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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교회 목사의 설교를 고발한 목사의 결말은?
    교회에서 목사가 예배 시간에 설교한 것을 가지고 ‘공직선거법’으로 소송한 사건은 우리 사회와 교회를 놀라게 하였고, 그 귀추가 주목되었다. 결말은 목사의 설교와 발언을 법적인 고발을 통해 괴롭힌 단체와 대표에게, 피해를 당한 목회자에게 손해 배상할 것을 법원이 결정하였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0년 3월 경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가 12명의 목사를 ‘공직선거법’으로 검찰에 고발하였고, 이 행위 예측을 자신들의 종교란에 실명으로 명시하였다. 그러나 검찰은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하여 피해 당사자인 경기 광명시의 모 교회 목사는 평화나무 김용민에 대하여 지난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그는 김용민으로부터 정신과 명예의 피해를 당했다며 ‘손해배상’을 제기한 것이다. 1심 재판에서는 지난해 6월 피고인 김용민이 1천만 원의 손해 배상할 것을 판결하였다. 2심으로 올라간 재판에서도 수원지방법원 제7민사부(재판장 정재욱)는 평화나무 김용민에게 ‘불법행위에 해당하므로 피고들은 공동하여 원고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 이유로는 ‘김용민이 원고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으므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는 취지의 언론 인터뷰한 것과 이것을 피고가 이사장으로 있는 평화나무에 게시․보도한 때문’으로 보고 있다. 당시는 제21대 총선을 앞둔 시점이었는데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차별금지법’ 문제 등을 거론한 것을, 특정 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낙선을 유도한 것으로 표시한 때문이다(사건이 법적인 판단이 나지도 않았는데 마치 목회자들을 범죄자처럼 규정한 것이다) 그러나 이 사건은 김용민과 평화나무가 대법원에 상고했고, 올해 12월 16일 대법원(주심: 김선수)이 이를 기각함으로 평화나무의 김용민이 피해를 준 교회에 대한 2심의 손해배상이 확정되었다. 평화나무는 지난 2019년 김용민 주도로 설립된 단체로 주로 목회자들의 설교를 모니터링하고 감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30여 명의 목회자를 고발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교회 목사의 설교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법적으로 볼 때에도 소송을 남발하는 등 반기독교적, 반사회적인 행위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예자연(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 대표 김진홍 목사, 김승규 장로, 실행위원장 박경배 목사, 실행위원 손현보, 심하보, 김봉준, 임영문, 심동섭 목사)에서는 12월 20일 한국교회언론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목회자 설교 및 발언을 감시․고발로 괴롭히는 ‘평화나무 김용민 상대’ 손해배상 확정”이란 타이틀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문에서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는 ‘평화나무 김용민의 불법적인 고발 행위에 대하여 국민들과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민사소송 등 최소한의 조치를 하게 된 것이며, 김용민 관련자들이 회개하고 한국교회 앞에 진심 어린 사과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이를 수용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지금까지 피해를 당한 목회자들과 함께 끝까지 법적 다툼을 해 나갈 것’을 천명하였다. 김용민은 2020년 4월 목회자들을 무더기로 고발할 것을 알리는 글에서 ‘전국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와 개신교 단체의 집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한다’고 하여, 김용민과 평화나무가 기독교를 타깃으로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것도 차별금지법 반대 등 교회를 보호하는 입장에 있는 목회자들을 고발대상으로 했으나, 소위 말하는 진보 정치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묵인하는 등 공정성과 형평성에서 의심되는 부분이 있었다. 지금까지 수년간 김용민의 활동을 살펴보면 기독교를 공격하는 역할을 많이 하였는데, 한때는 팟캐스트 방송인 ‘나꼼수’에서 교회의 예배와 예전과 찬송가를 악의적으로 패러디하여 공분(公憤)을 산적도 있었다. 그는 현재 진보계통의 모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교회에서 행한 목사의 설교를 감시하고 모니터링하여 이를 고발하는 것을 주된 일로 일삼는 목사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따라서 그가 속한 교단에서는 목회자의 품위와 복음 전파 사명에 적합한지를 따져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가 그렇게 좋아하는 법적 다툼을 통해 자신의 행위가 어떻게 비뚤어진 것인가를 정확히 살펴볼 수 있게 되기 바란다. 정치적 견해와 상관없이 목사가 목사의 설교를 감시하여 고발을 일삼는 행위 자체가 교계를 혼란하게 하는 것이며, 분파를 조장하는 것이 된다. 또한 교회를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만드는 악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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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부산중부노회 금사교회 원로장로추대 및 은퇴식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신 부산중부노회 금사교회(정명운 목사)가 지난 18일(주일) 오후 3시 ‘원로장로추대 및 은퇴식’을 거행했다. 정명운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경섭 장로(동부산교회 원로)의 기도와 마리아중찬단(금사교회)의 찬양, 김성진 목사(부산중부노회장)가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라는 은혜로운 말씀이 있었다. 2부 순서로는 김종대 장로의 원로장소 소개 및 추대사와 기도 후 원로장로로 공포했고, 3부에는 장로(조재영 장로) 및 집사(김석원, 윤실근 집사), 권사(배영란 권사) 은퇴 선포 후 은퇴패와 선물 증정식이 거행됐다. 이날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식에는 박문철 목사(동부산교회원로), 하정오 목사(영광교회), 이강호 목사(푸른초장교회원로)가 각각 축사했다. 