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0(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
    차별금지법은 악법 소지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꺼리고, 원하지 않는 법안이다. 실제로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여성·남성 외에 수많은 제3의 성’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0.2%에 달했고, 찬성은 22.0%에 불과했다. 또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에 반대가 74.4%, 찬성은 17.6%였으며,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가 69%, 찬성은 25.9% 수준이었다. 또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도 반대가 59.4%로, 찬성(23.3%)을 크게 앞섰다. 국민들의 생각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연속적으로 발의되고 있다. 지난 1월 9일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전종덕, 이주희, 정혜경, 윤종오, 용혜인, 김재원, 서왕진, 김준형, 최혁진)과,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김선민, 김준형, 서왕진, 김재원, 이해민, 정혜경, 최혁진, 이주희, 용혜인, 신장식, 백선희, 손솔)이 있다. 두 법안을 비교해 보면, 성격 면에서 정춘생안(이하 정안)은 국가인권위원회 법안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손솔안(이하 손안)은 강력한 권리 구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제 강도에서도 정안이 중간 정도라면, 손안은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또한 정안에는 집단소송이 없으나, 손안에는 집단소송까지 포함되어 있다. 입증 책임에 있어서도 정안은 일반적이지만, 손안은 가해자 측에 입증 부담을 지우고 있다. 노동 규제에서도 정안은 기본적인 고용 차별 수준이라면, 손안은 노동시장 구조까지 개입하는 강력한 형태이다. 국가 개입 측면에서도 정안은 제한적이지만, 손안은 국가가 원고 역할을 수행하고 사법적 권한까지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기업 부담 측면에서는 정안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손안은 매우 크기 때문에 기업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 그런데 국민에게는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가 있다. 헌법 제20조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제21조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제19조에는 ‘양심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이 주장하는 바는, 이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권마저 차별로 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혐오·편견을 조장하는 행위’, ‘불리한 대우를 표시하거나 조장하는 광고’, ‘괴롭힘’과 같은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다. 종교 활동 가운데 설교나 교리에서는 ‘동성애 문제’, ‘전통적 가족관’, ‘성별 분리 문제’, ‘종교에 따른 교리적 표현’ 등이 마땅히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과 활동을 모두 뭉뚱그려 ‘차별’이나 ‘혐오’로 몰아간다면, 그것은 ‘인권’이 아니라 인권을 빙자한 동성애 독재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은 종교기관을 준공공기관처럼 규제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 형사처벌, 이행강제금, 징벌적 손해배상, 최소 배상액까지 규정하여 사실상 ‘입틀막’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물론 비판·학문·언론의 자유까지 모두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이 어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될 수 있는 일인가? 대다수 국민의 자유권을 빼앗는 것이 과연 참된 자유인가? 우리 헌법 제37조 제2항은 ‘과잉금지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이 사회에는 동성애자도 있지만, 이성애자가 훨씬 더 많다. 그런데 동성애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판하거나, 종교적·양심적 입장에서 표현하는 행위까지 모두 ‘혐오 표현’으로 뒤집어씌우고 차별로 간주하려는가? 이는 법의 목적 정당성에도 부합하지 않고, 수단의 적합성에도 맞지 않으며, 최소 침해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고, 법익(法益) 균형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원들은 특권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서로 돕는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상의 과제’로 여기는 의원들이 있다면, 그들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세비를 받을 자격 또한 없다.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하거나 공동발의한 모든 의원들은 속히 이러한 악법을 스스로 철회하기 바란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2-10
  • 파룬궁 션윈예술단 부산과 대구에서 공연 ‘주의’
    ‘사이비 종교’로 의심받고 있는 파룬궁(설립자 이홍지) 션윈예술단이 부산과 대구에서 공연을 준비중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션윈예술단은 2월 14일부터 15일 부산 드림시어터,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공연을 준비중이다. 예장합신 교단은 지난 2018년 총회에서 ▲창시자 이홍지가 자신의 본질이 삼위일체자로 주장 ▲모든 중생의 구원자는 이홍지 자신이라고 주장 ▲사람의 수명을 2년 연장해 주었다거나 죽은자를 살려냈다고 주장 ▲파룬궁을 수련해야만 천국에 간다는 주장 등의 문제로 ‘사이비 종교’로 결의한 바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도 2025년 4월 11일 각 교단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션윈예술단의 공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기독교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관람 주의를 권고했다. 한교총은 “션윈예술단의 공연이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니라 종교적 세계관을 예술로 포장해 전달하는 선전 활동”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위장 포교 시도에 대해 교계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가야 함을 촉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교총의 주장대로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중국 전통문화를 복원 전승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공연 내용은 특정 종교 교리를 예술 형식으로 포장되어 있다. 공연에는 날개 달린 창세주의 등장, 신격화된 인물의 개입, 종말론적 집단 구원 장면 등 종교적 상징이 반복적으로 삽입되어 있으며, 이는 파룬궁의 교리와 세계관을 무대 위에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2-10
  • 동서대, 고용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 202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진로·취업 지원 성과와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다. 동서대는 인프라 고도화, 프로그램의 내실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서대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시작 이래, 자체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인 ‘I’M READY’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시스템을 ‘I’M READY Plus’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신입생부터 졸업생, 지역 청년에 이르기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밀착형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동서대는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및 지역 유관 대학들과 연합하여 다채로운 청년 지원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부산북부고용센터와 협업하여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심리 상담 △기업 채용 설명회 △현직자 직무 멘토링 △기업 탐방 등 실질적인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DSU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에서 주목받은 부분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이다. 동서대는 지역의 미취업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개인별 취업 준비도와 희망 직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한 1:1 상담 강화와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기획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이는 지역 청년 고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선제적 지원을 통해 대학이 지역 사회 고용 허브로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기업체와의 견고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진로·취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2-09
