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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M선교회, 태국 호우로 교회, 고아원, 난민촌 큰 피해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2개의 태풍 영향으로 태국 북부 치앙마이 지역에 집중 호우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GTM(Go To Mission) 선교회(대표회장 김동식 목사)는 “9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집중 호우로 인해 GTM 선교회 소속 교회와 고아원, 난민촌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왔다. 갑작스러운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시내의 병원과 건물이 물에 잠겼으며, 교회와 고아원 숙소도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운영하고 있는 성경학교도 물에 잠겨 새로운 책상과 의자, 가전제품, 침구류 등도 재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GTM 선교회는 미얀마에서 탈출한 여러 난민촌 등을 세워 돕고 있는데 임시로 지어진 숙소마저 토사로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6만 명이 살고 있는 미얀마 국경 근처 난민캠프의 경우 거의 모든 것을 잃어 복구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80여명이 출석하고 있는 치앙마이 생쁘라팁교회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현지 10곳의 성도가정도 거처를 잃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GTM선교회 대표회장 김동식 목사는 “우리 선교회는 동남아시아의 현지인 목회자 학교(치앙마이 현지 목회자 50면)와 고아원 사역, 미얀마 난민사역(사역자 TuTu), 그리고 스리랑카에서 한센인 사역(사역자 김광선 선교사)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태국 치앙마이의 집중호우로 큰 아픔을 겪고 있다. 너무 큰 피해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간절한 기도와 도움을 요청했다. 최근 김동식 목사와 GTM 상임이사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 GTM 상임이사 김철웅 목사(거창교회)가 현지를 방문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돌아왔다. 후원 계좌번호 지티엠(GTM)선교회 농협 351127585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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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PD 수첩, 다락방 류광수에 대한 의혹제기
    MBC PD 수첩이 다락방 세계복음화전도협회(총재 류광수, 이하 다락방) 내부의 성범죄 의혹, 헌금 착복 등의 부도덕한 행위들을 집중 보도하고 나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다락방 류광수는 국내와 해외에서 약 800여 개의 교회를 운영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인물이다. 그런 그가 성범죄와 헌금 착복 등 다양한 의혹에 휩싸여 있다고 PD 수첩은 22일 방송으로 보도했다. PD 수첩은 류광수 목사와 다락방 목회자들이 성범죄와 유흥업소 방문을 일삼아 왔고, 성범죄를 저지른 일부 목회자들을 류광수 목사가 문제를 덮도록 지시했으며, 류광수 목사 본인도 성범죄를 저질러 성도의 가정을 파탄시켰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재정문제도 제기됐다. PD 수첩에 따르면 류광수 목사와 그의 측근들은 신도들에게 대출을 강요하며, 헌금을 지속적으로 모았고 이중 일부는 류 목사의 사치스러운 생활에 사용되었다고 주장했다. 류 목사가 수십 억원의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고급 세단과 고가의 시계를 소유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대출을 받은 성도들은 경제적으로 파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한편, 지난 7월 15일 다락방을 탈퇴한 목회자들이 코람데오 연대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다락방은 교리적 이단임을 천명하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 한 바 있다. 코람데오 연대는 29쪽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류광수 다락방은 비성경적이고 배타적 교회관을 가진 이단”이라며 “죄의 책임을 사탄에게 돌려 성도의 구원론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성경 읽기를 권하지 않고 류광수 목사의 설교 메시지를 반복해서 외우게 한다”며 다락방 내 각종 의혹에 대해 공익제보를 바탕으로 법적 소송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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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한국교회 2025년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는 ‘평신도 사역’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트렌드2025’의 10가지 주제를 제기하고 이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 결과 ‘평신도 사역(포텐셜 레이어티)’ 15%, ‘유튜브 신앙생활(유반젤리즘)’ 14%, ‘고령교인 사역(시니어 미니스트리)' 12%, ‘영적 Z세대(스피리추얼 Z세대)’ 11% 등의 순으로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측은 “오차범위 내긴 하지만 가장 많은 구독자가 선택한 ‘평신도 사역(포텐셜 레이어티)’의 경우 부교역자 사역 기피 현상으로 인해 이제 평신도 사역이 필연적 사역 요소가 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총 748명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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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한국교회언론회 제23회 총회 및 대표 이·취임식
