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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국민운동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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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2024년 5월 8일(수)에 기독교방송(CBS)와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하였다. 저출산 쇼크와 급격한 고령화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교회의 다음세대를 이어나가기 위해 출산돌봄 국민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 총무 정성엽 목사, 서기 김순귀 목사, 출산장려위원장 신마가 목사, 전문위원 김신 목사, 사무총장 백명기 목사가 참석하였다. CBS 이기완 출산돌봄국민운동부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CBS 최문희 출산돌봄국민운동 본부장이 기도한 후 사무총장 백명기 목사와 CBS 이진백 선교기획국장이 양측 참여인사를 소개하였다.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와 CBS 김진오 사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국민운동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한장총 41회기 출산장려위원장 신마가 목사의 폐회기도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CBS와 한장총은 출산돌봄 국민운동 확산을 위해 상호한다.
①교회가 결혼, 출산, 육아의 당사자인 다음세대에게 성격적 가치관 전파하고,
②기독교 정신 회복운동을 통한 건강한 가족공동체 실현하며,
③성경말씀에 근거해 출산인식변화를 주제로 하는 주일설교 확산운동 전개하여
④한국장로교총연합회 소속 교회와 교회간 크리스천 청년 커플 맺어주기 등 결혼장려운동 및 출산돌봄 관련사업을 전개한다.
한장총은 6월4일 오전 10시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애홀에서 출산장려위원회 주관으로 한장총 출산장려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강사는 CBS 김진오 사장과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각각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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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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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스마트폰 금지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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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선 3세까지 영상시청 금지
13세까지 스마트폰 금지 제안
스마트폰은 주머니 속의 슬롯머신
스마트폰 사주는 순간 대화단절
자녀에게 선물 않는 게 최고의 선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의하면 신경학자와 중독 전문 정신과 의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상 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자는 보고서를 최근 제출했다. 3살 미만 영·유아의 경우 TV를 포함한 영상 시청을 전면 금지하고 스마트폰 사용은 11살부터,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은 13살부터 하라고 제안했다.
IT 강국인 우리나라는 이른 나이부터 스마트 기기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노출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육아정책연구소(2021)에 의하면 영유아 가정의 99.6%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17.2%가 영유아 본인용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사용의 보편화, 하향화 추세는 성장 발달의 기초가 되는 유아기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총체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부모와의 애착이 스마트폰과의 애착으로 전환되면서 공감 능력이나 감정조절력의 결여로 인한 과잉행동과 공격성의 증가, 그 결과 또래와의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아직 뇌 발달이 미숙한 유아의 경우 장시간 전자파에 노출되면서 뇌세포가 손상될 뿐 아니라 좌뇌만 과도하게 발달하여 좌.우 뇌 균형이 깨어진다. 한창 온몸으로 활발하게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의 신체 사용이 극단적으로 제한되면서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도 함께 병들어 가고 있다. 최근 6-11세 어린이 우울증 진료 인원이 5년 새 배 가까이 늘어났다. 어린이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과의존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진단한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 전문가인 김향숙 박사는 “우리 자녀들이 스마트폰에 너무 빨리 노출되는 것뿐 아니라 각종 앱으로 인해 두뇌 해킹을 당하는 것이 염려스럽다. 중독보다 예방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했다. 스마트폰의 특성상, 아직 조절력이 형성되기도 전에 아이들의 손에 스마트폰을 들려주는 순간, 아이들을 스마트폰에 빼앗기게 된다는 거다. “최대한 시기를 늦추면서 조절력을 길러주어야 할 뿐 아니라 반드시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무심코 쥐여주는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이패밀리(송길원·김향숙 공동대표)는 지역별 학령 아동학부모연대를 확장하고 서명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소식을 접한 한 부모는 “안 그래도 왜 아빠⸱엄마만 유별나게 그러냐고 할 터인데 아빠 엄마 말고도 많은 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들만이 아니라 부모들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바꾸어 가정 안에 대화 시간이 늘고 부모와 함께하는 일상을 되찾는 등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았다.
하이패밀리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세계 놀이의 날(5월 28일)’에 발맞추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가족예술놀이캠프>를 개최하며, 스마트폰 과의존 및 중독상담도 늘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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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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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70차 전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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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70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7일 오전 감천교회(최구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의 인도로 이우성 장로(이사)의 기도와 신창수 목사(이사)의 ‘미래를 희망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후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신승달 목사), ‘부산과 경제와 경기회복을 위해’(강석정 목사), ‘부산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정필훈 목사), ‘감천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박경희 목사) 제목으로 기도했다.
