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
장전교회, 이웃돕기성품 기탁
-
-
예장합동 장전교회(이우식 목사)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품으로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전교회는 평소 지속적으로 성금, 성품을 기탁하여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관내 홀로어르신, 복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5-09-01
-
-
송정교회, 지역 이웃 위한 성금 600만 원 기탁
-
-
부산 해운대구 송정교회(주진경 목사)는 8월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금 600만 원을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성애)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교회가 어떻게 하면 지역 속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관내 가정위탁 아동,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계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송정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
2025-09-01
-
-
기장교회 노흥오 은퇴장로, 고신대 발전기금 5백만 원 기부
-
-
노흥오 은퇴장로(기장교회)는 8월 14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노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혼자 기도하던 중, 학교와 나라를 위한 기도의 제목들이 계속 떠올랐다”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세워진 고신대학교가 세계 선교와 한국 교회를 위해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지금까지 3만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의료인을 배출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학교를 위해 늘 기도로 함께해 주시는 귀한 마음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신 발전기금을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2025-09-01
-
-
성일감리교회, 저소득층 중·고교생 장학금 전달
-
-
성일감리교회(전백순 목사)가 지난 8월 10일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정1동 소재의 성일감리교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백순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렸을 때의 작은 꿈과 기회가 커서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면서 ”매년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25-09-01
-
-
고신대학교-부산교육청, '2025 인성영수캠프' 성료
-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2025 인성영수캠프를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영도캠퍼스에서 진행했다. 고신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귀임)에서 주관한 이번 인성영수캠프는 부산지역 중학교 22개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3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무리 되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업 역량 강화,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표로 진행돼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신대학교는 의료·보건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살려 의과대학·간호대학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8개 학과별 특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전공 현장을 경험하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가 직접 지도하는 영어 수업과 수학 수업, 멘토링이 매일 운영되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교실 밖 활동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생존 수영, 골프 체험, 옹기 및 고추장 만들기, 천문대 체험,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매일 아침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지도 아래 진행된 체육활동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했으며, 균형 잡힌 식단과 간식 제공으로 학생들의 체력 관리에도 힘썼다.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 마련된 스터디카페형 전용 공간에서는 개별 학습 지도와 학습 코칭이 병행됐다. 이와 함께 롯데자이언츠 야구 경기 관람, 워터페스티벌, 실내 운동회 등의 활동이 더해져 학생들은 학업과 여가의 균형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정귀임 원장은 “비록 3주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학생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성영수캠프는 고신대학교가 지향하는 전인적 교육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목표 아래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과 맞춤형 학습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
2025-08-29
-
-
“세계에 자유의 목소리를 전하다”
-
-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의 일환으로 ‘북한인권 미공개 사진 공모전’, ‘북한인권 체험수기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회와 재단법인 북한인권과민주화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과 인권 증진을 목표로 공동주관한다.
사진과 수기를 통해 자신이 경험하거나 목격한 북한인권의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북한 주민들의 삶과 고통에 공감하게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누구나, 청소년과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북한인권 미공개 사진 공모전’은 사진 한 장으로 북한인권을 말하다, 북한 내외부, 탈북과정 등 미공개 사진을 주제로 하며, 국내외 국적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북한인권 체험수기 공모전’은 북한인권에 대한 자유주제 체험수기를 주제로 하며, 대한민국 국민, 해외거주 탈북민, 재외동포이면 응모할 수 있다. 수기 공모전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한다.
응모 마감은 2025년 9월 21일(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북한인권, 사진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된다.
총 13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은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025년 10월 22일(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 첫째 날), 더플라자호텔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향후 전시, 출판, 홍보물 제작, 캠페인 등에 활용되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여론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 개개인의 목소리가 세계 속에서 북한 주민의 자유를 외치는 울림으로 확장될 것이다.
임창호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북한 주민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자리이자,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그들을 자유케 하라는 세계대회 주제를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북한인권 개선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전 공고문은 북민실 홈페이지(www.nkhrd.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북민실 사무국(051-261-0199, nkhrd@nkhrd.org)으로 하면 된다.
-
2025-08-29
-
-
동서대 라이즈사업단, ‘2025 패션 솔버톤’ 최우수·우수상 동시 석권
-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라이즈사업단이 2025 패션 솔버톤(Fashion Solve-A-Thon)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최·주관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협업한 2025 패션 솔버톤(Fashion Solve-A-Thon)을 지난 8월 12일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패션산업의 현안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융복합 창업 아이템 발굴을 목표로 예선, 중간평가, 본선을 거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부산의 패션산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첫 대회로, 전국에서 45개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최종 8개팀이 본선 무대에서 IR 발표를 펼쳤다.
