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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 제118년차 정기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8년차 정기총회가 28일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개회됐다. 개회예배에서 임석웅 총회장은 ‘주인의 주신 것’이라는 제목으로 “성결교단이라는 큰 배가 하나님 영광을 위해 항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권면했다. 예배 후 전도대상 시상식과 장기근속 목사 장로, 국내외 선교 공로자들에게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기성은 지난해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전도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1년 동안 각 권역에서 서울시 5명, 광역시도 5명, 중소도시 5명, 농어촌 5명 및 성결교회 목사 20명 등 총 40명이 선정돼 수상했다. 첫날 순서에는 예성 김만수 총회장, 나성 윤문기 총회장, 예장합동 오정호 총회장, 김관영 전북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관심을 모은 총회 둘째 날(29일) 임원선거에서는 류승동 부총회장이 총회장에 박수로 추대되었으며,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가 경합한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안성우 목사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당선되었고, 양명헌(중앙성결교회), 노성배(임마누엘성결교회), 안보욱(귀래성결교회), 임진수(양산성결교회) 장로 등 4명이 경합한 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는 노성배 장로가 당선됐다. 신임 류승동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18년차 총회를 회개로 시작하고자 한다. 금번 총회 주제를 ‘회개와 상생으로 다시 뛰는 성결교회’로 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나의 잘못을 회개하고 나에게 잘못한 형제의 손을 잡고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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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목회 로드맵 6월 세미나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매달 개최하는 목회로드맵 세미나 6월 행사가 6월 3일(월)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우리 목회자, 하나님의 거룩한 대행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고통의 시대속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쟁터와 같은 목회의 현장에 하나님께서 거룩한 대행자로 부르신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된다. 강사로는 전 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전 소망교회 담임목사인 김지철 목사(현 미래목회와 말씀연구원 이사장)가 참여한다. 김지철 목사는 “목회자가 소명에서 사명으로 가는 순간이 반복되면, 사람이 거룩한 설렘을 갖다가도 금방 익숙하게 된다. 그 때가 조심할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역은 곧 일상화의 습관이 되고, 교리화되고, 자기 자랑으로 멈춘다. 그것을 극복하는 힘은 다시 소명(부르심)을 기억하고 회복하는 데 있다. 처음 사랑을 잃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이 다시 영점으로부터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상적인 지식과 이론이 아닌, 영혼의 고결함을 지켜내는 내면의 변화와 혁명이 목회자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비밀임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견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6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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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제1회 생명나눔 글‧그림 공모전 개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1회 생명나눔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명존중 및 나눔 교육인 ‘모든 생명은 소중해’를 시작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교재와 온라인 교육 영상을 통하여 생명의 존엄성과 장기기증의 가치를 전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해당 교육을 이수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교육 영상 및 활동지를 활용해 전국 모든 어린이가 지역과 시간 제약 없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생명존중’과 ‘생명나눔’으로, 내 생명과 주변의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겼던 경험이나 생명나눔의 가치와 장기기증의 주인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 및 ‘글’을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공모전 참여 키트는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수상과 상관없이 학용품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입상작은 문학 및 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10월 25일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2명(글‧그림 각 1명), △최우수상 4명(글‧그림 각 2명), △우수상 8명(글‧그림 각 4명), △우수 단체상 2개(글‧그림 각 1개 단체)의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상패와 이에 따른 부상이 수여되고, 향후 시상식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수상작이 공개된다. 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생명존중 및 나눔 교육에 이어 이번 생명나눔 글‧그림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생명나눔 감수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의 빛나는 잠재력으로 장기기증 문화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달라.”라고 전했다. 문의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팀 02-363-2114(내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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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제3회 청년 학생 장기기증 봉사활동 발대식