또 부산중부노회장로연합회, 동부시찰에서 선물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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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개신교 신자 중 12%가 ‘종교없다’로 변해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2022년 종교인구 현황조사에서 1년 전인 2021년 11월에 개신교를 믿는 신자 중 12%가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1%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한국리서치의 종교 현황조사는 지난 2018년 1월 처음 조사를 시작해 2019년 2월까지는 월 1회, 그 이후부터는 격주 1회 조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3번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20%가 개신교를 믿고, 불교를 믿는 사람은 17%, 천주교를 믿는 사람은 11%, 전체 인구의 51%가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개신교 12%, 1년 전과 비교해 ‘종교 없다’로 변화 2022년 11월 11일~14일, 11월 25~28일 2번에 걸쳐 진행한 조사에서 1년 전인 2021년 11월과 비교해 동일한 종교를 현재도 믿는 사람은 46%, 1년 전과 현재 모두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은 45%였다. 즉 91%는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없었다.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있는 사람은 전체의 9%였다.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고 답한 사람이 6%, 반대로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없었으나 현재는 있다고 답한 사람이 2%, 1년 전과 현재 믿는 종교가 다르다는 사람은 1%였다. 종교별로 살펴보면 개신교를 믿는 신자 중 12%가 1년 전과 비교해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1%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 천주교의 경우 1년 전과 비교해 8%는 현재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1%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 불교는 1년 전과 비교해 현재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한 사람이 9%, 다른 종교로 전향한 사람이 1%였다. 1년 전 종교가 없다는 사람 중 96%는 현재도 없다고 답했고, 4%는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영남권, 강원/제주는 불교 비율 높아 지역별로 종교가 없다는 응답은 모든 권역에서 50% 수준이었다.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개신교 신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불교와 천주교 신자의 비율은 비슷했다. 충청권과 호남권에서도 개신교 신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불교와 천주교가 뒤를 이었다. 그러나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그리고 강원/제주에서는 불교 신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개신교와 천주교 순이었다. 남성은 45%가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고 개신교 18%, 불교 16%, 천주교 9% 순이었다. 여성은 54%가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고 개신교 22%, 불교 18%, 천주교 12% 순이었다.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은 여성보다 남성이 높았지만, 예외적으로 18-20대는 남성보다 여성이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었다.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60세 이상 35%, 50대 46%, 40대 56%, 30대 61%, 18-29세 6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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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화명일신기독병원, 북구 다문화 지원센터와 협약체결
    부산 북구 화명동 소재 화명일신기독병원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2월 6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경희 센터장,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협약을 체결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은 최초 2011년 2월 협약식을 가지고 지난날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러 사업에 참했던 소회를 풀며, 금일 재협약을 통해 코로나사태로 인해 경색되었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인천(仁泉)사회사업재단-북구 소재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가족사업, 성평등 인권사업, 다문화가족 상담 및 방문교육사업, 다문화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 결혼이민자 통번역사업, 공동육아나눔터(율리점・화명점) 등 매년 다양한 공모사업과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에서도 가장 역량 있고 모범적인 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경희 센터장은 오랜기간 동안 지역보건의료를 선도해온 화명일신기독병원과 금번 협약을 통해 취약한 다문화 가정의 의료지원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지하4층부터 지상7층까지 11개층 연면적 4,463.38제곱미터(약 1,350평), 규모의 신관건축공사를 안전하게 진행 중에 있으며, 기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국가검진․종합검진센터에 새로이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진료과목의 추가와 통합건강증진센터와 재활치료센터를 구축하여 2024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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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62차 전도대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62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13일 오전 서창 동산교회(오녹기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이사회 서기 김종후 목사의 인도로 문윤수 장로(이사)의 대표기도,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지상 최대의 미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과 새 정부를 위해’(신승달 목사),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신정봉 목사), ‘국가경제 및 서민경기의 회복을 위해’(강석정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위하여’(공수임 목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전도훈련 시간에는 전도운동본부장 채광수 목사의 사회로 전도훈련와 구호제창 후 서창 동산교회 주변 전도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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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부산장신대 차기 총장에 천병석 교수 선출