    한국교회언론회 제23회 정기총회가 18일 충만한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운영위원장 황규식 목사의 사회로, 고석환 목사의 기도와 홍영태 목사의 성경 봉독, 충만한교회 중창단의 찬양 후에 대표 이억주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이 목사는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 사명을 감당케 됨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 지난 24년 동안 언론회에 몸담으면서 최선을 다하였다. 많은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함께 섬겨왔다. 우리의 사역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사무총장 심만섭 목사의 광고와 명예 대표 박봉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이사장 최성해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공로 이사 한상림 목사의 기도와 서기 권영중 목사가 성원을 보고하니, 이사장 최성해 목사가 정관 제21조 1항에 의해, 과반수 이상이 출석하므로 총회가 성립됨을 선포했다. 새로운 임원 선출 명단을 발표하니, 명예 대표에 이억주 목사, 황규식 목사, 대표에 임다윗 목사, 논설고문에 이억주 목사, 운영위원장에 허남길 목사, 감사에 홍영태 목사를 선임하고, 법인 이사에는 임다윗 목사와 홍영태 목사를 선임하기로 찬성하여 가결했다. 3부 대표 이·취임식에서는 한국교회언론회의 지금까지의 주요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이사장 최성해 목사가 직전 대표 이억주 목사에게 공로패와 중앙일간지에 보도된 기사패(記事牌)를 전달했다. 신임대표 임다윗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언론회와 4~5년 전부터 함께해 왔는데, 최근에 중앙일간지에다 이단의 광고를 버젓이 게재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그것을 언론회가 노력하여 중단시킨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수년 전에는 지상파 방송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화적인 존재로 방송한 것에 대하여 언론회가 이에 대응하여 방송으로부터 ‘유감’ 표명을 받아낸 것을 알았다. 그리고 언론회의 논평은 기준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엄청난 보배와 같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대표직을 맡기로 했으며, 언론회 활동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파제와 횃불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축사는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선하 목사와 전 KBS보도본부장과 현 복음언론인회 김인영 회장, 명예 대표 유만석 목사 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윤보환 목사, 전 국정원장과 현 한국기독문화연구소 김승규 원장이 격려사를 전달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2001년 4월, 전 교단적인 창립 준비로 시작하여, 그해 7월 창립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중앙일간지의 점술, 무속, 역학 운세 광고에 대한 발표로 중단시킴. 지상파 방송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왜곡방송에 대한 시정과 중지. 정부의 기독교 관련된 정책에서 문제점과 이에 대한 시정 조치. 반기독교 서적의 출판 및 배포 중지와 절판. 안티기독교와의 대화로 활동 약화 시킴. 초등학교 건물에 특정 종교 상징물 부조에 대한 중지. 언론사의 종교 관련 보도를 분석하여 발표. 각종 이슈에 따른 방송 출연과 입장 정리. 특별 이슈에 대하여 전 국민 대상 여론 조사 발표. 기독교의 순기능적인 자료 발굴 발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교회를 지키고 보호하고 홍보하며,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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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부산⦁울산지역장로회연합회 탄생된다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 산하 부산⦁울산지역장로회연합회가 탄생된다. 최근 부산지역 5개 노회(부산, 부산동부, 부산서부, 부산남부, 부산중부) 장로회와 울산노회장로회, 울산남부노회장로회가 만나 ‘부산⦁울산지역장로회연합회’ 발족 합의서에 서명하고 오는 11월 5일 자성대교회에서 첫 총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합의서에는 ‘부산 울산 지역 장로회연합으로 지역 복음화에 기여’, ‘장로회 연합 사업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 확대’, ‘정기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개체교회 부흥에 기여’, ‘장로 상호 간 교제와 단합을 통해 장로 개인의 신앙 증진에 기여’ 등 총 4가지 항목에 합의문을 작성했다.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정숙 장로(주례제일교회)는 “과거부터 선배 장로님들께서 울산지역과 함께 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금년 초부터 기회가 되어 대화를 이어 오다가 부산과 울산지역 각 노회 장로회 회장님들이 호응과 성원에 힘입어 (부산울산장로회연합회가)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에는 11개 노회 장로회(경기동부, 경기북부, 경기서부, 경기중부, 서울남부, 서울서부, 서울중부, 강원, 충청서부, 추청동부)가 소속해 있는 수도권장로회연합회와 8개 노회 장로회(경남, 경남김해, 경남남마산, 경남남부, 경남마산, 경남서부, 경남중부, 경남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 5개 장로회(대구동부, 대구서부, 경북동부, 경북서부, 경북중부)인 대구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3개 노회 장로회(전남동부, 전라, 전북) 인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등이 있다. 기존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사라지고 9월 5일 이후부터 부산울산지역장로회연합회(7개 노회 장로회)로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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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거창교회 주남선장학회 주관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예장고신 거창교회(김철웅 목사) 주남선장학회 주관 ‘2024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가 10월 12일(토) 오전 성악, 현악, 피아노 부문 학생 77명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또 故 주남선 목사님의 발자취를 알리고, 거창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기회가 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찬영, 첼로 이윤하, 피아니스트 이동섬 3분이 심사를 맡아 수고했다. 전체대상 1명에게 장학금 2백만원, 고등부 1등 30만원, 중등부 1등 20만원, 초등부 1등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후 경연대회 1등한 학생들과 거창음악예술센터와의 멋진 협연으로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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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 사임서 제출, 후임 원장 10월 28일 선출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최근 사임서를 제출했다. 