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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최종순교수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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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4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 지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최 교수는 고용량 비타민 주사용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노인병 치료와 암환자의 통합보완요법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고신대병원의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병원이 4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최 교수는 “노인인구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라면서 “학회를 잘 이끌어 우리나라 노인병학회의 발전뿐 아니라 100세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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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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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기독동아리 연합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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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교목실(실장 송영목)과 총동아리연합회(회장 강다은) 주관으로 2023년 3월 20일(월) 오후 6시 30분 한상동홀에서 교내 기독동아리 연합 기도회를 가졌다.
교내 기독동아리는 중국인유학생연합, 비전 선교단, 고신대연합찬양팀, JDM, DFC, DSM, 오픈윈도우, IVF, SFC, 예수전도단, ESF, CCC, 풋풋한, 더워드, 다옴, 공동체성경읽기(PRS), 베트남 유학생, 함끼 18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하에 각 동아리의 학생들이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강다은 학생(기독교교육과)은 “신학대학이지만 신자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타 학과의 큰 행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것이 감사했다. '이 사람들이 고신대학교의 빛과 소금, 하나님께서 믿으시는 희망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뜨겁게 학교를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했다. 혼자 걷는 길처럼 느껴지던 시기에 함께 기뻐 뛰며 찬양하며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어 벅찬 감동이 있던 시간이었다. 이 모든 시간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교목실과 총동아리연합회는 매학기 2회 연합기도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고신대학교가 선교적 캠퍼스로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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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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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설교문 표절인가?, 60% 이상 “표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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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186호>를 통해 챗GPT에 대한 목회자의 인식과 사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목회자 47%, 챗GPT 사용 경험!
챗GPT의 인기가 뜨겁다. 어딜 가나 AI가 대화 주제로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 지금, 가히 챗GPT 신드롬이라 할 만하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고자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과 공동으로 챗GPT에 대한 목회자 인식과 사용 실태를 국내 최초로 조사했다.
목회자가 챗GPT를 알고 있는(매우+어느 정도) 비율은 79%이며, 직접 사용한 경험도 47%로 나타났다.
목회자 10명 중 8명, 앞으로 설교 준비에 챗GPT 사용될 것!
앞으로 우리나라 목회자들이 설교를 준비하는데 챗GPT를 얼마나 사용할지에 대해 물었다. 목회자 10명 중 8명은(79%) 앞으로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에 챗GPT를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했는데 챗GPT로 설교 준비를 경험한 목회자들은 목회자들의 사용 전망을 더 높게 평가했다.
챗GPT로 설교 준비, ‘적절 VS 부적절’ 의견 팽팽하게 맞서!
설교 준비에 챗GPT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윤리적으로 적절하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적절하다’ 34%, ‘부적절하다’ 33%, ‘모르겠다’ 33%로 모든 보기에 대한 의견이 1/3정도씩 갈리고 있어, 현재 목회자들이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집중되지 않고 혼란스러운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목회자 10명 중 6명 이상, 챗GPT의 설교문 ‘표절로 보기 어렵다’!
챗GPT를 사용해 작성한 설교문이 표절인지에 대해 물어봤다. ‘일부만 사용한다면 표절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58%로 가장 높았고 ‘전체를 사용해도 표절이 아니다’ 의견은 5%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목회자의 60% 이상이 챗GPT의 설교문에 대해 표절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시 목회자의 ‘개인적인 묵상과 연구 축소’ 우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교회에서 활용될 때 어떤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개인적인 묵상과 연구가 줄어듦’이 51%로 높게 응답되었고, 그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부족’ 32%, ‘인공지능의 오작동 가능성’ 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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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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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 양산지역 JMS 교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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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되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행각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또 네티즌 사이에서는 ‘JMS교회 주소’와 ‘JMS 구별법’ 등이 퍼지고 있을 정도로 JMS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 김도형 교수는 언론에 'JMS 구별법'을 소개한 바 있다. 김 교수는 "(JMS 교회는) 일반 교회와 완전히 똑같다"면서도 "상당수의 JMS 교회는 교회 이름이 정명석의 필체로 쓰여 있다. 그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여 있으면 100% JMS 교회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정명석 필체'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한글 모음 'ㅣ'를 마치 알파벳 'J'처럼 보이게 쓰는 방식이다. 또 한글 모음 'ㅠ'에서는 첫 번째 아래 획을 짧게 긋고, 두 번째 아래 획을 길게 내려 꺾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가 지난 28일 부산과 김해, 양산지역 JMS 교회 사진을 공개했다. 이단상담소 조하나 실장은 “상담소가 일일이 확인 작업을 거친 곳”이라고 밝혔다.