    (사)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 장로)는 5월 25일 오전 10시30분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109호에서 생명나눔을 위한 국내 최고의 SNS 장기기증 서포터즈&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람의 생명을 나누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장기기증 서포터즈 및 기자단 발대식을 전국의 청년, 대학생과 중. 고등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나눔 켐페인을 개최한 것. 보건복지부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장기기증협회가 주관하는 장기기증 서포터즈&기자단 발대식은 전국에서 53명의 단원들이 부산에 모여 고통 받는 이웃에게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생명을 나누는 ‘장기 및 인체 조직 기증 희망 등록’의 실천 이라는 사후, 장기기증 서약과 함께 한국장기기증협회에서 운용하는 인스타그램팀, 페이스북팀, 네이버 블로그팀, 유튜브팀, 외국어지원팀, 자원봉사팀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올해 말까지 장기 및 인체 조직 기증 서약 및 협회가 진행하는 장기기증 국제 학술대회와 거리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12월까지 하게 된다. 한국장기기증협회 강치영 회장은 환영사에서 “사후에 장기를 기증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젊은 청년과 학생들이 전국에서 50여 명이나 현장에 함께 모였다는 것은 장기기증 활성화에 큰 의미와 함께 새로운 시대정신을 부여하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숭고한 생명을 사랑으로 나누기 위해 해마다 계속해서 자발적으로 모이고 있다는 현상은 국내 장기기증의 미래가 밝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만남은 단순한 접촉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생명을 통한 만남과 나눔, 사랑의 실천을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되어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일본 요미우리 신문 치사토 요몬기자도 “한국의 장기기증 실태와 활동 사항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한국의 젊은이 들이 자발적으로 장기기증 서포터즈로 지원 활동하는 것을 취재 보도해 일본 사회에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2기에 이어 3기로 참석한 염재혁 군과, 황은영(가야대) 양은 장기기증 봉사활동에서 만난 캠퍼스 커플로 장기기증은 정말 건강한 사람이 병든 이웃을 위해 꼭, 함께 동참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 같아 다시 등록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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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K-Food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K-Food를 선교에 접목시킨 교회가 있어 화제다. 울산한빛교회(이창준 목사)는 지난 5월 10일부터 5박 6일간 북해도 삿포로 시로이시메구미교회에서 한국요리교실을 열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요리교실은 지역주민 참가자 40명을 대상으로 2일간 2회를 실시했는데,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면서 K-Food를 선교의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 기회였다는 것. 이번에 선보인 요리는 김밥, 잡채, 해물전 3가지로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전도용품을 전달하고 교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교회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교회를 알게 됐고,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려는 노력에 감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반응이 폭발적이자 시로이시메구미교회측도 자체적으로 한국요리교실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한빛교회 선교국장 김승렬 장로는 “교회가 ‘한국요리교실’을 선교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매뉴얼과 레시피(일본어, 영어)를 디테일하게 준비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며 “다른 나라 선교사님들과도 정보를 공유하여, K-Food가 중요한 선교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한빛교회의 선교사역에는 선교국장 김승렬 장로와 13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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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국기독교 초기 전래 선교사 사진전 열린다
    ‘한국기독교 초기 전래 선교사 사진전’이 5월 26일(주일)부터 6월 30일(주일)까지 약 한 달간 창원 성산한빛교회(정원기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 기독교 초기 선교사들과 기관들의 사진 24점이 전시된다. 각 사진에는 한국 초기 기독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초기 선교사들의 사진뿐 아니라 강홍윤 작가(부산기독미술협회)의 ‘십자가’라는 작품도 함께 전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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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동서학원 설립 59주년 감사예배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 59주년 감사예배가 5월 23일 경남정보대학교 역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최민구 목사의 기도와 김문훈 목사의 ‘빌사일삼의 향기’라는 말씀이 있었다. 2부 간담회에서는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의 인사말씀과 동서대 장제국 총장의 ‘2024학년도 대학 소개’가 있었다. 박동순 이사장은 “지금의 동서학원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인사말씀을 대신했다. 동서대학교는 1965년 고 장성만 목사 부부와 래쉬선교사 부부가 지금의 주례동 냉정 언덕에 첫 삽을 뜨면서 시작됐다. 냉정이라는 말처럼 이곳은 추위와 바람이 몰아치는 곳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불모지로 유명했다. 과거 고 장성만 목사도 “이곳에 대학을 세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 거대하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신 분은 하나님의 능력의 힘”이라고 말할 만큼 당시는 열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 지난 59년간 동서학원은 부산지역 대표적인 사학으로 발전했다. 