대회 주제는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문제 대응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DX) △AI 기술 적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이며, 총 45개팀이 참가 신청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서류심사에서 20개팀을 선정하고,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예선을 거쳐 최종 8개팀이 본선 IR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동서대학교에서는 ‘PLSTK’ 과 ‘FTS’ 두 팀이 본선에 진출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PLSTK팀(이시은 팀장. 박가빈 팀원, 정해은 팀원)은 “호텔 폐플라스틱 기반 3D 프린팅 친환경 디자인 가방 프로젝트”, FTS팀(최봉준 팀장, 장문수 팀원, 임준오 팀원, 최우진 팀원)은 “계층적 탐지 모델 기반 의류 테이터 자동 라벨링 시스템”으로 수상했다.
이시은(동서대 디자인 석•박사 과정)씨는 “전공이 다른 팀원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경험이 큰 자산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패션 창작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황기현(동서대) 라이즈사업단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패션 솔버톤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니라 실전 창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외부 연계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실전 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08-29
-
-
고신대복음병원,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로 '환골탈태 꿈꾼다'
-
-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으로 병실과 외래 공간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쾌적한 치료 환경과 더 나은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병실 환경 개선은 1~2인실 174병상을 대상으로 하며, 1인실 병실 리모델링 공사는 모두 완료가 되었으며 남은 2인실 병실 리모델링 공사도 당초 10월 완료 예정에서 공정을 앞당겨 9월 중순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다인실까지 순차적으로 개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리모델링 병실에는 전동침대, 보호자 침대, 개인별 냉장고, 벽걸이 TV, 시스템 에어컨 등이 새롭게 도입돼 환자와 보호자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개선된 시설을 제공하지만 병원 측은 1인 병실 이용료를 권역내 상급종합병원 최저가 수준으로 책정하여 환자에게 돌아갈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외래 공간도 새단장 중이다. 지난해 9월 리모델링을 완료한 안과·피부과 외래 공간은 협소한 대기 공간과 불편한 동선 문제를 개선했다. 특히 피부과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지적된 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하며 진료 지연 및 대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는 5동 1층에 위치한 알레르기내과, 호흡기내과, 비뇨의학과 등을 대상으로 리모델링과 재배치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후에는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병원 차량 진출입로의 혼잡으로 인해 야기되는 차량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진출입로 증설 공사도 계획중에 있으며 빠르면 연내에 착공을 시행할 예정이다.
환자와 보호자 편의를 위한 짐 보관 서비스도 최근 새롭게 도입됐다. 중앙 로비 안내데스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짐 보관 서비스는 대면형과 비대면형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돼, 내원객들이 외래 진료나 입·퇴원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짐 보관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병원 측은 이 서비스가 환자 경험 개선과 함께 내원객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순 병원장은 “병실과 외래 환경 개선에 더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확충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향후 다인실 환경개선, 대기 공간 재배치, 환자 요구를 반영한 시설 보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번 일련의 개선 작업이 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쾌적한 치료 환경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 경험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
2025-08-29
-
-
목회사역 중 가장 부담되는 것 ‘교인 간 갈등’
-
-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사님의 목회 사역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역할은 무엇입니까?’ 물은 결과 ‘교인 간 갈등 조정’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설교준비’가 33%, ‘다음세대 양육’ 9%, ‘성도 돌봄 및 상담’이 8% 순이었다. 기타 응답으로는 담임목사와의 관계 문제(갈등, 보조 등), 가정의 생계 부담, 전도 등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교인 간의 갈등 조정이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힌 것은 목회 현장에서의 관계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목회자의 상담적 역량 강화가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총 628명의 목회자들이 조사에 응답했다.
-
2025-08-29
-
-
월간 목회 9월호 ‘나는 목사입니다’
-
-
월간 목회 9월호가 발행됐다. 9월호는 ‘나는 목사입니다’라는 주제로, 녹록지 않은 현실속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목양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고백을 담았다. 이를 통해 오늘날 목회의 본질과 목사의 정체성을 다시 성찰하고, 교회와 성도가 함께 주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로 세워져 가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김정민 목사(주님, 어떻게 목회할까요?), 백용석 목사(목사라는 이름 앞에서), 이기용 목사(‘목사다움’이란 무엇인가), 장승권 목사(오늘도 목사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정재명 목사(목회자가 져야 할 무게)의 글을 통해 ‘목사’의 현실을 돌아보고, 목사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또 다양한 목회자들의 목회와 설교, 양육, 기획 등 다채로운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