  • 복음병원-이스타항공, '항공 의료 안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2월 6일 오전, 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회의실에서 이스타항공(대표이사 조중석)과 ‘항공 의료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의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인 고신대복음병원의 전문 의료 인프라와 이스타항공의 항공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기내 안전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신대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과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운항편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의 실시간 의료 자문 지원 △객실 승무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 제공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 관광 상품 공동 프로모션 추진 △이스타항공 임직원 대상 진료 및 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 지원 △양사 임직원 대상 항공 여행 편의 제공 등이다. 특히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에서 발급한 항공전문의사(AME, Aviation Medical Examiner) 자격을 보유한 의료인으로, 항공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해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고신대복음병원은 기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해 보다 정밀한 의료 상담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항공 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게 된다. 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장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구제하며 지역을 섬겨온 병원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여, 이제는 하늘 위 승객들의 생명까지 보호하는 섬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항공전문의로서의 전문 식견과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역량을 결합해 이스타항공과 함께 가장 안전한 항공 의료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온 고신대복음병원과의 협력으로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서 고객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의료 관광 활성화와 임직원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 이후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기내 응급 처치 교육 프로그램 및 실시간 자문 시스템을 조속히 가동하고, 이스타항공의 국제 노선을 활용한 글로벌 의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2-09
  • 고신대학교,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거점 센터’ 오픈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가 RISE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첫 현지 거점 센터를 오픈해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월 5일(목) 강정찬 대외국제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하노이를 방문해 KOSIN GLOBAL CENTER 오픈식을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 현지 학생 모집, 유학설명회,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 국제화 관련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등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정기 총장은 “글로벌 센터를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해 고신대학교를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는 앞서 베트남 하이퐁과 스리랑카 콜롬보에 한국어교육센터를 오픈하고 이번 하노이 센터까지 개소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거점 국가를 다변화하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2-09
  • 한교연, “금년 부활절연합예배 함께 하자” 제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은 지난 5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5-1차 임원회를 열고 지난 15회기 총회 위임사항을 처리하고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과 ‘교회폐쇄법’ 등 교회에 위해를 가하는 각종 악법 제정 시도에 한국교회가 한목소리를 내는 등 공동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기총 한장총 등 다른 연합기관들과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밝혔다. 천 대표회장은 이어 가능하다면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부터 함께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으며, 시기적으로 올해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면 내년에라도 함께 하려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임원회는 지난 15회 총회에서 위임받은 △15회 총회 회의록 채택 △임원·감사 임명 △상임위원장·특별위원장 임명 △15회기 사업계획안·예산안을 그대로 인준했다. 또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와 춘계 임역원 단합대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해당 부서에 맡겨 진행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또 회원 교단·단체 연회비는 종전대로 250만원으로 하되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연회비를 하향 조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 문제를 실무임원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신학위원회 등 전문성을 요하는 몇몇 위원회에 전문위원을 영입해 전문성을 확보하는 문제도 실무임원회에 위임했다. 실무임원회는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한교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는 제안 설명에 따라 대표회장, 상임회장(3인), 서기, 회계, 부서기, 부회계 8인으로 조직하기로 허락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2-09
