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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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면예배 금지’ 취소 소송 1심서 승소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했던 정부의 조치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던 교회들이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강동혁)는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 소속 31개 교회가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대면예배 금지 처분 취소 소송을 지난 10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예자연측은 “대면예배 금지 자체가 잘못됐다’는 판결은 이번이 최초”라면서 “앞으로도 정부가 대면예배 금지와 같은 정책을 결정할 때 이번 판결 결과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여러 차례 행정소송에서 대부분 각하되거나 기각 된 바 있다. 부산의 경우 세계로교회와 양정교회, 서부교회가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교회시설 폐쇄조치 명령에 대한 취소소송’에서 기각 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 교계는 이번판결을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가 부당했다는 걸 확인한 판결’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이번 판결로 인해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앞으로 정부가 쉽게 제한하거나 금지하지 못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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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부산노회장로원로회, 영성 및 건강세미나 개최
    예장통합 부산노회장로원로회(회장 신이건 장로)는 지난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 광복교회에서 제7차 영성 및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 신이건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우정학 장로가 기도, 강상국 목사(광복교회 담임)가 ‘보답하고 감사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건강세미나는 현 늘행복요양원 원장 양덕호 장로(부산산정현교회 원로)가 죽음에 대하여 강의했다. 한편 지난 6월 7일 확대임원회원 35명은 110년 된 군위성결교회를 탐방했다. 군위성결교회는 신사참배 반대로 교회당 폐쇄라는 수난을 겪으면서 독립운동을 한 문화재 제291호 교회이다. 이날 담임 허병국 목사로부터 사역 간증을 들었다. 그리고 군위에 있는 김수환 추기경 생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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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기윤실, 올해 여름캠페인은 ‘나부터 탄소제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22년 여름캠페인을 ‘나부터 탄소제로’로 정했다. 기윤실은 “탄소중립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시대적 사명이다.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가 직면한 위기를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윤실에서 진행 중인 자발적불편운동 2022년 여름 캠페인 포스터를 교회에 부착해 내부에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기윤실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캠페인 포스터 및 자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윤실은 창립 초기(1987년)부터 강조해온 정직, 검소, 절제, 나눔이라는 가치와 실천을 2011년부터 ‘자발적불편운동’으로 재구성하고 확장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우리의 터로 허락하신 자연세계의 보존과 회복을 위한 실천 운동, 이웃 특히 약자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정직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는 운동을 계절별 캠페인과 워크숍, 강연과 수기 공모 등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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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조성국 교수, 발전기금 및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 조성국 교수(기독교교육과)는 5월 31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및 장학금은 신학대학·기독교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국 교수(기독교교육과)는 “고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적 기독교세계관을 기초로 국가와 인류를 위하여 교육으로 섬기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할 수 있음이 기쁨이다”라며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과 학교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 원한다”라며 이번 기금을 전달했다. 이병수 총장은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기독교교육이 교회와 학문영역에서 이끌며 공헌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하며 본교와 기독교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교수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성경적 세계관에 따른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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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제3회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제3회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미래의 변화된 사회에 대하여 다양한 형태의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공유함으로써 AI‧SW(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총상금, 수상작품 수 등 시상 규모를 더욱 확대하였다. 본 공모전을 통해 AI, SW와 같은 신기술, 그리고 이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창의적 콘텐츠들을 통해 미래 사회의 이미지를 제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대중의 삶에 일반화, 보편화 되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AI(인공지능) 활용기’, ‘AI(인공지능)가 가져올 2030년의 삶’ 중에 선택이며, 작품 규격은 영상, 포스터, 웹툰 중 선택하면 된다. 국내 거주자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학생부(초중고등학생)와 일반부(대학생, 일반인)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전을 운영하는 SW가치확산센터장 이상걸 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AI‧SW가치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7월 10일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s://aisw.dongseo.ac.kr/aic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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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개신교인, ‘현재 영적 갈급함 느끼고 있다’ 64%!