경남정보대학교(1965년 개교)와 동서대학교(1992년 개교), 부산디지털대학교(2002년 개교)가 세워졌으며, 10만 명 가까운 졸업생과 2만 명의 재학생, 1천여 명의 교직원이 재직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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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세미나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는 6월 10일 오전 10시 경남정보대 IT빌딩 402호에서 제2회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대학선교단체와 교목실, 기독교동아리, 교회 청년대학부 교육자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단사이비 대책세미나는 이단상담소 조하나 실장의 ‘캠퍼스 이단 상담 현황’와 부산장신대 교수이자 이단상담소 소장인 탁지일 교수의 ‘캠퍼스 이단 동향 분석’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 캠퍼스 사역자의 ‘캠퍼스 이단 현황 및 사례’에 대한 발표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자료와 기념품, 식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0505)944-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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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예성, 목사 정년 1년 연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20일과 21일 경기도 안양 성결대에서 개최됐다. 첫날 임원선거에서는 김만수 목사(고천성결교회)가 총회장에 취임했다.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가 당선되었으며, 단독후보로 추천된 장로부총회장에는 이천 장로(신수동교회)가 추대됐다. 3명의 후보가 경쟁한 총무 선거에서는 권순달 목사(밝은빛교회)가 당선됐다. 신임총회장 김만수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 등 영혼구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선교사 은급문제 등 교단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예성은 금번 총회에서 목사 정년을 1년 연장했다. 기존 헌장에는 ‘만 69세 364일 24시까지’로 명시되어 있는데, 이를 투표로 ‘만 71세 되기 전날까지’로 개정했다. 또 재정이 어려운 미자립교회의 경우 5년까지 정년 연장이 가능해 졌다. 다만 매년 사무연회 3분의 2 찬성과 지방회 허락을 받아야 연장이 가능하다. 단 모든 총회 공직은 정지된다. ‘이혼’에 대한 개정안도 통과됐다. 그동안 목사 안수를 받고 이혼하면 자동으로 파직됐으나 개정안은 배우자에게 이혼 귀책사유가 있다면 구제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원로 대의원권을 폐지하되 그 시행을 5년 유예하기로 했고, 성결대와 총회성결교신학교 2년 수료자와 지방회가 운영하는 지방신학교 수료자를 상대로 교육전도사 제도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세례교인의무금 신설 건은 통과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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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
    60년 동안 이어진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5월 20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막됐다. 이번 기도회는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주제로 22일(수)까지 계속된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대표기도와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우리 총회의 소망이신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오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주의 종을 예비하셨다. 엘리야 시대에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입 맞추지 않은 7000명을 남겨주셨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목사와 장로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7000명 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하며 “우리시대와 교회와 나라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합심기도시간에는 김대훈 목사(초량교회)와 백웅영 장로(해운대제일교회)의 인도로 한국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총회장 시상식에서는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 김길성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박용규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 원로),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가 수상했다.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첫날 저녁집회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둘째날에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가 말씀과 기도인도를 하게 된다. 또 8개의 특강이 주제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첫날 박용규 교수(한국장로교 역사와 교훈)를 시작으로 둘째날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4차 산업혁명 대변혁기, 기독교 위기와 대응), 임종구 목사(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저출산의 위기를 섬김으로 돌파한다), 익산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특수 사역에 대한 사례), 조영길 변호사(반기독교적 악법을 저지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의 특강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고동훈 목사의 ‘3040 세대의 정착과 부흥’, 정성구 교수의 ‘개혁주의 유산의 가치’라는 특강과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말씀으로 폐회예배로 3일동안 일정이 마무리된다. 금번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시대적 상황과 교회에 주어진 과제들을 끌어안고 오직 기도와 말씀 앞에 답을 구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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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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