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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성결교회, 취약계층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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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성결교회가 지난 2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밀양성결교회는 1918년에 창립된 100년 역사를 가졌다. 창립 이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금까지 4회에 걸쳐 2,300만 원 상당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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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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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교회, 남부민1동에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과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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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성덕교회(김찬효 목사)는 지난 1일 남부민1동에 식료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찬효 성덕교회 담임목사와 김은희 성산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나눔 냉장고에도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특히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남부민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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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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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교회,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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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교회(김덕신 목사)는 지난 5월 25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로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며 행복 나눔 시간을 통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 경로잔치를 이어 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영도교회 김덕신 목사는 “영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장학사업 등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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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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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교회, 어르신 건강 기원 ‘장수 짜장데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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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동부산교회(이형섭 목사)는 지난 5월 19일 가정을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 장수 짜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동부산교회 후원금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정성껏 짜장면을 대접했다.
동부산교회 공유주방에서 반송행복포럼(회장 이용준)이 짜장면 만들기 봉사를 했고, 주민자치회는 간식 준비, 짜장면 배식 등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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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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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북구에 지역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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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는 덕천성전 입당을 기념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파하고자 지역사랑 성금 천만원을 기탁했다.
포도원교회는 1981년 3월 22일 덕천동에 창립한 이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성금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40여년 북구를 위해 사랑의 등불이 되어 주신 포도원교회 및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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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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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튀르키예·시리아 구호금 3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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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부활절 행사 수익금을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해 사용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 홍영화)에 3백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자 매년 지역사회 및 교단, 학생 장학 사업 등을 위한 나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수 총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여전히 식수와 교육, 의료용품 등 많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뜻깊은 부활절을 맞아 고신대학교가 아픔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전달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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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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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서창제일교회 이웃에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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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제일교회(김정훈 목사)가 신도 100여 명이 직접 마련한 밑반찬 300통을 지난 22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창제일교회는 지난 1월에도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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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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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7만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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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의 출발점으로 평가되는 ‘1973년 여의도집회’가 50년 만에 재현됐다.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지난 6월 3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약 7만명이 참석했다.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광장에 총 334만명이 모인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당시 빌리 그래함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고,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크게 성장했다고 평가한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장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사마리안퍼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복음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지난 50년 동안 한국은 많이 변화되었지만,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이라면서 “지금 여러분에게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인가. 