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4차 조사’ 개신교인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인의 30% 정도는 ‘영적 갈급함이 더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영적 갈급함을 느끼는 비율은 3명 중 2명꼴(64%)에 달한다. 교회의 역할론이 대두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교회를 향한 청년들의 요구가 눈에 띈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교회에서 변해야 하는 문화’로 ‘과도한 헌신 요구’와 ‘권위주의적 위계질서’가 가장 많이 꼽혔는데, 한국교회의 바통을 이어갈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할 시점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는 교회의 문화적, 제도적, 교육적, 기술적 개편 등 총체적인 변화에 대한 요구와 맞닥뜨리고 있다. 위기가 될 수도,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이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데에 이번 보고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신교인, ‘현재 영적 갈급함 느끼고 있다’ 64%!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인들의 교회 활동이 위축되고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적 욕구는 얼마나 충족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조사 결과 개신교인의 3명 중 2명 꼴(64%)로 현재 영적 갈급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 나, 코로나19 이후 상당수의 성도들이 영적 갈급함을 내면에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영적 갈급함을 느끼는 비율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높았고, 현장 예배자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교회 규모별로는 코로나 이후 상대적으로 교회 활동이 저조한 대형교회 교인들에게서 높았다. 코로나 이후 신앙 약화가 두드러진 온라인 예배자의 경우도 무려 67%가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있어 주목 된다. 또, 코로나19 전후의 영적 갈급함 변화에 대해 물은 결과, 코로나 이전보다 영적 갈급함이 ‘더 커졌다’는 답변은 10명 중 3명꼴(30%)로 나타났다. 반면, ‘영적인 갈급함이 더 줄어들었다’는 비율은 10%에 그쳤다. 영적 갈급함이 더 커졌다는 응답은 현장예배자와 중직자 중에서 높았으며, 교회규모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출석교회에 대한 소속감, 중직자, 소그룹 정기적 활동자, 현장예배자 일수록 강해! ‘현재 출석교회에 소속감을 느낀다(매우+어느정도)’는 비율은 84%로, 교회 출석자의 대부분이 출석교회에 소속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우 강한 소속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34%로 나타났는데, 중직자 그룹과 현장예배자 그리고 소그룹 정기적 활동자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들을 교회의 중추적인 핵심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출석교회에 소속감을 느끼는(매우+어느정도) 이유’는 무엇일까?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해서’(39%)를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목사님 설교가 좋아서’가 25%로 응답됐다. ‘정기적인 예배 참석’이 출석교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반면, ‘출석교회에 소속감을 못느끼는 이유’를 물은 결과, ‘예배 외에 다른 활동은 하지 않아서/소속된 모임이 없어서’가 절반을 차지했는데, 이 같은 응답은 대형교회 교인일수록 높은 특성을 보였다. 따라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배 참여 유도’와 ‘소그룹 모임 참여 권유’ 등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10가지 항목에 대해 각각 5점 척도로 만족도를 물어보았다. 그 결과 투명한 재정사용이 63%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다른 항목들은 50%대의 중간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성 수용문화, 영적 해답 제공, 지도자들의 탈권위주의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50%대 초반의 상대 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회에 대한 항목별 평가에서 중직자, 현장예배자 그리고 소그룹 활동자 층에서 상대적으로 긍정평가가 높았다. ▲청년이 출석교회에 바라는 점, 말씀보다는 진정성 있는 관계와 나눔을 더 원해!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전반적으로 다음세대 관심도가 증폭되는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2030세대들(344명) 을 대상으로 ‘출석교회에 바라는 점’을 물었다. 그 결과, 청년들은 ‘성도간 진정성 있는 교제와 나눔’(52%) 을 가장 많이 꼽아, ‘진정성 있는 소통’에 대한 청년세대의 욕구 및 갈급함을 나타냈다. ‣청년부 활동자의 경우 ‘성도간 진정성 있는 교제와 나눔’, ‘청년세대에 적합한 설교’에 대한 요구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종합해보면 청년들은 교회 내적으로 진정성있는 성도 간 나눔을 통해 소통하고, 교회 외적으로는 사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한국사회와 소통하는 개교회가 되길 바라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청년들이 요구하는 교회에서 변해야 하는 문화로는 ‘과도한 헌신 요구’(45%)와 ‘권위주의적 문화/위계질서’(44%)가 가장 높게 응답됐다. 이는 과거 기성세대의 청년 때와 다르게 요즘의 청년들은 아무리 선한 목적의 교회 봉사라 하더라도 권위주의적인 태도로 과도한 열정페이*(헌신)를 요구받는 것에 대해 저항감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청년부 활동자의 경우 ‘청년을 배제한 의사 결정구조’, ‘청년사역의 위임/자율권’에 대한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교회학교 학부모, 가정 신앙교육보다는 교회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 높아! 개신교인들에게 코로나19 이후 다음세대의 신앙교육 방향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교회에서 학생 관리와 예배, 소그룹활동을 강화시켜야 한다’ 49%, ‘부모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을 강화시켜야 한다’ 39%로 나타나, 가정 신앙교육보다는 교회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았다. 이러한 인식은 학부모들의 경우 더 강했다.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 교육 방식으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임 병행’(59%)을 가장 많이 꼽았고, ‘기존의 오프라인 모임 강화’와 ‘온라인과 AI/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형태’는 각각 17%, 19%로 비슷한 수준으로 응답됐다. ‘오프라인 모임 강화’뿐만 아니라 점차 다음 세대가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등의 새로운 형태’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개신교인이 꼽은 코로나19 종식 후 한국교회에 일어날 변화는? ‘온라인 활성화’ 1위! 코로나19 종식 후 한국교회에 일어날 변화로 ‘온라인 예배/콘텐츠 활성화’(33%)와 ‘출석 교인 수 감소’(30%)가 가장 높게 응답됐다.