    부산장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12월 9일 제167차 이사회를 열고 차기총장(7대)으로 천병석 교수(조직신학)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에 앞서 법인이사회는 제166차 이사회(11월11일)에서 총장인선위원회 보고를 통해 ‘총장인선기준’을 선정 한 바 있다. 당시 이사회는 ‘본교 재직 교수 중 처장 경험자로 한다’는 자격을 규정하고, 이들 중 희망자의 지원서를 받아 엄격히 심사 후 이사회에서 추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결국 천병석 교수 단독 지원서를 제출했고, 총장인선위원회가 심사 후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천병석 교수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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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고신전국남전연, 35번째 교회개척
    고신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학규 장로)가 12월 10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개척교회(하은시민교회) 설립 및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는 회장 이학규 장로(복음교회)의 인도와 박은수 장로(직전회장)의 기도,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세상 끝날까지’라는 말씀을 전했다. 2부 축하순서에서는 이학규 장로의 인사 및 내빈소개, 장상환 장로(전국남전도회 국내전도위원장)의 경과보고가 있은 뒤, 정은석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이성구 교수(시온성교회 은퇴), 김정치 장로(전임회장)의 격려사와 전우수 장로(장로부총회장), 이병수 목사(고신대 총장), 허성동 목사(경남마산노회 전임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35회기, 총회국내전도위원회,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임회장단,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국내전도위원장의 지원금 전달과 신대원 54회 동기목사의 특송과 기념촬영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은시민교회(이정응 목사)는 개척 이정응 목사의 개인 사재와 금융 융자로 땅 매입과 건축을 통해 총회 유지재단에 편입된 교회다. 380평의 대지에 60평 교회부지, 사택과 부대시설도 함께 건축하였지만, 고금리 시대에 이자가 급격하게 상승해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자 총회 전국남전도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다시 개척하게 되었다. 이정응 목사는 “하은시민교회 개척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70주년 기념 교회로 하나님께서 전국 남전도회연합회를 통하여 세워주셨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나님 나라 회복과 특히, 오늘날 물질의 풍요가운데 심령의 회개를 잃어버린 이땅을 위해서 기도하고 복음 전도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개척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이번에 입당한 하은시민교회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35번째 개척교회이며, 총회 3000교회 백만성도운동 제399호 교회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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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새롬교회, ‘오륙도 5,600원 사업 100만원’ 기부
    예장통합 새롬교회(황정환 목사)는 12월 7일 성금 100만원을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 기금으로 기부했다. 황정환 목사는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은 남구만의 특색 있는 복지 사업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관내 주민들을 위해 건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들었다. 관내 취약계층을 더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롬교회는 지난 1월에도 저소득층 아동 5세대에 성금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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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 부산문현교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부산문현교회(박현웅 목사)와 부산시 남구 문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문현교회는 매년 성도들의 후원으로 추운 겨울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반찬(국 포함 6종)을 준비했고,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3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박현웅 담임목사는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영양가 있는 식단 제공으로 추운 겨울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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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 부산진교회 예담 청년부, 연말 이웃돕기 위한 연탄 900장 후원
    예장통합 부산진교회 소속 예담 청년부는 연말을 맞이하여 좌천동 관내에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9세대에게 세대별 100장씩 총 900장(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후원했다. 부산진교회 예담 청년부는 매년 연탄을 후원·배달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배달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중고등부와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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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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