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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기독기자협회 제9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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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기독기자협회(회장 신상준 기자)는 지난 24일(토)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칙심의, 임원선출 등 회무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 김문훈 목사는 사도행전 19장 8~10절 말씀으로 설교했다. 김문훈 목사는 “반대하는 자들이 있었지만 매일 연구하고 강론했던 바울처럼 언론인의 사명을 가지고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지역의 한계가 있지만, 영남권에서 대체 불가능한 언론인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유통기한이 짧다. 이 순간의 사역에 최선을 다해 낙심치 말고 언론인의 사역으로 두란노 서원을 만들어라”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신상준 기자(한국기독신문)가 회장으로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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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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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 은퇴목사회 임원 및 지역 임원 신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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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월) 사직동교회(김철봉 목사)에서 전국 은퇴목사회 임원 및 지역 임원 신년기도회를 가졌다. 총무 옥치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회계 김치호 목사가 기도하고 회장 곽태순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옥치인 목사의 사회로 고신총회 산하 교회, 노회 및 각 기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7가지 특별기도제목으로 정승백 목사, 이한석 목사, 김용구 목사, 김점용 목사, 하종영 목사, 신영하 목사, 황삼수 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정판술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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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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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문의 무함마드 풍자에 성난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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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도어선교회는 아프리카 니제르(Niger)에서 70여 교회 이상이 파괴됐다고 전했다. 지난 1월 16일(금) 니제르의 두 번째 도시인 잔데르(Zinder)에서 시작된 시위는 17일(토) 수도 니아메(Niamey)까지 빠르게 퍼져 나갔다. 이번 시위는 프랑스의 풍자 신문 ‘샤를리 에브도’가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를 조롱하는 만화를 게재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틀간의 공격으로, 10명의 사람들이 죽고 45개의 교회들이 전소됐다고 현지 경찰은 말했다. 하지만 월드 워치 모니터(World Watch Monitor)의 정보에 따르면, 70개 이상의 교회와 크리스천 학교와 기구들이 파괴됐다. 그중에는 하나님의 성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선한 사마리아인’이 포함돼 있어 40여명의 고아들이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30개 이상의 크리스천 가정도 약탈과 방화를 겪었다. 자신의 교회 건물이 파괴된 자카리아 자디(Zakaria Jadi) 목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동료들과 가족들을 데리고 신속하게 교회를 빠져나갔다. 하지만 모든 것이 사라지고 말았다. 집과 교회에는 아무런 것도 없다”고 말했다. 최초의 시작점이었던 잔데르 시에서 최소 8개 교회와 12개 크리스천 가정이 불탔고 두 곳의 크리스천 학교도 공격과 약탈을 당했다. 그리고 폭력을 동반한 시위는 주변 지역으로 확산됐고 지난 18일(주일)에는 수도 니아메에서 약 1,000명의 무슬림들이 모스크를 나와서 시내를 행진했다. 성난 군중들은 공공 건물과 소유물들을 방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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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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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 3월 개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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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개관 예정인 주기철 목사 기념관과 전시 자료들
주기철 목사 고향인 경남 창원시 진해군 남문동 841번지 부지에 주기철 목사 기념관이 오는 3월 개관된다. 주기철 목사 기념관은 통합측 경남노회가 10억 이상을 모금해 주기철 목사 고향에 땅을 구입했고, 이 땅을 창원시에 기부채납하면서 기념관 건립이 가능해졌다. 창원시는 지난 2013년부터 50억 원이 넘는 국비와 지방비를 들여 기념관 건립에 나섰고, 현재 외부 유물 보관고 공사를 제외한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된 상태다. 경남노회 진해영락교회 이성관 목사는 “늦어도 3월 중순경 개관이 가능할 것 같다. 주기철 목사님의 유품을 구하기 힘들었는데, 주 목사님의 가족과 국가보훈처의 도움, 그리고 목사님이 시무하셨던 부산삼일교회와 제일문창교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주기철 목사 기념관 개관으로 국내 유일의 ‘순교자 관광벨트’가 구축될 전망이다. 3월경 개관될 ‘항일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과 창원기념공원에 조성된 ‘호주선교사기념묘원(경남선교기념관)’ 그리고 현재 공사 중인 손양원 목사 생가복원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유일의 순교자 관광 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성관 목사도 “경남지역 진해(주기철 목사 기념관)-마산(호주선교사기념묘원)-함안(손양원 목사 생가)을 잇는 순교자 관광벨트가 조성될 경우 국내 많은 성도들이 경남지역에 성지순례를 오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주기철 목사 기념관’은 주기철 목사의 항일운동가의 모습과 목회자의 삶 등이 집중 조명되며, 기독교인 뿐만아니라 비기독교인과 다음세대에게도 소중한 교육 및 역사자료가 될 전망이다. 이곳의 관리는 통합측 경남노회가 맡게 되며, 앞으로 창원시와 경남노회는 주기철 목사 생가 복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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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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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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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교회와 (사)두날개선교회가 지난 1월 26일(월)부터 3박4일간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2015 컨퍼런스 & 제2기 1단계 전도 집중훈련’을 개최했다
풍성한교회(담임 김성곤 목사)와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가 지난 1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3박 4일간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2015 컨퍼런스 & 제2기 1단계 전도 집중훈련’을 개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컨퍼런스는 과거와 달리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을 병행해 기획됐다. 또 대형전시장이 아닌 교회에서 4일간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전국은 물론 대만, 중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미국, 이스라엘, 괌, 인도, 영국 등 10여 개 국가에서 1,700여 명의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와 현지인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주강사는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 대표)이며, 특강에 그렉 웨이브라이트 박사(미국 레이크애비뉴교회 담임), 박형용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서형련 사모(풍성한교회 여성슈퍼디렉터)가 강사로 나섰다.김성곤 목사는 “2002년 교회에서 처음 컨퍼런스를 시작했다. 당시 300명 남짓의 작은 교회였지만, 어느덧 교회가 이만큼 성장했고 컨퍼런스도 14회를 맞이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몰랐다. 제 인생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나님께 물으며 달려왔다”고 말했다. 