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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동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물품 후원
    예동교회(강기성 목사)는 지난 18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 사과, 배, 귤, 망고, 바나나 등으로 구성된 과일바구니 16세트를 기탁했다. 강기성 담임목사는 "평소 과일을 사 먹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과일을 먹고 즐거워할 이웃을 위해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예동교회는 매년 과일바구니, 김장김치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과일 바구니는 관내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1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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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성안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과일바구니 전달
    성안교회(강진실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지난 11월 19일 과일바구니 100개를 부산진구 가야 1동에 전달했다. 강진실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안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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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푸른교회, 어려운 이웃에 과일꾸러미 후원
    푸른교회(김원기 목사)가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10세대에 과일꾸러미 10세트를 후원했다. 김원기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성도들의 정성을 담은 과일꾸러미를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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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소정교회,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소정교회(이근형 목사)가 지난 13일 이웃사랑 쌀 나눔 축제를 개최하고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품 쌀 345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 폐지 수집 어르신, 노숙인 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며, 어려운 시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었다. 이근형 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소정교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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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말씀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 원 후원
    말씀교회(이상일 목사)가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11월 12일 말씀교회 이상일 담임목사와 당회원, 성도들이 고신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친교를 나누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말씀교회에 대한 감사와 고신대학교를 위한 격려를 위해 학교법인고려학원 유연수 이사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고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달식 후 학생식당에서 오찬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담임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사람 키우는 일이다. 고신대학교와 함께 다음 세대를 키우는 사역에 함께해서 참 기쁘다. 귀한 사역에 당회원들과 성도들도 함께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말씀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은 고신대학교에 기도의 발자국을 남기며 다음 세대를 향한 사명을 마음에 새겼다. 더불어,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과 세계선교 비전에 기도로 계속해서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말씀교회는 이전에도 교회예산 1% 기부운동의 시작으로 교회와 학교의 연합에 앞장서는 등 고신대학교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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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윤석열 대통령, “더욱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22일 아침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교계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외교사절과 성도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개회기도, 성경 봉독, 특별찬양, 설교, 대통령 말씀, 특별기도, 교계연합기도, 회중찬양,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참석했다. 단상에 오른 윤 대통령은 국가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성도 여러분을 뵈니 힘이 솟는다고 전하며 “대통령 취임 시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가 계속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정부와 국민이 함께 노력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후반기 국정을 출발하면서 양극화 타개를 위해 전향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 민간 주도 시장 중심 기조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면,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로 국민 모두가 국가 발전에 동참하도록 할 것”이라며 “민생과 경제의 활력을 반드시 되살려 새로운 중산층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또 4대 구조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4대 구조개혁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조속히 완수해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먼저 의료개혁은 연말까지 핵심 과제를 마무리하고, 임기 내에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이뤄내겠다. 교육개혁은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를 안착시키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길러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 노동개혁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노동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의 민생과 직결된 연금개혁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가조찬기도회에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등이, 정부에서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이, 국회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윤상현 국민의힘 국가조찬기도회장,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가조찬기도회장, 조배숙 의원, 강준현 의원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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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 예장합동 전국장로회 제54회 정기총회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가 21일 대구 부광교회(이성환 목사)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804명의 총대들이 참석해 새임원 선출과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인사, 3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4부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회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복된 장마비를 위해 기도하자’라는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자. 그리고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다. 