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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디지털영상마케팅학과, 신산업 컨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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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디지털영상마케팅학과(학과장 정해원)의 강물(22학번), 박소미(22학번) 학생이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4 신기술 신산업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감상과 시상식은 2024년 12월 4일(수) 서울 여의도 FKI타워 에메랄드홀 3층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신기술 신산업으로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역동적 미래와 일상’이라는 주제로 2024년 7월 31일(수)부터 9월 30일(월)까지 진행되었으며, 공모분야는 숏폼과 디자인으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강물, 박소미 학생은 학생부 디자인 부문에서 ‘리튬전지’를 주제로 신산업 분야와 관련된 로봇 캐릭터를 활용해 리튬전지의 기능과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물 학생은 “경험을 쌓기 위해 공모전에 참여했지만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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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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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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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동광교회(목사 신재승)는 지난 31일 동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77만 4천원을 전달했다.
동광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연말마다 성금을 기부해왔다. 신재승 목사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 달 동안 교인들의 마음을 모았다.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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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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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제일교회, 양곡 600kg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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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제일교회(담임목사 안종대)가 이웃돕기 성품으로 양곡 6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전제일교회 안종대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아 활기찬 기운을 우리 이웃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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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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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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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부곡교회(담임목사 남진)가 지난 30일 관내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진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교회 성도들과 뜻을 모아 구제 헌금을 마련하였다”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곡3동 행복충전 희망나눔사업으로 모금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동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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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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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로교회 버팀청년회, 백미 9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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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로교회 버팀청년회(팀장 성낙준)는 지난 30일, 백미 10kg 90포를 부산진구 당감1동(동장 오명옥)에 기탁했다.
이날 성품은 올해 1회를 맞은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 성낙준 팀장은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고자 다수가 한 마음으로 준비한 성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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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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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온정 가득한 성품 3종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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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500만 원 상당의 성품 3종(백미 10kg 100포, 라면 40개입 400박스, 여성위생용품 200개입 20박스)을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에 기탁했다.
포도원교회는 지난해 5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12월에는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문훈 담임목사는 “어느 때보다도 참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4개소 및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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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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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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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함께하는교회(황동한 목사)는 크리스마스 선물 200상자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교회 아동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함께하는교회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황동한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정성이 담긴 선물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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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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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교회, ‘따뜻한 희망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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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남천교회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세트 28박스를 남천 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생필품 박스에는 각종 간편식은 물론이고 치약, 샤워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환가액 11만원 상당)들이 함께 담겨있다.
손영준 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끼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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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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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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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회’(대표 손현보 목사)는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일 국회의사당에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도회는 매주 토요일 전국적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18일에는 전국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된다. ‘세이브코리아’는 미국 평론가 고든 창이 SNS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기독교인들이 기도로 국가를 회복시키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부울경지역에서도 지난 달 30일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설명회 및 준비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날 부울경지역 기독교단체 및 시민단체 회원 약 32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1부 기도회에서는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원로목사)가 ‘내가 네게 묻는 말에 대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금 비상시국 상황에서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답을 해야 할 때”라고 하면서 교회의 동참을 촉구했다. 설교 후 합심기도 시간에는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이승규 장로(부산기독실업인총연합회 회장)가, 탄핵남발 저지와 국정 정상화를 위하여 선점철 장로(울산장로총연합회 회장)가, 부정선거 진실규명을 위하여 한국환 목사(수영구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1월 18일 국민대회를 위하여 신승달 목사(금정구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복음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희종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총무)가 기도하였으며, 박석환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손현보 목사는 “히틀러의 나치 독일을 보라. 본회퍼와 같은 목사를 제외한 많은 교회가 정치 참여를 비난하며 침묵했고, 그 대가로 2차 세계대전과 7천만 명이 사망해 온 유럽이 불바다가 되는 비극이 일어났다”며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정당하게 말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의식 있는 자들이 깨어나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개최될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는 ▲서울 국회의사당 ▲부산 서면로터리 ▲인천 자유공원 ▲대구 동성로 ▲대전 대전역 ▲전주 풍남문광장 ▲포항 영일대광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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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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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연구소’ 통해 중장기적인 플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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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선출된 권종오 목사가 최근 교계기자 간담회를 갖고 금년 한해 중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권 목사는 “기존 성시화 6대 중요사역(1. 기도운동 2.다음세대 복음화운동 3. 작은교회 사역 지원 운동 4. 일터사역지원 운동 5. 도시사랑 실천 운동 6. 이단, 사이비 추방운동)을 변함없이 잘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작년 98해운대집회와 금년 1월 청소년 월드캠프를 마치고 백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년 말 부산기독교 전수조사를 통해 우리의 위치를 파악하고 새롭게 부산성시화의 장기 플랜을 계획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설명했다.
권 목사는 “매년 실시하는 6대 사역 뿐만아니라 장기적인 계획을 위해서 연구하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성시화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성시화연구소는)사회변화에 따라 교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부산의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연구하고 계획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성시화연구소는 교수자문단과 전문사역자, 교계지도자들이 협업 및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10년 만에 실시하는 ‘전수조사’에 대해서도 “10년 전과 비교해서 부산지역 교회들의 변화 추이가 중요하다. 이런 자료들이 앞으로 부산교계 연합운동의 중요 자료가 될 것”이라며, 특히 금번 전수조사에서는 ‘다음세대’에 대한 중점적인 조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는 “금번 청소년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각 교회 청소년 교역자들에게 설문을 받았는데, 부산시내 실제적으로 출석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숫자가 불과 7-8천명 수준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금번 전수조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구체적인 사역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종오 목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직을 맡은 것에 대해 “무거운 마음이기도 하고 부담도 많이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고, 많은 선배목사님, 동료 목사님들과 함께 하는 일이라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본부장직을 맡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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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