본보는 교회와 성도의 피해방지와 공익 목적으로 부산과 김해, 양산지역에 있는 JMS교회 사진들을 공개한다.(단, 건물 상호명은 JMS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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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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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모임? 산모교실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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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임신에서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25일(토) 화명일신기독문화센터에서 부부출산교실을 열었다.
이날 강좌는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한 출산 경험하기”라는 주제로 화명일신기독병원 이찬희 간호부장과 부산 북구, 양산시, 김해시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예정, 임신 중인 6쌍의 30대 신혼부부가 강의 후 Q&A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 참가자부부는 소수인원으로 집중도 있게 출산 전 후 궁금증을 풀고, 전문가와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병원 측에 감사말씀을 전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부부출산교실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11:00부터 13:00까지 진행하며, 신청방식은 홈페이지, 공식까페, 카카오채널에로 “화명일신기독병원” 검색 후 실시간 접수 등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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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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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드림교회 은혜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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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가 70주년 기념교회로 분립 개척한 부민드림교회가 지난 3월 19일 은혜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와 2부 축하순서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박현명 목사(부민교회)의 사회로 박삼우 목사(부민교회 원로)의 ‘안디옥 교회를 본받아’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후 부민교회 샬롬중창단의 찬양과 전임총회장 주준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축하순서는 김용로 목사(아름다운교회)의 격려사와 현근호 목사(감천제일교회)의 축사, 축하연주, 인사 및 광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민드림교회는 부민교회가 70주년 기념교회로 지난 2019년 분립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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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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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일신기독병원,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와 진료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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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동 소재 화명일신기독병원과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가 3월 23일(목), 북구체육회 김성호회장,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는 북구청 내 소재 소속회원 수 9,100여명의 공익단체로 매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육성에 힘쓸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은 북구주민들의 단골병원으로서 역할을 약속하며, 금번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 조인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주치의가 되기 위해 최선의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2021년 6월 설립된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는 민선2기 김성호 회장을 필두로 활발한 현안파악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소속 정회원 단체 18개 종목협회의 성공적인 화합을 이끌어내어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도 가장 역량 있고 모범적인 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지하4층부터 지상7층까지 11개층 약 1,350평 규모의 신관건축공사의 지반공사와 터파기공사를 안전하게 진행 중에 있으며, 기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국가검진․종합검진센터에 새로이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진료과목의 추가와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재활치료센터를 구축하여 2024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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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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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증가할까? 감소할까? ‘증가할 것 같다’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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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의 이단 관련 다큐멘터리 방영으로 이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앞으로 이단이 지금보다 증가할 것 같은지 혹은 감소할 것 같은지’에 대해 조사했다. 결과, ‘증가할 것 같다’는 의견이 79%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변화 없을 것 같다’ 11%였고, ‘감소할 것 같다’는 응답은 9%에 그쳤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사회, 주요 이단들의 교세 확장, 온라인/SNS의 발달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이단의 활동과 포교는 더욱 활개를 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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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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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기연-부산성시화, 온누리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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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경년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는 지난 22일 부산북구청(구청장 오태원)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 800만원을 기탁했다.
두 단체는 관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 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 ‘1호’인 북구기독교연합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2003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경년 목사는 “부산시 1800여 교회의 40만 성도들이 사랑을 나누고자 한 헌금의 일부가 나눔을 위해 사용되었다”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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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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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교회, 취약계층 위한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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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신흥교회(정용달 목사)는 결식이 우려되는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연제구 연산6동에 후원했다.
신흥교회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 대상자 9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고, 동절기 동안 중단되었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재개하여 매주 목요일 대상자 집에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달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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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