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고 강화되면서, ‘온라인 교회가 생길 것’이라는 예상은 20%에 달했다. 반면, ‘현장예배가 강화될 것’이라는 응답(25%)도 다수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동체성이 ‘강화될 것’과 ‘약화될 것’이라는 보기를 둘 다 제시했는데 그 결과, ‘강화될 것’ 9%, ‘약화될 것’ 17%로 나타나, 개신교인들은 코로나 이후 교회 공동체성이 더 약화될 것이라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 ▲개신교인, ‘평신도 리더 연령 확장 필요하다’ 72%! 한국교회 관련 주요 몇 가지 이슈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먼저 ‘한국교회가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도록 평신도 리더(장로 등)의 연령을 낮출 필요가 있다’에 대해, 동의율은 72%로 작년보다 높아졌다. 다음으로 ‘한국교회는 젊은 세대, 여성을 포함하는 등 의사결정자 그룹의 범위를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에 대한 동의율도 작년 대비(81%→84%) 상승했다. 리더십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인식 변화’에 발맞추어 교회 차원에서도 인식의 전환과 고민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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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클린선거로 부총회장에 당선된 임석웅 목사
    지난 5월 25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6차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에 출마한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클린선거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3파전으로 치러진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1차(299표), 2차(442표) 투표를 통해 상대 후보자들이 사퇴하면서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3일 대연성결교회에서 만난 임 목사는 “단 한명이라도 10만 원짜리 봉투를 준 적 없다”며 클린선거 과정들을 설명했다. ‘클린선거가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을 모으면 돈을 줘야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의원들을 일일이 찾아 다녔다. 어느 날은 강원도 횡성에서 시작해서 이천-여주-광주-안성-천안-논산을 하루 만에 돌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선거과정들을 설명했다. 하지만 “깨끗한 선거에 대한 공감과 호응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과정들을 이겨낼 수 있었고, 당선으로 이어졌다. 저의 진심을 지지하고 알아주신 대의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클린선거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당선이 목표가 아니었다. 한국교회가 세상보다 더 좋아져야 한다는 마음에서 선거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임 목사는 “세상의 법(김영란법)을 적용하면 지금의 한국교회 선거는 대부분 불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교회가 세상을 리더 할 수 없고, 세상 사람들에게 무시와 조롱을 당하는 것”이라며 지금의 한국교회를 ‘소금이 발에 밟히고 있는 모습’으로 비유했다. 또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만약 돈을 써서 (부총회장이)된다면 세상을 변화 시킬 명분과 힘을 얻을 수 없지 않느냐. 돈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돈 선거는 한국교회 스스로를 가두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교회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세상보다 더 성결한 삶’,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이라고 주장했다. 그러한 삶이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나아가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의 원천이 된다며 “우리 스스로가 성결해야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번 선거를 평가하면서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원래 우리교단은 기본 DNA가 뜨거운 교단이었는데, 언제부터가 우리 색깔을 읽어버렸다. 금번 총회에서 우리 교단이 아직 건강하다는 것이 증명되어졌다”고 기뻐하면서, 9월 장로교 총회에서도 클린선거라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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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명신교회, 사랑담은 열무김치 나누기
    예장통합 명신교회(공광득 목사)는 영도구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5월 28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담은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가정의 달에 명신교회 및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병권)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열무김치(5kg) 100박스와 간식꾸러미를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였다. 명신교회 공광득 담임목사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노인 가정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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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밀양성결교회 이웃 돕기 쌀 기탁
    밀양성결교회(지현근 목사)는 지난 5월 1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221포(640만 원 상당)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쌀은 부활절을 맞이해 성도들의 뜻이 담긴 부활절 감사헌금으로 구입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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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계선교중심 대학이 될 것”
    고신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선출된 이병수 총장이 지난 5월 26일 고신대 총장실에서 기독언론사들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으로 4년 동안 고신대 운영방향과 발전기금 모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병수 총장은 “세계선교 중심의 대학,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 제10대 총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밝혀 주십시오. - 고신대 총장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 자체가 무한한 영광입니다. 동시에 마음속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의 심정은 두렵고 떨립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총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4년이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사 운영 계획을 알려 주십시오. -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학령인구의 급감과 이로 인한 각 대학들의 재정적 어려움, 기독교 신뢰도 추락에 따른 신학 관련 학과의 지원자 감소 등 사회적인 큰 흐름에서 지방의 기독교 사립대학을 운영한다는 것이 사실 힘듭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소명의식,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임기동안 크게 3가지 중점 사항에 대해 노력할 것입니다. 