2부 전도훈련시간에는 전도운동본부장 채광수 목사의 인도로 전도훈련과 구호제창, 그리고 감천교회 주변 일대에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한편, 제71차 전도대회는 6월 12일 부곡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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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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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선교사회(KWMF),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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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가 약 370여명의 선교사들과 선교단체 및 교회, 선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여!’라는 주제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세대 간 연합선교, 커넥트미션, 1.5세 사역 등을 논의하며 차세대 선교 리더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성 수립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다.
목회자와 선교사로 헌신하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가운데 ‘어떻게 하면 다음세대를 세워 선교를 이어나갈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부모세대에 이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쓸 차세대 선교 리더로 기대받는 선교사 자녀(MK)들, 그러나 동시에 낯선 환경에서 적응의 어려움과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이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신앙훈련이 필요하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10년 후 한인선교사의 30%가 은퇴를 하고, 20년 후면 한인선교사는 완전 소멸할 것이 통계적으로 예측되는 상황가운데 MK, PK들이 선교에 헌신할 수 있는 여러 대안들을 논의했다.
특별히 마지막날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란 제목으로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주님의 지상 대명령(마태복음 28:18-20)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하나님의 능력(사도행전 1:8절)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을 때 많은 선교사들이 ‘아멘’을 연발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크게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5천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약속했다”며 “앞으로 1만 명 이상 선교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개국에 파송되어 사역하는 3만여명의 한인선교사들의 연합모임이다. 현재 고신출신 선교사들이 중책을 맡아서 한국 선교계를 섬기고 있다. 방도호 선교사(대표회장,페루), 이근희 선교사(사무총장, OM), 고루카스 선교사(KPM, 말레이시아)가 임원으로 섬기고 있으며, 김종국 선교사, 박영기 선교사는 역대 회장으로서 한국선교계의 지도자로서 귀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KWMF는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동원하며, 한국 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 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한편,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주최 세계 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써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강력한 말씀 선포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심령을 뜨겁게 하고 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서 민족복음화(국내 전도)와 세계선교(국외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 기관의 선교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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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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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에 이어 부총회장까지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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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단에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금년 초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무집행이 정지된 데 이어 직무대행을 맡았던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도 지난 달 30일 법원에 의해 직무가 정지됐다.
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113차 정기총회에서 상대후보(이욥 목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법원에 의해 금년 1월 직무가 정지됐다. 직무대행을 맡았던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의 경우 작년 제1부총회장으로 예비등록을 했으나 기침 선거관리위원회가 총회 규약 16조 1항(총회장 및 제1부총회장의 자격 조건을 ‘목사 인준 후 본 교단 가입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로 규정)을 이유로 제동을 걸면서 본 등록을 하지 못했다. 28년간 군목으로 있었던 홍 목사는 이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작년 정기총회(제113차)에서 홍 목사에게 제1부총회장 자격을 부여한 의결이 이뤄졌고, 단독후보였던 홍 목사는 제1부총회장으로 선출됐다. 하지만 법원은 “이 사건에는 입후보 자격 없는 자를 선출한 실체적 하자와 (교단) 선관위 의결에 반해 이뤄진 절차적 하자가 있다. 이 같은 사정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며 “선관위 의결에도 불구하고 홍 목사에게 후보자 자격을 부여해 제1부총회장으로 선출한 선거는 절차적 하자가 매우 중대하다”고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결정했다.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은 침례교단은 금년 9월 정기총회까지 김일엽 총무 대행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침례교 114차 정기총회는 오는 9월 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박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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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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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트리축제 관련자 3명 벌금 및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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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와 관련해 실무자 3명이 1심에서 벌금 및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달 17일 부산지방법원(형사 17단독, 목명균 판사)은 업무상 횡령과 지방재정법 위반, 사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당시 행정국장 A(목사)씨에게 벌금 150만원, 행정실장 B씨에게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시행사 대표 C씨(장로)에게 징역 3월과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이에 상응하는 형벌이 필요하다”며 “다만 B씨는 횡령한 돈 상당액을 축제 비용으로 사용한 점, C씨는 범행 가담 정도가 낮고 A씨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01년 12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단협의회와 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가 부산시 경찰청에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에 대한 진정건’에 대해 부산시 경찰청 반부패수사 1팀이 업무상 횡령혐의가 인정돼 부산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한 사건이다.