응답이 올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가 된다. 하늘 문을 열고 닫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축하 및 인사시간에는 회장 오광춘 장로의 인사를 시작으로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형곤 장로, 증경회장회 회장 백영우 장로, 증경회장 권영식 장로, 심판구 장로, 김상권 장로, 강의창 장로,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고,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강북성산교회 원로 홍동명 목사,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장 김동식 목사, 증경회장 류재양 장로, 전 국회의원 홍석준 의원, 전국장로원로회 회장 양 원 장로, 기독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 필리핀 오은주 선교사, 극동방송 대구지사장 백두현 지사장, 전남연 회장 배원식 장로, 전국주교연합 정지선 장로,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전정하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3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에는 총회장 공로패와 회장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시간을 가졌다. 4부 회의시간에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각종보고 이후 임원추대가 있었다.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대경노회, 강북성산교회)가 제54회기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홍 장로는 “전국장로회가 여기까지 온 것은 많은 분들의 숨은 노력 덕분이었다. 그 섬김을 기억하며 54회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3파전으로 치러진 수석부회장 선거에서는 총투표수 688명 중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가 358표를 얻어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경쟁자였던 현상오 장로(평서노회, 성문교회)와 237표, 이창원 장로(북평양노회, 동산교회)는 93표에 그쳤다. 한편, 제54회기 전국장로회 실무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홍석환 장로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 총무 임성원 장로 서기 김학진 장로 회의록서기 차진기 장로 회계 김동권 장로 총괄위원장 권택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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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 고신 목사합창단 창단
    고신목사합창단이 지난 11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부산시 사하구 하단교회(김영완 목사)에서 고신총회 부산지역 5개 노회 목사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이날 1부 창단감사예배는 신인범 목사(제2영도교회)의 인도로 김영완 목사(하단교회)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을 전했다. 예배 후 창단총회에서는 정인규 목사(정금교회)가 경과보고를 하였고, 단칙 채택 후 임원선출을 통해 단장에 김영완 목사, 부단장에 신인범 목사, 총무 정용달 목사, 서기 정인규 목사, 회계 최성림 목사를 각각 임원으로 선출했다. 또 유연수 목사(수영교회)와 안민 장로(사직동교회)를 고문으로 추대하였다. 고신목사합창단의 지휘는 음악전공자인 정치선 목사와 부지휘자로 이상곤 목사가 맡았다. 고신목사합창단은 매월 격주로 화요일 저녁 부산시 연제구 신흥교회(정용달 목사)에서 연습시간을 갖게 된다. 고신목사합창단은 창단취지에서 “예배인도자인 목사가 하나님으로부터 찬송의 은혜를 공급받고, 찬송을 지도하는 목사의 직무를 잘 감당하도록 찬송을 배우며, 한국교회의 예배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되어 있다. 향후 고신목사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성악전공자를 중심으로 목사중창단을 조직하여 활동하고, 목회자를 위한 예배세미나를 개최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어서 한국교회의 예배발전과 선교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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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 10.27 연합예배 보고회, 내년 재단 출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성료 감사 보고회가 2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됐다. 조직위원회는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은혜롭게 행사가 끝났다”며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 “내년 초 후속 재단이 출범을 통해 10.27 연합예배 정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금번 10.27 연합예배 참석인원을 현장 110만 명, 온라인 250만 명이라고 보고했다. 사무총장 홍수호 목사는 “드론과 인공지능(AI)으로 추산한 숫자”라고 보고하면서 “이밖에 예배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대형버스 3,000대가 동원됐고, 안내위원 2,700명, 교통안전요원 300명, 경호인력 440명도 투입됐다”고 밝혔다. 집회 행사를 위해서는 총 22억 3700만 원이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21억 5400만원이 모였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회들에게 요청했고, 현재 후원금이 들어오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당일 현장 헌금 모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기획운영 총괄 책임을 맡은 주연종 목사는 “집회 당일 뱅킹 앱에 접속자가 폭주해 중복 송금한 액수가 있어 환불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현재 공개를 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사랑의 열매측에 약속한 200억 기부에 대해서는 “현재 105억 정도를 기부를 한 상황이고, 약속한 날짜에 나머지 금액을 입금할 계획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조직위는 “12월 31일로 역할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년 초 ‘10.27 재단’을 설립해 10.27 연합예배 정신을 계승하고, 이 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연합예배에 적극 동참한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백서 발간과 영상 다큐도 제작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동성결혼 합법화,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을 반대하는 1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53만 명이 참여했으며, 100만 명 서명이 달성하면 대통령실과 대법원에 명단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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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2
  • 복음병원, 창원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 강사로 가을부흥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동 3층 예배실에서 창원 가음정교회를 섬기고 있는 제인호 목사를 강사로 ‘마라나타’라는 큰 주제로 가을부흥회를 개최했다. 부흥회는 첫 날인 19일(화), ‘거룩한 이름에 합당하게 살게 하소서’(창 35:1-5), 20일(수) ‘작은 화면을 보고 살라’(단 1:8-9), 21일(목) ‘마라에 있을때 홍해를 기억하고 엘림을 기억하라’(출 15:22-27)는 제목으로 세차례 진행됐다. 19일과 20일에는 진료시간을 피하기 위해 점심시간인 낮 12:30에 집회를 시작했다. 점심시간에 시작했음에도 많은 교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쪼개면서 집회에 참석해 예배실을 가득 메웠다.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복음병원의 가치는 진료에 앞서 예배에서 비롯된다”면서 “의정갈등으로 교직원들의 몸과 영이 지친 가운데서 이번 부흥회를 통해 메마른 심령에 다시 한 번 불 을 지피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독병원을 선도를 지향하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이번 부흥회와 함께 기독병원으로써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교직원들로 구성된 복음합창단이 점심시간에 로비에서 찬양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는 원목실 찬양팀인 팀솔데가 찬양사역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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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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