  • 2026년 동함안·함안시찰 신년연합부흥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산하 동함안·함안시찰 연합부흥회가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함안제일교회(정진경 목사)에서 열려 말씀과 찬양, 기도로 신앙을 점검하고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동함안·함안시찰 소속 교회들이 연합하여 드린 집회로, 연일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채웠다. 이번 부흥회 강사로는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 고려신학대학원 설교학 객원교수)가 초청되어, 나흘 동안 성경 본문에 충실한 말씀 선포로 성도들의 신앙을 깊이 있게 이끌었다. 첫째 날에는 누가복음 11장 5-10절 말씀을 중심으로 ‘한 번 더 두드려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믿음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요한복음 4장 23-24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배, 하늘의 입맞춤’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전해졌다. 한 목사는 참된 예배는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며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삶의 예배임을 선포했다. 셋째 날 집회에서는 로마서 4장 18–22절 말씀을 중심으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상황을 넘어 약속을 붙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조명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의 신앙 자세를 도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마태복음 25장 1-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주여 오시옵소서’라는 제목의 설교가 선포되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깨어 있는 신앙, 준비된 믿음의 삶을 강조하며, 부흥회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성도들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말씀으로 깊은 울림을 주었다. 한진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흥회는 감정적인 고조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 앞에 서는 삶의 방향이 새로워지는 시간”이라며 “우리는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집회 기간 동안 예배는 함안제일교회 찬양팀의 인도 아래 경건하게 진행되었으며, 지역 교회 찬양대와 여성 중창단, 교역자 특송 등이 더해져 연합 집회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기도와 찬양, 말씀과 헌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로 드려졌다. 특히 마지막 날 예배에서는 강단에서 축복을 선포하는 장면이 인상 깊게 이어지며, 참석한 성도들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깨어 있는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나흘 동안의 말씀을 통해 신앙의 중심이 다시 세워졌고, 부흥회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함안·함안시찰 관계자는 “이번 연합부흥회는 교회 간의 연합을 넘어, 말씀 앞에서 모두가 다시 서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이 은혜가 각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일상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열매 맺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함안·함안시찰은 앞으로도 연합 집회와 말씀 사역을 통해 지역 교회들이 함께 신앙의 본질을 붙들고 나아가는 사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지사발
    • 뉴스
    • 뉴스종합
    2026-02-06
  • 목회로드맵 3월 세미나, ‘돌봄 시대를 여는 교회’ 주제로
    금년 처음으로 열리는 목회로드맵 3월 세미나가 3월 2일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개최된다. 금번 목회로드맵 세미나는 ‘돌봄 시대를 여는 교회’라는 주제로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박영호 목사는 부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시카고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목사는 시카고 월드비전 운영위원과 시카고밀알선교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2005년 시카고 약속의 교회를 개척하고, 2015년부터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해 오다가 2018년 포항제일교회에 청빙을 받았다. 현재 포항제일교회에서 돌봄 목회를 실천하고 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지금은 성장보다 돌봄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고립이 깊어지고 불안이 일상이 되었습니다”며 “목회는 이제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이며, 돌봄은 선택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이라고 주장하면서 세미나에 정중히 초대했다. 목회로드맵 3월 세미나는 한국교회 모든 목회자와 사모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2월 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www.roadmapministry.com) 접수만 가능하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2-05
  • 김제시민교회 개척 설립 감사예배
    고신 총회 산하 5개 기관(전북노회, 총회국내전도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마산복음교회,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이 힘을 합쳐 전북 김제시에 (가칭)김제시민교회를 개척 설립했다. 총회 3천 교회 100만 성도 운동 제442호 교회. 지난 2월 3일 개최된 설립감사예배는 박성권 목사(전북노회장)의 사회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국내전도위원장 김문명 장로의 대표기도와 총회국내전도부장 권준오 목사의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축하시간에는 이병권 목사(마산 복음교회)와 문해두 장로(38회기 전국남전도회 회장), 김판석 목사(전라노회장)가 축사를 전했고, 장상환 장로(부총회장)와 김재현 장로(전국남전도회 전임회장)가 격려사를 전달했다. 이후 감사패 전달과 김제시민교회 담임 조평화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했고, 기념촬영과 허성동 목사(직전 총회국내전도부장)의 축도로 축하순서를 마무리했다. (가칭)김제시민교회는 5개 기관이 지난 2025년 3월 경주에서 설립 의결 및 후원금을 약정했고, 그해 5월에 개척목회자로 조평화 목사를 선정했다. 또 7월에는 개척 장소를 김제지역으로 선정했고, 이후 전북노회가 청빙청원 및 개척설립 청원 등을 허락했다. 예배당 및 사택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 완료 후 이날 개척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지사발
    • 뉴스
    • 뉴스종합
    2026-02-05
  • 구원파 박옥수 딸 박은숙,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25년 확정
    이단 구원파 박옥수 딸로 알려진 그라시아스 합창단 단장 박은숙씨가 아동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5년 형이 확정됐다. 또 신도 김○○씨와 조○○씨, 아동유기 및 방임 혐의로 기소된 피해자 모친 함○○씨의 상고도 기각하고, 2심의 형량을 확정했다. 이번 사건은 2024년 5월 15일 기쁜소식인천교회 숙소에서 숙식하던 17세 여고생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피해자는 신체 전반에 멍과 결박 흔적이 있었고 발견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시간 뒤 사망했다. ‘폐색전증’을 사인으로 추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학대 정황이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가 장기간에 걸친 학대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박은숙을 비롯한 조씨, 김씨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피해자 모친인 함씨를 아동유기 및 방임으로 구속기소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비정상적인 종교를 믿음으로, 피해자를 외부와 단절시킨 채 3개월 이상 감금하며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증거인멸 시도하고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조차 느껴지지 않는다”며 “피고인들에게 중한 처벌을 함으로써 참혹하게 살해당한 피해자에게 다소나마 위안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판결했다. 이들은 1심(2024년 12월)에서 아동학대살해가 아닌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해 4년 6개월, 모친 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다소 가벼운 형량을 선고했다. 사건의 고의성이 없었던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피고 측과 검찰 측은 항소했고, 2심 재판부(2025년 9월)는 박은숙과 김씨, 조씨에게 각 25년 형을, 함씨에게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 또한 박씨, 김씨, 조씨에게는 각 120시간, 함씨에게는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한 바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6-02-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