당시 증경회장단협의회와 부산자유기총은 “부기총이 트리축제 업자들과 담합을 하여 그들에게서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운영비에 사용한 의혹이 있다”며 “9회(2017년)와 10회(2018년) 트리축제 당시 동일한 업자에게 기부금을 받는 형태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내부 증언이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시킨 바 있다.
한편, 트리문화축제 관련 검찰에 벌금형을 선고받은 D씨(목사)도 5월 중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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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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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후원이사회 통합 ‘부산후원이사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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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 기아대책(회장 최창남) 부산후원이사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그동안 부산지역에는 동부산후원이사회, 서부산후원이사회, 부산후원이사회로 나눠져 있었는데, 이번에 부산후원이사회로 통합하고 확대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4월 30일 부산후원이사회 통합 감사 예배가 하단교회(김영완 목사)에서 개최됐다. 부산후원이사회 증경 회장인 윤현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정말 많은 일을 감당한 부산후원이사회가 앞으로 부산지역에서 기아대책 사역을 더 잘 감당하고 열심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부산후원이사회는 김영완 목사(하단교회)를 회장으로,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와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를 부회장으로 추대하고 기존 동부산후원이사회와 서부산이사회 회원들을 통합했다. 김태중 목사(유엔평화교회)와 김현기 목사(장대교회), 김형렬 목사(송도제일교회) 등은 신임이사로 영입했다.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완 목사(하단교회)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작년에 제대로 알게 되었고 남은 임기 동안 이 단체를 위해 홍보대사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KFHI)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1989년부터 국내외 빈곤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기아대책은 경제적·사회적·정서적·영적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국내복지·국제구호개발·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400여 명의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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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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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로드맵 5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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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전국목회자들을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목회 로드맵 5월 세미나가 5월 13일(월)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들음과 대답의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5월 세미나에는 예수향남교회 정갑신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들음과 대답의 목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수영로교회측은 “한국교회의 위기는 강단의 위기라 할 수 있다. 성도들은 하늘로부터 들려지는 원음, 세상의 것과 뒤섞이지 않은 하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 이를 위해 목회자가 먼저 복음에 깊이 담금질되어야 한다. 타락한 세상에서 복음만이 유일한 답임을 선포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5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준비된다”며 “목회의 위기를 돌파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이 복음의 본질을 발견하고, 목회현실과의 간격을 좁히는 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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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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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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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선제 목사) 주최 제22대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11시 프라임호텔에서 당선인 등 교계지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상임고문 최인천 장로의 기도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그도 예수의 제자라’라는 제목의 말씀, 상임고문 이재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2부 축하순서에서는 축하연주(함종윤 목사)와 국민의례, 대표회장 박선제 목사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여러분, 선거때의 그 절실한 마음, 자세, 초심 잃지 말고 의정활동도 잘 하고 지역구 구민들과 잘 소통 협력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원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후 당선자 소개(사무총장 김진건 목사)와 당선자 의정 활동을 위한 기도(상임고문 김창영 목사), 자유대한수호연합 대표 이해선 장로의 격려사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나라사랑기도회 회장 정운락 목사, 나라사랑 인권 문화재단 이사장 정수남 목사의 축사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당선 감사예배에서는 이헌승 의원, 김희정 의원, 김미애 의원, 주진우 의원, 서지영 의원 등 당선인 5명의 의원이 참석했고, 백종헌 의원, 정동만 의원, 김대식 당선인, 조승환 당선인, 곽규택 당선인, 이성권 당선인은 축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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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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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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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신대병원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중증질환으로 치료 중인 소아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소아암을 비롯한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이 어렵고 예후가 불확실하여 호전 여부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으며 장시간 치료가 필요하고, 환아와 가족들은 돌봄 과정에서 다양한 신체적, 심리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통증 및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개별적 접근으로 최선의 돌봄을 제공한다.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 분과를 맡고 있는 공섬김 교수는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우울, 스트레스, 고립감, 소진감 등에 대한 돌봄을 제공하며 사회복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게 된다.”고 하며“환자가 치료 중에도 신체적·정서적 발달 과정을 돌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을 선도하는 병원의 사명을 이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오랫동안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운영해온 노하우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가정형 호스피스시범사업, 신생아중환자실 운영사업등 소아와 완화의료 돌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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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