두둑한 통장, 멋진 차, 근사한 아파트, 든든한 직장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이러한 것들을 다 갖고 영혼을 잃어버리면 아무 소용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축하 영상을 통해 “1973년 전도대회가 한국교회의 성도를 하나로 뭉치게 하고 기도와 사랑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심었다”며 “성도 여러분께서 사랑과 포용으로 치유하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계속 실천하고 이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는 행사장을 직접 찾아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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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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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시 해운대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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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5월 25일 해운대해수욕장에 모인 10만여 명의 성도들이 비바람 치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뜨겁게 회개하며 기도했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2024년, 다시 해운대해수욕장에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는 지난 6월 1일(목) 오전 11시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 출범식’을 열고, 내년 9월 8일(주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운대성령대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권종오 목사(부본부장, 안락제일교회)가 대표기도, 박남규 목사(본부장, 가야교회)가 ‘함께 가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허원구 목사(고문, 산성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박남규 목사는 “교회사역을 하기에도 바쁜데 교계 연합 사역을 할 때면 가끔 힘들고 벅찰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타협을 하거나 포기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를 통해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고 말씀하셨다. 연합사역은 우리가 감당해야할 시대적 사명”이라면서 “이 시대는 우리에게 기도를 요구하고, 희망을 요구하고, 전진을 요구한다. 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가 몇몇 큰 교회가 참여하는 행사가 아닌 큰 교회, 작은 교회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성령대집회가 모두 함께 일어나 달음질하는 역사의 현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현 목사(이사장, 수영로교회)가 인사말, 안용운 목사(고문, 온천교회 원로)가 축사, 김대환 목사(기획단장, 덕천제일교회)가 집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규현 목사는 “코로나19를 지내면서 한국교회 안에 패배주의가 많고, 어떤 이들은 쇠퇴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다른 관점을 가진 분들은 지금이 한국교회의 청년기라고 한다.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만큼 성장했기에 한국교회가 영적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면서 “세계의 교회들은 한국교회를 주목하고 있다. 서구교회의 바통을 이어받는 곳이 한국교회라고 한다. 탄탄한 신학적 배경과 건강한 교회들이 있는 한국교회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위기의 순간마다 순수한 연합을 통해 해운대 집회를 개최해 왔음을 알고 있다. 우리의 잘 짜인 기획보다 성령의 이끄심대로 준비하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용운 목사는 “지나간 세월 속에 있었던 해운대 집회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폭우 속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던 2014년 ‘525 회개의날’, 청년 사역자들의 열정으로 시작해 열게 된 2007년 해운대 집회 등이 기억난다. 특히 해운대 집회와 같은 연합이 없으면 부흥은 힘들다는 정필도 목사님의 말씀에 최홍준 목사님과 성시화가 뜻을 모아 열었던 2014년 집회는 ‘회개의 날’로 명칭을 바꾸었다. 집회 한달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면서 우리는 울부짖으며 회개했다”면서 “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역시 쉽지 않은 결정이다. 하지만 이 일은 하나님의 인도로 된 것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는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으며 기대하자”고 말했다.
김대환 목사는 “역사에서는 늘 전환점과 계기가 있었다. 한국 축구는 2002년 월드컵이 계기가 되고 전환점이 되어 지금처럼 발전했다. 한국 기독교 역시 마찬가지다. 1973년 여의도광장집회가 한국교회 부흥의 전환점이 되었고, 2014년 ‘525 회개의날’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복음화율이 7%에서 11%로 증가했다”며 “코로나로 많은 교회들이 회복되지 않았고 패배의식으로 뭘 해도 안된다는 생각이 있다. 이때 우리에게는 계기가, 전환점이 필요하다. ‘2024 성령대집회’가 다시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가 함께 모여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9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수영로교회에서 ‘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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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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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 58주년 감사예배 및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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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 58주년 감사예배가 5월 30일 미래관 역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학교법인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을 비롯해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 총장단과 전임 총장, 동서학원 자문 목사, 대학교회 담임목사 및 장로, 21세기 포럼 이사, 기독교 언론인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예배는 58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김은태 은혜로교회 담임목사의 ‘남겨야 합니다’를 주제로 한 설교, 김문훈 포도원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은태 목사는 설교에서 “58년간 동서학원에 함께해 주시며 수많은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시고 이런 일을 하라 하실 때 우리가 지체하지 않고 바로 행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다. 장성만 설립자와 박동순 이사장께서는 하나님께서 영감 주실 때 지체하지 않고 미루지 않고 행동한 귀하신 분들이다”며 “이것이 이렇게 동서학원 3개 대학이 여기까지 오게 한 큰 힘이 되었다. 동서학원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대로 다음세대를 위해 쓰여지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박동순 이사장은 “58년 전 척박한 냉정골에서 ‘하나님 이 땅을 저희에게 맡겨달라’고 기도하며 말씀만 붙잡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택하셔서 이 땅을 일구어내게 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따뜻하게 닦아주시고 오늘날의 아름다운 민석동산으로 이끌고 인도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박동순 이사장은 “이제는 우리 동서학원이 새로운 창학 정신으로 다시 미래 창조의 역사를 시작할 때라고 생각한다”며“세계 속의 경쟁력 있는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혁신을 이뤄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동서학원은 지난 58년 역사를 넘어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며 “묵묵히 최선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 각오로 동서학원의 새로운 항해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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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