또 “두날개 사역은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아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이루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말씀과 성령의 두날개로 복음의 절대 능력을 경험하며 주님의 세계 비전을 이루는 강력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교회마다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와 1단계 집중훈련에 이어 오는 3월 9일부터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2기 2·3단계 정착·양육 집중훈련’이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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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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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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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총회장 정영택 목사)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을 맞아 지난 2일(금)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지고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업’을 추진할 것을 선포했다. 제99회기 총회 주제인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을 주제로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2015년’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업 중 주요사업으로는 이날 숭실대학교(한헌수 총장)와 ‘광복 70주년 기념 한반도 화해평화통일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협력해 ‘광복 70주년 기념 3.1절 공동예배’를 전국교회에서 일제히 가지며 광역별로 독립유공자(유가족) 위로회를 개최해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2.8독립선언서 낭독일인 2월 8일(주일) 제암리교회에서 기념예배를 가져 전국교회가 참여하는 3.1절 공동예배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며, 오는 2월 23일(월)에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 18일(월)에 광주에서 광주 전남지역 노회와의 협력으로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이어 6월 25일(목)에는 한국전쟁 65주년을 기해 점심 한 끼를 금식하며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참회기도회’를 개최한다. 예장통합총회는 6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70일간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세계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70일 기도집을 발간하며, 8월 9일에는 전국교회가 일제히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해방 70주년 기념 공동예배를 가지고 8월 14일(금)에는 광복 7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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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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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CC 신년하례 갖고 2015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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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태근 사관 , 이하 부산NCC)는 지난 1월 13일(화) 오후 6시 부산YMCA 17층 강당에서 기독단체 연합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박서근 목사(부산NCC 부회장)의 인도로 회장 김태근 사관(구세군대연교회)이 ‘작은 예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국교회 일치와 공공성 회복을 위하여’ 김현정 간사(부산YMCA), ‘한국사회의 정의, 평화, 생명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하여’ 문갑수 팀장(생명의전화), ‘남과 북의 화해와 우리 민족의 하나됨을 위하여’ 윤나영 국장(부산YWCA)이 기도했다. 김길구 총장(부산YMCA)이 신년 인사를 전하고 박광선 목사(부산NCC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이날 단체별 신년 인사를 갖고 2015년 새해를 함께 시작했다.한편, 부산NCC는 오는 1월 25일(주일) 오후 2시 좁은길교회에서 한홍구 교수(성공회대)를 강사로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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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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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마산노회장로회 신년기도회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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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마산노회장로회는 신년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강한 교회의 8가지 특성’이라는 주제로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이어진 한국교회, 교단과 산하기관을 위한 기도회에서 부회장 김휘안 장로가 대표기도 했다. 세미나에 앞서 가진 예배는 이 관 장로(마산노회장로회 회장)의 사회로 이병권 목사(복음교회)가 설교했다.손양원 목사 생가복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산노회는 이날 회장 이 관 장로가 추진위원장 구신회 장로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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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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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장로연합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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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연합회(회장 옥부수 장로)는 지난 8일(목) 창원시 진해구 파크뷔페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회장 옥부수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정명수 장로가 기도, 부회장 심영식 장로가 성경봉독, 부총회장 신상현 목사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 ‘고신교단 부흥과 협력’, ‘3,000교회 운동’, ‘북한 복음화’, ‘경남지역 복음화’,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시간을 가졌다.수석부회장 이철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회에서 9개 노회에서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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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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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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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교계대표적인 기관들이 공동주최하는 2015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수영로교회 제자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3부 만찬 및 친교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성구 목사(부기총 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직전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의 말씀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안용운 목사의 특별기도(새로운 교회, 경제적 안정, 남북관계를 위해)가 있었다. 2부 축하순서에는 내빈소개와 이인건 대표회장의 신년사가 있었다. 이인건 목사는 “2015년은 하나님의 은혜속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길 소망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먼저 돌아보고 희생하자”고 말했다. 이후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최홍준 목사(성시화본부 이사장)와 정필도 목사(성시화본부 고문)의 신년인사가 있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015년 부산지역 교회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부산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으며, 최홍준 목사도 서병수 시장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에 출석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하면서 “부산이 거룩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 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부산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2015년 부산을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부산시정을 위하여’(문동현 목사), ‘바른교육시행을 위하여’(조운옥 장로)라는 주제로 특별기도시간을 가졌다. 2015년 부산기독교지도자신년하례회는 역대 가장 많은 약 40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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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