 많은 교회들이 해운대성령대집회에 관심을 갖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봉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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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