첫째 구성원들을 하나 되게 만들겠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하나 되어야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 될 때 어떠한 위기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고신대와 복음병원, 신학대학원이 긴밀한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관은 한 배를 타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곳이 어려움을 겪어도 함께 침몰할 수 있습니다. 서로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회와 협력하는 것입니다.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총회의 힘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벌써부터 총회차원에서 고신대를 돕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총회와도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대학마다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총장님의 발전기금 모금 계획이 궁금합니다. - 전임 총장님께서 지난 4년간 80억 가까이 모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모금을 A 플랜으로 보고, 여기에 B 플랜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 성도님들 대상으로 매달 2만 명이 1만원씩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자 모집에 나설 것입니다. 계획대로 2만 명이 모집될 경우 한 달에 2억, 1년에 24억, 4년이면 96억이 됩니다. A 플랜과 B 플랜을 동시에 가동할 경우 제 임기 내 약 120-130억 원이 모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단과 교단 밖 큰 교회를 중심으로 후원자 모집에 나설 생각입니다. 그리고 해외까지 발전기금 모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다니면서 대학의 비전을 설명하고 발전기금을 모금해 오겠습니다. 또 링크사업(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맞춤형 사업을 벌여 일자리를 만들고, 여기에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과 국고 프로젝트 사업에도 적극 뛰어들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모금의 범위를 교단을 넘어 세계교회와 기업, 국가프로젝트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계획입니다. ‘1만원 후원자’ 2만 명 모집이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 저도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일이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인지 잘 설득하는 것입니다. 교회지도자들과 성도님들이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고신대가 세계선교중심의 대학이 된다면 충분히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학들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신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생각입니까? - 고신대에 재임하면서 늘 고민해 왔던 일입니다. 저는 ‘대학은 철저하게 그 지역과 더불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교회나 교인들이 주 대상이 되어야 하지만, 저는 안믿는 사람들과도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신대가 지역을 위해 일한다면 자연스럽게 지역민들도 고신대를 위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상생이고, 이 시대 대학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영도구 교육혁신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교육혁신운동본부를 통해 영도구에 있는 남고이전을 무산시킨 바 있습니다. 영도구에 학생들이 부족해 남고가 이전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주민 2만 명의 서명을 받아 남고이전을 반대해 왔습니다. 또 절영포럼을 통해 영도구에 도시철도가 들어설 수 있도록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의 발전이 곧 대학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학이 영도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면, 지역주민도 우리대학을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고, 많은 학생들도 보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또 우리대학은 부울경 지역에서 영성과 신학에 있어서 빛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단을 넘어 지역 교회에 신학적인 부분과 기독교적 평생 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것이 고신대학의 사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문화 확산과 교회 내 다음세대의 신앙훈련을 위해 고신대학교가 시대적 방향과 역할이 감당해야 합니다. 회자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세상이 잘 되려면 교회가 잘 되어야 하고, 교회가 잘 되려면 신학교가 잘 되어야 한다’. 세상이 복을 받으려면 신학교가 든든하게 서야 됩니다. 고신대가 든든히 서야 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교수평의회가 총회에 이사소환 및 교육부 임시이사 파송 요청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가 혼란스러워 질 수 있는데, 총장으로서 어떤 역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중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평의회 의장님은 평소 좋아하는 후배 교수입니다. 인간적으로 신뢰하고, 학교 내 귀한 인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화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취임식 일정이 나와 있습니까? - 교무위원 선정을 끝내고, 6월 10일 전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이후 6월 13일로 취임식 결정) 이번 총장 취임식은 검소하게 할 생각입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취임식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생각입니다. 평소 제가 관심을 갖고 있던 난민들이나 외국인 근로자, 혹은 장애인과 독거소년소녀들을 초청해서 기독교적 가치를 살리는 취임식으로 진행 할 생각입니다. 임기를 마쳤을 때 ‘어떤 총장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까? - 임기를 마쳤을 때, 저를 뽑아준 사람들이 ‘잘 뽑았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두 번째로는 ‘성공한 총장’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4년을 해결을 한 것이 아니라, 100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향과 기초를 닦았다’는 평가도 듣고 싶습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부울경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고신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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