최 원장의 원래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하지만 최 원장은 금년 12월 31일자로 사임서를 제출하면서, 학교와 후임원장을 위해 자신의 임기를 두 달 단축하는 결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원장의 임기가 2025년 3월 1일부터 시작할 경우 신학기가 바로 시작되기 때문에 (후임원장의)업무파악과 학사일정 등을 배려한 결단으로 알려졌다. 신대원장 사임으로 조만간 총회신대원장추천위원회가 모여 3인을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3인 중 2인을 고신대 이정기 총장이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이달 28일 새 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새 원장이 선출되면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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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재단법인 일신기독교선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식 개최
    부산 북구 화명일신기독병원이 10일, 본관7층 삼우홀에서 재단법인 일신기독교선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일신기독교선교회 인명진 이사장 외 재단 관계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축하영상), 박성훈 북구을 국회의원(축하영상), 오태원 부산북구청장, 경동건설 김정기 사장, 노아건축 이재근 대표 등 내빈과 일신기독병원 홍경민 병원장,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 맥켄지일신재활병원 장철원 병원장, 정관일신기독병원 권기탁 병원장 등 재단 4개 병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일신기독교선교회 인명진 이사장은 1924년 9월 30일 경남도허가 제1호 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 1,000여명의 직원들이 좌천동, 화명동, 덕천동, 정관에 4개의 일신기독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기대와 다짐을 하고, 이번 신축된 화명일신기독병원 개원을 축하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일신기독교선교회 재단 설립 100주년 기념병원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11개 층 연면적 4,463㎡(약 1,350평) 규모의 신관이 지난 7월 29일 완공 후 문을 열고, 리모델링을 완료한 기존 본관을 4,206㎡(약 1,270평)을 더하여 총 2,620평 공간에 11개 진료과목, 21명의 의료진이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여성질환 중점(산부인과), 척추질환 중점(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물리치료센터), 만성질환센터(내과), 소아발달중점(소아청소년과), 건강증진센터(MRI 3.0T도입) 등 세분화한 환자 맞춤형 진료가 가능한 전문병원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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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故 조영진 사모(故 이근삼 박사) 유가족 일동,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故 조영진 사모(故 이근삼 박사)의 유가족(아들 이신철, 이신열 딸 이선화)이 10월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유가족들이 모친인 故 조영진 사모의 소천 이후 생전에 고신대학교를 사랑했던 부모님의 뜻을 따라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이다.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대표로 딸인 이선화 권사가 고신대학교 총장실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아들 이신열 교수와 며느리 권수혜 교무처장이 함께했다. 故 이근삼 박사는 칼뱅주의 신학으로 고신신학의 기초를 다진 고신신학의 개척자이자 지도자이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거쳐 화란 자유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그는 1962년도부터 평생을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동시에 학교를 이끌었다. 그 위대한 업적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배우자, 故 조영진 사모의 기도가 있었다. 고신대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 그 시선을 구하는 기도의 눈물이 지금의 고신대학교를 만들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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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대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대학교회(담임목사 박신)가 10월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매 학기마다 꾸준히 4백만 원 가량을 고신대학교에 기부하고 있는 대학교회는 이번에 성도들의 뜻을 모아 헌금 6백만 원을 추가하여 총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박신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 후원을 위해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는 고신의 교회들을 보며, 고신대학교와 사명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 대학교회도 평소보다 더 많은 힘과 열심을 내어 후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많은 성도님들이 뜻을 함께해주셨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하게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대학교회와 고신대학교는 우리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한 가장 가까운 동역자이다. 기부에 앞장서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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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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